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탐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왔던 길과 다르게 가는데 성주대교를 지나는데 왼쪽으로 하목정의 배롱나무가 많이 보인다 아내에게 잠시 들렀다 가자 하니 그러자 해서 대교를 건너자마자 하목정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하목정은 2019년에 보물로 지정된바 있다 ▶ 하목정 달성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洛浦 李宗文)이 선조 37년(1604)에 세운 것으로, 원래는 주택의 사랑채였으나 안채가 없어진 후 정자로 사용하고 있다. 조선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문 적이 있어, ‘하목정’이라는 이름을 이종문의 장남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 주었다고 한다.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부연(附椽)*을 달지 않는 것이 관례였으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