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인상 깊은곳/고택,고건축물'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9.03.07 ( 군산 여행) 보존 가치가 높은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 (88)
  2. 2019.02.28 모명재 ((慕明齋 ) -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장수 두사충의 재실 (99)
  3. 2019.01.30 ( 군산 여행 ) 구 군산세관 본관-현존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89)
  4. 2019.01.24 ( 경주여행 ) 양동마을 경산서당,서백당,무첨당,향단 (106)
  5. 2019.01.23 (경주 여행) 양동마을문화관(유물전시관),관가정 (88)
  6. 2019.01.17 ( 경주 여행 ) 경주 양동마을-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재 보고 (106)
  7. 2019.01.11 ( 경주여행 ) 독락당-보물 413호 이언적 선생 사랑채 그리고 귀후재 (98)
  8. 2018.10.03 의성 관덕리 3층 석탑 -보물 제188호 (81)
  9. 2018.09.03 오래된 조선시대 목조건물 의성 사촌리 만취당-보물1825호 (98)
  10. 2018.08.03 3년여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근대역사관 (100)
  11. 2018.07.25 ( 대구 근대로의 여행 )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104)
  12. 2018.04.06 ( 고령여행 ) 죽유종택,매림서원,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86)
  13. 2018.03.29 ( 고령 여행 ) 개실마을,점필재 김종직 종택,도연재 (88)
  14. 2018.02.01 ( 대구 달성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인흥마을 )-인흥사지,석탑 (85)
  15. 2018.01.07 영천댐 수몰 이전 문화재-강호정,오회공종택,하천재,사의당,삼휴정,오회당 (46)
  16. 2017.12.14 ( 영천 여행 ) 자양서당,동린각,정용준씨 가옥,환구서원,선정사,환구 세덕사 (77)
  17. 2017.11.22 ( 대구 가볼만한곳 ) 동구 둔산동 경주최씨종가 옻골마을,옛 담장 (83)
  18. 2017.11.10 ( 거창 여행 ) 동계 종택,반구헌 (78)
  19. 2017.11.04 도심속 문화재 휴식 공간- 대구 경상감영공원 (36)
  20. 2017.10.13 ( 거창 여행 ) 요수정, 함양재,원각사 (56)
  21. 2017.09.13 ( 경주 여행 ) 경주 교촌 마을 그리고 최부자집 (61)
  22. 2017.08.18 ( 성주 여행 ) 성주 한개마을 (52)
  23. 2017.08.11 ( 성주 여행 ) 동방사지칠층석탑,삼봉서당 (52)
  24. 2017.05.18 ( 군위 여행 ) 불로리 전통 마을 (66)
  25. 2017.03.15 ( 안동 여행 ) 항일 투쟁의 가일 마을 (병곡종택,수곡고택)..가곡지 (68)
  26. 2017.02.15 ( 청도 여행 ) 신지고택마을-운강고택,운남,섬암,도일 고택 그리고 만화정 (52)
  27. 2017.02.09 (청도 여행 ) 임당리 김씨 고택 ( 내시 가계 ) (72)

군산에 오면 한번은 찾는 지금은 유명한 명소가 된곳 신흥동의 일본식 가옥 소위 말하는 히로쓰 가옥이다.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나온곳이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곳이다.

초원사진관과도 멀지 않아 같이 보러 옷는 분들이 많다

 

영화 "장군의 아들"을 비롯 "타짜" '범죄와의 전쟁"등이 촬영된 곳이라 영화팬이라면 익히 눈에 익은 곳이기도 하다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히로쓰가옥)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되었다. 히로쓰가옥이 위치한 신흥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구)호남제분의 이용구 사장

명의로 넘어가 오늘날까지 한국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 건물의 형태는 근세 일본 무가(武家)의 고급주택 양식을

띄고 있다. 목조 2층 주택으로, 지붕과 외벽 마감, 내부, 일본식 정원 등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목조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 기둥이 세워져 지붕 가구가 짜여진 방식이다.

현관 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고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는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대규모 목조 주택으로 2층의 본채 옆에 단층의 객실이 비스듬하게 붙어있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다.

현관 안쪽의 중복도 양편에 온돌방과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배열되어 있고 온돌방 옆에는 외부에 면한 복도가 있는데, 중간에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복도의 끝은 두 갈래로 갈라져 한쪽은 객실로, 또 한쪽은 본채의 부엌 쪽으로 연결된다.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 2칸이 있는데 오시이레[押し入れ, 벽장]와 도코노마[床の間, 장식 공간]가 설치되었으며 전면에는 복도가 있다. 객실 부분에는 온돌방과 일식 다다미방, 화장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데 전면과 측면에는 편복도가 연결되어 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 원도심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신흥동의 주택가 안쪽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안쪽으로 넓게 정원이 형성되어 있고 그 가운데 본채가 부속채와 결합되어 있다. 본채 뒤쪽으로 뒷마당에는 또 다른 부속채와 우물, 화장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 군산시 문화관광,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부 인용 )

집은 사람이 살지 않으면 변형이 쉽게 되고 보존하기가 어려워진다.

보존과 안전을 위해 평일은 내부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긴 하지만 활용하는 방법이 조금은 필요해 보인다

내부 개방 및 해설 : 매주 토, 일 10:00~12:00, 14:00~16:00 ( 선착순 현장 신청,12명 내외)

 

이 가옥은 일본점령기에 군산 영화동에서 포목상을 하던 일본인 廣津繼伊三郞(히로쓰 게이사브로)이 지은 가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본의 후지이 가즈코 교수가 그의 연구서에서 이 건물을 지은 사람은 미곡상을 한 히로쓰 기치사브로란

사람이 1935년 지은것으로 밝히고 있어 정확한 조사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 집은 출입문이 2개가 있다.

큰 대문과 작은 쪽문이 다른곳에 하나 더 있다

목재 비늘판 벽

온돌 방식의 아궁이일듯..

안은 일본식 다다미방이다.

우물

문화재청의 히로쓰가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히로쓰가옥은 일본식 가옥의 모습을 띠고 있으나 1층 내부의 방 대부분이 온돌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것과

부억에서 후면의 외부 공간으로 이어지면서 별동의 창고와 마당을 형성하고 있고 외부에 별도로 세워진 굴뚝등에서

한국인의 생활 습성을 받아 들이고 있는것으로 여겨 지고 있다.

그래서 일본식 가옥이 한국 생활 방식에 맞게 변형된 토착화, 지역화의모습을 보인것이 이 건물의 역사적,건축사적인

가치를 높게 한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잘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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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신흥동 58-2 | 신흥동일본식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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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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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제나™ 2019.03.0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가옥인데 살짝 한국의 생활문화를 접목시킨 거군요.
    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건축학적인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하니 잘 보존해야겠어요.
    주말만 볼 수 있다는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ㅜㅜ

  3. BlogIcon Sakai 2019.03.07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도비슷한곳도 있는것같습니다

  4. BlogIcon 드림 사랑 2019.03.07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5. BlogIcon ruirui 2019.03.07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에 근대문화 유산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일본 가옥 잘 보고갑니다 ~^^

  6. BlogIcon luvholic 2019.03.07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을 한번 더 자세히 보고싶어집니다..^^

  7. BlogIcon 달바라기s 2019.03.07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기억해뒀다가 군산에 가게 되는일이 생기면 한번 가봐야겟어요! ㅎㅎ

  8.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3.07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草阿(초아) 2019.03.07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 곳을 가게되면 싹쓸이 하고 오느랴는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웃님은 저보다 더 한것 같아요.
    군산의 많은 곳을 샅샅이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0. BlogIcon 비르케 2019.03.07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강점기 배경인 영화의 장면들이 마구 그려지는 곳이네요.
    이 또한 우리 역사라 값진 장소로 잘 남겨야 할 것 같아요.

  11. BlogIcon 꿍스뿡이 2019.03.07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은 12명에 당첨되어서 보신건가용?
    아니면 사진을 찍으신 부분은 12명에 무관하게 출입이 가능한 곳인가용?

  12. BlogIcon 죽풍 2019.03.07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하면 치가 떨리는지라,,,

  13. BlogIcon 로안씨 2019.03.07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라도 앉아서 공수래님의 글을 읽어보면
    꼭 제가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

  14. BlogIcon peterjun 2019.03.07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 느낌이에요.
    많은 것들이 남아있지는 않기에, 그리고 온돌 방식 등의 내용으로 보아도...
    잘 보존해야 할 것 같네요. ^^

  15.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3.08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 되겠네요~ 군산 여행 조만간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넘 예뻐서~

  16. BlogIcon TheK2017 2019.03.08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가옥인데 온돌을 채택하고 있다니
    궁금합니다. 살면 어떨지요. ^ㅇ^*

  17.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3.09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알쓸신잡 보니~
    보존할 가치가 있을수 밖에 없더라고요 ㅋ

  18. BlogIcon sotori 2019.03.09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가옥에 한국식 생활방식이 접목되어 신기하네요..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19. BlogIcon Bliss :) 2019.03.10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네요 외관은 일본식인데 한국 스타일이 접목됐네요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된 곳이라니 호기심이 생기네요^^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아~

  20. BlogIcon 담덕01 2019.03.12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만 시간 한정으로 하루 24명만 볼 수 있네요.
    구경하기 힘든 곳이겠는데요.
    저 살게 해주면 이쁘게 살면서 잘 가꿀 수 있어요. ^^

  21. BlogIcon 슬_ 2019.03.12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예 내부 개방 해설을 하지 않아서... 이런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물론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 같지만요^^;;;

대구국립박물관을 가는길에 모명재를 한번 더 찾았다.

난 지난 2015년 7월 ( ☞ 대구 가볼만한곳 모명재 ) 한번 찾은적이 있지만 아내는 처음이라 한번 보여 주고 싶었다

 

모명재는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수로서 우리나라에 원군으로 왔던 두사충(杜師忠)이 귀화한 후에 그 후손들이

1912년에 세운 재실로 그의 호인 '그리워할 모(慕)', '명나라 이름 명(明)'자를 써서 '명나라를 그리워한다'는 의미이다

 

두사충에 대해서는 다시 대구 수성구청의 누리집에서 옮겨 왔다

중국 명나라 두릉(杜陵) 사람, 두사충(杜師忠).

 
두사충은 시성(詩聖) 두보의 후손으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조선에 원군 온

수륙지획주사(水陸地劃主事)였다.

지세를 살펴 진지를 삼을 만한 좋은 터를 잡는 일이 그의 임무로 그는 명나라 최고의 풍수지리가였다

 

두사충은 정유재란 때는 두 아들과 함께 와서 공을 세웠는데 난이 평정된 뒤 귀화한 후 현재의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살다가 계산동으로 옮겼으나, 중국에 두고온 부인과 형제들이 생각나 최정산 밑으로 주거지를 다시 옮겨, 명나라를

생각한다는 뜻에서 동네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

그리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관복을 입고 고국을 향해 절을 올렸다 한다.

자손들은 두사충의 유언에 따라 형제봉 기슭에다 그의 묘소를 마련했다

 

편액 만동문

만동문은 ‘백천유수 필지동(百川流水必之東)’라는 말에서 따온 것인데 모든 하천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말로 ‘그 근본을 잊지 않겠다’는 뜻이다. 

모명재는 1966년 노후로 인하여 중수가 있었던 건물이지만 그 규모와 구조는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20세기 초,

대구지역 재실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재실은 네모반듯한 대지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에 좌우 1칸 온돌방, 중앙 대청 2칸, 전면 툇마루, ‘一’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가구(架構, 목조건축 짜임새 전체를 일컫는 말)는 무고주(無高柱, 외부 기둥 외에 내부 기둥이 없는 것)

5량가(도리개수를 말함)의 견실한 구조로 지붕은 팔작지붕, 처마는 겹처마로 만들어졌다.

숭정유루(崇禎遺樓)’는 숭정이 남긴 누각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여기서 ‘숭정(崇禎)’은 명나라 마지막 황제를 말한다.

형봉재(兄峰齋)’는 두사충의 유언에 따라 ‘형제봉’에 묘를 썼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락헌’은 하늘과 땅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당당한 삶을 누리는 집이란 뜻이다

기둥에는 이순신의 시가 씌여 있다.

신도비 이순신 장군의 7대손인 삼도수군통제사 이인수가 지었다

명나라에서 가져온 청석으로 다듬었다는 문인상

팽나무

명정각은 두사충의 7대손인 두한필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정려를 내린 것이

지난번과 다르게 앞쪽이 단장되어 있었다..

조선 사람이 될지언정 오랑캐 백성이 될 수는 없다며 귀화를 택한 두사충..

그는 명나라 최고의 풍수지리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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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동 715-1 | 모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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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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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선연(善緣) 2019.02.28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로 귀화한 명나라 두사충의 재실이군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3.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2.2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가게 되네요 ㅎ

  4. BlogIcon luvholic 2019.02.2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접한 인물인데요,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둘러보는 기회를 가집니다.^^
    3.1절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5. BlogIcon 작은흐름 2019.02.2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렇게 귀화하기도 했군요! 흥미롭네요! 덕분에 재밌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은이c 2019.02.28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정두복야 잘 읽었습니다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ㅎ
    두사충 첨 알게되었습니다 아내분께서 많은
    지식도 쌓으시고 좋겠습니다 ~~^^

  7. BlogIcon IT세레스 2019.02.28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가 잘 되고 있네요.^^
    2월 마지막 댓글 입니다.^^

  8. BlogIcon Sakai 2019.02.28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을듣어보는인물인데 호기심 이 생기네요.한번가보고싶어지네요

  9. BlogIcon 아이리스. 2019.02.28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에서 보기는 하였지만
    실제로 귀화한 장수가 있는줄을 몰랐네요..
    관리가 잘 되어 있는듯 합니다..^^

  10.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2.28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마시는 동상? 조각상? 이 인상깊네요~~

  11. BlogIcon 草阿(초아) 2019.02.2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지만, 근래에는 스쳐지나치면서
    들려보진 못하였어요. 시간을 내어서라도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예전 제가 들렸을 때보다 훨씬 정비가 잘 되어 있네요.
    두사충 그분을 존경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01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번에 오랫만에 다시 다녀 왔습니다.
      깔끔하게 단장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번은 묘소 참배는 생략을 했습니다..ㅎ
      이젠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2. BlogIcon 쏙앤필 2019.02.28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촌동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ㅎ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네요~

  13. BlogIcon T. Juli 2019.03.01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명재의 이모저모 알게되네요

  14.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3.01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명재 의 역사를 잘 알수가 있는 곳이네요. 그 당시에 귀화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새로운 역사를 알고 가네요.

  15. BlogIcon 강봥옵써 2019.03.01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유적지가 꽤 많이 있군요
    모명재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16.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3.01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관리되어있네요 ㅎㅎㅎ 많은걸 배울수 있을거같아요 ㅎㅎㅎ

  17. BlogIcon Bliss :) 2019.03.01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두사충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어요. 명나라 장수가 귀화했군요. 날씨도 너무 좋아 둘러보기 좋으셨겠습니다. 의미 있는 하루 보내시길요!

  18. 2019.03.01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BlogIcon 후미카와 2019.03.0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국의 장수가 귀화 하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지금 시대까지 잘 보존했네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3.03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해주셔서
    몰랐던 부분들을 배우고 갑니다 ^^
    마지막 남은 주말 저녁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21. BlogIcon 담덕01 2019.03.05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지로 삼을 터를 잡은 일이 그 당시는 또 전문직이었군요.
    전쟁에서도 중요한 일이었다니
    저한테는 새롭네요.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보고 발길을 옮긴곳은 100M도 안 떨어진 구 군산 세관이다.

 

구 군산 세관은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서울 역사,한국은행 본점 검물과 더불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 구 군산 세관 본관 : 사적 제 545호 2018년 8월 6일 지정

 이 건물은 1908년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건립되었다. 서양식 단층 건물로 준공 단시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 건물만 남았다. .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현관의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세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부 인용 )

군산항이 개항된 것은 1899년(광무 3) 5월 1일인데, 개항과 더불어 조계(租界)조약이 체결되고 개항장이 설치되면서, 군산에는 옥구감리서 외에 일본목포영사관 군산분관이 설치되었고, 또한 경무서(警務署)와 해관(海關) 등이 설치되었다.
해관에서는 세관업무와 밀수출입행위를 방지하고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는 역할까지 했었다. 당시 군산해관은 인천해관의 관할이었다. 1906년(광무 10)인천해관 군산지사를 설립하고 청사 건립을 계획하였는데, 이 건물은 탁지부 건축소 산하 임시세관공사부의 계획에 의하여 1908년(융희 2) 6월 20일에 준공되었다.
양식을 가미한 양풍(洋風)건축으로서, 외관은 적벽돌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입구나 박공부에 부분적으로 화강석을 사용하여 입면에 변화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입면과 평면은 대칭적 형태이다.
평면은 중앙의 현관을 들어서면 포와이에(foyer)주 01) 뒤로 내부 중심부에 커다란 홀이 있고, 홀 주위에는 실들이 거의 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중앙 홀에는 벽난로가 시설되어 있었으며 천장고도 매우 높아 연회 등 공공 행사를 치루는 장소로 이용하였다.
이 건물의 특징은 지붕의 다양한 처리에 있다. 천연슬레이트와 동판으로 마감된 지붕은 우진각 형태와 박공지붕이 혼합된 모습이다. 전면 현관 상부는 완만한 곡선의 아치를 만들고 뒤쪽에 다시 박공벽을 구성하여 높은 지붕면과 박공면이 조화를 이루며 입구성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에 후면은 전면과 같이 좌우측 끝에 낮은 박공지붕을 만들었으나 그 옆에 돌출된 포치(porch)주 02)를 구성하였으며, 지붕 중앙부에는 벽난로 굴뚝이 올라와 있다. 전체적으로 대칭적 모습이고 내부는 많은 부분이 개조되었으나, 변화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87호였던 구군산세관본관은 2018년 8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5호로 승격되었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에서)

 

건물이 참 아름답다.

이문으로는 출입이 안되고 옆문을 이용하여야 한다

건물안에는 우리 나라 세관에 대한 역사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세관박물관인 셈이다.

 

마약 탐지견은 전국 공항만에서 마약류및 불법총기류및 폭발물 반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32마리가 운영되고 있다

고가의 밀수품 견본

양방향 수직 투사가 가능한 컨테이너 검색기가 항만 세관에 운영되고 있다

세관의 기네스북

최초의 세관 청사는 1885년 인천 해관

조선 최초의 해관원은 한서 남궁 억 선생

최초의 세관 총사는 뮐렌도르프 ( 독일 )

군산 세관이 나온 드라마,영화도 있다

최초의 세관은 두모전 해관

최초의 세관장은 영국인 스트러폴링

시대별 수입품목들

시대별 밀수 변천사

세관 감시정 변천사

군산세관장의 재현된 집무실

역대 세관장

세관원 제복

여수지역밀수왕 허봉룡과 피살된 세관직원 이야기..

각종 서류와 검사필증

세관인장

나도 저 도장 받으러 많이 다녔다

군산 개항사

수출신고필증 견본

현재의 군산 세관

예전 세관을 출입하던 때가 있어 옛 생각이 나기도 했던 군산 세관이었다.

세관이 없다면 그 나라의 경제는 순식간에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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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장미동 49-38 | 옛군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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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새 날 2019.01.30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역사와 한국은행 건물은 자주 봐와서 큰 감흥이 없는데, 이 건물은 왠지 눈길이 자꾸 가는군요.

  3.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9.01.30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시대 풍물이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 군산이 유명하죠.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덕분에 관광 잘 했습니다. ^^

  4. BlogIcon 원당컴 2019.01.30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세 박물관이 있었네요.
    이 곳에 가면 정말 볼만한 것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작은흐름 2019.01.30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런 곳이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군산에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6. BlogIcon 『방쌤』 2019.01.30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한 번 올라갈 생각인데
    1박2일 일정으로 조금 천천히 둘러볼 생각입니다.
    기대되네요.^^

  7. BlogIcon 드림 사랑 2019.01.30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8. BlogIcon 제나™ 2019.01.30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예뻐서 일단 눈에 가고,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이라니 그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덕분에 군산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는 걸 알고 가네요~

  9. BlogIcon 담덕01 2019.01.30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건물을 보존하면서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것 너무 좋네요. ^^

  10.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1.3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근대건축양식으로 일본에 가서도 보면
    같은시대에 비슷한 건물이 많이 있지요

  11. BlogIcon ruirui 2019.01.30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관 건물이 눈에 확 띄고 색감이 참 곱네요~
    군산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12. BlogIcon 죽풍 2019.01.3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에 다 가봤던 곳이군요.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13.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3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건물이 지금 보아도 이쁜거 같네요 ^^

  14. BlogIcon TheK2017 2019.01.30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갔다 오셨네요. ^ㅇ^*
    갔다 오실 것 같았습니다. ㅎㅎ

  15. BlogIcon Jay and Meg 2019.01.31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새 건물처럼 깔끔하게 잘 보존되어있네요.
    전 특히 수입품목들이랑 밀수품목들 사진에 눈이 가네요
    사진으론 작은 글씨까진 확인이 안되지만 저런 물품들이 옛날 수입되고 밀수되고 한게 신기하군요 ㅎㅎ

  16.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1.31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멋스럽네요 ㅎㅎㅎ 너무 잘 보존되어있어서 좋네요 ㅎㅎㅎ

  17.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31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예쁩니다^_^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이라니.. 나중에라도 군산여행을 가게되면 꼭 들려봐야겠어요

  18. BlogIcon T. Juli 2019.01.31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건물이네요

  19. BlogIcon 까칠양파 2019.01.31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관 안으로 창고같은 공간이 있는데, 혹시 거기도 가셨나요?
    지난달 27일부터 인문학 카페로 재오픈을 했거든요.ㅎㅎ
    구 군산세관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건물이 정말 잘생긴 거 같아요.

  20.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9.01.3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별 밀수 변천사나 시대별 수입품목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처음이네요 :)
    건물 외관이 특이해서 지나가다 보면 궁금해서라도 들어가 보고 싶어지겠어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이라니 가서 직접 보고 싶어집니다 :)

  21. BlogIcon veneto 2019.02.05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군산오면 필수로 들려볼만한 곳인것 같아요

관가정을 나와 마을 높은곳에서 이모 저모를 설명해 주시던 해설사께서  해설은 여기까지라며 나머지 마을

볼만한곳의 위치를 알려 주셨다.

 

이제 지도를 보면서 찾아 가기로 했는데 서백당과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무첨당, 향단을 보는것으로

내가 길을 유도했다.그것이 필수 코스이고 양동마을 관람의 중요 포인트 이기도 했다

영귀정

문원공 회재 이언적(文元公 晦齋 李彦迪 1491~1553)선생이 젊은 시절 이곳에 모옥(茅屋)을 지어놓고 학문을 수학하던

곳이다. 후손들이 정자를 세워 추모하고 있다.

 

물봉 고개

다시  고개를 넘어간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참새들

이정표보다 전체 위치도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경산서당을 잠시 보기로 했다

* 경산 서당

물봉골과 안골사이의 능선 완만한 경사지에 자리잡고 있다. 헌종(憲宗)조인 1835년경 이웃 안계리에 건립되어 있었던 서당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맏손자 무첨당 이의윤(無?堂 李宜潤)공을 봉향 하면서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1835년경에 이웃 안계리에 건립되어 있던 것을 댐 건설로 1970년 이곳으로 옮겼다. 이 마을엔 서당이 3개나 되는데 이씨 문중의 강학당과 경산서당 그리고 손씨 문중의 안락정(安樂亭)이 그곳 이다. 

서당부분은 강당과, 동재, 삼문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목조 한식기와집인데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인데 중앙 3칸은 대청이고 양끝으로 각기 방 1칸씩을 두었다. 5칸 모두 전면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동재는 정면 3칸은 측면 1칸인데 중앙에 마루방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두었다. 삼문에는 칸마다 2짝 여닫이 판문들을 달았다. 
강당은 어느 정도 다듬은 돌로 바른층쌓기한 높은 기단 위에 장대석으로 상단을 마무리하고 다듬은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다.            ( 양동마을 사이트에서 가져옴)

이제 서백당으로 올라선다

이 마루에서  유홍준 교수가 이 마을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던것 같다

안쪽에는 후손이 살고 계신다

* 서백당 : 중요민속자료 제23호

안골 중심의 산중턱에 자리잡은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가옥으로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 1433~1484)공이 성종 15년(1454년)에 지은 월성(月城) 손씨(孫氏)의 종가이다. 

서백당(書百堂) 또는 송첨이라 부르며, 서백당(書百堂)은 하루에 참을 인(認)자를 백번 쓴다는 뜻이며 근래에 와서 굳어진 당호(堂號)이다. 
一자형의 행랑채와 ㅁ 자형의 몸체가 전후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행랑채는 정면 8칸 측면 1칸으로서 오른쪽 단에 광을 두고 바로 그 옆에 대문간이 자리잡고 있다. 대문간 우측으로는 마루 1칸과 방 2칸이 붙어 있어 행랑채 구실을 하며 그 옆 1칸 이 방에 불때는 함실이며 그 옆 2칸이 광이다. 

안채에 해당되는 부분은 2칸의 부엌과 3칸의 안방이 일렬로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여기서 ㄱ 자로 꺾이어 3칸의 정면과 2칸의 측면, 도합 6칸의 넓은 안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옆에 2칸의 건넌방이 붙어 있다. 건넌방 앞에는 1칸이 채 못되는 고방이 있고 그 앞에 1칸의 마루와 1칸의 방이 사랑대청과 연결된다. 

부엌 북쪽으로는 장독대가 놓이고 사방 1칸의 헛간이 있다. 사랑 마당 앞에는 동북쪽 높은 곳에 三門이 서있고 그 울타리 속에 사당(祠堂) 3칸이 자리잡고 있다. 

행랑채는 낮은 벽돌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각진 기둥을 세워 납도리를 받치고 있다. 소로받침은 없으며 삼량(三樑)구조로 홑처마에 한식기와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몸채는 행랑채보다 상당히 높게 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워 납도리를 받치고 있다. 안채는 막돌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각진 기둥을 세웠는데 대청 정면의 기둥만은 모두 원주 4개로 처리하였다.가구는 일반상류주택으로는 예외적으로 삼량구조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대청 전면에는 아무런 창호가 없으나 후면에는 두 짝씩 판장문을 달았는데 문틀 중앙에 설주를 세운 것은 ‘안동 임청각'이나 ‘강릉 해운정',‘회덕 동춘당'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처마는 홑처마로서 한식기와의 팔작지붕모양 합각을 만들었으나 사랑채와 와서는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안방 위에 다락을 만들고 대청쪽으로 작은 창을 단 것이 이채로운 점이다. 

 


서백당에는 기념물 8호인 500년된 향나무가 있다

* 양동 서백당 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8호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 높이가 약 9m, 가슴높이의 둘레가 2.92m이고, 수관폭(樹冠幅)이 약 12m에 달하는 노거수(老巨樹)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이 나무는 원줄기는 지상 90㎝ 높이에서 동, 남, 북의 3방향으로 가지를 낸 뒤에 다시 꾸불꾸불 위로 자라서 세 가지를 내고 있으며 동으로 5m, 서로 7m, 남으로 6m, 북으로 6.4m로 널리 퍼져 수세(樹勢)가 왕성하여 마치 분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이 나무는 남부의 동해안과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을 뿐 그 밖의 지역의 것은 전부 인공적으로 심은 것들이다. 이 나무도 손소(孫昭)가 1457년(세조 2) 양동마을에 입향하여 종가집인 송첨(松詹)을 창건할 때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이제 무첨당으로 들어선다

여기도 후손이 거주하고 계신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기전에 이곳에 들렀다가 썼다는 편액이다

* 무첨당 (보물 제411호 )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인 성균생원 이번(李蕃)공이 살던 집으로 1460년경에 지은 여강 이씨(驪江 李氏)의 종가로써, 별당의 기능을 중요시한 간결하고 세련된 솜씨의 주택이다. 무첨당(無?堂) 해 은 이언적 선생의 다섯 손자 중 맏손자인 이의윤(李宜潤)공의 호이며 조상에게 욕됨이 없게 한다는 뜻이다. 오른쪽 벽에는 대원군이 집권 전에 이곳을 방문해 썼다는 죽필(竹筆)인 좌해금서(左海琴書)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영남(左海)의 풍류(琴)와 학문(書)’이라는 뜻이다. 

물봉골 남향받이 언덕에 자리한 여강 이씨들의 대종가를 구성하고 있는 안채, 별당채, 사당채 중에서 별당건물이 무첨당이다. 별당건물이기는 하지만 살림채 입구에 있고 규모도 커서 큰 사랑채 격이다. 다시 말해서 대개의 별당이 외부인의 눈에 잘띄지 않는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반해 무첨당은 대문 옆에 자리잡고 있어 큰 사랑채와 같은 느낌을 준다. 요즈음도 제사를 지내거나 문중의 큰 일이 있을때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사당의 위치는 가옥의 오른편 뒤 쪽에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의 사당은 왼편 뒤쪽에 세워져 있는점도 특이한 점이다.

건물의 평면은 ㄱ 자형으로 중앙에 6칸짜리 대청을 두고 양옆에 2칸방을 하나씩 두었으며 왼편 앞쪽에 2칸짜리 누마루를 설치하여 건물을 돋보이게 하였다. 높직하게 달아낸 누마루는 바깥쪽으로는 널문을 달아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반면 안쪽 마당으로는 난칸을 달고 개방적으로 만들어 내부를 향해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오른편 방의 바깥쪽에는 툇마루방을 덧붙여 달고 부섭지붕을 붙였는데 영남지방의 가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무첨당은 막돌바른층쌓기의 높은 기단위에 둥글게 다듬은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다. 삼량(三樑)구조로 되어 있고 대청 전면(前面)에는 아무런 창호(窓戶)가 없으나 뒷면에는 판장문을 달고 벽체를 쳤는데 창방과 장혀 사이의 소로받침을 한 사이사이에는 벽체없이 터있는 것이 특색이다. 지붕은 홑처마의 팔작지붕이다. 

 

이제 마지막인 향단

향단은 문이 잠겨 있었다.

후손이 계신데 잘 공개를 않으시는듯.

* 향단 ( 보물 제412호)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집은 興字型으로 지은 건물로 앞쪽에 세워진 향나무 한 그루가 상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외견상으로 보아 무척이나 화려하고 과시적이다. 특히 마당을 앞에 둔 사랑채는 두 개의 나란한 지붕을 연결하여 풍판을 정면으로 향하도록 한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 

一자형 평면구조로 몸채를 사이에 두고 좌측에 안채, 우측에 사랑채를 두고 행랑채도 일자형 몸채와 거의 연접해 있어 거의 한 동(棟)처럼 보이는 집약된 평면을 이루고 있다. 또 안마당도 극히 폐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의 부엌의 아래층은 헛간모양으로 흙바닥이고 위층은 마루를 놓았으며 벽채 대신 가는 살대들을 수직으로 촘촘히 세워 일반주택들과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향단이 이처럼 상류주택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탈피한 점이 특징적인 데 사실 이러한 점은 풍수사상에 의거한 것이라고 전한다. 

대부분의 자재는 70년대 한 번의 보수공사로 대부분 새 부재로 갈아 끼운 것이다. 

행랑채는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워 소로 받침없이 납도리를 받고 있는 민도리집이다. 사랑채는 같은 시단에 장대석으로 마무리하고 막돌처석을 놓아 원주(圓柱)를 세웠다. 구조양식은 초익공계(初翼工系)이고 가구(架構)는 5량이다. 안채는 낮은 막돌허튼층쌓기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워 납도리를 받친 민도리 집이다. 

행랑채, 사랑채, 안채 모두 홑처마이고 한식기와를 이은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고 행랑채와 사랑채는 양측 박공을 만들어 풍판을 달았다.

 

중요문화재를 보는데만 2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마을에 있는 4점의 보물을 다 본셈이다

상세히 보려면 반나절은 소요가 될것 같다.

 

일제의 핍박과 6.25를 겪어 오면서도 잘 보존되어 온 전통적인 한국의 대표마을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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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 | 경주양동마을 서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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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ruirui 2019.01.24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전체가 문화재네요~~
    사진 한장마다 고즈넉한 아름다운 정취가 느껴집니다~^^

  3. BlogIcon 작은흐름 2019.01.24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서당 모습에 눈이 동그래져서 봤는데.. 아무래도 건물만 남아있는 거겠죠? 진짜 이런 마을에서 훈장님께 배우는 체험학습 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ㅎ

  4. BlogIcon 아이리스. 2019.01.24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생각보다 규모가 큰 마을이네요..
    정말 재대로 살펴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듯~
    후손들이 살고 있어서 보존이 더 잘되고 있나봐요~
    날씨가 포근할 때 가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5. BlogIcon 『방쌤』 2019.01.24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양동마을 사진들을 보면서 예전 제가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굉장히 꼼꼼하게, 또 오랜 시간 둘러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에는 너무 겉핥기 식으로 모든 대상들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6. BlogIcon 연예인 2019.01.24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풍경이 좋네요

    공감 누르고가요

  7. BlogIcon avada 2019.01.24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앞으로도 잘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8.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24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잘 되어있는 건물이 좋네요.^^

  9. BlogIcon T. Juli 2019.01.24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고요

  10. BlogIcon 선연(善緣) 2019.01.24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참새네요.
    저도 참새 본지 꽤 된 것 같네요.

  11. BlogIcon 죽풍 2019.01.24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겨울풍경 속에서 정취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12. BlogIcon @산들바람 2019.01.24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여행!!
    편안하게 구석구석 잘보고 갑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천년도시입니다.

  13. BlogIcon 유유로그 2019.01.24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한국의 멋이 느껴지는 멋진 사진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1.24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풍경이 정말 정겹네요.
    오래도록 사랑 받으며 보존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15. BlogIcon peterjun 2019.01.24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것을 잘 보존하고 지금도 그 모습 안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잘 지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16. BlogIcon 꿍스뿡이 2019.01.25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단의 건출물이 제가 익히 보았던 기와집과는 달라보입니다.
    특히 돌의 모양이 반듯한 모양의 돌보다 더 자연스럽고 멋져 보입니다.
    500년된 향나무는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올듯 합니다.

  17. BlogIcon 4월의라라 2019.01.25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을 찍어 될 정도로 멋져 보입니다.
    시간여행을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아 좋아 보이는데요. ^^

  18.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25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운 고택이네요.
    나중에라도 가게되면 공수래님 글을 참고해야겠습니다 ^^

  19. BlogIcon Bliss :) 2019.01.25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유시간도 주고 좋네요^^ 기와 사이로 보이는 초가지붕 넘 아름답네요. 손씨가 많지 않은 듯한데 손씨 종가의 대가옥도 보니 뭔가 희소한 느낌도 드네요~ 흥선대원군도 그렇고 공수래공수거님 글에서 역사책에 봤던 인물과 문화유산을 보니 신기할 때가 많아요^^ 자유시간을 매우 알차게 채우신 듯해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1.25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로 옛그대로를 보존 한 곳이군요? 제가 아는 분도 이렇게 한옥으로 집을 짓고 사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근데 한국의 정통의 건축물들 정말로 저도 저렇게 짓고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1.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27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곳 다면 힐링 그 자체 일듯 한데,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ㅋ

양동 마을에 들어 가려면 양동마을 문화관 ( 유물 전시관)을 지나 가도록 되어 있다.

양동 마을은 대부분 후손들이 거주 하시기 때문에 관람이 허용된 문화재 이외는 보기가 어려울수 있다.

 

따라서 개괄적인 마을에 대한 내용과 고택들의 소개를 마을문화관(유물전시관)에서 미리 보고 가면 좋다.

또 복제품이긴 하지만 국보인 통감속편을 볼수 있고 보물 제 1216호인 손소 영정을 볼수가 있다.

 

양동마을문화관..

2012년 7월 31일 개관하였으며 1충에는 양동마을에 대한 소개와 문화재,고택등

안내가 되어 있고 2층에는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1층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이씨의 집성촌이다.

보물 제1216호 양민공 손소 초상

강학당,안락정,심수정,수운정,이향정,수졸당,두곡고택,근암 고택,상춘헌고택,사호당 고택,낙선당,무첨당,서백당

관가정,향단등의 모형등이 있고 그 안내문이 되어 있다

2층 유물전시관에 있는 국보 제283호인 통감속편의 복제품

원본은 경기도 성남의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 기증되어 있다.

* 통감속편-국보 제 283호

 원(元)편으로 중국 고대 반고씨부터 고신씨까지 그리고 당나라 천복 1년(901)에서 송(宋)나라 상흥 2년(1279)까지의 사적을 기록한 역사서이다. 이 책은 원나라 1361년에 중국에서 발간된 적이 있고, 그후 6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찍어냈다. 이 책의 크기는 가로 18.3㎝, 세로 29.2㎝이다. 

판본은 권말에 있는 변계량의 주자발(鑄字跋)에 의하면, 세종 2년(1420) 11월에 공조참찬 이천에게 명하여 새로운 활자를 만들어서 인쇄한 경자자본으로서 세종 4년(1422)에 간행된 것이며, 서, 목록, 서례는 계미자이다. 권말에 있는 변계량의 주자발은 『통감속편』 외에도 『세종실록』 권18, 『춘정집』 권12, 『동문선』 권103에 실려있다. 

이 책은 서지학 및 고인쇄기술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된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인용 )

교지

마을은 해설사분의 설명을 듣기로 했다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우리 뿐이다

 

양동마을 관람을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마을로 들어 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양동초등학교.

1909년 개교했으니 110년된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다.

일제는 지금의 교사를 마을의 정기를 막으려고 마을을 가로 지르게 지었었다.

마을 입구에서 좌측으로 제일 먼저 보이는것이 관가정이다

양동 마을에는 달리 마트가 없다

유명한 양동점빵..

가게에 써 붙인 말마따나 마을 엄청 넓고 언덕 많다

 

정충비각

조선 인조(仁祖) 14년(1636) 병자호란 때 순절(殉節)한 낙선당(樂善堂) 손종로(孫宗老, 1598~1636)와 중실한 노(奴) 억부(億夫)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정조(正祖)7년(1783)에 임금의 명으로 세워진 건물

* 관가정 ( 보물 제 442호 )

 조선 전기에 활동했던 관리로서 중종 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 손중돈(1463∼1529)의 옛집이다.

언덕에 자리잡은 건물들의 배치는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을 이루는데, 가운데의 마당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사랑채, 나머지는 안채로 구성된다. 안채의 동북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 막아, 집의 앞쪽을 탁 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보통 대문은 행랑채와 연결되지만, 이 집은 특이하게 대문이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다.

사랑채는 남자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대문의 왼쪽에 사랑방과 마루가 있다. 마루는 앞면이 트여있는 누마루로 ‘관가정(觀稼亭)’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대문의 오른쪽에는 온돌방, 부엌, 작은방들을 두었고 그 앞에 ㄷ자로 꺾이는 안채가 있다. 안채는 안주인이 살림을 하는 공간으로, 부엌, 안방, 큰 대청마루,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채의 사랑방과 연결이 된다. 네모기둥을 세우고 간소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뒤쪽의 사당과 누마루는 둥근기둥을 세워 조금은 웅장한 느낌이 들게 했다. 사랑방과 누마루 주변으로는 난간을 돌렸고, 지붕은 안채와 사랑채가 한 지붕으로 이어져 있다.

관가정은 조선 중기의 남부지방 주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관가정(觀稼亭)이란 곡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듯이 자손들이 커가는 모습을 본다는 뜻이다

대문이 특이하게 사랑채와 연결이 되어 있다.

관가정에 오르면 낮은 지대가 잘 보인다.

이곳 양반집들은 대개 높은곳에 있다.

안체안의 사당

이곳에 오르니 아래 전망이 잘 보이고 훤히 트여 있는게 경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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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50 | 경주양동마을 관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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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 Juli 2019.01.23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양동마을 멋지네요

  3. BlogIcon 꿍스뿡이 2019.01.23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 하회마을보다 더 관리가 잘되어 있고
    옛 선조님들의 살았던 건축의 형태가 잘 보존되어 보입니다.

    좋아보입니다. 이 모습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4.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1.23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멋지네요 경주하면 불국사만떠오르던데 양동마을도멋진거같습니다ㅎㅎ

  5. BlogIcon 까칠양파 2019.01.23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정말 지붕없는 박물관이 맞는 거 같아요.
    경주를 제대로 보려면, 3박 4일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늘 수학여행지 위주로만 다니다보니, 못가본 곳이 정말 많네요.ㅎㅎ

  6. BlogIcon ruirui 2019.01.23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도시 자체가 다~ 박물관이네요~
    양동마을도 유네스코에 지정된것 처럼 볼거리 배울거리가 참 많은 곳 같습니다~^^

  7.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1.23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진짜 모든곳이 관광지인거같아요 ㅎㅎㅎㅎ 잘보구가요^^ ㅎㅎㅎ

  8. BlogIcon limsee 2019.01.23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가지붕이 굉장히 정겹네요!
    잘보구갑니다 :)

  9. BlogIcon 죽풍 2019.01.2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양동마을을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요.

  10. BlogIcon 선연(善緣) 2019.01.2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문화관에 양동마을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잘 되어 있군요.

  11. BlogIcon 모피우스 2019.01.23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아주 잘 된 양동마을 다음에 꼭 찾아가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둘리토비 2019.01.23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태가 잘 보존이 된 곳이군요. 군데군데의 흔적들을 보니 그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마을단위의 문화재가 더 잘 보존이 되야하는데요....

  13. BlogIcon veneto 2019.01.23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꽤 큰 마을이네요 구석구석 잘 구경하시고 오셨군요!

  14. BlogIcon 잉여토기 2019.01.23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양동마을 규모가 꽤 있어 보이네요.
    110년의 전통을 가진 학교의 비주얼도 전통이 느껴지는데,
    마을의 정기를 가로막으려 일부러 이렇게 지었다는 설명을 보니.. 아..
    과거 일본의 나쁜점을 느껴보네요.

  15. BlogIcon Jay and Meg 2019.01.24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제가 가본곳이라 사진을 보니 뭔가 반갑네요 ㅎㅎ.
    아직도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는건 몰랐습니다. 너무 대충 둘러봤는지..
    보물이나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것도 제대로 못본거 같아서 한번 더 가보면 잘 볼 자신이 있는데
    언제 다시 방문하게될지 모르겠네요 ^^;

  16. BlogIcon TheK2017 2019.01.24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ㅇ^*

  17. BlogIcon 연예인 2019.01.24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풍스러운 느낌이네요
    공감 꾹 누르고가요

  18. BlogIcon peterjun 2019.01.24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마을... 많은 언덕...
    지켜온 것만큼 정돈도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조용한 옛 시골마을의 느낌이기도 해서...
    둘러보시는 동안 차분하고 좋으셨을 것 같아요.

  19. BlogIcon 4월의라라 2019.01.25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을 볼거리도 많고, 높낮이가 달라서 보는 눈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멋진 곳이라 실제로 가보고 싶어집니다.
    저런 집에서 거주하면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25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좋군요^^
    덕분에ㅡ잘 감상하고 갑니다

  21. BlogIcon Bliss :) 2019.01.25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관 규모가 크네요 국보와 보물도 적지 않아 보이구요. 후손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피 하루 되세요^^

아직 남아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마을이 있다.

서울의 북촌 마을부터 얼마전 다녀 온 제주의 성읍 마을까지 전국에 걸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 많다

 

전통 마을은 특히 경남북 지역에 많이 남아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안동 하회마을. 그리고 경주의 양동 마을은 같이 한국의 대표 전통 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언젠가 TV에서  유홍준 교수가 양동 마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한번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 친지들과 찾게 되었다.

*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이다.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성이 서로 협조하며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이다.

전국에 6개소의 전통민속마을이 있으나, 마을의 규모,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에서 어느 곳보다 훌륭하고 볼거리가 많아 1992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 곳을 방문했다. 

한국 최대 규모의 대표적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 수많은 조선시대의 상류주택을 포함하여 500년이 넘는 고색창연한 54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이를 에워싸고 있는 고즈넉한 110여 호의 초가로 이루어져 있다. 양반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주택이 양반가옥을 에워싸고 있다.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양 가문에 의해 형성된 토성마을로 우재 손중돈선생, 회재 이언적선생을 비롯하여 명공(名公)과 석학을 많이 배출하였다. 

마을은 경주시에서 동북방으로 20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의 뒷배경이자 주산인 설창산의 문장봉에서 산등성이가 뻗어내려 네줄기로 갈라진 등선과 골짜기가 물(勿)자형의 지세를 이루고 있다. 내곡, 물봉골, 거림 하촌의 4골짜기와 물봉 동산과 수졸당 뒷동산의 두 산등성이, 그리고 물봉골을 넘어 갈구덕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수백년 된 기와집과 나지막한 토담으로 이어지며, 통감속편(국보 283), 무첨당(보물 411), 향단(보물, 412), 관가정(보물 442), 손소영정(보물 1216)을 비롯하여 서백당(중요민속자료 23) 등 중요민속자료 12점과, 손소선생 분재기(경북유형문화재 14) 등 도지정문화재 7점이 있다.

                                                          ( 양동마을 사이트에서 인용 )

 

양동민속마을은 내곡(內谷), 물봉골(勿峰谷), 거림(居林), 하촌(下村)의 4골짜기와 물봉 동산과 수졸당 뒷동산의

두 산등성이, 그리고 물봉골을 넘어 갈구덕(渴求德)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는 규모가 큰 마을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맞춰 마을을 탐방하는것이 좋다

마을 입구와 사이트에 소요 시간별 코스가 안내 되어 있기는 하나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 이 코스를 알고 움직이는것은

좀 무리가 있다

코스 중간 중간에 이정표외에 전체 안내및 현위치를 표시 해 놓는게 필요해 보이기도 하다.

양동마을로는 외부인,관광객은 차량 진입이 안되고 마을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 가야 한다.

주차료는 없다.

대신 입장료를 받아 마을 운영하는데 사용을 한다.

입장료 받는것에 대해 불만인 관광객도 있는데 정부의 지원만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것이

무리일지도 모른다.

양동 마을은 문화관광 해설사외에 마을 해설사가 있다

09:30분부터 30분 단위로 ( 점심시간 제외 ) 매표소나 해설사의 집,인터넷으로 요청하면 무료로 해설을 들을수 있다

우리 일행도 마침 시간이 맞아 해설을 들을수 있었다

해설 소요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까지 소요 된다

우리만의 해설을 도와 주신 해설사님 .마을 주민이시란다

우린 양동마을에서 약 2시간 반을 관람을 했다.

결과적으로 대표하는 가옥들을 다 둘러 본 셈이다 ( 관가정,서백당,무첨당,향단 )

양동마을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대부분 출입이 제한 되어 있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향단은 현재 후손이 거주 하고 있기 때문에 개방이 안되어 조금 아쉽기는 했다.

 

이 마을에는 일제의 비열한 만행 이야기가 몇가지 있는데 일제는 이 마을의 맥을 끊기 위해 철로를 마을로 통과시키려

했다..마을 사람들이 상경 총독부 앞에서 시위를 하고 해서 철도를 마을 밖으로 우회 시켰고

지금은 남향인 마을 초등학교 건물을 맥을 끊으려고 동향으로 돌려 건축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남향인 초등학교 교사

하마터면 이곳으로 철로가 놓일뻔 했다

마을이 생각 보다 넓고 길이 복잡하니 이곳을 찾는분은 가능하면 해설을 듣는게 좋겠다 싶다

소개할 문화재와 사진이 많아 다음은 마을 유물전시관과 관가정, 또 나머지 마을 문화재를 올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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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85 | 경주양동마을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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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H_A_N_S 2019.01.17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부분 사진들 너무 예쁘네요. 양동마을은 티비에서 한 번 본 것 같은데 마을해설사분도 계시는군요ㅎㅎ

  3. BlogIcon 유하v 2019.01.17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적인 건축물도 좋지만 이렇게 전통을 담은 건축물도 잘 보존하는게 중요하죠 ㅎ

  4.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7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 되어있는 전통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 BlogIcon 디프_ 2019.01.17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 사진을 보면 이제 슬슬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ㅋㅋ
    그래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아직은 한창 1월이지만요ㅠ

  6.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9.01.17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입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
    종종 들려주세용~

  7. BlogIcon 작은흐름 2019.01.17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여기도 정말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옛날 마을 함께 보면 아이들도 즐거워할 것 같아요^^

  8.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기억따라 이웃님의 안내따라
    거닐다 보니 어느새 양동마을 여행이 끝이났네요.
    다음은 또 어디가 될까?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9. BlogIcon 꿍스뿡이 2019.01.1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하면 안동의 하회마을만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을이 꽤나 커서 해설사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10.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가본적은 없지만 포스팅에서 보았던 곳인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니
    봄이되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일제의 만행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네요..

  11.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17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은 여강이씨가 만든 마을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손씨도 있었군요.
    여강이씨가 선산과 마을을 지키기위해 고집을 부렸으며, 그리하여 철도 노선을 마을 밖으로 하려 했다는 것으로 지나는 말로 들었는데 일제의 만행이 있었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죽풍 2019.01.17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은 마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3.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1.17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을 보니 과거에 돌아온 느낌이네요.. 잘 보존되어 있어서 제 어렸을적 고향 풍경을 보는듯한 모습이네요...

  14. BlogIcon T. Juli 2019.01.17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 마을 아름다워요

  15. BlogIcon 둘리토비 2019.01.18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실제 입장료를 보면 현장에서는 좀 부담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가지 않게 되는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소개를 해 주셨네요~
    그 잔잔한 모습들 잘 보았습니다~^^

  16. BlogIcon Sakai 2019.01.18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곳이 있었군요

  17. BlogIcon 도쿄도민 2019.01.18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문화유산이 앞으로도 많이 지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엄청 큰 이벤트 중 하나랍니다.
    일본도 지정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18. BlogIcon 까칠양파 2019.01.18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은 철로를 놓았는데, 경주는 피해갔네요.
    그들의 만행은 정말 까도까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우리의 평화를 괴롭히는 그네들,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거 같아요.

  19.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9.01.19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즈넉해 보이네요. 경주에 이런곳이 있는 건 처음 알았어요.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20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까운 곳인데 올해는 한 번 꼭 가봐야겠어요 ㅋ

  21. BlogIcon winnie.yun 2019.01.2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 마을 유명하죠 ^^
    한국에 남아있는 전통 마을 중에 양동 마을도 ㅎㅎ 관가정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공부했던 마을은 봉화 닭실마을인데..
    블로그에 써야지 생각해놓고 올리려고 보니.. 자료들이 막 다운 받은 자료들이라.. 올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옥산서원에서 독락당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800여M 떨어진 가까운곳에 있다.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 ( 1516년 )에 세워졌으며 일명 옥산정사라고도 한다.

현재 보물 413호로 지정되어 있고 명품고택으로 지정 되어 있으며 후손이 아직까지 기거 하고 계신다.

 

* 경주 독락당 : 보물 제413호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이다.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온 뒤에 거처한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지은 이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집을 향해 오른쪽 3칸은 넓은 마루인데 앞을 모두 터 놓았으며, 왼쪽 1칸만 칸을 막아 온돌방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원래는 맨 오른쪽 칸도 막아서 방으로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어, 대청은 가운데 2칸뿐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기둥은 둥근기둥을 세우고 대청 천장은 뼈대가 모두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 문화대청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인용 )

 

옥산정사는 퇴계 이황선생의 친필 현판이다

문이 잠겨 있는 유물관에는 보물 제 526호인 해동명적

그리고 보물 제 586호인 이언적 수필고본일괄이 보관 되어 있다

아마 옥산서원 유물 전시관이 개관되면 그곳으로 옮겨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청재

1601년 이언적 선생의 손자 휘,준과 순 두 형제가 옥산별업을 봉수하기 위해 화의문을 작성하면서 세운집이다

이언적 선생은 1538년 청백리에 가자되었다

경주 귀후재 경북 문화재자료 제 618호

귀후재는 옥산에 대대로 살던 여강 이씨의 대표적인 강학당으로 조선 현종 3년 ( 1662년 )에 이상규가 창건하였다

이곳에서는 문중 자제들을 주로 교육하였으며 건립 연대는 인근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서당인 강학당과 안락정보다

앞선다

정면4칸, 측면1칸으로 구성된일자형 건물이며 본채 이외에 정면1칸,측면 1칸 규모의 대문채가 남아 있다

한국전쟁 이후까지도 강학 기능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청백리의 얼이 서려 있는 독락당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 독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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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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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비르케 2019.01.1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숨겨진 보물들이 많은 도시인듯 합니다.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3. BlogIcon 후미카와 2019.01.11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 밟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글이네요. 한옥은 좀 추워서 겨울에 보면 발시려워요~~

  4. BlogIcon 만세네BLOG 2019.01.11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가 참볼게많은데요 왜 만세는 한번도않가봤죠 ㅠㅠ 가보고싶네요 ㅎ

  5. BlogIcon 유하v 2019.01.11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참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것 같아요 ㅎ

  6.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11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또 지진이 일어났다던데 걱정입니다.

  7.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1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멋진 장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BlogIcon T. Juli 2019.01.11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락당 조용하고 아름다워요

  9. BlogIcon 원당컴 2019.01.11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관리가 잘 되어 있는것 같네요...
    멋진 장소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1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을 들리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선조님들의 삶도 더듬으며, 옳곧은 선비정신도 느껴본답니다.
    정말 볼 곳이 많은 곳이지요.

  11. BlogIcon yewollia 2019.01.11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만의 분위기가 또 있네요^^

  12. BlogIcon 최 율 2019.01.1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자주 방문하는데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13. BlogIcon 죽풍 2019.01.1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락당, 홀로 즐기려 만든 전각인가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1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말씀하셨던 독락당이군요~
    고택의 멋이 고스란히 배여 있는 곳이네요..
    왠지 저곳에 가면 마음이 맑아질 듯~^^

  15. BlogIcon 유유로그 2019.01.12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멋 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6. BlogIcon TheK2017 2019.01.12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우리 민족의 문화와 얼은
    공선생님의 글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 BlogIcon veneto 2019.01.13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이렇게 둘러보는것이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

  18. BlogIcon Bliss :) 2019.01.13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락당은 첨 들어봤어요 퇴계 이황 선생님의 친필 현판이 있다고 하니 눈길이 가네요 옥산서원과 함께 둘러보면 좋겠네요^^

  19. BlogIcon 로안씨 2019.01.1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우리 선조들의 멋은 세계적으로도 건축가들도 인정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의 건축은 멋있는 것 같습니다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13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부모님 댁에 가는 길에 있는데,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ㅎ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1.14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되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의성에서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시간의 여유가 약간 있어 문화재 하나를 더 보고 가기로 했다

다행히 아무도 반대하거나 싫어하는 눈치가 안보여 저으기 안심이 되었다

사실 관심이 없으면 지겨울수도 있는데 말이다

 

찾아가고자 한곳은 보물 제 188호인 관덕리 3층 석탑..찾아 가는길이 쉽지는 않다

아마 혼자였다면 찾아가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 의성 관덕리 3층석탑 ( 보물 제 188호 )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으로, 각 부분의 장식이 풍부하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하나씩 새기고, 조각에 의해 나누어진 8곳에 비천상(飛天像)을 도드라지게 조각하였다. 윗층 기단에도 각 4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긴 후, 기둥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4천왕상(四天王像)을, 오른쪽에는 천부상(天部像)을 배치하였다. 사천왕과 천부상은 모두 부처의 법을 보호하고 지키는 신으로 이들을 이렇게 복합적으로 표현한 것은 보기 드문 모습인데, 이는 통일신라 후기에 가져온 변화인 듯 하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으며, 1층 몸돌의 4면에보살상(菩薩像)을 돌아가며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층과 2층은 4단, 3층은 3단으로 줄어 있으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살짝 위로 젖혀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없어지고 이를 받쳐주던 네모난 받침돌만 거꾸로 놓여져 있는데, 이는 후대에 와서 흐트러진 것으로 보인다. 그 위로 얹혀있는 돌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원래 위층 기단 윗면의 네 귀퉁이 마다 암수 2마리씩 돌사자 네 마리가 있었으나 이 중 2마리(보물 제 202호, 의성 관덕동 석사자)만 남아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렇듯 동물을 등장시키는 경우는 경주분황사 모전석탑이 가장 앞서고 이후 통일신라 후기까지 그 양식이 줄곧 이어져 내려왔다.

탑에 장식적인 화려함을 더하게 되는 본격적인 시기인 9세기 정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웅장한 기상은 덜하나, 많은 조각을 새겨 놓아 화려하고 아름답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옮겨옴 )

 

의성 관덕리 3층석탑은 외진곳에 있었다

머리 장식이 없어지고 받침돌이 거꾸로 놓여져 있다

원래 4귀퉁이마다 암수 2마리씩 돌사자가 있었으나 2마리는 없어지고 2마리는 ( 보물 제 202호 ) 경주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대구국립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지금 있는것은 그것을 본떠 만든 것이다

뒤에 있는 사당은 관리가 좀 필요해 보인다

경북 유형문화재 제136호 석불좌상

그런데 누가 소주병을.... ㅠㅠ

 

아기 사자가 보이는것이 암놈 사자

여기는 아기 사자를 2마리 품고 잇다

3층 석탑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제실 조금 방치되어 있어 보였다

 

이 아름다운 석탑에 아픈 수난사가 있었다

 

조문국 박물관 김호년씨가 쓴 글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일인(日人)들의 석조예술품에 대한 탐욕이 이곳에까지 미치게

되었고, 이곳에 있는 3층석탑을 대구에 살고 있던 일인(日人)이 1931년에 탑을 매각하여 해체해 가져가려 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실패하고 원위치에 복원하였다.

이홍식 박사의 회고에 의하면, 이일인(日人)이 바로 대구에 살고 있었던 오구라 다케노스케(小倉武之助)를 지목하고

있다. 오구라(小倉)가 당시 이 탑을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려다 총독부 당국으로 부터 제지를 당한 일이 일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오구라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1000여점이상 일본으로 반출시킨 자이다

.
1층 사리공에서 꺼낸 사리함은 그의 수중으로 들어간 걸로 짐작된다

출처 : 경북중앙뉴스(http://www.gbjanews.kr)

 

외진곳에 있지만 잘 보존하여야 할 우리의 역사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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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TIMA 2018.10.03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이라고, 으스대고 있는 일본이나 프랑스나 영국이나 이 들은 남의 문화재를 약탈해 놓고도
    자기들의 것 인양 진열해두고 관광상품으로 활용하죠.
    그들의 세상에 들어가야, 그들로 부터 우리의 옛 것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성 관덕리3층 석탑은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CCTV라도 말이죠.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10.03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에 와서 모든걸 바로 잡고 돌리기에는 어렵겠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결과 하나둘 나타나는것도 있고요..
      말씀대로 있는것도 잘 관리해야 그런것에 대한 명분도 생깁니다.

  3. BlogIcon Bliss :) 2018.10.03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 소주병...누구인가요ㅠㅠ 문화재 수탈도 맘 아픈데..귀하게 보존한 문화재를 너무 쉽게...대하고 방치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전 몰랐던 곳인데 덕분에 역사와 문화 또 배워가네요. 공유감사합니다!

  4. BlogIcon 유하v 2018.10.03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것하나 귀중하지 않은것이 없는데 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5. BlogIcon 둘리토비 2018.10.03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상들이 뭉특해져 보여서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널려진 부분들도 그렇구요.

    이래저래 이런 부분을 보면 마음이 아파오는군요~

  6.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10.03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 덕분에 또다른 보물을 알고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공휴일 보내시길 바래요

  7. BlogIcon TheK2017 2018.10.03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물을 찾아 같이 갈 사람이 있다는 것.
    너무 부럽습니다. 공선생님! ^ㅇ^*

  8. BlogIcon winnie.yun 2018.10.03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기저기 고건축 답사를 다녀보곤 했지만,
    정말 좋은 곳인데도 관리가 안되는 곳이 많더라고요.
    왜 그럴까 생각도 해봤죠.
    일단 기본적으로 대중적인 관심도가 좀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ㅜ
    그렇다고 무작정 지원을 하기도 좀 애매한거 같기도 하고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10.04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긴 접근성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면이
      있지 얺나 생각합니다.
      일부러 찾지 않고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을 잘 효율적으로 배분해
      사용했으면 합니다.

  9. BlogIcon luvholic 2018.10.03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말이 슬프면서도, 깊이 생각해 볼 말을 해주셨네요..^^
    아픈 역사를 겪고 지켜온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찾아가야겠습니다.

  10. BlogIcon T. Juli 2018.10.03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불이 인상적이네요
    불교 사찰의 고즈넉함도 좋고요

  11. BlogIcon veneto 2018.10.0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진곳에 있고 관리가 잘 안되어있네요 저 소주병은 정말..ㅠ

  12. BlogIcon *저녁노을* 2018.10.04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안타깝네요.ㅠ.ㅠ

    잘 보고가요

  13. 핑구야 날자 2018.10.04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가을이라서 바람 쐬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소개해 주신 곳도가 보면 좋겠네요

  14. BlogIcon 라디오키즈 2018.10.04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된 거라곤 해도 왠지 돌사자가 어색해 보이네요.@_@
    원래 있어야 할 곳이 아닌데 얹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15.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10.04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탑을 복 있으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16. BlogIcon 까칠양파 2018.10.04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소주병을 저곳에...
    인기가 없다고 관리도 소홀하면 안될텐데, 소중한 우리문화가 망가져 가고 있네요.

  17. BlogIcon 원당컴 2018.10.04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주병은 문화재하고는 너무 안 어울리네요..ㅠ.ㅠ.
    어느분이 기도 하면서 소주 한잔을 올리려고 하신 모양이시네요...^^

  18. BlogIcon 로안씨 2018.10.04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보아도 글쓰시는 서식이 엄청나세요 ^^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기사같아요

  19. BlogIcon peterjun 2018.10.05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시대엔 정말 너무나도 많은 약탈이 있었군요.
    우리 문화재들.
    우리가 잘 지켜야하지요.
    외진곳에 있다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될 것 같아요.

  20. BlogIcon 슬_ 2018.10.05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웬 소주병;; 으음... 간이제사를 올리려고 한걸까요?
    사자상만 색상이 새것이라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나라 문화재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보니 수탈당한 피해가 엄청나서 오랜 사찰이나 관광지를 갈 때마다 꼭 하나씩 아픈 역사들이 있네요.

  21. BlogIcon mooncake 2018.10.0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유적은 서울 사는 저로써는 정말 공수래공수거님 아니면 구경할 수 없는 것들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사촌리 마을 안으로 들어서니 낡은 목조 건물이 보인다

부분 부분 보수한 흔적이 보이기는 하나 오래된 건물임은 한눈에 봐도 알수 있었다

보물 1825호인 만취당이다

밖에서 설명문을 읽고 있자니 주민분께서 들어가서 보라 하신다

 

종손이 살고 있는 집을 돌아 들어가니 의연한 자태가 눈에 들어 온다

이리 저리 보고 있는데 좀 전의 주민분께서 다시; 들어 오셔 설명을 자청하시면서 건물의 내력을 상세히 알려 주신다

 

* 의성 만취당-보물 1825호

 만취당은 퇴계 이황의 제자 김사원(金士元, 1539~1601)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이곳을 찾은 온계 이해, 서애 류성룡 등 많은 인사들의 시문이 남아 있으며, 현판은 석봉 한호의 친필이다. 건립연대는 만취당 중수기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1582년(선조15)에 짓기 시작하여 1584년에 완공하였다고 적고 있다. 이후 1711년(숙종 37) 연목을 일부 교체하였고, 1727년(영조 3) 동쪽으로 2칸을 증축하였으며(復齋), 1764년(영조 40) 서쪽으로 1칸 온돌방을 증축(西小翼室)하여 현재와 같은 T자형 평면이 완성되었다.

만취당은 누각형 건물로 기둥은 배면을 제외한 3면은 루하주와 루상주로 구분되며 약한 흘림을 두어 원형으로 치목하였다. 창방의 치목은 모서리를 궁굴린 고식의 치목기법을 지니고 있으며 귀솟음이 완연하다. 기둥상부에는 주두를 얹고, 외부는 짧으면서 힘 있는 살미를 두었으며, 내부는 선각된 익공형(翼工刑) 보아지를 대량(대들보)방향으로 얹었다. 초창 이후 증축된 온돌방 부분은 창호 결구법이 맞댄이음으로 대청 부분과는 완연히 구별되며, 상부구조는 기존의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고 증축하여 당초의 가구법을 확인할 수 있다. 겹처마의 선자연은 치목수법이 정연하다.

만취당은 도리와 대량의 구조결구법 등 초창 당시의 건축수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16세기 사대부가의 주거 및 선비문화 그리고 사회적 요구에 따른 건축적 변화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에서 가져 옴)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사가의 목조 건물로 꼽히며 경북 유형문화재에서 2014년 보물로

승격되었다

3년에 걸쳐 이 집을 지은 김사원은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지만 임진 왜란때는 의병을 일으켜 왜적들과 싸웠다

그리고 흉년이 들면 동네 주민들을 규휼했고 차용문서도 불태우는등 의로운 창고라 불리웠다

그래서 임진 왜란을 비롯한 전쟁..그리고 근대화 의병 전투및 ,6.25를 거쳐 오면서도 이 집만은 동네 사람들이

지켰다 한다

 

만취당 옆에는 김사원의 증조할아버지이며 류성룡의 외할아버지인 송은 김광수 선생이 심었다는 수령 500년된

향나무가 있다

종손이 살고 있는 집안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가면 된다

복제

이 건물과 T자형을 이루고 있다

만취당

한석봉의 글씨다

단청이 있어 물어 봤더니 옛날 집을 지을때 주위의 사찰에서 버려진것을 이용했다고 한다

남자들이 타던 가마도 건물을 짓는데 이용되었다

오래된 흔적을 말해 주는듯 하다

백일홍

구름과 오래된 집이 잘 조화를 이뤄 한폭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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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행복사냥이 2018.09.03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은 역시 아름다워요.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참교육 2018.09.03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의 크기가 가문의 영욕을 과시했던 시절입니다
    양반들이 만든 세상 이 건물 하나로 짐작이 됩니다,

  4. BlogIcon 기역산 2018.09.03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한옥의 아름다움과
    고택이 웅장함을 더하여 보물로 지정 되었군요
    이 또한 역사가 말해주는 현장으로 우리모두 잘 관리 하였으면 합니다.

  5. BlogIcon 로안씨 2018.09.03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옥으로 집을 지어 살고 싶네요 ㅎㅎ

  6. BlogIcon 유하v 2018.09.03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은 오래될수록 시간의 흐름을 담아 더욱 멋있어지는거 같아요ㅎ

  7. BlogIcon 까칠양파 2018.09.03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에도 피해가 없었던 이유가 다 있었네요.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하나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