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분노의 질주와 트리플 엑스,미이라 3-황제의 무덤을 연출한 롭 코헨 감독 작품이다 뛰어난 탑 스타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조연들 역이 다 주인공 같은 그런 느낌을 준다 제작비가 3천 5백만 달러가 들어 간 블록버스터이지만 전 세계 흥행은 이에 미치치 못했다 재난 속 범죄 영화라 볼 거리는 정말 풍성하다 허리케인의 모습을 정말 실감나게 보여 준 영화다 4D 화면으로 보았다면 좋았겠다 싶은 영화였다 영화 속에는 미국 재무부의 구권 달러에 대한 파쇄 기관이 나오는데 인터넷에 관련 정보는 없지만 한국의 지폐 파쇄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있었다 ☞ 돈의 최후' 한국은행 지폐 파쇄작업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700&key=2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