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에 해당되는 글 32건

  1. 04:00:00 ( 밀양 여행) 영남루,천진궁-밀양을 가면 한번 찾아야 할곳 (44)
  2. 2019.07.25 ( 밀양 여행) 월연대(월연정) 일원- 명승 제87호, (92)
  3. 2019.07.19 ( 밀양 여행 ) 오연정 ( 鼇淵亭 ) (107)
  4. 2019.05.22 영양 주실마을,지훈 문학관,조지훈 생가 호은종택 (87)
  5. 2019.04.27 ( 상주 여행 ) 수암종택, 경천섬,상주보 (44)
  6. 2019.03.07 ( 군산 여행) 보존 가치가 높은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 (88)
  7. 2019.02.28 모명재 ((慕明齋 ) -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의 재실 (99)
  8. 2019.01.30 ( 군산 여행 ) 구 군산세관 본관-현존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89)
  9. 2019.01.24 ( 경주여행 ) 양동마을 경산서당,서백당,무첨당,향단 (106)
  10. 2019.01.23 (경주 여행) 양동마을문화관(유물전시관),관가정 (88)
  11. 2019.01.17 ( 경주 여행 ) 경주 양동마을-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 보고 (106)
  12. 2019.01.11 ( 경주여행 ) 독락당-보물 413호 이언적 선생 사랑채 그리고 귀후재 (98)
  13. 2018.10.03 의성 관덕리 3층 석탑 -보물 제188호 (81)
  14. 2018.09.03 오래된 조선시대 목조건물 의성 사촌리 만취당-보물1825호 (98)
  15. 2018.08.03 3년여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근대역사관 (101)
  16. 2018.07.25 ( 대구 근대로의 여행 )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104)
  17. 2018.04.06 ( 고령여행 ) 죽유종택,매림서원,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86)
  18. 2018.03.29 ( 고령 여행 ) 개실마을,점필재 김종직 종택,도연재 (88)
  19. 2018.02.01 ( 대구 달성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인흥마을 )-인흥사지,석탑 (85)
  20. 2018.01.07 영천댐 수몰 이전 문화재-강호정,오회공종택,하천재,사의당,삼휴정,오회당 (46)
  21. 2017.12.14 ( 영천 여행 ) 자양서당,동린각,정용준씨 가옥,환구서원,선정사,환구 세덕사 (77)
  22. 2017.11.22 ( 대구 가볼만한곳 ) 동구 둔산동 경주최씨종가 옻골마을,옛 담장 (83)
  23. 2017.11.10 ( 거창 여행 ) 동계 종택,반구헌 (78)
  24. 2017.11.04 도심속 문화재 휴식 공간- 대구 경상감영공원 (36)
  25. 2017.10.13 ( 거창 여행 ) 요수정, 함양재,원각사 (56)
  26. 2017.09.13 ( 경주 여행 ) 경주 교촌 마을 그리고 최부자집 (61)
  27. 2017.08.18 ( 성주 여행 ) 성주 한개마을 (52)
  28. 2017.08.11 ( 성주 여행 ) 동방사지칠층석탑,삼봉서당 (53)
  29. 2017.05.18 ( 군위 여행 ) 불로리 전통 마을 (66)
  30. 2017.03.15 ( 안동 여행 ) 항일 투쟁의 가일 마을 (병곡종택,수곡고택)..가곡지 (68)


밀양 여행을 한다면 여기 영남루에는 한번 올라와 봐야 한다.

이번 밀양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기도 하고 귀중한 우리 문화재를 등으로 체험한곳이다.

영남루는 진주 촉석루,평양 부벽루와함께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


밀양 영남루 : 보물 제147호 1963.1,21 지정


조선시대 밀양도호부 객사에 속했던 곳으로 손님을 맞거나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밀양군수 김주(金湊)가 통일신라 때 있었던 영남사라는 절터에 지은 누로, 절 이름을 빌어 영남루라 불렀다. 


 그 뒤 여러 차례 고치고 전쟁으로 불탄 것을 다시 세웠는데, 지금 건물은 조선 헌종 10년(1844) 밀양부사 


 이인재가 새로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기둥은 높이가 높고 기둥과 기둥 사이를 넓게 잡아 매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건물 서쪽면에서 


침류각으로 내려가는 지붕은 높이차를 조정하여 층을 이루고 있는데 그 구성이 특이하다. 또한 건물 안쪽 


윗부분에서 용 조각으로 장식한 건축 부재를 볼 수 있고 천장은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연등천장이다.


                                                   (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영남루는 밀양강을 내려다 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멀리서 봐도 위용이 대단해 보인다,우측은 침류각이다

능파각

본루 동편에 위치한 익루(翼樓)로, 본루보다 1칸 북쪽으로 돌출하여 건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으로 측면에는 전후퇴를 두었는데, 남천강 쪽의 퇴칸은 조망을 고려해서 툇마루를 시설하여 개방한 반면 

배면의 북측 퇴칸은 모두 온돌방에 통합되어 있다

영남루에는 많은 현판이 있다. 한때 수백개가 걸려 있었다 한다

영남루라는 현판만 3개가 있다

누각의 하부기둥

영남루에서 내려다 보는 밀양강


좌로 교남명루 ,영남루 ,강좌웅부 편액이 걸려 있다

영남루의 글씨는 당대 명필로 유명했던 송하(松下) 조윤형(1725~99)이 썼다. ‘무신(戊申) 월(月) 일(日)서(書)’라는 

낙관 글씨와 ‘조윤형인(曺允亨印)’이라는 도장이 새겨져 있다. 무신은 조윤형의 생몰년대로 보아 1788년으로 보이는데

, 현재의 건물을 중건하기 전의 누각에 걸려있던 편액인 것으로 추정된다. 64세의 나이에 쓴, 무르익은 필치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관람인원이 제한이 있다

문화재의 안전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동시 입장 60명 이하로 제한 한다

능파각

강바람이 살살 불어와 엄청 시원했다

나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10여분을 앉아 있기도 하고 누워 있기도 했다

영남제일루는이현석의 형인 이증석이 11세때 썼다고 되어 있다

이현석이라는 7세 아이가 쓴 영남루 현판..명필이다

이현석은 영남루를 증수할 당시 밀양 부사였던 이 인재의 둘째아들이다



만덕문 천진궁으로 들어가는문 


영남루 맞은편에는 조선 후기 역대 8 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한 천진궁이 있다


천진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식 단층팔작지붕 목조와가집이다.

  영남루(嶺南樓)의 부속건물로서 1652년(효종 3)에 창건되었으며 공진관(栱桭館)이라 부르기도 한다. 

  단군이래 역대 8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대제(御天大祭), 음력 10월 3일 개천대제(開天大祭)를 봉행하고 있다.

                                                   ( 한민족문화대배과 사전에서 인용 )




밀양을 찾으면 다른곳은 몰라도 여기는 꼭 들러 봐야 되는곳이다


☞ 7월 6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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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내일동 40 |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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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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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오렌지훈 2019.08.21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세가 쓴 필체라~놀랍네요
    영남루 잘 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3.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9.08.21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선선해져서 한번 가보면 좋을 거 같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4. BlogIcon 봉리브르 2019.08.21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단정하고 단아하게
    잘 손본 흔적이 역력하네요.
    밀양 쪽으로는 가본 적이 없는데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영남루, 천진궁
    잘 기억해 두었다가
    꼭 가봐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8.21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아름다운 누각이었습니다.
      밀양강을 내려다 보는 아주 멋진곳에 자리
      잡고 잇더군요.
      밀양을 가게 되면 여기는 한번 가 보실만 한곳입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5. BlogIcon pennpenn 2019.08.21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영남루!
    번 발치에서 내려다 보기만 하고
    아직 직접 오르지 못한 영남루!
    언젠가는 꼭 찾아가보고 싶은 명소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8.21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먼 발치에서 보셨군요.
      다음번 밀양 가시면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잠시 누울수도 있습니다..ㅎ
      여기는 오늘 비소식이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 BlogIcon kangdante 2019.08.21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엔 누각과 정자문화가 흥미로운 것 같아요
    밀양 영남루 역시 웅장하고 멋스럽네요.. ^^

  7. BlogIcon soo0100 2019.08.21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도 너무 예쁘고 글도 쏙쏙 전달이 잘 되네요. 영남루 잘 봤습니다. 방문리스트에 추가합니다 감사합니다^^

  8. BlogIcon 신웅 2019.08.21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남루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잠시 풍경보며 쉬어가기 좋겠어요 ^^

  9. BlogIcon 상식체온 2019.08.21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남루는 가 본적이 없지만 사진을 보니 주변 풍경 등이 촉석루와 비슷하네요.

  10.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8.21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 시간을 잘 보내왔네요.
    그래도 저 정도면 잘 관리된 것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까지 다 막으며 관리하긴 어려웠을 테니...

  11. BlogIcon 청결원 2019.08.21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2. BlogIcon 꿍스뿡이 2019.08.21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남루의 사진을 보니 여러사람의 손이 간 건물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칠이벗겨지고, 금이가고... 그래도 꼿꼿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참 근사합니다.

    저 역시 능파각? 에서 가만히~앉아있다가~ 누워있다가~ 바람을 느끼며 쉬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보게 됩니다 ㅎㅎ

  13. BlogIcon T. Juli 2019.08.21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의 아름다운 곳을 보네요

  14. BlogIcon 직빵 2019.08.21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가면 꼭 가는 코스로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

  15. BlogIcon 바람 언덕 2019.08.2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봐야 할 곳이 이리도 많네요.
    밀양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ㅎ

  16. BlogIcon 문moon 2019.08.21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가면 여기는 꼭 봐야겠군요.
    영남루가 크기도 아주 크고 침류각도 있고 웅장해보이네요.
    관람시 그냥 주욱 지나가지않고 앉아도보고 누워도보게 하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7.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08.21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남 제일루에 다녀오셨군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 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마지막에 야경 사진도 하나 투척해 주시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18. BlogIcon 소스킹 2019.08.21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고즈넉한 영남루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19.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8.21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 잘 했습니다.
    오랜 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희미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
    현판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습니다.

  20. BlogIcon 4월의라라 2019.08.21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각의 모습을 보니 시간이 멈춤듯 멋진 곳이네요.
    하얀 도포자락 날리며 거닐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

  21.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8.21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남루의 단청 색깔이 화려하니 멋지네요~ :)


밀양여행 2번째로 찾은곳.. 월연정은 밀양 8경중의 한곳이다.

2012년 2월에 이 월연대 일원이 국가명승 제87호로 지정될만큼 담양 소쇄원과 더불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정원이다.

밀양 월연대 일원 (  명승 제87호 )

 조선 중종 때 지조와 청명(淸名)으로 이름난 월연(月淵) 이태(李迨)가 만년에 관직을 물러나 자연으로 귀의하려고

 조성한 별서다. 밀양강과 동천이 합류되는 곳에 위치하여 월연대 일원에서 바라보는 강변의 풍경과 보름달이 

떴을 때의 월주경(月柱景)이 매우 아름다우며, 바위에 새겨진 글씨와 월연대 12경등 다양한 문화 경관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명승지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영화 똥개 촬영지였던 월연터널을 좌로 두고 올라 가면 된다

언덕을 3분 정도 올라가니 별서가 보인다

인기척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후손들이 살고 계신다

정중히 관람을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허락을 하신다


쌍경당

쌍경당은 정당으로서 맑은물에 달이 잠기면 수월은 한쌍의 거울과 같다는 뜻이며 "사람의 마음을 거울같이 맑게

닦아라"는 의미가 있다

정면 5칸,측면 2칸 규모의팔작지붕으로월연대 일원 최남측에 동향을 취하고 있다

새끼를 낳은지 얼마 안된것 같다 .꼬물거리는 새끼들이 참 귀여웠다,,

어미가 경계를 하며 크게 지었다

바위에 새겨진 암각글씨 ..한림 이공대라고 적혀 있다

월연정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43호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추구한 조광필 파가 죽음을 당하는 기묘사화(1519)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왔다.

월연정의 대청인 쌍경당은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영조 33년(1757)에 월암 이지복이 다시 지었다. 그리고 고종 3년(1866)에 이종상과 이종증이 정자 근처에 있는 월연대를 보수하고 재헌을 지었다. 

월연정은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쌍경당에는 문을 달아 열면 주위 경관을 볼 수 있게 했으며 방, 아궁이를 설치해 4계절 두루 살 수 있도록 했다. 재헌 또한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대청·방·대청의 형태로 지었다.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월연대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중앙 1칸만 4면에 미닫이문을 단 방을 만들었다.

경관이 뛰어난 곳에 모여 있는 이 모든 건물들은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정자의 기능을 가지며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져 있어 흥미롭다. 이 건물들 외에 탄금암, 쌍천교 등의 유적과 백송, 오죽 등의 희귀한 나무들이 있다.


돌위에 석축을 쌓아 올렸다


건물 외에 쌍청교(쌍경당과 월연대 사이를 잇는 다리), 탁조암(강기슭의 반석), 죽오(쌍경당 서편 언덕의 대숲)를 비롯하여 영월간, 수조대, 행단, 한공이공대, 백송 등이 경관을 구성한다.

월연(月淵)’, ‘쌍경(雙鏡)’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달의 경관과 관련이 깊은 곳으로, 특히 월주경(月柱景;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강에 비친 보름달이 달빛기둥을 이루는 풍경)이 아름다워 월주가 서는 날인 기망일(旣望日; 음력으로 매달 열나흗날)에는 월연대에서 시회(詩會)를 열었다고 한다.



관람 동선이 아주 편한곳은 아니다.

국가 명승인만큼 배치도라든지, 관람이 좀 더 쉽게 하면 좋은데 후손들이 살고 계서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 7월 6일 아내,친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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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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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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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후미카와 2019.07.25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곳이 있다는것과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에 놀랬어요

  3. BlogIcon 디프_ 2019.07.25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삽살개인가요..? 중간에 댕댕이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귀여운것..ㅋㅋㅋ

  4. BlogIcon 담덕01 2019.07.25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실제 거주중인 한옥이라...
    한옥에서 사는 삶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

  5. BlogIcon 『방쌤』 2019.07.25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밖에서만 조심스럽게 둘러봤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배롱나무꽃이 피었던 것 같은데,, 없던가요?
    다른 곳과 헷갈리는건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ㅎ

  6.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2019.07.25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여행가게 되면 월연정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7. BlogIcon 소년B 2019.07.25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컨텐츠를 알차게 여러번 올려주시네요 ^^
    제가 관광간 기분입니다~ ㅎㅎ

  8.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7.25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경당의 대들보가 너무 멋지네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색도 너무 좋구요. ^^

  9. BlogIcon 까칠양파 2019.07.25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치도가 있음 더 좋을 거 같네요.
    그래도 사람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온기가 느껴지는 거 같네요.ㅎㅎ
    보면 볼수록 밀양에 가고만 싶어지네요.

  10.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7.25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직장선배님고향이 밀양인데, 휴가내서 거제로 배낚시가자던데 밀양 안내를 부탁드려야겠는데요ㅋㅋ

  11. BlogIcon 아이리스. 2019.07.25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에서 오래된 연륜이 느껴지네요
    후손들이 살고 있어 관람하는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담양 소쇄원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정원이라하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2.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7.25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13. BlogIcon 둘리토비 2019.07.25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즉 고택이고 지금도 실거주중인 곳이네요~
    어쩌면 문화적 가치가 더욱 높을 지도 모르겠어요.
    "관람"이란 관점도 중요하지만 "보존" 그리고 "일상"의 관점도 존중받아야겠죠?

  14. BlogIcon 草阿(초아) 2019.07.25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히도 둘러보셨네요.
    저도 둘러본다고 하였지만,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찾지 못하였기에
    올려주신 사진으로 즐감합니다.
    왜 나에겐 안 보였을까?
    평소에 잘 안 열어놓는다하네요.
    저도 마침 관광중인 여행객들과 함께 들어가는 행운을 누리긴했지만,
    닫힌 문밖에서 머뭇거리다 돌아온 사람들도 많다 들었습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7.26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문이 잠겨 잇었다면 저도 일부만 보고 왔을것입니다.
      그래도 다 못보고 온듯 합니다..
      누가 자세히 소개해 주지 않는다면 누구나 그럴것이라
      생각되는군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5. BlogIcon 미.야 2019.07.25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 밀양에도 좋은곳이 너무 많네요! 저는 아직 밀양하면 얼음꼴사과밖에 안떠올라요 하핳...ㅜㅜ

  16. BlogIcon Naturis 2019.07.26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의 흔적에서 그리 수리하지 않은 옛것 때가 찌든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17.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7.26 0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네요^^
    강을 내려보는 풍경이 좋네요-
    나중에라도 밀양 여행시 참고해야겠습니다

  18.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7.2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의 아우라가 물씬 풍기네요.@_@/

  19.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07.26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영정이 밀양8경중의 하나였군요.
    밀양 8경이라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 BlogIcon 라오니스 2019.07.26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사는 후배 손에 이끌려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 시간에 갔더니, 문이 잠겨 있어서 밖에서만 보고 왔습니다.
    밀양의 여러 명소 중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 1순위입니다.. ^^

  21. BlogIcon 로안씨 2019.07.2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멋있는 곳 같습니다 ㅎㅎ
    제가 아는 분이 이렇게 현대식 한옥으로 집을 지어사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정말로 돈만 있으면 한옥집을 구매하거나 건설해서 살고 싶습니다 ㅎㅎ
    다음에 밀양에 가면 꼭 들려야겠습니다


밀양 여행을 하면서 오연정 ( 鼇淵亭 )을 첫 목적지로 정한것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I.C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 하고 있는듯 해서이다.

그런데 목적지에 다 왔다고 목소리가 예쁜 여성이 안내를 해주길래 차를 세워 두리번 거렸지만 잘 안보인다.

이정표가 있는데 어려운 한자 표시석이 보인다..

알만한 한자로 추측을 해 보건대 여기가 맞는것 같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찾기는 어려울것 같기도 하다.

화살표 방향도 반대로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래 사진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되니 말이다.


오연정으로 올라 가는길

오연정 (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215호 )

오연정은 조선 중기 문신인 추천 손영제가 지은 정자이다.

손영제는 이황의 제자로 학문과 정치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으며,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정랑을 거쳐 예안, 

김재, 울산 군수 등을 지냈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36년에 후손들이 다시 세운 것이다.

경행재

기거하시는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인기척이 없어 조심스레 들어 갔다

손영제는 사헌부지평, 성균관전적 등을 역임하였으며 예안현감으로 부임하여 퇴계 이황에게 학문과 정치에 관한 

의견을 들었고 도산서원을 건립하는 데 기여하였다.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다시 중건되었다가 1717년의 

화재로 불탔다. 1771년 중건되었으며 순조(純祖, 1800~1834) 때 경내에 모례사(募禮祠)를 세워 모례서원으로 

발전하였으며, 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은 훼철되어 오연정만 남게 되었다. 1935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어 1936년에 후손들이 확장하여 중건했다.


오연정은 밀양강 우안에 있는 추화산의 북쪽 구릉에 북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온돌방 전후에 

툇마루가 있는 툇집으로 전면과 후면 모두가 정면성을 가지고 있다. ‘一’자형의 평면에 좌측 전면에 누마루를 부가한 

구조이다. 좌측으로부터 온돌방 1칸, 대청 2칸, 온돌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 양식은 소로로 장식한 소로수장집이며 대청마루는 5량가이지만 누마루는 3량가이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막새기와를 사용하였다. 오연정의 배면에는 사당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남서쪽에는 

문집을 보관하기 위한 연상판각(淵上版閣)이 있으며 북서쪽에는 대문채 겸 재숙소로 사용된 ‘ㄷ’자형 경행재가 있다.

베롱나무꽃이 하나둘 보인다

이 별서는 현대의 별장과 같은 개념으로 볼수도 있다

정자는 집의 경내에 짓기도 하지만 강 건너 경치 좋은 자리에 따로 짓기도 한다. 이것도 별서의 일종이라 하겠다. 

조선시대의 별서는 살림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경치 좋은 곳에 조성되어 살림집과의 유대 관계가 있었다

밀양강이 내려다 보인다..


오연정 (鼇淵亭) 이란 자라 오에 연못 연이니 아마 예전에는 정자 근처 연못이 있었을것이다.

거기에 자라가 살고 있었지 싶다..아니면 자라가 살게 해 놓았을수도 있지 싶다고 내멋대로 추측해 본다

선비가 많은 밀양 여행 그 시작을 오연정으로 한다


7월 6일 오전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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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교동 208 | 오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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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방쌤』 2019.07.19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도 정말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은 곳입니다.
    배롱나무들이 곳곳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참 반가운 꽃입니다.^^

  3. BlogIcon 작은흐름 2019.07.19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진 곳이네요! 여유롭게 거닐며 운치를 즐기고 싶네요^^

  4. BlogIcon IT세레스 2019.07.19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곳인거 같아요.!

  5. BlogIcon 까칠양파 2019.07.19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을 영화제목으로 알고 있는 1인이라서, 하나하나 다 유심히 보게 되네요.ㅎㅎ
    언제까지 모르기에, 더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6. BlogIcon 아이리스. 2019.07.19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영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는데
    공수거님 덕분에 한군데씩 알아가네요
    오연정 정자가 단아하니 멋스러워요~
    이곳에 자리를 잡은 이유가 있었네요..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도 아름다워요..^^

  7. BlogIcon 잉여토기 2019.07.19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록초록한 배경에 예쁜 핑크빛 배롱나무꽃도 잘 어울리는 밀양 오연정의 기와 지붕이네요.

  8. BlogIcon M84 2019.07.19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여행은 공수래공수거님 포스팅을 참고해서 다녀야겠어요~

  9. BlogIcon 草阿(초아) 2019.07.19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연정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저곳에서 헷갈렸어요.
    제다 담아온 사진보다 훨씬 선명하고 맑게 보입니다.
    눈에 익은 오연정을 둘러보며 즐감합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 안내해주실지 기대됩니다.^^

  10. BlogIcon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07.19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소실됐던 건물이군요.
    가마솥 진짜 오래된 듯 하네요.
    여행을 정말 즐기셔서 부럽고만요

  11.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19.07.19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연정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밀양은 아직까지 방문해 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보아야 겠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12. BlogIcon @산들바람 2019.07.19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에는 볼거리,먹거리.역사가숨쉬는 공간
    계획잡아 여행하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13.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9.07.19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불금인데 좋은시간 되세요~

  14. BlogIcon Happy Log 2019.07.19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5. BlogIcon 소년B 2019.07.20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밀양 여행 정말 볼 것이 너무너무 많네요~ ^^

  16. BlogIcon 오달자 2019.07.20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한옥이 주는 정취는...
    감히 따라갈 수 없는 비경입니다.

    공수거님 사진~~너~~ 무 잘찍으세욤~^^
    잘~~ 보고 갑니다.

  17.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7.20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밀양 여행을 하고 갑니다.^^

  18. BlogIcon 원당컴 2019.07.20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연정에서 보는 아궁이를 보니 옛날 시골집이 생각 나네요.^^

  19. BlogIcon Bliss :) 2019.07.2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사람 이름 같은데 이황의 제자가 지은 정자이군요 관리가 잘 되어 보이네요 어딘가에 자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 BlogIcon 제나  2019.07.21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아름다운 곳이죠. 가끔 찾아가는데 갈때마다 참 공기좋다는 걸 느끼곤 해요. 도시이긴 하지만 아직 시골스러움이 많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21. BlogIcon 로안씨 2019.07.21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한국이 자랑하는 한옥은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디자인이죠 ㅎㅎ
    얼마전에 대구의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다녀왔는데
    여기도 정말로 멋있더라고요 ㅎㅎ
    거기와 다르지만 비슷한 이미지가 느껴지네요


첫번째 방문지인 주실마을에 들어섰다.

주실마을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도 언급 되어 있기도 한 큰 인물이 많이 나욘 명당마을이다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시인의 생가가 있고 마침 방문했을때는 "조지훈 예술제"가 열리고 있었다.

마을 입구에는 지훈 문학관이 건립되어 있다.

▶ 영양 주실마을

주실 마을은 1630년 이전에는 주씨(朱氏)가 살았으나 1519년 조광조의 기묘사화를 만나 멸문 위기에 처해 전국 

각지로 흩어졌는데 그중 호은공 조전 선생이 인조 7년(1629)년 이 마을에 처음으로 들어와 정착한 뒤 이곳에 

집성촌을 이뤘다. 

호은종택이 자리 잡은 지맥은 영양 지방의 명산인 일월산에서 흘러 내려 온 맥으로 주실에서 일월산까지 능선을 

타면 12km 정도 거리로 주실에 도달한 지맥은 야트막한 3개의 봉우리로 응결되는데 그 가운데 봉우리 밑 부분에

 호은종택이 자리 잡고 있다. 

호은종택에 내려오는 구전에 의하면 이 집터를 잡을 때의 일화가 흥미롭다. 호은공이 매방산에 올라가 매를 날려 

매가 날아가다가 앉은 자리에 집터를 잡았다는 일화가 있다. 호은종택의 대문을 등지고 정면을 바라보면 아주 

인상적인 봉우리 하나가 있다. 바로 문필봉로 홍림산이라고 불리는 이 봉우리가 호은종택의 안산에 해당 된다. 

삼각형 모양의 산은 오행으로 따지면 목형의 산으로 풍수가에서는 문필봉이 정면에 있으면 공부 잘하는 학자가 

많이 나오며, 문필봉이 안산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서 장기간 거주하면 그 기운을 받아 사람도 역시 문필가나

 학자가 된다고 믿었다.

이를 뒤받침 하듯 경북의 영산 일월산의 지맥을 이어받아 절묘하게 들어앉은 주실은 14명의 박사를 배출하는 등 

문인·학자를 많이 배출한 마을로도 유명하다. 

370여 년을 지켜 내려온 호은종택에서 조지훈이 태어났고, 호은종택 바로 뒤에 있던 집에서 조동걸 교수, 그 

오른쪽 편에 있는 집에서 조동원 교수, 문필봉의 붓끝 모양이 선명하게 바라다 보이는 노계고택에서 조동일 교수가

 태어났다.                           ( 출처: 경북일보 )


주실마을의 입구에는 외부에서 보면 마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일명 '주실쑤'라는 숲이 있는데 장승을 뜻하는 사투리를 섞어 '수구막이 숲'이라고도 하였다. 지금은 '시인의 숲'이라 불리우고 있다. 

수령 100년의 소나무와 250여년의 아름드리 느티나무, 또 느릅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이 시인의 숲'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이곳 주실 마을이 바로 시인 조지훈 선생의 생가가 있는 조지훈 선생의 고향마을이기 

때문이다.  ( 사진 아래 오른편이 시인의 숲이다 )

마침 마을에는 조지훈 예술제가 열리고 있었다

조지훈(1920~1968) : 한국 현대시의 주류를 완성한 청록파 시인, 수필가, 한국학 연구가

대한민국 대표 문학가인 조지훈은 청록파 3인 중 한사람으로 승무, 봉황수(鳳凰愁) 등의 대표적인 시가 있고 민족적 

전통이 담긴 시작과 지조론 등의 평론을 남겼다. (청록파시인:조지훈,박두진,박목월)

지훈 문학관

미망인 김난희여사가 현판을 썼다

2007년 5월 18일에 개관하였다

 170여 평 규모에 단층으로 지어진 목조 기와집이 'ㅁ'자 모양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

인 시 '승무'가 흘러나오고, 동선을 따라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지훈 시인

조지훈의 증조할아버지는 유학자이며 의병대장이셨고 할아버지는 구한말 사헌부 대간

아버지는 독립과 건국에 기여한 정치가이며 한의학자, 큰어버지는 국립도서관장 역임,작은 아버지는 초대 민선 대구

시장과 경북도지사를 역임하였고 고모는 시조 시인 큰형은 조동진 시인이다

조지훈시인의 3남은 외교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부인 김난희 여사 작품

조지훈 시인의 대표시 승무

지훈시공원

호은종택에서 지훈문학관으로 가는 길에, 지훈시공원이 있다. 지훈의 詩 가운데 골라 뽑은 20여 편이 돌에 새겨져 있으며, 

쉴 수 있는 쉽터와 자그마한 공연장이 있다. 한 작품씩 음미하며 나무계단을 따라가다보면 아늑한 산세가 편안한 기운을 

복돋운다.

문필봉


호은종택의 대문을 등지고 맞은편을 보면 여러 개의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중 대문과 일직선상에 놓여있는 봉우리가 

바로 주실마을의 문필봉(文筆峰)이다. 문필봉이란 풍수학에서 붓의 모양을 닮은 봉우리를 가리키는 말로 문필봉을 

마주하고 있는 집이나 마을에서는 훌륭한 학자가 태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호은 종택

청록파(靑鹿派) 시인의 한 사람이며, 대표적인 한국 현대시인이고 국문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과 그의 형 조세림

이 태어난 곳이다. 주실마을 한복판에 있으며, 조선 중기 인조조에 입향조인 조전의 둘째 아들 정형(廷珩)이 창건했다

.이 집은 경상도 북부 지방의 전형적인 양반가(兩班家)의 모습을 하고 있는 'ㅁ'자형 집으로 정침(正寢)과 대문채로 

나누어진다. 정침은 정면 7칸. 측면 7칸이며 정면의 사랑채는 정자 형식으로 되어 있고 서쪽에는 선생의 태실(胎室)이 있다.

대문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되어 있고 솟을대문이 있다. 6·25전쟁 당시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1963년 복구되었다.


정말 명당 마을,명당 자리가 있는가 보다

일월산의 지맥을 이어받아 절묘하게 들어앉은 주실은 14명의 박사를 배출하는 등 문인·학자를 많이 배출한 마을

이기 때문이다

☞ 5월 4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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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 주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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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5.22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을 소개해 주셨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9.05.22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인 조부께서 인물이 아주 좋으셨네요 ^^*

  4. BlogIcon 草阿(초아) 2019.05.22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실마을쪽으로 가면 근처에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앞으로 소개해주실 포스팅이 그려집니다.
    다녀온 곳을 다시 또 들리기도 하지만,
    거의가 한번으로 끝날때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나마 보게 되어 다시 들린듯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겠죠.
    건강하셔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23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녀 오신걸 찾아 읽었습니다.
      시간이 약간 제한적이라 제가 원하는대로
      마을을 다 둘러 볼수 없었던게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명당과 관련된곳이라 당연히 다녀 오셨을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5. 2019.05.22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원당컴 2019.05.22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인의 숲에 있으면 시 한수가 절로 나올것 같아요...
    시원한 경치가 너무 좋으네요.

  7. BlogIcon parkbom8997 2019.05.22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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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5.22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평온해 보이는 경치에 제 마음도 힐링하고 갑니다~ 주실마을 방문지 하나 킵 해 뒀네요~!

  9. BlogIcon 인테리어소품 행복예감 공간의 선택 2019.05.22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창시절에 많이 만나뵌분이군요.
    조상들이 쟁쟁하네요

  10. BlogIcon 아이리스. 2019.05.22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명당 마을인가 보네요..
    시험에 꼭 출제되었던 청록파 시인 조지훈을 잊을수가 없지요.ㅎㅎ
    주실마을 꼭 들려보고 싶은 마을이네요..^^

  11. BlogIcon Naturis 2019.05.22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가볼 곳이 많은 곳이군요. 기회되면 조지훈 시인의 문학관이랑 주변 고택들도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12. BlogIcon 문moon 2019.05.22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명당마을이라니.. ^^
    다음에 들러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3. BlogIcon T. Juli 2019.05.23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지훈 마을 아름답네요

  14. BlogIcon Bliss :) 2019.05.2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아~ 조지훈 시인의 생가만 봐도 좋으셨을텐데 예술제도 함께 해 더 좋으셨겠어요 조부와 부, 형제와 부인까지 모두 출중하셨네요 승무 밖에 아는게 없었는데 덕분에 배워가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15.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5.23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에 실린 시로 어렴풋이 알고 있던 조지훈 시인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16. BlogIcon 널알려줘 2019.05.23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양 주실마을 리뷰 잘보고갑니다

  17. BlogIcon peterjun 2019.05.24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보다 보니...
    좋은 자리에 터를 잡아 우리 가족의 집성촌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군위에 우리 가문 집성촌이 있다고 들어서... 아버지한테 그곳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 여쭤본 적이 있는데.... 어림도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ㅋ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24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어릴때 큰집이 집성촌 비슷한곳에 있긴 했습니다.
      시대가 가고 개발이 되면서 지금은 흐지부지 해졌네요..
      그래도 시내 가까운곳 서원이 있어 조금 났습니다.

  18. BlogIcon G-Kyu 2019.05.25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가를 이렇게 잘 보존하고, 실제로 가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 합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워 갑니다 :)

  19.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5.26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볼거리가 많네요 ㅋ
    다음에 한 번 꼭 가봐야겠어요 ^^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27 0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당 마을이라니, 신기하네요^^

  21. BlogIcon mooncake 2019.05.28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ㅎㅎ

나각산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내려 오니 시간이 1시반밖에 되지 않았다.

기왕 여기 까지 왔으니 상주 몇군데를 가 보기로 했다..


상주 관광 안내 리플릿 ( 난 차에  리플릿을 일부 가지고 다닌다 )을 보니 가까운곳에 수암종택이 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차자 간날 개문은 되어 있는데 보수 공사중이었다 ( 아마 녹사창 보수 공사인듯 싶다.)

외관만 살펴 보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수암 종택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70호 )

풍산 유씨 우천파의 종가로 유성룡의 아들 유진이 자리잡은 곳에 1700년대 중반에 지었다. 일명 우천세가 또는 

대감댁이라고도 불리어 왔다.

전체 구성은 ㅁ자형 몸채와 ㄴ자형 녹사청, 一자형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몸채는 중문간채를 중심으로 안과 

밖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한지붕으로 연결되어 있다. 녹사청은 녹봉을 지고 오는 관리들을 대접하기 위한 곳으로 

보기 드문 실례가 된다.

정원에서 만난 명자나무꽃..동백과 흡사하다

녹사청은 보수 공사중


그 이후 코스는 자전거 박물관,경천섬,상주보,경천대를 다녀 왔는데 먼저 경천섬과 상주보를 올린다

난 2016년 6월에 혼자 상주 여행을 했었고 그  뒤 못본곳을 보러 한번 더 와야겠다고 생각한게 근 3년만에 다시 

왓지만 부득이 이번에 본곳을 또 다녀 오게 되었다.

일행들은 초행이어 그랬지만 본곳을 다시 보게 되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2016/07/11 - [인상 깊은곳] - ( 상주 여행 ) 경천섬..그리고 상주보


경천섬은 낙동강 한가운데 자연적으로 생긴 섬이다. 지형의 굴곡도 없이 팬케이크처럼 평평하다. ‘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변 생태공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어.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대략 200m 정도의 다리를 건너면 섬에 다다를 수 있다


지난번은 금계국 천지였는데..

                       2019 4월                                                                    2016년  6월


3년전보다 사람은 많이 찾는듯 하다

멀리 상주보가 보인다

3년전보다는 조성이 좀 되어 있다..아직 그늘은 미흡해 보인다



지난번은 상주보를 건너다 말았는데 이번은 다 건너 보았다

▶상주보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일원에 건설에 건설되었으며(안동댐 하류 81km), 2009년 10월에 착공하여 2012년 6월 준공하였다. 

유역면적은 7,404㎢로 낙동강 유역면적의 약 32%에 해당하며, 상류 관리수위는 EL. 47.0m이며, 보 건설로 27.4백만㎥의 

수량을 확보하였다. 상주보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다기능보의 다섯가지의 ‘락’을 컨셉으로 건설되었으며, 가동보 주탑 

상단은 장미를 형상화 하였고, 특히 상주시가 자전거 도시임을 고려하여 가로등 등을 자전거 모양으로 설치하였다. 




마지막 행선지 경천대를 향해~~


▶ 4월 13일 아내 그리고 친지 형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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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 경천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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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kangdante 2019.04.27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보 주변풍광이 좋네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멋진 공원이 될 수 있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3. BlogIcon 맛난고구마 2019.04.27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고가 없어서인지 상주는 아직 찬찬히 둘러보지 못했네요.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가볼 만한 듯합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4. BlogIcon 드림 사랑 2019.04.2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좋은데요

  5.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4.2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암종택이 300년 가까이된 고택이군요.
    유구한 역사를 품었네요.
    상주보와 경천섬 풍경도 멋집니다.

  6. BlogIcon Bliss :) 2019.04.27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도 볼거리 많네요 경천섬과 상주보 시야가 탁 트여 좋네요 명자나무꽃 넘 이뻐요 예전에 동백꽃이랑 비슷하다고 소개해주신 꽃이라 기억에 남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7. BlogIcon 문moon 2019.04.27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은 둘러볼만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문이 되어있어서 다행이었군요. ^^
    경천섬이 꽤 넓어보이는데요. 산책하기 좋을듯..
    즐거운 주말 되세요~^^

  8. BlogIcon 널알려줘 2019.04.27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전통을 잘 못살리는것같아요
    보 하나도 전통 문양 그리고 나무도
    적절히 사용하면 관광지로도 인기있을텐데

  9. BlogIcon 애리놀다~♡ 2019.04.2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암 종택은 그 대단한 유성룡의 직계이니 자부심이 대단하겠어요.
    명자나무 꽃색이 강한 게 이쁘네요. 아주 매력적이예요.
    금계국은 올해 기후가 잘 안 맞았는지 개체수가 많이 줄었네요.
    상주보 기둥같이 생긴 건물들이 참 멋져요.
    윗부분이 열리면서 비밀 우주선이나 로켓 같은 게 발사되어 나올 것 같아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4.28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사중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명자나무꽃이 들어가자 마지 시선을 확 끌더군요
      금계국은 여름철이 되면 좀 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상주 지역이 금계국이 참 많거든요..
      보를 이렇게 건너 본거는 처음이었습니다.
      해피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10. BlogIcon 잉여토기 2019.04.27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에서 내려다보는 드넓은 물과 낙차공이 시원하고 멋졌을 듯해요.

  11. BlogIcon 아이리스. 2019.04.27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여행 다녀오셨군요~
    상주에도 가볼만한곳이 있었네요
    덕분에 수암종택과 상주보 구경 잘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12. BlogIcon Sakai 2019.04.27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 한번가보고 싶네요.

  13. BlogIcon 원당컴 2019.04.27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보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도 시원하고 멋지네요.

  14. BlogIcon 라오니스 2019.04.27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천섬에 꽃피면 거닐만 하겠습니다.
    경천대 모습이 궁금합니다 .. ^^

  15. BlogIcon peterjun 2019.04.28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찾을 것 같아요.
    잘 조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

  16.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4.29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라도 상주 여행시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

  17.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4.29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됐다는 걸 공수래공수거님 글로도 느낄 수 있네요~^^

  18. BlogIcon veneto 2019.04.29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해두어서 산책하고 잠시 걷기 좋아보입니다 ㅎㅎ

  19. BlogIcon 草阿(초아) 2019.04.29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본 곳을 또 들려도 좋아요.
    그때 못본 새로운 곳을 보기도 하고
    그때 담지 못하였던 미진한 부분도 담고 좋드라구요.
    저도 다녀온 곳 다시 보며 즐감하고 갑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4.30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못본곳을 찾아가는게 더 좋긴 하지만
      일행들 생각해서 제 욕심만 부릴수는 없죠..ㅎ
      가본곳도다시 가 보면 분명 새럽게 보이는것도 있어 좋습니다.역시 인생 선배님이십니다.^^

  20. BlogIcon 담덕01 2019.04.30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전국 방방곳곳 안가시는 곳이 없으신 거 같아요.
    저는 여기도 처음 봅니다.
    공수래공수거님 때문에 가야 할 곳이 자꾸 늘어가네요.
    정작 가지는 못하고 있으면서... ^^;;;

  21. BlogIcon 로안씨 2019.04.30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을 잘 알려주셨군요?
    한국에도 섬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ㅎㅎ
    여유가 생기면 여행리스트 목록을 작성해야겠습니다

군산에 오면 한번은 찾는 지금은 유명한 명소가 된곳 신흥동의 일본식 가옥 소위 말하는 히로쓰 가옥이다.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나온곳이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곳이다.

초원사진관과도 멀지 않아 같이 보러 옷는 분들이 많다

 

영화 "장군의 아들"을 비롯 "타짜" '범죄와의 전쟁"등이 촬영된 곳이라 영화팬이라면 익히 눈에 익은 곳이기도 하다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히로쓰가옥)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되었다. 히로쓰가옥이 위치한 신흥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구)호남제분의 이용구 사장

명의로 넘어가 오늘날까지 한국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 건물의 형태는 근세 일본 무가(武家)의 고급주택 양식을

띄고 있다. 목조 2층 주택으로, 지붕과 외벽 마감, 내부, 일본식 정원 등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목조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 기둥이 세워져 지붕 가구가 짜여진 방식이다.

현관 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고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는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대규모 목조 주택으로 2층의 본채 옆에 단층의 객실이 비스듬하게 붙어있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다.

현관 안쪽의 중복도 양편에 온돌방과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배열되어 있고 온돌방 옆에는 외부에 면한 복도가 있는데, 중간에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복도의 끝은 두 갈래로 갈라져 한쪽은 객실로, 또 한쪽은 본채의 부엌 쪽으로 연결된다.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 2칸이 있는데 오시이레[押し入れ, 벽장]와 도코노마[床の間, 장식 공간]가 설치되었으며 전면에는 복도가 있다. 객실 부분에는 온돌방과 일식 다다미방, 화장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데 전면과 측면에는 편복도가 연결되어 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 원도심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신흥동의 주택가 안쪽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안쪽으로 넓게 정원이 형성되어 있고 그 가운데 본채가 부속채와 결합되어 있다. 본채 뒤쪽으로 뒷마당에는 또 다른 부속채와 우물, 화장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 군산시 문화관광,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부 인용 )

집은 사람이 살지 않으면 변형이 쉽게 되고 보존하기가 어려워진다.

보존과 안전을 위해 평일은 내부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긴 하지만 활용하는 방법이 조금은 필요해 보인다

내부 개방 및 해설 : 매주 토, 일 10:00~12:00, 14:00~16:00 ( 선착순 현장 신청,12명 내외)

 

이 가옥은 일본점령기에 군산 영화동에서 포목상을 하던 일본인 廣津繼伊三郞(히로쓰 게이사브로)이 지은 가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본의 후지이 가즈코 교수가 그의 연구서에서 이 건물을 지은 사람은 미곡상을 한 히로쓰 기치사브로란

사람이 1935년 지은것으로 밝히고 있어 정확한 조사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 집은 출입문이 2개가 있다.

큰 대문과 작은 쪽문이 다른곳에 하나 더 있다

목재 비늘판 벽

온돌 방식의 아궁이일듯..

안은 일본식 다다미방이다.

우물

문화재청의 히로쓰가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히로쓰가옥은 일본식 가옥의 모습을 띠고 있으나 1층 내부의 방 대부분이 온돌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것과

부억에서 후면의 외부 공간으로 이어지면서 별동의 창고와 마당을 형성하고 있고 외부에 별도로 세워진 굴뚝등에서

한국인의 생활 습성을 받아 들이고 있는것으로 여겨 지고 있다.

그래서 일본식 가옥이 한국 생활 방식에 맞게 변형된 토착화, 지역화의모습을 보인것이 이 건물의 역사적,건축사적인

가치를 높게 한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잘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걸 느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북 군산시 신흥동 58-2 | 신흥동일본식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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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제나  2019.03.0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가옥인데 살짝 한국의 생활문화를 접목시킨 거군요.
    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건축학적인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하니 잘 보존해야겠어요.
    주말만 볼 수 있다는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ㅜㅜ

  3. BlogIcon Sakai 2019.03.07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도비슷한곳도 있는것같습니다

  4. BlogIcon 드림 사랑 2019.03.07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5. BlogIcon ruirui 2019.03.07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에 근대문화 유산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일본 가옥 잘 보고갑니다 ~^^

  6. BlogIcon luvholic 2019.03.07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을 한번 더 자세히 보고싶어집니다..^^

  7. BlogIcon 달바라기s 2019.03.07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기억해뒀다가 군산에 가게 되는일이 생기면 한번 가봐야겟어요! ㅎㅎ

  8.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3.07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草阿(초아) 2019.03.07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 곳을 가게되면 싹쓸이 하고 오느랴는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웃님은 저보다 더 한것 같아요.
    군산의 많은 곳을 샅샅이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0. BlogIcon 비르케 2019.03.07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강점기 배경인 영화의 장면들이 마구 그려지는 곳이네요.
    이 또한 우리 역사라 값진 장소로 잘 남겨야 할 것 같아요.

  11. BlogIcon 꿍스뿡이 2019.03.07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은 12명에 당첨되어서 보신건가용?
    아니면 사진을 찍으신 부분은 12명에 무관하게 출입이 가능한 곳인가용?

  12. BlogIcon 죽풍 2019.03.07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하면 치가 떨리는지라,,,

  13. BlogIcon 로안씨 2019.03.07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라도 앉아서 공수래님의 글을 읽어보면
    꼭 제가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

  14. BlogIcon peterjun 2019.03.07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 느낌이에요.
    많은 것들이 남아있지는 않기에, 그리고 온돌 방식 등의 내용으로 보아도...
    잘 보존해야 할 것 같네요. ^^

  15.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3.08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 되겠네요~ 군산 여행 조만간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넘 예뻐서~

  16. BlogIcon TheK2017 2019.03.08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가옥인데 온돌을 채택하고 있다니
    궁금합니다. 살면 어떨지요. ^ㅇ^*

  17.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3.09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알쓸신잡 보니~
    보존할 가치가 있을수 밖에 없더라고요 ㅋ

  18. BlogIcon sotori 2019.03.09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가옥에 한국식 생활방식이 접목되어 신기하네요..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19. BlogIcon Bliss :) 2019.03.10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네요 외관은 일본식인데 한국 스타일이 접목됐네요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된 곳이라니 호기심이 생기네요^^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아~

  20. BlogIcon 담덕01 2019.03.12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만 시간 한정으로 하루 24명만 볼 수 있네요.
    구경하기 힘든 곳이겠는데요.
    저 살게 해주면 이쁘게 살면서 잘 가꿀 수 있어요. ^^

  21. BlogIcon 슬_ 2019.03.12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예 내부 개방 해설을 하지 않아서... 이런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물론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 같지만요^^;;;

대구국립박물관을 가는길에 모명재를 한번 더 찾았다.

난 지난 2015년 7월 ( ☞ 대구 가볼만한곳 모명재 ) 한번 찾은적이 있지만 아내는 처음이라 한번 보여 주고 싶었다

 

모명재는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수로서 우리나라에 원군으로 왔던 두사충(杜師忠)이 귀화한 후에 그 후손들이

1912년에 세운 재실로 그의 호인 '그리워할 모(慕)', '명나라 이름 명(明)'자를 써서 '명나라를 그리워한다'는 의미이다

 

두사충에 대해서는 다시 대구 수성구청의 누리집에서 옮겨 왔다

중국 명나라 두릉(杜陵) 사람, 두사충(杜師忠).

 
두사충은 시성(詩聖) 두보의 후손으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조선에 원군 온

수륙지획주사(水陸地劃主事)였다.

지세를 살펴 진지를 삼을 만한 좋은 터를 잡는 일이 그의 임무로 그는 명나라 최고의 풍수지리가였다

 

두사충은 정유재란 때는 두 아들과 함께 와서 공을 세웠는데 난이 평정된 뒤 귀화한 후 현재의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살다가 계산동으로 옮겼으나, 중국에 두고온 부인과 형제들이 생각나 최정산 밑으로 주거지를 다시 옮겨, 명나라를

생각한다는 뜻에서 동네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

그리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관복을 입고 고국을 향해 절을 올렸다 한다.

자손들은 두사충의 유언에 따라 형제봉 기슭에다 그의 묘소를 마련했다

 

편액 만동문

만동문은 ‘백천유수 필지동(百川流水必之東)’라는 말에서 따온 것인데 모든 하천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말로 ‘그 근본을 잊지 않겠다’는 뜻이다. 

모명재는 1966년 노후로 인하여 중수가 있었던 건물이지만 그 규모와 구조는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20세기 초,

대구지역 재실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재실은 네모반듯한 대지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에 좌우 1칸 온돌방, 중앙 대청 2칸, 전면 툇마루, ‘一’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가구(架構, 목조건축 짜임새 전체를 일컫는 말)는 무고주(無高柱, 외부 기둥 외에 내부 기둥이 없는 것)

5량가(도리개수를 말함)의 견실한 구조로 지붕은 팔작지붕, 처마는 겹처마로 만들어졌다.

숭정유루(崇禎遺樓)’는 숭정이 남긴 누각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여기서 ‘숭정(崇禎)’은 명나라 마지막 황제를 말한다.

형봉재(兄峰齋)’는 두사충의 유언에 따라 ‘형제봉’에 묘를 썼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락헌’은 하늘과 땅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당당한 삶을 누리는 집이란 뜻이다

기둥에는 이순신의 시가 씌여 있다.

신도비 이순신 장군의 7대손인 삼도수군통제사 이인수가 지었다

명나라에서 가져온 청석으로 다듬었다는 문인상

팽나무

명정각은 두사충의 7대손인 두한필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정려를 내린 것이

지난번과 다르게 앞쪽이 단장되어 있었다..

조선 사람이 될지언정 오랑캐 백성이 될 수는 없다며 귀화를 택한 두사충..

그는 명나라 최고의 풍수지리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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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동 715-1 | 모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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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선연(善緣) 2019.02.28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로 귀화한 명나라 두사충의 재실이군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3.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2.2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가게 되네요 ㅎ

  4. BlogIcon luvholic 2019.02.2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접한 인물인데요,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둘러보는 기회를 가집니다.^^
    3.1절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5. BlogIcon 작은흐름 2019.02.2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렇게 귀화하기도 했군요! 흥미롭네요! 덕분에 재밌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은이c 2019.02.28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정두복야 잘 읽었습니다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ㅎ
    두사충 첨 알게되었습니다 아내분께서 많은
    지식도 쌓으시고 좋겠습니다 ~~^^

  7. BlogIcon IT세레스 2019.02.28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가 잘 되고 있네요.^^
    2월 마지막 댓글 입니다.^^

  8. BlogIcon Sakai 2019.02.28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을듣어보는인물인데 호기심 이 생기네요.한번가보고싶어지네요

  9. BlogIcon 아이리스. 2019.02.28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에서 보기는 하였지만
    실제로 귀화한 장수가 있는줄을 몰랐네요..
    관리가 잘 되어 있는듯 합니다..^^

  10.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2.28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마시는 동상? 조각상? 이 인상깊네요~~

  11. BlogIcon 草阿(초아) 2019.02.2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지만, 근래에는 스쳐지나치면서
    들려보진 못하였어요. 시간을 내어서라도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예전 제가 들렸을 때보다 훨씬 정비가 잘 되어 있네요.
    두사충 그분을 존경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01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번에 오랫만에 다시 다녀 왔습니다.
      깔끔하게 단장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번은 묘소 참배는 생략을 했습니다..ㅎ
      이젠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2. BlogIcon 쏙앤필 2019.02.28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촌동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ㅎ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네요~

  13. BlogIcon T. Juli 2019.03.01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명재의 이모저모 알게되네요

  14.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3.01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명재 의 역사를 잘 알수가 있는 곳이네요. 그 당시에 귀화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새로운 역사를 알고 가네요.

  15. BlogIcon 강봥옵써 2019.03.01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유적지가 꽤 많이 있군요
    모명재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16.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3.01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관리되어있네요 ㅎㅎㅎ 많은걸 배울수 있을거같아요 ㅎㅎㅎ

  17. BlogIcon Bliss :) 2019.03.01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두사충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어요. 명나라 장수가 귀화했군요. 날씨도 너무 좋아 둘러보기 좋으셨겠습니다. 의미 있는 하루 보내시길요!

  18. 2019.03.01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BlogIcon 후미카와 2019.03.0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국의 장수가 귀화 하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지금 시대까지 잘 보존했네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3.03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해주셔서
    몰랐던 부분들을 배우고 갑니다 ^^
    마지막 남은 주말 저녁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21. BlogIcon 담덕01 2019.03.05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로 삼을 터를 잡은 일이 그 당시는 또 전문직이었군요.
    전쟁에서도 중요한 일이었다니
    저한테는 새롭네요.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보고 발길을 옮긴곳은 100M도 안 떨어진 구 군산 세관이다.

 

구 군산 세관은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서울 역사,한국은행 본점 검물과 더불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 구 군산 세관 본관 : 사적 제 545호 2018년 8월 6일 지정

 이 건물은 1908년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건립되었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준공 단시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 건물만 남았다. .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부 인용 )

군산항이 개항된 것은 1899년(광무 3) 5월 1일인데, 개항과 더불어 조계(租界)조약이 체결되고 개항장이 설치되면서, 군산에는 옥구감리서 외에 일본목포영사관 군산분관이 설치되었고, 또한 경무서(警務署)와 해관(海關) 등이 설치되었다.
해관에서는 세관업무와 밀수출입행위를 방지하고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는 역할까지 했었다. 당시 군산해관은 인천해관의 관할이었다. 1906년(광무 10)인천해관 군산지사를 설립하고 청사 건립을 계획하였는데, 이 건물은 탁지부 건축소 산하 임시세관공사부의 계획에 의하여 1908년(융희 2) 6월 20일에 준공되었다.
양식을 가미한 양풍(洋風)건축으로서, 외관은 적벽돌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입구나 박공부에 부분적으로 화강석을 사용하여 입면에 변화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입면과 평면은 대칭적 형태이다.
평면은 중앙의 현관을 들어서면 포와이에(foyer)주 01) 뒤로 내부 중심부에 커다란 홀이 있고, 홀 주위에는 실들이 거의 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중앙 홀에는 벽난로가 시설되어 있었으며 천장고도 매우 높아 연회 등 공공 행사를 치루는 장소로 이용하였다.
이 건물의 특징은 지붕의 다양한 처리에 있다. 천연슬레이트와 동판으로 마감된 지붕은 우진각 형태와 박공지붕이 혼합된 모습이다. 전면 현관 상부는 완만한 곡선의 아치를 만들고 뒤쪽에 다시 박공벽을 구성하여 높은 지붕면과 박공면이 조화를 이루며 입구성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에 후면은 전면과 같이 좌우측 끝에 낮은 박공지붕을 만들었으나 그 옆에 돌출된 포치(porch)주 02)를 구성하였으며, 지붕 중앙부에는 벽난로 굴뚝이 올라와 있다. 전체적으로 대칭적 모습이고 내부는 많은 부분이 개조되었으나, 변화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87호였던 구군산세관본관은 2018년 8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5호로 승격되었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에서)

 

건물이 참 아름답다.

이문으로는 출입이 안되고 옆문을 이용하여야 한다

건물안에는 우리 나라 세관에 대한 역사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세관박물관인 셈이다.

 

마약 탐지견은 전국 공항만에서 마약류및 불법총기류및 폭발물 반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32마리가 운영되고 있다

고가의 밀수품 견본

양방향 수직 투사가 가능한 컨테이너 검색기가 항만 세관에 운영되고 있다

세관의 기네스북

최초의 세관 청사는 1885년 인천 해관

조선 최초의 해관원은 한서 남궁 억 선생

최초의 세관 총사는 뮐렌도르프 ( 독일 )

군산 세관이 나온 드라마,영화도 있다

최초의 세관은 두모전 해관

최초의 세관장은 영국인 스트러폴링

시대별 수입품목들

시대별 밀수 변천사

세관 감시정 변천사

군산세관장의 재현된 집무실

역대 세관장

세관원 제복

여수지역밀수왕 허봉룡과 피살된 세관직원 이야기..

각종 서류와 검사필증

세관인장

나도 저 도장 받으러 많이 다녔다

군산 개항사

수출신고필증 견본

현재의 군산 세관

예전 세관을 출입하던 때가 있어 옛 생각이 나기도 했던 군산 세관이었다.

세관이 없다면 그 나라의 경제는 순식간에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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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장미동 49-38 | 옛군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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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새 날 2019.01.30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역사와 한국은행 건물은 자주 봐와서 큰 감흥이 없는데, 이 건물은 왠지 눈길이 자꾸 가는군요.

  3.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9.01.30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시대 풍물이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 군산이 유명하죠.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덕분에 관광 잘 했습니다. ^^

  4. BlogIcon 원당컴 2019.01.30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세 박물관이 있었네요.
    이 곳에 가면 정말 볼만한 것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작은흐름 2019.01.30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런 곳이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군산에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6. BlogIcon 『방쌤』 2019.01.30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한 번 올라갈 생각인데
    1박2일 일정으로 조금 천천히 둘러볼 생각입니다.
    기대되네요.^^

  7. BlogIcon 드림 사랑 2019.01.30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8. BlogIcon 제나  2019.01.30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예뻐서 일단 눈에 가고,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이라니 그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덕분에 군산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는 걸 알고 가네요~

  9. BlogIcon 담덕01 2019.01.30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건물을 보존하면서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것 너무 좋네요. ^^

  10.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1.3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근대건축양식으로 일본에 가서도 보면
    같은시대에 비슷한 건물이 많이 있지요

  11. BlogIcon ruirui 2019.01.30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관 건물이 눈에 확 띄고 색감이 참 곱네요~
    군산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12. BlogIcon 죽풍 2019.01.3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에 다 가봤던 곳이군요.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13.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3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건물이 지금 보아도 이쁜거 같네요 ^^

  14. BlogIcon TheK2017 2019.01.30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갔다 오셨네요. ^ㅇ^*
    갔다 오실 것 같았습니다. ㅎㅎ

  15. BlogIcon 제이메구 2019.01.31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새 건물처럼 깔끔하게 잘 보존되어있네요.
    전 특히 수입품목들이랑 밀수품목들 사진에 눈이 가네요
    사진으론 작은 글씨까진 확인이 안되지만 저런 물품들이 옛날 수입되고 밀수되고 한게 신기하군요 ㅎㅎ

  16.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1.31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멋스럽네요 ㅎㅎㅎ 너무 잘 보존되어있어서 좋네요 ㅎㅎㅎ

  17.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31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예쁩니다^_^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이라니.. 나중에라도 군산여행을 가게되면 꼭 들려봐야겠어요

  18. BlogIcon T. Juli 2019.01.31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건물이네요

  19. BlogIcon 까칠양파 2019.01.31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관 안으로 창고같은 공간이 있는데, 혹시 거기도 가셨나요?
    지난달 27일부터 인문학 카페로 재오픈을 했거든요.ㅎㅎ
    구 군산세관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건물이 정말 잘생긴 거 같아요.

  20.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9.01.3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별 밀수 변천사나 시대별 수입품목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처음이네요 :)
    건물 외관이 특이해서 지나가다 보면 궁금해서라도 들어가 보고 싶어지겠어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이라니 가서 직접 보고 싶어집니다 :)

  21. BlogIcon veneto 2019.02.05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군산오면 필수로 들려볼만한 곳인것 같아요

관가정을 나와 마을 높은곳에서 이모 저모를 설명해 주시던 해설사께서  해설은 여기까지라며 나머지 마을

볼만한곳의 위치를 알려 주셨다.

 

이제 지도를 보면서 찾아 가기로 했는데 서백당과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무첨당, 향단을 보는것으로

내가 길을 유도했다.그것이 필수 코스이고 양동마을 관람의 중요 포인트 이기도 했다

영귀정

문원공 회재 이언적(文元公 晦齋 李彦迪 1491~1553)선생이 젊은 시절 이곳에 모옥(茅屋)을 지어놓고 학문을 수학하던

곳이다. 후손들이 정자를 세워 추모하고 있다.

 

물봉 고개

다시  고개를 넘어간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참새들

이정표보다 전체 위치도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경산서당을 잠시 보기로 했다

* 경산 서당

물봉골과 안골사이의 능선 완만한 경사지에 자리잡고 있다. 헌종(憲宗)조인 1835년경 이웃 안계리에 건립되어 있었던 서당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맏손자 무첨당 이의윤(無?堂 李宜潤)공을 봉향 하면서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1835년경에 이웃 안계리에 건립되어 있던 것을 댐 건설로 1970년 이곳으로 옮겼다. 이 마을엔 서당이 3개나 되는데 이씨 문중의 강학당과 경산서당 그리고 손씨 문중의 안락정(安樂亭)이 그곳 이다. 

서당부분은 강당과, 동재, 삼문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목조 한식기와집인데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인데 중앙 3칸은 대청이고 양끝으로 각기 방 1칸씩을 두었다. 5칸 모두 전면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동재는 정면 3칸은 측면 1칸인데 중앙에 마루방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두었다. 삼문에는 칸마다 2짝 여닫이 판문들을 달았다. 
강당은 어느 정도 다듬은 돌로 바른층쌓기한 높은 기단 위에 장대석으로 상단을 마무리하고 다듬은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다.            ( 양동마을 사이트에서 가져옴)

이제 서백당으로 올라선다

이 마루에서  유홍준 교수가 이 마을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던것 같다

안쪽에는 후손이 살고 계신다

* 서백당 : 중요민속자료 제23호

안골 중심의 산중턱에 자리잡은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가옥으로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 1433~1484)공이 성종 15년(1454년)에 지은 월성(月城) 손씨(孫氏)의 종가이다. 

서백당(書百堂) 또는 송첨이라 부르며, 서백당(書百堂)은 하루에 참을 인(認)자를 백번 쓴다는 뜻이며 근래에 와서 굳어진 당호(堂號)이다. 
一자형의 행랑채와 ㅁ 자형의 몸체가 전후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행랑채는 정면 8칸 측면 1칸으로서 오른쪽 단에 광을 두고 바로 그 옆에 대문간이 자리잡고 있다. 대문간 우측으로는 마루 1칸과 방 2칸이 붙어 있어 행랑채 구실을 하며 그 옆 1칸 이 방에 불때는 함실이며 그 옆 2칸이 광이다. 

안채에 해당되는 부분은 2칸의 부엌과 3칸의 안방이 일렬로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여기서 ㄱ 자로 꺾이어 3칸의 정면과 2칸의 측면, 도합 6칸의 넓은 안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옆에 2칸의 건넌방이 붙어 있다. 건넌방 앞에는 1칸이 채 못되는 고방이 있고 그 앞에 1칸의 마루와 1칸의 방이 사랑대청과 연결된다. 

부엌 북쪽으로는 장독대가 놓이고 사방 1칸의 헛간이 있다. 사랑 마당 앞에는 동북쪽 높은 곳에 三門이 서있고 그 울타리 속에 사당(祠堂) 3칸이 자리잡고 있다. 

행랑채는 낮은 벽돌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각진 기둥을 세워 납도리를 받치고 있다. 소로받침은 없으며 삼량(三樑)구조로 홑처마에 한식기와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몸채는 행랑채보다 상당히 높게 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워 납도리를 받치고 있다. 안채는 막돌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각진 기둥을 세웠는데 대청 정면의 기둥만은 모두 원주 4개로 처리하였다.가구는 일반상류주택으로는 예외적으로 삼량구조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대청 전면에는 아무런 창호가 없으나 후면에는 두 짝씩 판장문을 달았는데 문틀 중앙에 설주를 세운 것은 ‘안동 임청각'이나 ‘강릉 해운정',‘회덕 동춘당'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처마는 홑처마로서 한식기와의 팔작지붕모양 합각을 만들었으나 사랑채와 와서는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안방 위에 다락을 만들고 대청쪽으로 작은 창을 단 것이 이채로운 점이다. 

 


서백당에는 기념물 8호인 500년된 향나무가 있다

* 양동 서백당 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8호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 높이가 약 9m, 가슴높이의 둘레가 2.92m이고, 수관폭(樹冠幅)이 약 12m에 달하는 노거수(老巨樹)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이 나무는 원줄기는 지상 90㎝ 높이에서 동, 남, 북의 3방향으로 가지를 낸 뒤에 다시 꾸불꾸불 위로 자라서 세 가지를 내고 있으며 동으로 5m, 서로 7m, 남으로 6m, 북으로 6.4m로 널리 퍼져 수세(樹勢)가 왕성하여 마치 분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이 나무는 남부의 동해안과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을 뿐 그 밖의 지역의 것은 전부 인공적으로 심은 것들이다. 이 나무도 손소(孫昭)가 1457년(세조 2) 양동마을에 입향하여 종가집인 송첨(松詹)을 창건할 때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이제 무첨당으로 들어선다

여기도 후손이 거주하고 계신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기전에 이곳에 들렀다가 썼다는 편액이다

* 무첨당 (보물 제411호 )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인 성균생원 이번(李蕃)공이 살던 집으로 1460년경에 지은 여강 이씨(驪江 李氏)의 종가로써, 별당의 기능을 중요시한 간결하고 세련된 솜씨의 주택이다. 무첨당(無?堂) 해 은 이언적 선생의 다섯 손자 중 맏손자인 이의윤(李宜潤)공의 호이며 조상에게 욕됨이 없게 한다는 뜻이다. 오른쪽 벽에는 대원군이 집권 전에 이곳을 방문해 썼다는 죽필(竹筆)인 좌해금서(左海琴書)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영남(左海)의 풍류(琴)와 학문(書)’이라는 뜻이다. 

물봉골 남향받이 언덕에 자리한 여강 이씨들의 대종가를 구성하고 있는 안채, 별당채, 사당채 중에서 별당건물이 무첨당이다. 별당건물이기는 하지만 살림채 입구에 있고 규모도 커서 큰 사랑채 격이다. 다시 말해서 대개의 별당이 외부인의 눈에 잘띄지 않는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반해 무첨당은 대문 옆에 자리잡고 있어 큰 사랑채와 같은 느낌을 준다. 요즈음도 제사를 지내거나 문중의 큰 일이 있을때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사당의 위치는 가옥의 오른편 뒤 쪽에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의 사당은 왼편 뒤쪽에 세워져 있는점도 특이한 점이다.

건물의 평면은 ㄱ 자형으로 중앙에 6칸짜리 대청을 두고 양옆에 2칸방을 하나씩 두었으며 왼편 앞쪽에 2칸짜리 누마루를 설치하여 건물을 돋보이게 하였다. 높직하게 달아낸 누마루는 바깥쪽으로는 널문을 달아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반면 안쪽 마당으로는 난칸을 달고 개방적으로 만들어 내부를 향해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오른편 방의 바깥쪽에는 툇마루방을 덧붙여 달고 부섭지붕을 붙였는데 영남지방의 가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무첨당은 막돌바른층쌓기의 높은 기단위에 둥글게 다듬은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다. 삼량(三樑)구조로 되어 있고 대청 전면(前面)에는 아무런 창호(窓戶)가 없으나 뒷면에는 판장문을 달고 벽체를 쳤는데 창방과 장혀 사이의 소로받침을 한 사이사이에는 벽체없이 터있는 것이 특색이다. 지붕은 홑처마의 팔작지붕이다. 

 

이제 마지막인 향단

향단은 문이 잠겨 있었다.

후손이 계신데 잘 공개를 않으시는듯.

* 향단 ( 보물 제412호)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집은 興字型으로 지은 건물로 앞쪽에 세워진 향나무 한 그루가 상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외견상으로 보아 무척이나 화려하고 과시적이다. 특히 마당을 앞에 둔 사랑채는 두 개의 나란한 지붕을 연결하여 풍판을 정면으로 향하도록 한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 

一자형 평면구조로 몸채를 사이에 두고 좌측에 안채, 우측에 사랑채를 두고 행랑채도 일자형 몸채와 거의 연접해 있어 거의 한 동(棟)처럼 보이는 집약된 평면을 이루고 있다. 또 안마당도 극히 폐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의 부엌의 아래층은 헛간모양으로 흙바닥이고 위층은 마루를 놓았으며 벽채 대신 가는 살대들을 수직으로 촘촘히 세워 일반주택들과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향단이 이처럼 상류주택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탈피한 점이 특징적인 데 사실 이러한 점은 풍수사상에 의거한 것이라고 전한다. 

대부분의 자재는 70년대 한 번의 보수공사로 대부분 새 부재로 갈아 끼운 것이다. 

행랑채는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워 소로 받침없이 납도리를 받고 있는 민도리집이다. 사랑채는 같은 시단에 장대석으로 마무리하고 막돌처석을 놓아 원주(圓柱)를 세웠다. 구조양식은 초익공계(初翼工系)이고 가구(架構)는 5량이다. 안채는 낮은 막돌허튼층쌓기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워 납도리를 받친 민도리 집이다. 

행랑채, 사랑채, 안채 모두 홑처마이고 한식기와를 이은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고 행랑채와 사랑채는 양측 박공을 만들어 풍판을 달았다.

 

중요문화재를 보는데만 2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마을에 있는 4점의 보물을 다 본셈이다

상세히 보려면 반나절은 소요가 될것 같다.

 

일제의 핍박과 6.25를 겪어 오면서도 잘 보존되어 온 전통적인 한국의 대표마을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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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 | 경주양동마을 서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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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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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ruirui 2019.01.24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전체가 문화재네요~~
    사진 한장마다 고즈넉한 아름다운 정취가 느껴집니다~^^

  3. BlogIcon 작은흐름 2019.01.24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서당 모습에 눈이 동그래져서 봤는데.. 아무래도 건물만 남아있는 거겠죠? 진짜 이런 마을에서 훈장님께 배우는 체험학습 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ㅎ

  4. BlogIcon 아이리스. 2019.01.24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생각보다 규모가 큰 마을이네요..
    정말 재대로 살펴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듯~
    후손들이 살고 있어서 보존이 더 잘되고 있나봐요~
    날씨가 포근할 때 가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5. BlogIcon 『방쌤』 2019.01.24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양동마을 사진들을 보면서 예전 제가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굉장히 꼼꼼하게, 또 오랜 시간 둘러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에는 너무 겉핥기 식으로 모든 대상들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6. BlogIcon 연예인 2019.01.24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풍경이 좋네요

    공감 누르고가요

  7.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1.24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앞으로도 잘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8.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24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잘 되어있는 건물이 좋네요.^^

  9. BlogIcon T. Juli 2019.01.24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고요

  10. BlogIcon 선연(善緣) 2019.01.24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참새네요.
    저도 참새 본지 꽤 된 것 같네요.

  11. BlogIcon 죽풍 2019.01.24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겨울풍경 속에서 정취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