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드라마 내 이웃의 비밀

제목이 "Harlan Coben's Safe'라 되어 있어 '할런 코벤" 원작인 줄 알았는데 "할런 코벤"이 제작만 하고 각본은 "대니브로 클허스트"가 썼다 ( 코 꿰였다 ) 하지만 "할런 코벤" 스타일대로 여러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결말로 이어지는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러나 "할런 코벤"의 반전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 강도가 약하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최근에 한국에서 이슈가 된 장 모씨의 범행에 경찰관인 아버지가 증거물을 은닉하고 훼손했다는 기사가 았었다 이 드라마에서도 여러 부모들이 자식들의 범죄를 은닉하고 거짓진술을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마지막 에피소드에 이르러서야 전후 사정과 얽혀 있던 내용이 풀어지게 된다 한국의 유명 드라마 "스카이 캐슬"같은 마을에서..

TV 2026.10.23 5

성주 회연서원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8월 말부터 여러 서원을 찾은 것 같다 성주에서의 마지막 탐방은 가야산쪽에 있는 "회연서원"이다 내비게이션이 좋은 길을 놔두고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을 알려줘 (아마 거리가 가까웠던 듯 ) 덕분에 안 가본 도로로 지나 왔다 회연서원은 2015년 7월에 찾은 적 있으니 10년 넘어 다시 찾은 곳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얼마나 변했으려나.건물은 그대로였지만 주위로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었다 ▶ 회연서원 한강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정구는 조선 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으로, 외증조 김굉필의 도학을 전수하고 그 기반 위에 퇴계학과 남명학을 통합하여 새로운 학통을 세웠으며 실학의 연원을 확립하였다. 공조참판, 대사헌 등..

서원_향교 2026.10.22 0

마르크 샤갈 특별전-대구 예술발전소

세계 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의 국내 순회 전시가 이번에 대구에 있어 아내와 추석 연휴 기간에 다녀왔다 " 20세기 그레픽 아트의 거장 마르크 샤갈 특별전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전시되었다샤갈은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고 있는 현대 마술의 거장으로 내가 그림을 보고 화가를 알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이번 전시는 유회,템페라,과슈,드로잉.판회,아트북등 350점이 전시되었다 도슨트 현장 신청을 해 그림 설명을 들어 그냥 관람하는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섹션을 6개로 나누어 전시되었는데 작품이 많아 관람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 마르크 샤갈 ( MARC CHAGALL 1887.07~1985.03.28 ) ..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 와즈다

구수산도서관에서의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인 "영화로 떠나는 다문화 여행" 두 번째 영화는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인 2012년의 "와즈다"이다 이 영화는 개봉당시 화제가 되었었고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아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지만 정작 보지는 못했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 ( 최우수 CinemAvvenire상 , C.I.C.A.E상 , Interfilm상)을 달성했고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수상을 했고 한국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극으로 선정되고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영화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최초 상업영화이고 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는 사우디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이다 ☞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은 경북 경산 출신의 박남옥 ( 1923~2017년 )이다 영..

외국영화 2026.10.20 14

밀양시티투어-얼음골케이블카및 하늘정원

작년에 이어 밀양시티투어에 참여하기로 했다 봄에도 있었지만 참여를 못했고 가을 ( 9월 11일~11월 22일 매주 금, 토, 일) 시행에 토, 일 코스는 참여해 보기로 ☞ https://www.mycf.or.kr/sub/04_03.php 밀양 시티투어 l 밀양문화관광재단출발 5일 전 취소 전액 환불 ※ 5명(최소인원) 구성으로 출발 확정된 후에 5명 중 1인 이상의 예약취소로 5명(최소인원) 미만이 되는 경우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www.mycf.or.kr10월 3일 친구들과 예약을 잡으려 했다가 마감이 되어 11월 7일로 예약을 했는데 일주일 전 다시 확인해 보니 취소자가 생겨 당초 계획대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토요일은 얼음골을 투어 하는 일정이다 (비용 22.000원) * 일정 -밀양시티투어 ..

인상 깊은곳 2026.10.19 12

10월의 미주알고주알(3)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논쟁이 뜨겁다 그러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내용이 2005년 지상파에서 방영을 했고 그땐 논란이 되지 않았다는 걸 알면 지금의 논란이 집단 프레임에 의한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영화 암살자(들)은 2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과 1974년의 "자유언론실천선언" 사건이다 영화에서 박해일이 연기한 동성일보( 지금의 동아일보) 부장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 그는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 한겨레신문의 창업주 고 송건호 기자이다 내가 그를 기억한 건 당시 동아일보가 무광고 되었을 때인데 그 당시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동아일보를 열심히 보았었는데 그 때 기억했던 이름이다 송건호 기자는 메모광이었으며 책..

미주알고주알 2026.10.18 9

팔공산 맛집 나들목 코다리&청국장

작년부터 추석날 차례는 지내지 않고 성묘 차례로 대신을 해서 정작 추석 연휴에는 여유가 생겼다 예년보다 하루 짧은 연휴라 여행도 계획하지 않아 올해는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했다 추석 전 날 오전에 영화 "암살자(들)"을 보고 점심을 친지와 같이 먹었다 얼마 전 "팔공산 달빛 걷기"를 할 때 보아 두었던 코다리 조림집을 찾아갔는데 휴업 중이라 팔공산 다른 곳을 찾아갔다찾아간 곳은 "나들목 코다리&청국장" 대기는 없었지만 손님들로 테이블이 거의 채워져 있었다이곳은 지금까지 먹었왔던 코다리찜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곳이었다 직접 재배한 해바라기와 무우 새싹들이 무료로 무한 제공되고 청국장과 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고 영양솥밥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코다리찜은 적절한 매운맛 영념과 흰 목이버섯이 주어진다가격은 코다..

맛있는곳 2026.10.17 9

부탄 영화 교실안의 야크

구수산도서관에서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로 떠나는 다문화 여행"이란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 신청을 하고 첫 회 참석을 했다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인데 영화를 보는 프로그램이라 보통 21시를 넘기는데 1회는 21시 30분에 종료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을 배경으로 한 여덟 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각 지역의 역사와 사회,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음식·교육·종교·가족·노동·전통·이주 등 영화 속에 나타난 삶의 모습을 인문학적으로 살펴 보는 프로그램이다첫날은 "부탄. 히말라야"를 알아보는 영화로 "교실 안의 야크"를 시청하였는데 내용은 행복의 나라에서 발견한 교육과 공동체를 살펴보는 목적이다 ▶ 교실안의 야크 201..

외국영화 2026.10.16 14

달성 하목정

성주 탐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왔던 길과 다르게 가는데 성주대교를 지나는데 왼쪽으로 하목정의 배롱나무가 많이 보인다 아내에게 잠시 들렀다 가자 하니 그러자 해서 대교를 건너자마자 하목정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하목정은 2019년에 보물로 지정된바 있다 ▶ 하목정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洛浦 李宗文)이 선조 37년(1604)에 세운 것으로, 원래는 주택의 사랑채였으나 안채가 없어진 후 정자로 사용하고 있다. 조선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하목정’이라는 이름을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주었다고 한다.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부연(附椽)*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

고택,고건축물 2026.10.15 0

2026 달성대구현대미술제-디아크 광장

추석을 전후로 대개 한 달 정도 기간으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는 매년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가 15회째인데 내가 다녀온 것을 헤아려 보니 7번이고 올해 포함하면 8번을 보게 되었다 ▶ 2026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전시기간-2026. 9. 11.(금) - 10. 11.(일) 전시장소-강정보 디아크 광장 전시주제-동(動): 흐르다-머물다-흐르다 관람시간-11:00 - 22:00 관람료-무료 ☞ 참여작가 강태훈,권남득,권순자,김봉수,김성민,김인태,김진우,노동식,박근우,박안식,빠  키 손  파,신예진,유재흥,윤덕수,윤영화,이광기,이성옥,이은숙,이후창,임형준 정은경,정진경,주하,303그룹(고병천, 이수연, 전지인),SNK그룹(김병현, 박창민, 심은영) 그..

할런 코벤 드라마 미싱 유 (5부작)

스릴러 소설의 대가 "할런 코벤" 소설의 원작인 드라마는 항상 후반이 기대된다 후반부에 전혀 생각지 않았던 반전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허를 찌르듯이 두 번, 세 번 이어진다2025년 1월에 넷플릭스로 공개된 할런 코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싱 유"는 5부작인데 마지막까지 평범한 스릴러물로 막을 내리는가 했는데 축을 이루던 사건이 종료되고 결말을 맞을 때쯤 전혀 생각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끝을 맺어 역시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이 드라마에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데이트 앱을 통한 피싱 범죄가 일어나는데 그것과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 전개가 궁금하게 만든다 할렌 코벤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자주 출연했던 북아일랜드 배우 "제임스 네스빗"이 특별 출연하고 트랜..

TV 2026.10.13 14

성주 한개마을

"아트리움 모리"에서의 전시 관람을 마치고 다음으로 한개마을을 찾았다 한개마을은 여러 번 다녀온 것 같은데 사진으로 남긴 것은 두 번이다 ▶ 2015년 4월, 2017년 8월 아내랑 2015년에 왔었는데 기억을 못한다 ( 그때는 폰으로 사진 찍던 때라 증거가 남아 있지 않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증거를 남겼다 ) 한개마을은 마을 전체가 국가민족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60여 채의 주택 중10곳이 경상북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입향(入鄕)하여 거주한때로부터 570여 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 씨가 집성하여 살고 있는 전통 깊은 마을이다. 현재는 35가구 4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가옥을 2번에 나누어 올린다 ▶ 진사댁 ..

고택,고건축물 2026.10.12 11

10월의 미주알고주알(2)

윤도현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다 예전 노래방을 가면 꼭 윤도현 노래 2~3곡은 기본으로 불렀었다 그런데 윤도현 노래 중에 부르기 어려운 노래가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노래 가사가 특히 좋은 "흰 수염 고래 " 윤도현이 아닌 에이 핑크 정은지가 커버한 "흰 수염 고래"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원곡 못지않게 좋았다 색다른 매력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3PmxMhwPAQ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 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

미주알고주알 2026.10.11 7

추풍령휴게소(하행),테마파크

현충원 성묘를 마치고 팔공산 성묘까지 해야 해서 점심은 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단히 먹고 가기로 했다 들르기로 한 곳은 추풍령 휴게소다 추풍령휴게소는 부산 기점 213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1970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휴게소다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깔끔하고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했다 또한 추풍령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자동차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도 좋다요즘 고속도로휴게소는 크게 비싸지도 않고 먹을만 하다 나는 치즈돈까스를 시켰다 점심으로 충분하였다 추풍령휴게소 부산방향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213

인상 깊은곳 2026.10.10 9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 PROJECT SILENCE, 2024)- 故 이선균 배우 마지막 개봉 유작

촬영은 2020년, 2021년에 걸쳐 8개월 진행하고 2023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출품후 수정을 거쳐 2024년 7월 개봉한 영화다 다른 어떤것을 차치하고라도 이 영화는 배우 이선균의 마지막 개봉 유작이 되었고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의 말없는 알듯 모를듯한 웃는 모습이 잔상에 오래 남는 영화였다 곁눈질로 오다 가다 영화를 보는 아내는 "참 아까운 배우였는데.."라며 말끝을 흐린다 이선균 배우의 단독 주연이다 시피한 영화인데 고군분투한 연기와는 다르게 안타깝게 흥행에는 실패를 했다 칸 영화제에서도 악평을 받았다 심지어 할리우드의 한 영화 매체는 "어리석은 영화"라는 혹평을 남겼다 한다 길지 않은 상영 시간에도 불구 ( 96분 ) 시종 내내 어두운 화면과 소리와 많은 돈을 들이고도 전혀 무섭..

한국영화 2026.10.09 13

꽃무릇-중리체육공원 (그린웨이 백합원)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오면 볼 수 있는 꽃무릇은 대개 추석을 전후로 볼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기억했다가 보곤 했다 내가 보러 가는 곳은 중리체육공원 ( 그린웨이 백합원 )이다대구수목원도 가끔 찾았긴 하지만.. 올린 포스팅을 찾아 보니 2016년부터 가서 올해까지 11년 동안 작년 1번을 제외하고 매년 갔었다 꽃무릇은 학명으로 석산이라고 한다 상사화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상사화는 다른 꽃이다 다만 영광 불갑사 축제는 계속 "상사화"라고 하는 모양이다추석연휴 첫 날 찾았는데 너무 늦게 찾았는지 예년보다 못한 모습이었다 꽃무릇은 개화시기가 짧아 만개한때를 맞추기가 정말 어렵다☞9월 24일 그린웨이 백합원 대구 서구 중리동 366-1

인상 깊은곳 2026.10.08 0

성주 아트리움 모리 그리고 야치마이나

지역 신문에 이곳 "아트리움 모리 "가 소개된 걸 보고 예전에 이 앞으로 지나친 적이 있어 휴일 아내와 작정하고 한 번 찾아보기로 했다 주변에 갈 만한 곳을 알아 본다음 점심을 이곳 "카페 트리팔렛"에서 먹기로 하고.. 아트리움 모리는 전시공간과 아트스페이스 울림, 레지던시 유촌 창작 스튜디오, 문화상업공간 아틀리에 샘, 카페 트리팔렛이 모여 있다 이 곳은 성주군 월항면의 기계설비 및 금속가공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케이엔테크의 구복순 대표가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 바로 옆에 사업장이 있다 ) 2022년 1월에 개관 설립되었으니 벌써 6년 차이다"모리"란 말은 신리시대때 산을 말하는 옛 우리말이라 한다지금 2개의 전시가 있는데 입장권을 사면 2개의 전시를 모두 볼 수 있다 ( 입장권 요금 3천원/1인..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

'암살자(들)과 같은 날 개봉해서 흥행 경쟁을 하고 있는 "타짜-벨제붑의 노래" 영화는 타짜 시리즈 4편이며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청불 영화라 흥행은 '암살자(들)'에 못 미칠 것이다 도박 관련 소재는 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가끔 사용되어 왔었는데 생각보다 흥행이 부진해서인지 요즘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영화를 같이 본 아내가 말하기를 "카드 게임 룰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라고 했듯이 카드 게임을 모르면 흥미가 덜 할 수는 있겠지만 영화 보는 데에는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다 포커 게임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는 맷 데이먼의 '라운더스 1988년"와 1989년의 주윤발과 유덕화가 나오는 '정전자"가 기억에 있다 '타짜-벨제붑의 노래'에 나오는 카드 게임은 가장 대중적이..

한국영화 2026.10.06 9

드라마 내 이웃의 비밀

제목이 "Harlan Coben's Safe'라 되어 있어 '할런 코벤" 원작인 줄 알았는데 "할런 코벤"이 제작만 하고 각본은 "대니브로 클허스트"가 썼다 ( 코 꿰였다 ) 하지만 "할런 코벤" 스타일대로 여러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결말로 이어지는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러나 "할런 코벤"의 반전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 강도가 약하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최근에 한국에서 이슈가 된 장 모씨의 범행에 경찰관인 아버지가 증거물을 은닉하고 훼손했다는 기사가 았었다 이 드라마에서도 여러 부모들이 자식들의 범죄를 은닉하고 거짓진술을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마지막 에피소드에 이르러서야 전후 사정과 얽혀 있던 내용이 풀어지게 된다 한국의 유명 드라마 "스카이 캐슬"같은 마을에서..

TV 2026.10.23 5

성주 회연서원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8월 말부터 여러 서원을 찾은 것 같다 성주에서의 마지막 탐방은 가야산쪽에 있는 "회연서원"이다 내비게이션이 좋은 길을 놔두고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을 알려줘 (아마 거리가 가까웠던 듯 ) 덕분에 안 가본 도로로 지나 왔다 회연서원은 2015년 7월에 찾은 적 있으니 10년 넘어 다시 찾은 곳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얼마나 변했으려나.건물은 그대로였지만 주위로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었다 ▶ 회연서원 한강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정구는 조선 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으로, 외증조 김굉필의 도학을 전수하고 그 기반 위에 퇴계학과 남명학을 통합하여 새로운 학통을 세웠으며 실학의 연원을 확립하였다. 공조참판, 대사헌 등..

서원_향교 2026.10.22 0

마르크 샤갈 특별전-대구 예술발전소

세계 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의 국내 순회 전시가 이번에 대구에 있어 아내와 추석 연휴 기간에 다녀왔다 " 20세기 그레픽 아트의 거장 마르크 샤갈 특별전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전시되었다샤갈은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고 있는 현대 마술의 거장으로 내가 그림을 보고 화가를 알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이번 전시는 유회,템페라,과슈,드로잉.판회,아트북등 350점이 전시되었다 도슨트 현장 신청을 해 그림 설명을 들어 그냥 관람하는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섹션을 6개로 나누어 전시되었는데 작품이 많아 관람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 마르크 샤갈 ( MARC CHAGALL 1887.07~1985.03.28 ) ..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 와즈다

구수산도서관에서의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인 "영화로 떠나는 다문화 여행" 두 번째 영화는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인 2012년의 "와즈다"이다 이 영화는 개봉당시 화제가 되었었고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아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지만 정작 보지는 못했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 ( 최우수 CinemAvvenire상 , C.I.C.A.E상 , Interfilm상)을 달성했고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수상을 했고 한국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극으로 선정되고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영화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최초 상업영화이고 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는 사우디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이다 ☞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은 경북 경산 출신의 박남옥 ( 1923~2017년 )이다 영..

외국영화 2026.10.20 14

밀양시티투어-얼음골케이블카및 하늘정원

작년에 이어 밀양시티투어에 참여하기로 했다 봄에도 있었지만 참여를 못했고 가을 ( 9월 11일~11월 22일 매주 금, 토, 일) 시행에 토, 일 코스는 참여해 보기로 ☞ https://www.mycf.or.kr/sub/04_03.php 밀양 시티투어 l 밀양문화관광재단출발 5일 전 취소 전액 환불 ※ 5명(최소인원) 구성으로 출발 확정된 후에 5명 중 1인 이상의 예약취소로 5명(최소인원) 미만이 되는 경우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www.mycf.or.kr10월 3일 친구들과 예약을 잡으려 했다가 마감이 되어 11월 7일로 예약을 했는데 일주일 전 다시 확인해 보니 취소자가 생겨 당초 계획대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토요일은 얼음골을 투어 하는 일정이다 (비용 22.000원) * 일정 -밀양시티투어 ..

인상 깊은곳 2026.10.19 12

10월의 미주알고주알(3)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논쟁이 뜨겁다 그러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내용이 2005년 지상파에서 방영을 했고 그땐 논란이 되지 않았다는 걸 알면 지금의 논란이 집단 프레임에 의한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영화 암살자(들)은 2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과 1974년의 "자유언론실천선언" 사건이다 영화에서 박해일이 연기한 동성일보( 지금의 동아일보) 부장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 그는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 한겨레신문의 창업주 고 송건호 기자이다 내가 그를 기억한 건 당시 동아일보가 무광고 되었을 때인데 그 당시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동아일보를 열심히 보았었는데 그 때 기억했던 이름이다 송건호 기자는 메모광이었으며 책..

미주알고주알 2026.10.18 9

팔공산 맛집 나들목 코다리&청국장

작년부터 추석날 차례는 지내지 않고 성묘 차례로 대신을 해서 정작 추석 연휴에는 여유가 생겼다 예년보다 하루 짧은 연휴라 여행도 계획하지 않아 올해는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했다 추석 전 날 오전에 영화 "암살자(들)"을 보고 점심을 친지와 같이 먹었다 얼마 전 "팔공산 달빛 걷기"를 할 때 보아 두었던 코다리 조림집을 찾아갔는데 휴업 중이라 팔공산 다른 곳을 찾아갔다찾아간 곳은 "나들목 코다리&청국장" 대기는 없었지만 손님들로 테이블이 거의 채워져 있었다이곳은 지금까지 먹었왔던 코다리찜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곳이었다 직접 재배한 해바라기와 무우 새싹들이 무료로 무한 제공되고 청국장과 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고 영양솥밥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코다리찜은 적절한 매운맛 영념과 흰 목이버섯이 주어진다가격은 코다..

맛있는곳 2026.10.17 9

부탄 영화 교실안의 야크

구수산도서관에서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로 떠나는 다문화 여행"이란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 신청을 하고 첫 회 참석을 했다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인데 영화를 보는 프로그램이라 보통 21시를 넘기는데 1회는 21시 30분에 종료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을 배경으로 한 여덟 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각 지역의 역사와 사회,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음식·교육·종교·가족·노동·전통·이주 등 영화 속에 나타난 삶의 모습을 인문학적으로 살펴 보는 프로그램이다첫날은 "부탄. 히말라야"를 알아보는 영화로 "교실 안의 야크"를 시청하였는데 내용은 행복의 나라에서 발견한 교육과 공동체를 살펴보는 목적이다 ▶ 교실안의 야크 201..

외국영화 2026.10.16 14

달성 하목정

성주 탐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왔던 길과 다르게 가는데 성주대교를 지나는데 왼쪽으로 하목정의 배롱나무가 많이 보인다 아내에게 잠시 들렀다 가자 하니 그러자 해서 대교를 건너자마자 하목정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하목정은 2019년에 보물로 지정된바 있다 ▶ 하목정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洛浦 李宗文)이 선조 37년(1604)에 세운 것으로, 원래는 주택의 사랑채였으나 안채가 없어진 후 정자로 사용하고 있다. 조선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하목정’이라는 이름을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주었다고 한다.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부연(附椽)*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

고택,고건축물 2026.10.15 0

2026 달성대구현대미술제-디아크 광장

추석을 전후로 대개 한 달 정도 기간으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는 매년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가 15회째인데 내가 다녀온 것을 헤아려 보니 7번이고 올해 포함하면 8번을 보게 되었다 ▶ 2026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전시기간-2026. 9. 11.(금) - 10. 11.(일) 전시장소-강정보 디아크 광장 전시주제-동(動): 흐르다-머물다-흐르다 관람시간-11:00 - 22:00 관람료-무료 ☞ 참여작가 강태훈,권남득,권순자,김봉수,김성민,김인태,김진우,노동식,박근우,박안식,빠  키 손  파,신예진,유재흥,윤덕수,윤영화,이광기,이성옥,이은숙,이후창,임형준 정은경,정진경,주하,303그룹(고병천, 이수연, 전지인),SNK그룹(김병현, 박창민, 심은영) 그..

드라마 내 이웃의 비밀

제목이 "Harlan Coben's Safe'라 되어 있어 '할런 코벤" 원작인 줄 알았는데 "할런 코벤"이 제작만 하고 각본은 "대니브로 클허스트"가 썼다 ( 코 꿰였다 ) 하지만 "할런 코벤" 스타일대로 여러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결말로 이어지는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러나 "할런 코벤"의 반전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 강도가 약하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최근에 한국에서 이슈가 된 장 모씨의 범행에 경찰관인 아버지가 증거물을 은닉하고 훼손했다는 기사가 았었다 이 드라마에서도 여러 부모들이 자식들의 범죄를 은닉하고 거짓진술을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마지막 에피소드에 이르러서야 전후 사정과 얽혀 있던 내용이 풀어지게 된다 한국의 유명 드라마 "스카이 캐슬"같은 마을에서..

TV 2026.10.23 5

성주 회연서원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8월 말부터 여러 서원을 찾은 것 같다 성주에서의 마지막 탐방은 가야산쪽에 있는 "회연서원"이다 내비게이션이 좋은 길을 놔두고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을 알려줘 (아마 거리가 가까웠던 듯 ) 덕분에 안 가본 도로로 지나 왔다 회연서원은 2015년 7월에 찾은 적 있으니 10년 넘어 다시 찾은 곳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얼마나 변했으려나.건물은 그대로였지만 주위로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었다 ▶ 회연서원 한강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정구는 조선 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으로, 외증조 김굉필의 도학을 전수하고 그 기반 위에 퇴계학과 남명학을 통합하여 새로운 학통을 세웠으며 실학의 연원을 확립하였다. 공조참판, 대사헌 등..

서원_향교 2026.10.22 0

마르크 샤갈 특별전-대구 예술발전소

세계 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의 국내 순회 전시가 이번에 대구에 있어 아내와 추석 연휴 기간에 다녀왔다 " 20세기 그레픽 아트의 거장 마르크 샤갈 특별전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전시되었다샤갈은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고 있는 현대 마술의 거장으로 내가 그림을 보고 화가를 알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이번 전시는 유회,템페라,과슈,드로잉.판회,아트북등 350점이 전시되었다 도슨트 현장 신청을 해 그림 설명을 들어 그냥 관람하는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섹션을 6개로 나누어 전시되었는데 작품이 많아 관람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 마르크 샤갈 ( MARC CHAGALL 1887.07~1985.03.28 ) ..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 와즈다

구수산도서관에서의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인 "영화로 떠나는 다문화 여행" 두 번째 영화는 사우디 아라비아 영화인 2012년의 "와즈다"이다 이 영화는 개봉당시 화제가 되었었고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아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지만 정작 보지는 못했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3관왕 ( 최우수 CinemAvvenire상 , C.I.C.A.E상 , Interfilm상)을 달성했고 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수상을 했고 한국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극으로 선정되고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영화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최초 상업영화이고 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는 사우디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이다 ☞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은 경북 경산 출신의 박남옥 ( 1923~2017년 )이다 영..

외국영화 2026.10.20 14

밀양시티투어-얼음골케이블카및 하늘정원

작년에 이어 밀양시티투어에 참여하기로 했다 봄에도 있었지만 참여를 못했고 가을 ( 9월 11일~11월 22일 매주 금, 토, 일) 시행에 토, 일 코스는 참여해 보기로 ☞ https://www.mycf.or.kr/sub/04_03.php 밀양 시티투어 l 밀양문화관광재단출발 5일 전 취소 전액 환불 ※ 5명(최소인원) 구성으로 출발 확정된 후에 5명 중 1인 이상의 예약취소로 5명(최소인원) 미만이 되는 경우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www.mycf.or.kr10월 3일 친구들과 예약을 잡으려 했다가 마감이 되어 11월 7일로 예약을 했는데 일주일 전 다시 확인해 보니 취소자가 생겨 당초 계획대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토요일은 얼음골을 투어 하는 일정이다 (비용 22.000원) * 일정 -밀양시티투어 ..

인상 깊은곳 2026.10.19 12

10월의 미주알고주알(3)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논쟁이 뜨겁다 그러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내용이 2005년 지상파에서 방영을 했고 그땐 논란이 되지 않았다는 걸 알면 지금의 논란이 집단 프레임에 의한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영화 암살자(들)은 2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과 1974년의 "자유언론실천선언" 사건이다 영화에서 박해일이 연기한 동성일보( 지금의 동아일보) 부장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 그는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한 한겨레신문의 창업주 고 송건호 기자이다 내가 그를 기억한 건 당시 동아일보가 무광고 되었을 때인데 그 당시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동아일보를 열심히 보았었는데 그 때 기억했던 이름이다 송건호 기자는 메모광이었으며 책..

미주알고주알 2026.10.18 9

팔공산 맛집 나들목 코다리&청국장

작년부터 추석날 차례는 지내지 않고 성묘 차례로 대신을 해서 정작 추석 연휴에는 여유가 생겼다 예년보다 하루 짧은 연휴라 여행도 계획하지 않아 올해는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했다 추석 전 날 오전에 영화 "암살자(들)"을 보고 점심을 친지와 같이 먹었다 얼마 전 "팔공산 달빛 걷기"를 할 때 보아 두었던 코다리 조림집을 찾아갔는데 휴업 중이라 팔공산 다른 곳을 찾아갔다찾아간 곳은 "나들목 코다리&청국장" 대기는 없었지만 손님들로 테이블이 거의 채워져 있었다이곳은 지금까지 먹었왔던 코다리찜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곳이었다 직접 재배한 해바라기와 무우 새싹들이 무료로 무한 제공되고 청국장과 코다리찜을 먹을 수 있고 영양솥밥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코다리찜은 적절한 매운맛 영념과 흰 목이버섯이 주어진다가격은 코다..

맛있는곳 2026.10.17 9

부탄 영화 교실안의 야크

구수산도서관에서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로 떠나는 다문화 여행"이란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 신청을 하고 첫 회 참석을 했다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인데 영화를 보는 프로그램이라 보통 21시를 넘기는데 1회는 21시 30분에 종료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을 배경으로 한 여덟 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각 지역의 역사와 사회,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음식·교육·종교·가족·노동·전통·이주 등 영화 속에 나타난 삶의 모습을 인문학적으로 살펴 보는 프로그램이다첫날은 "부탄. 히말라야"를 알아보는 영화로 "교실 안의 야크"를 시청하였는데 내용은 행복의 나라에서 발견한 교육과 공동체를 살펴보는 목적이다 ▶ 교실안의 야크 201..

외국영화 2026.10.16 14

달성 하목정

성주 탐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왔던 길과 다르게 가는데 성주대교를 지나는데 왼쪽으로 하목정의 배롱나무가 많이 보인다 아내에게 잠시 들렀다 가자 하니 그러자 해서 대교를 건너자마자 하목정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하목정은 2019년에 보물로 지정된바 있다 ▶ 하목정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洛浦 李宗文)이 선조 37년(1604)에 세운 것으로, 원래는 주택의 사랑채였으나 안채가 없어진 후 정자로 사용하고 있다. 조선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하목정’이라는 이름을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주었다고 한다.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부연(附椽)*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

고택,고건축물 2026.10.15 0

2026 달성대구현대미술제-디아크 광장

추석을 전후로 대개 한 달 정도 기간으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는 매년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가 15회째인데 내가 다녀온 것을 헤아려 보니 7번이고 올해 포함하면 8번을 보게 되었다 ▶ 2026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전시기간-2026. 9. 11.(금) - 10. 11.(일) 전시장소-강정보 디아크 광장 전시주제-동(動): 흐르다-머물다-흐르다 관람시간-11:00 - 22:00 관람료-무료 ☞ 참여작가 강태훈,권남득,권순자,김봉수,김성민,김인태,김진우,노동식,박근우,박안식,빠  키 손  파,신예진,유재흥,윤덕수,윤영화,이광기,이성옥,이은숙,이후창,임형준 정은경,정진경,주하,303그룹(고병천, 이수연, 전지인),SNK그룹(김병현, 박창민, 심은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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