2021년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묘서동처(猫鼠同處)이다 묘서동처는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고 쥐와 한패가 된 걸 말한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빗대 이야기한 것이다 올해의 조사는 대학교수 880명이 6개의 사자성어 중 2개씩 선정해 진행되었는데. 묘서동처는 총 1천760표 가운데 514표(29.2%)를 받아 선정이 되었다 이 외에 역대 선정된 사자 성어는 아래와 같다 나도 2015년 부터 내 나름대로 나만의 "올해의 사자 성어"를 선정해 왔다 2015/12/31 - [생각] - 2015을 마무리하며-유비무환(有備無患) 2016/12/31 - [생각] - 2016년을 마무리하며-난신적자 (亂臣賊子) 2017/12/29 - [생각] -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