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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사찰중 한곳인 해인사에는 3점의 소중한 국보가 있다.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 되기도 한, 우리가 흔히 팔만 대장경으로 익히 알고 있는 대장경판과 ( 국보 32호 )

그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이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장경판전 ( 국보 52호 ) ,

그리고 동,서 사간판전에 보관 되어 있는 고려 목판 ( 국보 206호) 가 그것이다


해인사에 간다면 누구나 한번은 보고 오게 되지만 해설사 분의 설명을 들으면 더욱 좋다

나는 아쉽게 코로나 땜에 해설은 듣지 못했다


실제로 자세히 볼수 있는건 장경판전이고 대장경판과 고려 목판은 건물 사이로 있다는것만 확인할수 있다


국보 제52호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陜川 海印寺 藏經板殿)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1962.12.20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해인사 (치인리)

시 대 조선 성종19년(1488)


가야산 중턱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은 사찰로, 왕후의 병을 부처의 힘으로 

치료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8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법보사찰이라고도 부른다.


 장경판전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8만여장의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로, 해인사에 남아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래 되었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조선 세조 3년(1457)에 크게 다시 지었고 

성종 19년(1488)에 학조대사가 왕실의 후원으로 다시 지어 ‘보안당’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있다. 

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임진왜란에도 피해를 입지 않아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광해군 14년(1622)과 인조 2년(1624)에 수리가 있었다.


 앞면 15칸·옆면 2칸 크기의 두 건물을 나란히 배치하였는데, 남쪽 건물은 ‘수다라장’이라 하고 

북쪽의 건물은 ‘법보전’이라 한다. 서쪽과 동쪽에는 앞면 2칸·옆면 1칸 규모의 작은 서고가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긴 네모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장경판을 보관하는 건물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장식 요소는 두지 않았으며, 통풍을 위하여 창의 크기를 남쪽과 북쪽을 서로 다르게 하고 각 칸마다 

창을 내었다. 

또한 안쪽 흙바닥 속에 숯과 횟가루,소금을 모래와 함께 차례로 넣음으로써 습도를 조절하도록 하였다.


 자연의 조건을 이용하여 설계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점 등으로 인해 대장경판을 지금까지 잘 보존할 수 

있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해인사장경판전은 15세기 건축물로서 세계 유일의 대장경판 보관용 건물이며,  

대장경판과 고려각판을 포함하여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문화재청 국가 문화 유산 포털에서 인용 )

주의: 이곳에서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쉬를 사용하면 안된다

남쪽건물 수다라장

북쪽 건물 법보전

이곳은 상시로 관리 하시는 분이 있디

그리고 가까이 들어 가지는 못한다

법보전 예불은 가능한 모양이다


습기가 자연적으로 조절 되도록 하였고 그 기능을 더 원활하게 하려고, 판전의 창문도 격자창 모양으로 하였으며, 

수다라전의 창은 아랫창이 윗창보다 세배로 크게 하였고 법보전의 창은 그 반대 꼴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아주 과학적인 통풍 방법으로서, 오히려 건축 방식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따라가기 어려운 우리 선조들의 

슬기를 잘 보여 준다.  ( 해인사 누리집에서 )


장경판전과 고려 목판은 견본을 볼수가 있다

국보 제32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陜川 海印寺 大藏經板)


수량/면적 81,258매

지정(등록)일 1962.12.20

소 재 지 경상남도 합천군

시 대 고려시대(1237∼1252년간)


대장경은 경(經)·율(律)·논(論)의 삼장(三藏)을 말하며, 불교경전의 총서를 가리킨다. 

이 대장경은 고려 고종 24∼35년(1237∼1248)에 걸쳐 간행되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간행되었다고 해서 고려대장경이라고도 하고, 판수가 8만여 개에 달하고 8만 4천 번뇌에 

해당하는 8만 4천 법문을 실었다고 하여 8만대장경이라고도 부른다.


 이것을 만들게 된 동기는 고려 현종 때 새긴 초조대장경이 고종 19년(1232)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지자 

다시 대장경을 만들었으며, 그래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한다. 

몽고군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 막아보고자 하는 뜻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장도감이라는 임시기구를 설치하여 

새긴 것이다. 새긴 곳은 경상남도 남해에 설치한 분사대장도감에서 담당하였다.


 원래 강화도 성 서문 밖의 대장경판당에 보관되었던 것을 선원사를 거쳐 태조 7년(1398) 5월에 해인사로 옮겨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해인사 법보전과 수다라장에 보관되어 있는데 일제시대에 조사한 숫자를 보면 81,258장이지만 

여기에는 조선시대에 다시 새긴 것도 포함되어 있다. 경판의 크기는 가로 70㎝내외, 세로 24㎝내외이고 

두께는 2.6㎝ 내지 4㎝이다. 무게는 3㎏ 내지 4㎏이다.


 구성을 보면 모두 1,496종 6,568권으로 되어있다. 

이 대장경의 특징은 사업을 주관하던 개태사 승통인 수기대사가 북송관판, 거란본, 초조대장경을 참고하여 

내용의 오류를 바로잡아 대장경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이 대장경판은 현재 없어진 송나라 북송관판이나 거란의 대장경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수천만 개의 글자 하나 하나가 오자·탈자없이 모두 고르고 정밀하다는 점에서 그 보존가치가 매우 크며, 

현존 대장경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내용의 완벽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문화재이다. 

또한 2007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국보 제206호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 (陜川 海印寺 高麗木板)


수량/면적 28종2725판

지정(등록)일 1982.05.22

소 재 지 경상남도 합천군

시 대 고려시대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불교경전, 고승의 저술, 시문집 등이 새겨진 목판이다. 

이 목판은 국가기관인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새긴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국보 제32호)과는 달리, 

지방관청이나 절에서 새긴 것이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板殿)에 

보관되어 있다.


 후박나무를 짠물에 담가 지방기를 빼고 나무결을 삭혀 잘 말린 다음 판각하였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었다. 

이 목판에는 『금강경』, 『화엄경』 등의 대승경전과 신라·고려·중국의 고승이나 개인의 시문집 및 저술들이 

있는데, 경전류는 대부분 간행기록이 있어 고려시대 불교경전의 유통 등 불교신앙의 경향을 알 수 있다. 

고승이나 개인의 시문집 및 저술 등은 비록 간행기록이 없고 전권을 갖추지 못한 것이 많으나, 

그 내용이 전하지 않거나 역사적으로 희귀한 자료들이다.


 고려시대 판화 및 판각기술은 물론이고, 한국 불교사상 및 문화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해인사에 있는 목판은 모두 54종 2,835판인데 이 중 28종 2,725판이 국보 제206호로 지정되어 있고, 

26종 110판이 보물 제734호로 지정되어 있다.     (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견본 팔만대장경

사진 해인사 누리집

팔만 대장경 ( 사진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앞으로도 길이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이다

☞ 6월 20일 아내,친지


▶ 7월 9일 행복 척도 1.5점 ★

-0.5 영화 포스팅 하나에 씨름

-0.5 원순 서울시장 실종.사망소식 마음 무거웠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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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1 | 해인사 장경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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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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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oo0100 2020.07.10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십억짜리 빌라도 비오면 센다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건축 역시 어떤 마음가짐으로 짓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3. BlogIcon 모아모아모아 2020.07.10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4. BlogIcon 생각도령 2020.07.10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보고
    하트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5.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7.10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잘 보관해서 후손들에게 의미있는 기록을 계속 전하면 좋겠네요.

  6. BlogIcon 『방쌤』 2020.07.10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늦게까지 뉴스를 보다
    결국에는 소주 한 잔 마시고 힘들게 잠들었습니다.

    해인사소리길을 걷고난 후 항상 그 마지막에 잠시 들르는 곳입니다.

  7. BlogIcon ☆찐 여행자☆ 2020.07.10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보자마자 숭고해지는 사진이네요~! 우리의보물을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8. BlogIcon onpc 2020.07.10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학적인 통풍 방식의 건축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잘 보존되어야겠습니다.

  9. BlogIcon 예쁜엄마♡ 2020.07.10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직접가서 보고 왔더랬어요~
    묵직한 감동이 절절 흐르는 공간이지요☺️👍

  10. BlogIcon 농돌이 2020.07.10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지식이고 과학입니다
    선조님들의 내공이 세계적입니다
    평안하십시요

  11. BlogIcon Benee 2020.07.10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해인사 가서 해설 듣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못 듣는군요 ㅠㅠ
    그나저나 옛 조상들은 정말 지혜로운거 같아요.
    습기조절 그런거까지 어떻게 다 생각했을까요..?

  12. BlogIcon mystee 2020.07.10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뉴스 보고 '에이, 설마~' 했는데,
    자정 넘어서 소식 듣고는 기분이 이상해진 탓인지 새벽 4시가 넘도록 잠을 못잤네요..
    에휴.. 2020년 참 힘든 한해네요.

    가장 첫번째 사진과 가장 마지막 사진이 멋지네요.

  13. BlogIcon 재미박스 2020.07.10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하트를 꾹~ 누르고 가요!

  14. BlogIcon 유하v 2020.07.10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인사 대장경판은 정말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대표하는 유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했다면 더욱 많은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ㅜ

  15. BlogIcon Raycat 2020.07.1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인사는 가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6.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7.11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인사 오래전에 가봤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17. BlogIcon 호기심심풀이 2020.07.11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좋은 주말 되세요

  18. BlogIcon 까칠양파 2020.07.11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가봤는데, 너무 어릴때가서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이래서 어릴때 가는 여행은 별 도움이 안되나봐요. ㅎㅎ

  19. BlogIcon 기며기 2020.07.1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마음이 안정되네요!

  20. BlogIcon 케빈ok 2020.07.11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 보전이 잘 되어 있어 뿌듯합니다

  21. BlogIcon 아이리스. 2020.07.14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인사는 팔만대장경 보러 꼭 가보고 싶은 곳이거든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울컥 하는데
    실제로 보게되면 눈물날 것 같아요~
    건물들도 어쩜 저리 멋진지
    우리 선조들의 지혜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


신라의 진흥왕( 540∼576년)은 37년 재위하는 동안 낙동강 서쪽의 가야세력을 완전 병합하였고

한강 하류유역으로 진출해 서해안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동북으로 함경남도 이원지방까지 경략하는 등 

정복적 팽창을 이룩하였다.


이렇게 확대된 영역을 진흥왕이 직접 순수하면서 민심을 살피고 국가에 충성과 절의를 바친 자에 대한 공로의 

포상을 선포하고, 군신이 함께 경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모두 4개인데, 이들은 약칭해 창녕비ㆍ북한산비ㆍ마운령비ㆍ황초령비라고도 한다.


* 순수 : 순수는 원래 천자(天子)가 천하를 돌아다니며 천지산천에 제사하고, 그 지방의 정치와 민심의 동향을 

살피던 고대 중국의 풍습이다.


그중 하나인 창녕의 국보 제33호 진흥왕 척경비를 보고 왔다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昌寧 新羅 眞興王 拓境碑)-국보 제33호

지정(등록)일 1962.12.20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1번지

시 대         신라 진흥왕 22년( 562)

빛벌가야(지금의 창녕군)를 신라 영토로 편입한 진흥왕이 이곳을 순시하면서 민심을 살핀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당시 창녕군은 신라가 서쪽으로 진출하는데 있어 마치 부채살의 꼭지와 같은 중요한 길목이었는데, 진흥왕 16년(555) 

신라에 병합되었고, 565년에는 대야주(지금의 합천군)와 합쳐져 비사벌군(比斯伐郡) 또는 비자화군(比自化郡)

으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비는 목마산성 기슭에 있던 것을 1924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비각안에 모셔 둔 것으로, 자연석의 앞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비문을 새기고, 그 둘레에 선으로 윤곽을 돌려놓은 모습이다. 다른 순수비와 달리 

‘순수관경(巡狩管境)’이라는 제목이 보이지 않아 척경비(영토 편입을 기념하여 세운 비)라 일컫고 있으나, 

임금을 수행한 신하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순수비에 속한다 할 수 있다. 


 비문은 심하게 닳아 있어 판독하기가 힘든 상태이나, 후반부는 명확히 읽어낼 수 있을 만큼 선명하다. 

다른 순수비의 내용을 참고할 때 대략 진흥왕이 빛벌가야를 점령하여 영토를 확장한 사실과 왕의 통치이념, 

포부 등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후반부에 당시 왕을 수행하던 신하들의 명단이 직관, 직위, 소속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 당시 지방행정조직, 신분제 및 사회조직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비를 세운 시기는 대가야가 멸망하기 1년 전인 신라 진흥왕 22년(561)으로, 이 지역을 가야진출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 왕의 정치적인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진흥왕 당시의 사실을 기록해 놓아『삼국사기』의 내용을 

보완해줌으로써, 이 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밝히고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진흥왕 척경비는 창녕의 만옥정 공원안에 있다

내가 지킬꼬양~~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는 국보3호인데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언제 다시 국립 중앙 박물관을 찾으면 볼것이다

☞ 5월 4일 혼자서

▶ 6월 11일 행복 척도 2.5점 ★★☆

- 별일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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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1 | 만옥정공원 창녕신라진흥왕척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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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아이리스. 2020.06.12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흥왕 척경비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 있었네요..ㅎㅎㅎ
    역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진흥왕은 알 정도로
    신라 최고의 왕이지 싶네요
    진흥왕 순수비는 들어봤어도 척경비는 처음이라
    차이점이 뭔지 검색해 보았어요~^^

  3. BlogIcon 후까 2020.06.12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에 나왔던것 같은데 이렇게 생겼네요. 생각해보면 배웠던 것을 찾아보지 못하는듯한 반성이 됩니다.

  4. BlogIcon Raycat 2020.06.12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고양이는 저기가 자기영역인가 보네요.

  5. BlogIcon W.소나무 2020.06.12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한국사공부할때 외웠던건데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신기하네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6. BlogIcon 까칠양파 2020.06.12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겅남 창녕이라, 한번도 간 적이 없는 곳이사 저그저 신비스럽기만 하네요. ㅎㅎ
    국립 중앙박물, 올해는 방문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아요.

  7. BlogIcon 재미박스 2020.06.12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이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8. BlogIcon soo0100 2020.06.12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짖꿋은 상상이지만, 왠지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을거 같습니다. ^^
    하지만, 당시엔 돌에다가 기록을 남기는데 너무 힘들기도 했을거 같네요.
    그런것을 보면 요즘의 기록문화는 대단 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9. BlogIcon N.Tik.P 2020.06.12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척경비도 그렇지만 그 외에도 저에겐 조금 생소한 비 이름이네요.
    뭔가 부끄러워 집니다.
    이번 기회로 국사에 좀 더 관심을 가져봐야 하겠습니다.

  10.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6.12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척경비 쭉 보다가... 고양이한테 시선을 뺏겨 버렸습니다.ㅎ

  11.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20.06.12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가 진흥왕 척경비 잘 지켜주고 있는 것 같습니ㅏ.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2. BlogIcon 케빈ok 2020.06.12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13. BlogIcon 캄보디아에서 뭐 하지 2020.06.12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14. BlogIcon 캄보디아에서 뭐 하지 2020.06.12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15. BlogIcon 草阿(초아) 2020.06.12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온 곳이지만, 다시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남편이 건강할때 전국구 전천후였던 때 그때 다녀왔습니다.
    추억이 된 그때의 그리움 떠올려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16. BlogIcon 엠제이mj 2020.06.12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가 보지는 못 했네요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17.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6.12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 둘러봐도 볼거리가 솔솔하겠어요

  18. BlogIcon sotori 2020.06.12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내가 지킬고양에서 빵 터졌네요 ^^
    무슨 포스는 호랑이 같네요 ㅎㅎㅎ

  19. BlogIcon honey butt 2020.06.13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풍경도 보고 공부도 하는 느낌이에요. 자세히 내용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BlogIcon ilime 2020.06.13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지킬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글 올려주신 덕분에 오늘도 척경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D

  21. BlogIcon 널알려줘 2020.06.15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척경비에 대해서 공부하고 갑니다~


우포늪 트레킹을 마치고 시간이 좀 남아 마침 받아든 창녕 지도를 보니 창녕읍에 문화재들이 좀 있어

돌아가는길에 보고 가기로 했다.

창녕은 신라 시대때 정치.군사의 요충지로 신라의 유물과 흔적들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다.


일단 창녕에 있는 국보 2점을 보고 근처의 보물들을 찾아 보는걸로..

먼저 보게 된건 국보 제34호인 술정리 동 삼층 석탑이다


이런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서 부터 그 위용과 자태가 "미스터 코리아"처럼 듬직해 보인다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昌寧 述亭里 東 三層石塔)-국보 제34호

지정(등록)일 1962.12.20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시장2길 37 (술정리)


탑이 세워져 있는 창녕군 지역은 삼국시대부터 신라의 영역에 속해 있던 곳이며, 진흥왕 때부터 신라의 정치·

군사상의 요지가 되었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로, 통일신라 석탑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기단에는 위·아래층 모두 각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고, 탑신 역시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한 조각이 있다. 지붕돌은 수평을 이루던 처마가 네 귀퉁이에서 살짝 치켜 올라가 간결한 모습이며, 

밑면에는 5단의 받침을 두었다. 1965년 탑을 해체, 복원할 당시 3층 몸돌에서 뚜껑달린 청동잔형사리용기 

등의 유물들이 발견되었고, 바닥돌 주위에 돌림돌을 놓았던 구조도 밝혀졌다.


 8세기 중엽인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적당한 비율로 줄어드는 몸돌로 인해 충분한 

안정감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세부적인  수법도 정교하여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국보 제21호)과 비길만한 

기품이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신라 영역에 속해있던 창녕의 지역적인 특성으로 볼 때, 경주 중심의 탑 건립 

경향이 지방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석탑이 위치한 사찰에 대하여 확실한 문헌기록은 없으나 인근 창녕읍 교동에 위치한 창녕 인양사 조성비

(또는 탑금당치성문기비, 보물 제227호)에 기록된 인양사(仁陽寺) 혹은 대곡사(大谷寺)로 추정되는 곳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탑뒤로 보이는곳은 아마 화왕산일것이다

이팝나무가 한창이다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과 비견된다

여기는 좀 떨어진곳 보물 제 520호가 있던

술정리 서 삼층석탑 자리

지금 한창 해체 복원 작업중인것 같았다


생각지도 않게 국보를 봐서 좋았다

또 다른 보물과 국보를  찾아 간다 만옥정 공원쪽으로..

☞ 5월 4일 혼자서


▶ 6월 6일 행복 지수  3.5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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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재미박스 2020.06.07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이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3. BlogIcon 신박사의 식물도감 2020.06.07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의 첫 휴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4.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20.06.0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아한 느낌의 3층석탑 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멋스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BlogIcon 로안씨 2020.06.07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석탑이 진짜 멋있습니다
    날도 좋고 국보도 보시고 오셔서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도심속의 문화재라 신기하네요~ ㅎㅎ

  6. BlogIcon 후까 2020.06.07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각도로 찍어주시니 규모와 모양을 잘 알게 되네요.

  7. BlogIcon 아이리스. 2020.06.07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속에서 만나는 석탑이네요
    문화유적지가 아닌 도심속에서 만나는 문화재는
    더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미스터 코리아라는 비유 너무 적절하게 잘 하신듯요..ㅎㅎ

  8. BlogIcon 문moon 2020.06.07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삼층석탑을 보셨군요.
    신라시대 문화재라니 한번더 보게 되네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9. BlogIcon 묭수니 2020.06.07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석탑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둘리토비 2020.06.07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쏠쏠하게 다녀오셨군요~^^
    이런 국보급 문화재를 본다면 그 기분이 더욱 좋은 것이겠죠?
    (왜 서울경기에서는 그런 기분이 잘 느껴지지 않는지....ㅎ)

  11. BlogIcon Raycat 2020.06.07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12. BlogIcon peterjun 2020.06.08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를 만나셨으니 기분이 참 좋으셨을 것 같아요.
    이런 문화재를 자주 들여다보며 그 이면의 이야기도 함께 접하면
    배움도 되고 좋을 것 같은데...
    전 요새 그런 게 전혀 없네요. ㅠㅠ

  13. BlogIcon 씽푸미니 2020.06.08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탐방 참 멋지네요!

  14.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0.06.08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 윗부분 상륜부가 소실된거같아요.
    앞으로 잘 보존되어야할것같네요.
    학교다닐때 답사 많이 다녔는데
    옛날생각 나요^^

  15. 2020.06.08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6.08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시간 도도하게 그 자리를 지켜온 국보들이군요. 다양한 일을 겪었을 텐데... 묵묵히...

  17. BlogIcon 草阿(초아) 2020.06.08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주 오래전에 남편과 함께 다녀온 곳이네요.
    그 옛날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 훌쩍 다녀올 수 있었는데...
    요즘은 마음에 있어도 나서기가 잘 안됩니다.
    언제쯤 풀릴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확진자...
    몸 조심하셔요.

  18. BlogIcon sotori 2020.06.09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물을 찾아보는 것도 광장히 흥미로운 취미가 될 것 같아요. 오늘도 공수래님 덕분에 보물 한개 보고 갑니다^^

  19.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6.09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층 석탑 볼수록 매력적인것 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20. BlogIcon 김사장&정백수 2020.06.09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옛 선조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21.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20.06.13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이 매력적이네요. 규모는 그리 않을 듯 하네요.


국보 탐방을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고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았지만 생각보다 찾아 가는게 쉽지는 않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2월 28일 기준으로 국보 331호 ( 274.278 결번) 까지 329개의 국보가 있다


내가 카테고리에 올린건 10개 ,이번이 11번 째이다 ( 본건 더 된다.)

예전에는 막 찾아 다니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않기로 했다.

탐방 한곳에 국보가 있으면 별도로 올리는것으로.^^


사실 무열왕릉을 찾을때만 해도 여기에  국보 무열 왕릉비가 있다는건 생각을 못했다

어디 중앙박물관이나 경주 박물관에 옮겨져 있는줄...


신라 왕릉을 오고 가며 2번 자세히 보게 되었다.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慶州 太宗武烈王陵碑) -국보 제25호

신라 제29대 왕인 태종무열왕의 능 앞에 세워진 석비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졌던 비(碑)들은 중국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받침돌은 거북 모양을 하고 있고, 비몸위의 머릿돌에는 용의 모습을 새겨져 있는데, 

태종무열왕릉비는 이러한 양식이 나타난 그 최초의 예가 되고 있다. 


비각안에 모셔져 있는 비는 현재 비몸이 없어진 채 거북받침돌위로 머릿돌만이 얹혀져 있다. 

거북은 목을 높이 쳐들고 발을 기운차게 뻗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등에는 큼직한 벌집 모양의 

육각형을 새긴 후, 등 중앙에 마련된 비좌(碑座:비몸을 꽂아두는 네모난 홈) 주위로 연꽃조각을 두어 

장식하였다. 

머릿돌 좌우에는 6마리의 용이 3마리씩 뒤엉켜 여의주를 받들고 있으며, 앞면 중앙에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

武烈大王之碑)’라고 새겨 놓아 비의 주인공을 밝히고 있다.


 통일신라 문무왕 원년(661)에 건립되었으며, 명필가로 유명했던 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의 글씨로 비문을

 새겨 놓았다. 

표현이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강한 인상을 주며,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인들의

진취적 기상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양권에서도 가장 뛰어난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능숙하게 빚어낸 기법에서 당시 석조 조각의 발달상을 엿볼 수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인용 )


무열 왕릉 으로 들어 가면 바로 비가 보인다


용이 여의주를 받치고 있다

비몸이 있었더라면 하는 바램이 잠깐 들었다.


무열 왕릉 건너편에는 비슷한 귀부가 있다

그것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경주 서악동 귀부 (慶州 西岳洞 龜趺)-보물 제70호

서악리 태종무열왕릉의 남쪽 길 건너편에 남아있는 것으로,『삼국사기』의 기록이나 서악서원의 영귀루 북쪽 

받침에서  찾아낸 비석조각에 새겨진 글로 미루어, 김인문(629∼694)의 공적을 새겨놓았던 비의 받침돌인 

것으로 짐작된다.


네 발로 힘있게 디디고 있는 받침돌의 거북은 목을 앞으로 길게 빼고 있다.

앞뒷발의 발가락이 모두 5개인 것이 다를 뿐 기교면에서 태종무열왕비의 귀부와 쌍벽을 이루고 있으며, 

목에 새겨진 다섯가닥의 목주름은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다. 

거북의 등에 새긴 큼직한 육각무늬 역시 조각솜씨가 뛰어나며, 등 주위에 새긴 구름무늬와 그 바깥쪽에 

구슬을 꿰놓은 듯한 무늬를 돌린 것은 독특한 모습이다. 

등중앙에는 비를 꽂아 두었던 네모난 홈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거북받침돌의 양식적인 변천을 볼 때, 9세기 부터는 거북의 머리가 용의 머리로 바뀌게 되는데, 

서악리 귀부는 거북머리의 원형을 잘 지니고 있어, 한국 석비 받침돌의 최초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만들어진 연대는 삼국통일 후인 7세기 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목주름과 발가락이 인상적이다

비문이 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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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Benee 2020.06.05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덕분에 국보탐험 잘 하고 있습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3. BlogIcon 재미박스 2020.06.05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4.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20.06.05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탐방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문화재 탐방을 다녀보아야 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BlogIcon 담덕01 2020.06.05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서악동 귀부의 비문은 소실 된걸까요?
    진짜 비문이 없는 게 아쉽네요.

  6. BlogIcon 드래곤포토 2020.06.05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문화재 덕분에 보고 갑니다

  7. BlogIcon 草阿(초아) 2020.06.05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은 저도 다녀온 곳
    지나간 추억이 되었지만, 올려주신 포스팅을 보며
    타임머쉰을 타고 그리운 그 시절로 돌아가보았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8.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20.06.05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비문이 있던 곳이 아주 자연스럽게 없어서, 없다고 해도 믿었겠네요.ㅎ
    잘보았습니다.ㅎㅎ

  9. BlogIcon 계리직 2020.06.05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한국사 공부할때만 봤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아래에 기분 표시하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IT세레스 2020.06.05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BlogIcon 소은일상생활 2020.06.05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진을 보니 돈 많이 벌면
    부모님이랑 이런저런곳 여행다니면서
    다양한 걸 보고싶어지네요

  12. BlogIcon mooncake 2020.06.05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래전이지만 저도 이건 보았어요^^
    공수래공수거님이 올리시는 곳 중에 못가본 곳, 아예 처음 보는 곳이 태반인데 제가 가본 곳도 나와서 반갑네요ㅎㅎ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20.06.06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악동 고분군은 많은분들이 찾으십니다..ㅎ
      저도 많운분들이 가시는곳 많이 갑니다.^^
      문케이크님 다니신곳 제가 가본곳이 거의 없습니다
      아 맞다
      대만..거기 가 봤네요 ㅎ

  13. BlogIcon 묭수니 2020.06.05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둘리토비 2020.06.05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부분적인 삼국통일이라 하더라도
    신라역사에서 태종무열왕의 치세는 돋보이는 때였습니다.

    예전에 전기를 자주 읽었는데, 여전히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 BlogIcon 돌아온 동글이 2020.06.06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어
    가본듯한 착각이 드네요. 문화재 공부 덕분에 잘하고 갑니다.

  16. BlogIcon 씽푸미니 2020.06.06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국보탐방 버킷리스트라니 정말 멋지세요!

  17. BlogIcon ilime 2020.06.06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탐방이 버킷리스트라니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오늘도 공수래공수거님 덕에 국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저도 직접 가서 보면 가장 좋지만 실천하기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공부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D

  18.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20.06.06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19. BlogIcon sotori 2020.06.06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듯 하네요 ㅎㅎ
    제가 경주에 갔을때 이런 보물을 눈에 안들어왔는데..
    공수래님께서 소개해주시니 또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20. BlogIcon 널알려줘 2020.06.07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여기가 역사책에서봤던 태종무열왕비인가요 ^^

  21. BlogIcon peterjun 2020.06.08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많이 보아왔던 국보네요. ㅎㅎ
    괜히 빠듯하게 일부러 다니는 것보다는,
    겸사겸사... 살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종종 여행 일정 잡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


삼도수군통제영의 예전 시설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곳으로 이번 통영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을 꼽으라면

단연 이건물 국보 제 305호 세병관이다.


세병관 ; 국보 제 305호 2002년 10월 14일 지정

을사년(서기 1605년) 1월에 짓기 시작하여 그해 가을 7월14일에 상량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통제영의 중심건물이다. 이 건물은 창건 후 약 290년 동안 3도(경상·전라·충청도) 수군을 총 지휘했던 곳으로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치긴 했지만 아직도 멀리 남해를 바라보며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앞면 9칸·옆면 5칸 규모의 웅장한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건물 내부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중앙 뒷면에 약 45㎝ 정도 높은 단을 설치하여 궐패(闕牌)를 모시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그 위로 홍살을 세웠고, 후면 내진주열 중방 하부에는 머름을 설치하여 분합문을 달고 중방 위로는 판벽으로 마감하여 무인도(武人圖)를 그렸으며 천장은 소란반자를 설치하였다.

세병관은 17세기초에 건립된 목조단층 건물로 경복궁경회루(국보 제224호), 여수 진남관(국보 제304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에 속하고, 여수 진남관과 더불어 그 역사성과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다.
                                                                  (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세병관의 이 글씨는 제137대 통제사인 소유 대가 쓴 글씨이다

건물의 기단은 장대석 2벌대로 쌓아 비교적 낮은 편이며 기단 윗면에는 전돌을 깔았고 큼직큼직한 자연석 초석 위에는 민흘림 기둥을 세웠다. 건물의 평면은 정면 9칸, 측면 5칸으로 앞뒤에는 간살을 작게 잡은 퇴칸을 설치하였고 앞뒤에는 간살을 작에 잡은 퇴칸을 설치하였고 현재는 사방으로 개방되어 있지만 원래는 평면의 기능에 따라 벽체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한때 통영초등학교로 사용되면서 건물내부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건물내부에는 모두 우물마루가 깔려 있는데 후면 내진주열 중앙에 주변 우물마루 보다 약 45cm 정도 높은 단을 설치하여 궐패를 모시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그 위로 홍살을 세워 공간의 위계를 분리하였다. 그리고 후면 내진주열 중방 하부에는 머름을 설치하여 분합문을 달고 중방위로는 판벽으로 마감하여 무인도(武人圖)를 그렸으며 천장은 소란반자를 설치하였다.

건물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용마루와 귀마루는 양성되어 있고 취두가 올려져 있다. 건물의 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가구(架構)는 2평주(平株), 3고주(高株), 9랑가(樑架)로 전·후 처마기둥과 내진고주 사이에 퇴량이 걸쳐지고 대량은 전·후면 내진고주 위에 놓였다. 그리고 후면 내진고주 앞쪽으로는 또 한 줄의 내진주열을 배치하였는데 이 내진고주는 전·후면 내진고주 보다 포작의 높이만큼 높아져 기둥머리 위에서 간단한 보아지 형태로 대들보를 받치고 있다. 대들보 위로는 양쪽으로 간단한 형대의 포대공을 짜고 중종보를 올렸는데 이러한 수법은 중종보 위에서 종보를 받치는 수법과 동일하다. 종보 위로는 화려한 파련대공을 짜아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기둥위에 짜여진 공포는 익공계에 가까운 1,2제공으로 포작을 구성하고 있는데 외부에서만 행공첨차를 사용하였고 2제공의 뒷몸은 퇴량을 받게 하였다. 첨차하부는 선각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수법은 익공계 포작수법을 많이 따르고 있으며 각주칸에는 화려한 화반이 놓여 있다. 내부천장은 모두 연등천장으로 부재에는 모로단청 수법이 잘 남아있다.

                                                                                                    ( 위키 백과 인용 )

자나깨나 조심하여야 한다.

좌측 조금 높은곳은 임금이 앉는곳이다

강구안이 내려다 보인다


지금껏 그래 왔듯 앞으로도 잘 보존  되어야 할 소중하고 귀중한 문화재다


☞ 8월 4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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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 Juli 2019.10.25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의 멋진 곳을 알게 되네요

  3.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10.25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잘 보존되어서 많은 이들이 들르면 좋겠네요.
    우선 저부터...^^;;

  4.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10.25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병관 지식을 알고 보니 느낌이 색달라요.
    너무 멋진 곳이에요!!

  5.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10.25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도 수군 통제영 세병관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옛것을 잘 보존해서 후손들도 옛 모습을 보고 과거의 발자취를 통해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6. BlogIcon 작은흐름 2019.10.25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지네요! 통영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7. BlogIcon 잉여토기 2019.10.25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된 국보군요.
    문이 개방되어 천장께에 붙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 시대의 최고급 자동차의 뚜껑이 하늘로 열리는 것처럼
    우리 국보 세병관의 문은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하늘로 이렇게 열렸네요.

  8. BlogIcon 다이천사 2019.10.2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
    배울게 참 많네요~

  9. BlogIcon 오렌지훈 2019.10.25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세병관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10. BlogIcon 널알려줘 2019.10.25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해군이 강해야되는데
    말이죠.
    삼도수군통제사가 이순신장군님이죠?

  11. BlogIcon Bella Luz 2019.10.25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네요~공수거님 블로그 들어오면 배울게 많은거 같아요!!다음에 통영가면 꼭 보고 와야 겠어요~

  12. BlogIcon 제나  2019.10.25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로 지정될만 하네요. 통영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매번 회만 먹고 오는 절 반성합니다. 이젠 지방에 놀러가면 뭐가 있는가부터
    확인해봐야겠어요.

  13. BlogIcon 草阿(초아) 2019.10.25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사진으로 둘러봅니다.
    들려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아요.
    통영 두서너번 다녀왔지만, 다시 또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건강하셔요.

  14. BlogIcon 문moon 2019.10.25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병관이 아주 크고 관리가 잘되고 있네요.
    천장이 아주 화려한것 같아요. ^^

  15. BlogIcon 까칠양파 2019.10.25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문화재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보존은 기본이죠.
    보존을 위해서 관리도 중요하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함부로 대하면 절대 안될 거 같아요.ㅎㅎ

  16. BlogIcon soo0100 2019.10.25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병관 처음 보는곳입니다. 사진으로남아 둘러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 공수래님

  17. BlogIcon 쏙앤필 2019.10.25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에 볼거리가 많네요 통영가도 저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ㅎㅎ 정말 웅장하네요~

  18. BlogIcon onpc 2019.10.25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문화재 앞으로도 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9.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10.26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들렸다가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 BlogIcon 바람 언덕 2019.10.26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병관이 국보였군요. 몰랐습니다. ㅎㅎ

  21.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9.10.26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 갈때마다 가본다는게 항상 순위에서 밀린 곳이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번 여행의 목적이기도 한 나의 버킷인 국보 탐방 "정혜사지 십심층석탑"이다

옥산서원에서 1,1KM정도 떨어져 있다.

 

차량으로 갔는데 가는 길목이 좁고 주차할 공간은 전혀 없어 걸어 들어 가는게 훨씬 낫겠다 싶다 ( 독락당에서는

400M 쯤 떨어져 있다 )

표지판은 옥산 서원 입구및 바로 앞에 되어 있기는 하나 사람들의 관심을 그리 끌지는 못하고 있다.

차라리 탑 사진및 국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미리 옥산 서원 앞 갈림길에 해 놓는다면 모르던 사람들도

보고 찾아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간 많은 문화재 탑을 보아 왔지만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은 국보로 지정될 가치가 있기 이전에 그 아름다운 모습이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참 잘 생겼고 아름답다.

*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 국보 제 40호

 경주 정혜사터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흙으로 쌓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1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인데,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그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이다.

1층 탑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장식처럼 보인다. 큰 규모로 만들어진 1층 몸돌은 네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안에 다시 보조기둥을 붙여 세워 문을 만들어 놓았다. 이렇듯 문을 마련해 놓은 것은 열린 공간을 추구하고자 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여진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을 조각이 아닌 별개의 다른 돌로 만들어 놓았고, 직선을 그리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 경쾌하게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의 받침돌인 노반(露盤)만이 남아있다.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즈음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이 탑은 13층이라는 보기 드문 층수에, 기단부 역시 일반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당시의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비교적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1층을 크게 부각시킨 후 2층부터 급격히 줄여나간 양식으로 인해 탑 전체에 안정감이 느껴진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애서 인용 )

 

균형감있게 세워져 있다

2017년 11월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석탑 제일 윗부분 옥개석이 5Cm가량 밀려 났다 한다

그 이후 안전성 검사를 했다 하지만 염려스럽다..

1층 몸돌에는 돌아가며 4면에 낙서 흔적이 있는데 아주 오래 되어 보인다

1층 몸돌과 문

1층 중앙에는 불상을 모시는 감실이 있다.

정혜사 절은 없어졌지만 십삼층석탑은 오랜세월 고고히 남아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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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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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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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ruirui 2019.01.16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품이 느껴지는 석탑이네요~~
    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요~^^

  3. BlogIcon 담덕01 2019.01.16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인데 참 뜬금 없이 있구나 했는데
    원래 정혜사라는 절 안에 있던 석탑인가 보네요.
    그런데 그 절은 없어진거고? ? ?

  4.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6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5.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1.16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멋지네요~ 저런 석탑들 보면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곤 합니다.

  6. BlogIcon T. Juli 2019.01.16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탑입니다.

  7. BlogIcon luvholic 2019.01.16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위치한 정혜사지 13층 석탑을 관람하고 오셨군요.^^
    13층이 튼튼하게 서있는 모습에서 조상의 지혜를 읽을 수 있네요.
    포항 지진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아파요.
    부디 자연재난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8.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6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산서원과 독락당 근처의 여러 문화재에는 들려보았지만,
    정혜사지 십삼층석탕(국보 제40호)에는 들리지 못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남편은 오직 명당... 또 빡빡한 일정 때문에 통과하며
    속으로 참 많이 아쉬워했던 곳 이곳에서 맘껏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9. BlogIcon 죽풍 2019.01.16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예술의 극치라 해도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교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납니다.
    꼭 한 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10.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01.16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혜사지 십삼층 석탑의 고고한 모습 잘 보고 가네요.^^

  11. BlogIcon 둘리토비 2019.01.16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셨던 본격적인 국보탐방이시군요~^^
    의미있는 발걸음, 앞으로도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소박한 멋이 있네요. 석탑의 모습이 말이죠~

  12. BlogIcon veneto 2019.01.16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어요! 뭔ㄱ ㅏ일반적인 석탑의 모양과 조금은 달라보이지만요!

  13.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7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탑 모양이 독특한데요~
    십삼층석탑이 정혜사 절터를 지키고 있었네요..
    왠지 안쓰럽기까지..
    외로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석탑을 잘 보존해야겠어요~^^

  14. BlogIcon peterjun 2019.01.17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십삼층석탑.
    굳이 국보 이야길 안해도 정말 멋스럽게 생겼네요.
    아름답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약간 문제가 생겼다니...잘 관리해야 할 듯 싶어요.

  15.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17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십삼층석탑은 국보제 40호이군요? 공수래님 덕분에 보물을 감상하고 갑니다^^

  16.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1.17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교하게 잘 짜 맞춰진 석탑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7. BlogIcon 로안씨 2019.01.17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조상들의 기술력과 과학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국보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건축 구조물을 보면 신기하기 따름입니다. 역시 국보인 이유를 알겠어요

  18. BlogIcon Z(제트) 2019.01.17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합니다..^^

  19. BlogIcon 레이먼 2019.01.17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많이 갔지만 이곳은 처음 듣는 곳이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20. BlogIcon Bliss :) 2019.01.19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덕분에 국보를 감탄하며 보게 되네요! 표지판은 살짝 아쉽네요. 보물도 아니고 국보 수준의 문화재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신 듯해요. 포항 지진 영향이 문화재에도 미치겠군요ㅠㅠ 훼손 없이 잘 보존되었음 하네요!

  21.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20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꼭 가봐야 겠어요~
    사람들마다 각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국보 탑들 ~ ㅋ

국립 경주 박물관에는 국보 13점이 소장되어 있다

작년에 방문하고 나서 2점을 소개하고

☞ 국보 28호,국보 29호

계속 소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다시 정리를 해 올려 본다

 

우선 경주 박물관 소장 13점의 국보는 아래와 같다

13점중에서 당시 전시가 안 된것도 있었고 몰라서 못본것도 있고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흔들린것도 있다

 

이번에 소개는 국보 제 275호도가 기마인물형 뿔잔이다

국보 제275호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한 높이 23.2㎝, 폭 14.7㎝, 밑 지름 9.2㎝의 인물형 토기로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나팔모양의 받침 위에 직사각형의 편평한 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말을 탄 무사가 올려져 있다. 받침은 가야의 굽다리 접시(고배)와 동일한 형태로, 두 줄로 구멍이 뚫려 있다. 받침의 4모서리에는 손으로 빚어 깎아낸 말 다리가 있다.

말 몸에는 갑옷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고, 말갈기는 직선으로 다듬어져 있다. 말 등에는 갑옷을 입고 무기를 잡고 있는 무사가 앉아있다. 무사는 머리에 투구를 쓰고 오른손에는 창을, 왼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는데 표면에 무늬가 채워져 있다. 특히 지금까지 실물이 전하지 않는 방패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주목된다. 무사의 등 뒤쪽에는 쌍 뿔모양의 잔을 세워놓았다.

이 기마인물형토기는 가야의 말갖춤(마구)과 무기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 이미지 : 문화재청)

다음 방문시는 조금 더 사전 조사를 하고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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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Deborah 2018.03.25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생생하게 디자인이 된 모습이네요,

  3. BlogIcon 팍이 2018.03.25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박물관은 정말 국보가 넘처나네요 ㅎㅎㅎ

  4. BlogIcon Mang나니걸스 자취이야기! 2018.03.25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진짜좋아하는데
    이런박물관 도는거 넘 재밌어요~~

  5. BlogIcon 새 날 2018.03.25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캐보고 따져보면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사실들이 숨겨져 있을 텐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맹점이네요. 여담입니다만, 어젯밤 늦게 제가 대구에 가게 됐는데 바로 올라오는 바람에 둘러볼 시간도 여력도 없었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6.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3.25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박물관은 그 자체로도 국보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8.03.25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8. BlogIcon 낭만ii고양이 2018.03.25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덕분에 국보잘보고갑니다~ 편안밤되세요~

  9. BlogIcon 둘리토비 2018.03.25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국보급의 위엄이 딱부러지네요~^^
    계속 좋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10. BlogIcon luvholic 2018.03.25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탐방~ 정말 의미있는 버킷리스트네요^^
    덕분에 국보 잘 감상하고 갑니다~

  11. BlogIcon veneto 2018.03.25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특이하게 생겼네요 ㅎㅎ

  12. BlogIcon 애플- 2018.03.26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탐방이라니 너무 멋지십니다^^ 역쉬~!

  13. BlogIcon ruirui 2018.03.26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뿔잔의 섬세한 디자인에 눈이가네요~~
    와아 정말 멋집니다~^^

  14. BlogIcon peterjun 2018.03.26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시대에 만들어졌다면 엄청 오래된 거네요.
    디자인도 매우 훌륭한 것 같고...
    눈에 익은 것 같지만, 역시나 생소한 것 같아요.
    올해도 버킷리스트의 칸을 한 칸씩 채워가시는군요. ^^

  15. BlogIcon Bliss :) 2018.03.26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경주!!! 국보가 정말 많네요. 저번에 소개해주신 글 기억납니다^^ 교과서에서 슬쩍(?) 보던 것들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한 번 둘러보면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해요!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아^^ 활기찬 한 주 되세요!

  16. BlogIcon *loveme* 2018.03.26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탐방이라니 멋진 생각이시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감사해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17. BlogIcon 보심 2018.03.26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뿔잔은 장식품인가요 아니면 실제 잔으로 사용했을까요?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오래된 공예품들을 보면,
    정말 역사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18. BlogIcon STIMA 2018.03.27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마인물형 토기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본것 같으데, 기마인물형뿔잔은 뒤에 잔이 엄청크게 되어 있네요.
    어찌 되었던 두 작품 모두 국보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19. BlogIcon 보약남 2018.03.27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탐방이 버킷리스트이시군요~ 의미있는 탐방이네요^^ 경주는 자주다녔지만 박물관에는 안가봤었는데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

  20. BlogIcon 잉여토기 2018.03.27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군님이 말을 탄 멋진 기마상 국보군요.

  2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3.29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국보 보물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국보275호 도기 - 기마인물형 뿔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이곳 첨성대를 다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

 

술에 취한 여학생들이 밤에

첨성대에 올라 셀카를 찍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

는 웃지 못할 이야기였다

안 그래도 지진 여파로 불안 불안한데..

 

국보 1호 숭례문처럼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

문화재를 훼손하는 일은 범죄임을 정말 명심해야 한다

 

첨성대 주위로는 차를 둘 마땅한 공간이 없다..갓길에 주차할수 있기는 하지만 빈자리가

있을턱이 없다..맞은편 대릉원 주차장도 이미 만차로 들어 갈수가 없고 하는수 없이

경주 향교 근처에 주차를 하고 계림으로, 반월성 발굴 현장을 거쳐 한바퀴 돌아서 첨성대까지 왔다

( 첨성대 ) 국보 제 31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으며, 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외부에 비해 내부는 돌의 뒷뿌리가 삐죽삐죽 나와 벽면이 고르지 않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길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은 하늘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占星術)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국가의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는 첨성대 건립의 좋은 배경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길이 길이 남겨져야 할 귀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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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잉글리쉬티 2017.09.04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여기 영상까지 담아서 왔습니다. ㅎㅎhttps://youtu.be/Ex5vVt5RGU4

  3. BlogIcon YYYYURI 2017.09.04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 ㅎㅎ 볼거리 참 많아여. 저희 나라도 !

  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04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문화유산인데 오래도록 잘 보존됐으면 좋겠네요.

  5. BlogIcon 쫄마아프로만 2017.09.0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없는 아이들...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선조들의 자산이 잘 보전되어야 합니다.

  6. BlogIcon 꿈의벨벳 2017.09.04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네요 어릴땐 참 자주 봤었는데 말입니다ㅎㅎ

  7. BlogIcon 작은흐름 2017.09.04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첨성대 셀카..라니.. 범죄현장 증거사진인가요? ㅠㅠ 귀한 문화재 나라 차원에서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귀한 문화재를 잘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능에 나오지 않아도, 기껏 수학문제 한 문제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걸 가르쳐줄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텐데요..

  8. BlogIcon Spatula 2017.09.04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 전에 갔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에는 첨성대를 귀하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렸구요.
    다시 한 번 갈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 데리고 가서 자랑스레 설명해주고 싶습니다.

  9. BlogIcon T. Juli 2017.09.04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문화재 훼손 중벌에 처해야 합니다.
    일본도 유명 신사나 사찰에 기름을 뿌리는 정신병자가
    잡혔는데 알고 보니 크리스천이란 이유로 그런 행동을 했다네요.

  10.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09.04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문대죠~ ㅎ
    돌이 365개로 일년의 이치를 담고있다고하느데..

  11. BlogIcon 죽풍 2017.09.04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에 취한 여고생들이 밤에 첨성대에 올라갔다니...
    참으로 난감하네요.
    벌로서 다스려야겠습니다. ^^

  12. BlogIcon 울트라맘 2017.09.04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 그때 보았는데, 학생들이 너무 개념 없다는것이
    어떻게 해야 그런 행동을 안할까요?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도 소홀한거 같은데,
    아주, 강력하게 벌을 줘야된다고 봅니다.

  13.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9.05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경주도 차가 엄청 많은가 보네요. 에고...

  14. BlogIcon 로변철 2017.09.05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잊지못할 그러나 공개못할(?) 은밀한 추억도 있는 도시 경주....근일간 국토종주때 꼭 찾아 볼 곳으로 벼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빈다.

  15.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9.05 0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첨성대 오랜만에 봅니다.
    어렸을때는 몇번 봤었는데요, 몇십년 후에 보니 예전에 봤을때와 먼가 사뭇다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국보 보물 사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16. BlogIcon peterjun 2017.09.05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는 사건이었지요.
    첨성대 역시 알쓸신잡을 통해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된 문화재네요.
    경주 여행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17. BlogIcon 구뜰 2017.09.05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말씀! 길이길이 보전되어야 할 소중한 문화재이지요.
    경주도 요즘 관광객이 많다고 하던데.. 소중한 문화재가 잘 보존되기를 바라봅니다.

  18. BlogIcon 상추님 2017.09.05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학여행 때 보았던 그것이군요 ㅎ

  19. BlogIcon Bliss :) 2017.09.06 0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그 기사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어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보는 것마저도 부끄럽더라구요. 만리장성 등 외국에 있는 문화유산에도 이름을 새기는 행동도 그렇구요. 버킷리스트를 실천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20. BlogIcon 시니냥 2017.09.18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철에 첨성대에 가도 정말 이쁠 것 같아요.
    작년에 경주 자전거 여행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21. BlogIcon 코스파파 2017.12.11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정말 보호되어야 하죠.. 좋은 글과 사진 잘 읽고 갑니다~!

우리나라 국보 총 329개중에

경주지역에 있는 국보는 모두 29개이다

 

그중에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는것은

11개이다

박물관의 국보나 보물은 순회 전시하는

경우가 많아 거기에 소재하고 있어도

볼수없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하다

또 몰라서 넘어 가는 경우도 있다

 

경주박물관에 들어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국보 29호인 성덕 대왕 신종이다

어릴때 에밀레종으로 알고 있던 종이다

( 성덕대왕신종 ) 국보 제29호 62년 12월20일 지정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66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측정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설화로 인해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리운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연꽃봉우리를 사각형의 연곽(蓮廓)이 둘러싸고 있다. 유곽 아래로 2쌍의 비천상이 있고,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몸체 앞,뒷면 두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꽃모양으로 굴곡진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또한, 몸통에 남아있는 1,000여자의 명문은 문장뿐 아니라 당시의 종교와 사상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 자료로 평가된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가져 옴)

안전한 보존을 위해 2004년 12월 마지막 타종을 한 이후로 더 이상 타종을 않는다

시간 단위로 녹음된 종소리는 들을수 있다

성덕대왕신종지명이란 글자가 보인다

성덕대왕 신종에는 두군데에 글이 새겨져 있다

한면에는 성덕대왕 신종을 만들게 되기까지의 기록인 산문이 있고 반대쪽에는 네글자씩

50줄로 된 운문과 글을 짓고 쓴 사람, 종을 만든 사람이 새겨져 있다

현존하는 한국에서 가장 큰종으로 미술적 가치를 지닌 최고의 걸작품이다

 

본관인 신라역사관 뒷편에 있는 신라미술관의 불교미술실에 가면  국보 28호인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이 있다

(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 ) 국보 제28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의 백률사에 있던 것을 193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놓은 것이며, 전체 높이 1.77m의 서 있는 불상으로 모든 중생의 질병을 고쳐준다는 약사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머리는 신체에 비해 크지 않은 편이며, 둥근 얼굴·긴 눈썹·가는 눈·오똑한 코·작은 입 등에서는 우아한 인상을 풍기고 있지만, 8세기 중엽의 이상적인 부처의 얼굴에 비해 긴장과 탄력이 줄어든 모습이다. 커다란 체구에 비해 어깨는 약간 빈약하게 처리된 느낌이지만 어깨의 굴곡은 신체에 밀착된 옷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입은 옷은 두 팔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으며 앞가슴에는 치마의 매듭이 보인다. 앞면에는 U자형의 주름을 연속적인 선으로 그리고 있는데 조금은 도식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신체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중후해지며 옷자락들도 무거워 보이는데, 이것은 상체를 뒤로 젖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솟아오른 단전과 더불어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두 손은 없어졌으나 손목의 위치와 방향으로 보아 오른손은 위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에는 약그릇이나 구슬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소 평면적인 느낌을 주지만 신체의 적절한 비례와 조형기법이 우수하여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과 함께 통일신라시대의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가져 옴)

소유자는 백률사이다

 

 

찬란한 천년 신라의 역사를 느낄수 있었고 그때의 불교 문화가 지금껏 내려 온다는 사실을

한번에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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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08.22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BlogIcon 참교육 2017.08.22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을 여행 중이시군요.
    아이들 수학여행 인솔차 여러차례 가 본 곳...

    귀한 문화유산 고이 간직해야겠습니다.

  4.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8.22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어른 되고 가야 더 재밌더라고요.^^*

  5. BlogIcon 작은흐름 2017.08.22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에밀레종 하면 슬픈 이야기가 생각나요. 요새는 타종을 하지 않는군요. 덕분에 멋진 에밀레종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꿈의벨벳 2017.08.22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었군요. 저도 한번 가야겠습니다ㅎㅎ

  7. BlogIcon 카멜리온 2017.08.22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인 성덕대왕 신종이로군요..
    사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워낙에 유명해서인지 사진 보자마자..
    '음... 에밀레종인가??'라는 생각부터 떠올랐네요.
    멋진 문화유산이 현재까지 보존되어서 기쁘네요~

  8. BlogIcon 미움이 2017.08.22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이런 곳에 문화탐방 아닌 탐방을 해보고 있노라면 맘이 참 편안해 집니다. ㅎㅎ

  9. BlogIcon 늙은도령 2017.08.22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소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데, 이 종인지 헷갈리네요.

  10. BlogIcon IT세레스 2017.08.22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ㅎㅎㅎ

  11. BlogIcon 친절한엠군 2017.08.22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눈이 작으시네요... 어떻게 보면 되게 신긴한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12. BlogIcon T. Juli 2017.08.22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의 보물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13. BlogIcon 둘리토비 2017.08.22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덕대왕 신종은 저도 꼭 보고싶은 종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꼭 보려구요~^^

  14. BlogIcon 분도 2017.08.22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은 신혼때 본것 같습니다.

  15. BlogIcon 꿀팁걸 2017.08.23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 봐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저도 경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볼게요^^

  16. BlogIcon Bliss :) 2017.08.23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밀레종!!!! 이네요. 타종 이제 안 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경주에만 국보가 29개나 있네요. 국보 투어만 해도 역사를 많이 배울 수 있을 듯해요. 편안한 밤 되시고 개운한 아침 맞이하시길요^^

  17.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08.23 0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덕대왕 신종 크기가 정말 크네요
    오늘은 경주 국보 탐방기 잘 읽고 갑니다^^

  18. BlogIcon *저녁노을* 2017.08.23 0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자료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9. BlogIcon peterjun 2017.08.24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입에 착 달라붙지는 않네요.
    늘 쓰던 말이 바뀌어서 그런가봐요. ^^
    그래도 성덕대왕이라는 이름도 익숙하니... 금방 머릿속에 저장될 것 같네요.

  20. 손영수 2019.03.10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킷리스트 중 국보순례는 의미가 깊어보여 배워갑니다.
    지금 부산에서 국보 보러 갑니다.

이곳 국립대구박물관은 근래들어

일년에 한두번은 찾는다

 

전시된 문화재를 보기도 하지만

매년 특별전이 열리고 사진전도

열리기 때문이다

 

이곳 국립대구박물관에는 국보3점과

보물 3점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예전 몇번을 봤었지만 버킷 실천 차원에서 국보 3점만 모아 올려 본다

플래쉬사용이 안되고 삼각대 사용이 안 되어 사진 화질은 많이 떨어진다

( 국보에 대한 설명은 문화재청 누리집 http://www.cha.go.kr/korea/heritage 에서 가져 왔으며

 깨끗한 사진도 내려 받을수 있다 )

( 국보 제 182호 )

명칭 :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시대 :통일신라

 1976년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 2동 뒷산에서 공사를 하던 중 금동관음보살입상 2(국보 제183, 184)와 함께 출토되었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불상들은 발견되기 70여 년전에 어느 농부에 의하여 부근 대밭골이라는 곳에서 발견되었다가, 몇년 뒤 현재의 장소에 다시 묻었던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왼손과 왼발 일부가 없어지고, 얼굴과 가슴에 약간의 녹이 있으나 도금 상태는 좋은 편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다. 양감 있는 얼굴은 원만하며, 예리한 선으로 눈··입을 표현하였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는데, 몸에 달라 붙어서 신체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옷자락은 배부분에서 평행한 U자형의 주름을 이루고, 다리 부분에서 좌우로 갈라져 대칭을 이루면서 발목까지 드리워졌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하고 있으며 왼손은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여 역시 손바닥을 보이고 있다. 

몸의 형태나 세부 표현이 부드럽고 단순하며, 옷주름이 정리되어서 단정한 인상을 주고 있는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생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다소 경직된 자세와 고졸한 미소가 남아 있는 얼굴, 우전왕식의 착의 법, 뒷면에 작은 틀잡이 구멍이 있는 중공식 주조법 등에서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반에 조성된 작품으로 추정된다.

( 국보 제183호 )

명칭 :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시대 : 신라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에서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과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에서 삼국시대의 기와조각과 토기조각들이 많이 출토되어서 원래 절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보살상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대좌(臺座) 위에 오른쪽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 자연스럽고 유연한 자세로 서 있다. 머리에는 꽃장식의 관()을 썼는데, 관의 정면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입의 표현이 분명한 얼굴은 둥근 편으로 전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신체는 비교적 날씬한 편으로 균형이 잘 맞으며, 옷은 몸에 얇게 밀착되어 있다. 옷자락은 오른팔에 한 번 걸쳐 무릎 앞에서 둥글게 드리워지고, 다시 왼팔 위로 걸쳐 그 끝이 대좌 위로 내려뜨려졌다. 목에는 목걸이가 걸려 있으며, 어깨에서 시작한 구슬 장식은 길게 늘어져 X자를 그렸다. 불상의 뒷면에도 옷주름과 X자형의 구슬 장식이 표현되어 있다. 오른손은 위로 들어 연꽃 봉오리를 가볍게 들고 있으며, 왼손은 내려서 물건을 잡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물건은 없어진 상태이다. 대좌는 7각형이며, 아래로 향한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현재 꽃장식 관의 왼쪽 윗부분과 양 손 아래로 내려뜨린 옷자락 및 왼손 손가락 일부가 파손된 상태이며, 광배(光背) 또한 없어졌다. 얼굴과 오른손에 녹이 슬어있으나 도금 상태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전체적인 균형과 조각수법이 뛰어난 이 보살상은 삼국시대 후기 금동보살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며 7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국보 제 184호 )

명칭 :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

지정일 : 1976년 4월 23일 시대 : 신라

정면을 향해 꼿꼿이 선 보살상은 머리에 꽃으로 장식된 관()을 쓰고 있으며, 관의 가운데에는 둥근 테두리 안에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약간 길고 네모진 얼굴은 엄숙한 표정을 띠며, 어깨는 넓은 편이어서 근엄하고 딱딱한 느낌을 준다. 길고 굵은 목에는 복잡한 구슬 장식의 목걸이가 걸려 있고, 어깨로부터 늘어진 목걸이는 배부분에서 X자를 그리며 교차한다. 또 목걸이 장식의 연결부분마다 또다른 구슬을 걸쳐 매우 번잡하게 나타냈는데, 신라시대 보살상으로는 드물게 많은 장신구를 지니고 있어 주목된다. 오른손은 내려서 구슬장식을 가볍게 잡고 있으며, 왼손은 윗부분이 떨어져 나갔으나 정병(淨甁)과 연꽃가지를 들고 있었던 것 같다.

현재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는 없어진 상태인데, 머리 뒤에는 광배 꼭지가 남아 있으며 발 아래에는 대좌에 꽂기 위한 기둥모양의 촉()이 높게 달려 있다.

전체적으로 근엄하고 당당한 모습이며, 중국적인 요소가 강한 복잡하고 화려한 장신구의 표현이 매우 특이한 이 보살상은 7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시기 금동보살상으로서는 유례가 드문 작품으로 가치가 매우 크다.

 

아마도 다음 국보 순례는 경주 지역이 될것 같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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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저녁노을* 2017.07.12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자료...
    잘보고가요.

    초복....좋아하시는보양식드시고
    더위이기시는여름되세요

  3. BlogIcon 슬_ 2017.07.1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국립박물관이 있군요! 주말에 나와 찬찬히 둘러보시면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저도 다음번에 경주에 가서 멋진 문화재를 둘러보고 오고 싶네요~ ^^*

  4. BlogIcon 문moon 2017.07.12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는 박물관을 열심히 관람하기가 쉽잖은편인데요. ㅎㅎ
    공부하고 갑니다. ^^

  5.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07.12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국보를 보관하는 박물관이 있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6. BlogIcon 베짱이 2017.07.12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알쓸신잡을 보면서
    문화재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데....
    정말 세밀하네요.

  7. BlogIcon 소스킹 2017.07.12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국립박물관에도 이렇게 귀한 국보들이 있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8. BlogIcon 양정석 2017.07.12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를 보니 자긍심이 느껴지네요^^

  9. BlogIcon 『방쌤』 2017.07.12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은 다른 장르지만,,
    저도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여행 가운데 하나입니다.

    일단 저는 박물관투어를 한 번 해보려구요^^ 열심히 계획중입니다.ㅎ

  10. BlogIcon 늙은도령 2017.07.12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양인들은 이런 것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신라시대의 이런 조형물들은 널리 알려야 합니다.

  11. BlogIcon IT세레스 2017.07.12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시대의 국보라니 정말 잘 보존해야겠어요.^^

  12. BlogIcon 꿈의벨벳 2017.07.12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해서 오래오래 물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군요ㅎㅎ

  13. BlogIcon peterjun 2017.07.12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순례라는 것 자체가 정말 멋진 목표인 것 같아요.
    너무 급하지 않게 하나씩 찾아보다 보면 언젠가 다 만나보게 되겠지요. ^^
    제 고향쪽에서 발견된 것들이라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14. BlogIcon 광제 2017.07.12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문화유산들이네요..잘 보존되어야겠습니다~~^^

  15. BlogIcon 죽풍 2017.07.12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보 제183호와 제184호가 명칭이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

  1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7.12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생에 최고로 재미난 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이었어요.
    진짜 진짜 추천합니다. 심지어 입장료도 무료에요~ ^^*

  17. BlogIcon 꿀팁걸 2017.07.13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버킷리스트네요!!!
    이렇게 공수래공수거님처럼 관심을 가지고 아끼는 분들이 많아야
    미래의 후손들도 지금의 보물들을 볼 수 있겠죠^^
    저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18. BlogIcon 상추님 2017.07.13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고상하니 느낌이 있군요

  19. BlogIcon 애리놀다~♡ 2017.07.13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구미 이쪽에도 신라쪽 유물이 아주 많이 출토되는군요. 한국의 불상을 보면 미소가 참 은은하니 아름다워요. 저 잔잔하니 평온한 미소를 보자니 마음이 편해지는 듯 합니다. ^^*

  20. BlogIcon Bliss :) 2017.07.14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국보 금동 입상답습니다. 전쟁과 자연 재해 속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꿋꿋하게 보존되어온 것도 신기하고, 그 오래 전에 어떻게 저런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 신비롭기만 하네요. 나라의 국보를 알아가고 나눔하는 일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주 국보도 기대해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요~

  21. BlogIcon 울트라맘 2017.07.14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문화재를 보면 왠지 숙연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문화재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우리 나라에는 올해 1월 지정된

국보 제320호 월인천강지곡을

마지막으로 329개의 국보가 있다

 

기회가 되면 국보를 다 둘러 보고

사진으로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한건

꽤 오래전 일이다

그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 서울 탐방을 계기로 이제

시간나는대로 국보 순례에 나서기로 했다

 

그 취지에 맞게 이번에 보고 온것은 국보 1호 숭례문과 지정후 처음 공개되는 동의 보감

( 국보 제 319-1호) 였다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중 인류문화의 관점에서 볼때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것을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국보의 지정 번호는 문화재의 가치가 높고 낮은이 아닌 지정된 순서이다

따라서 국보 1호인 숭례문은 제일 먼저 지정된것이라 할수 있다

(아래 국보 현황을 엑셀로 붙여 두니 ..필요하신분은 다운 받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국보_201706.xls

 

남대문이라고도 불리던 국보 1호 숭례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봐 온것이다

 

특히 지난 2008년 2월 10일 방화범에 의해 석축과 1층 일부 만을 남겨놓고 2층 문루의 90%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