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추억' 카테고리의 글 목록

노래에는 즐겁고 기쁘고 유쾌한 추억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 올려지는 아련한 추억도

있는 반면슬프고 한이 있는 추억도 있기 마련이다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는 내게 아쉽고 쓸쓸한 추억이

담겨 있는 노래이다

 

 

강승모 무정부르스

( 가사)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겟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안고
돌아서 오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선우(이병헌)가 보스 (김영철)에게 버림을 받으며 했던 말이 " 내게 왜 그랬어요?"다

 

15년전 나도 내 보스에게 그런 말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그말은 하지 못하고.그말은 가슴에 묻은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노래가 "무정 부르스"다

 

그때 그 누구도 뜨거운 눈물의 의미를 몰랐으리라..

단지 헤어짐의 아쉬움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을 하겠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열창했던 "무정부르스"..

그 뒤로는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가 10년만에 얼마전 불러 보았다..

 

   * 이 글은 다음 블로그 2013.9.13일 글을 수정해서 다시 올린 글입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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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TIMA 2018.03.03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연식이 있는 편인데, 처음 들은 음악입니다.
    슬픈느낌이 들어 있는것 같네요.

  3. BlogIcon 늑대발자국 2018.03.03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

  4. BlogIcon 보약남 2018.03.03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어!!! 강승모 이분 저희 아들 유치원때 아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서 가을에 발표회때 무대에서 노래 부르셨던 분이네요!! 운동회때도 같이 게임하고 했었는데 ㅎㅎ 아내분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아이가 어려요 ~
    요즘엔 목 상태가 별로 안좋으시더라고요~

  5. BlogIcon 흐미니 2018.03.0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승모님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가사가 정말 애절하게 와 닿는거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6. BlogIcon luvholic 2018.03.03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연이 있는 노래라 더욱 슬프게 들리는 것 같아요.ㅠㅠ

  7. BlogIcon 작은흐름 2018.03.03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예전에 안좋은 일 있으셨나봐요ㅜㅜ 그치만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것 같아요. 사람에게 잘 못하는 분이었다면 그 보스였던 분은 끝까지 좋게 가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차라리 털고 나오셨던게 분명 전화위복이었을 것 같습니다!

  8. BlogIcon 참교육 2018.03.03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 탓인지...이런 예노래가 좋습니다

  9.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3.03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참 많이 부르던 곡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10. BlogIcon 새 날 2018.03.03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당시 엄청나게 히트했었는데요.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가수들이 많이 활동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엔 너무 아이돌판이라 좀 그렇네요

  11. BlogIcon 이나그림 2018.03.03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는 노래였는데 공수래공수거님덕에 좋은 노래를 알고 가게되네요. 잘보고 잘 듣고 갑니다^^

  12. BlogIcon 문미카엘 2018.03.03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노래 좋아합니다
    부활 김태원 도 방송에서 가끔 이 노래 불렀었지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13. BlogIcon 욜로리아 2018.03.03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 잘들었어요~~
    15년전 보스에게 톡해보시면 안되겠죠~~~^^

  14. BlogIcon veneto 2018.03.03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는 노래에 쓸쓸하지만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군요!

  15. BlogIcon IT세레스 2018.03.04 0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지만 뭔가 슬프기도 하고 노래 좋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 BlogIcon 낼다 2018.03.04 0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듣던노래같은데 아닌가?하는 느낌이요
    잘듣고가요 좋은 주말되세요

  17. BlogIcon Bliss :) 2018.03.04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추억이 담긴 노래가 있는 것 같아요 씁쓸한 추억이었기에 다시 부르는데 10년이 걸리셨나 보네요ㅠ 긴 세월을 걸쳐서야 털어버릴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 것 같아요ㅠ 뒤늦지만, 위로를 보내드려 봅니다. 앞으로 다시 부르실 때에는 새로운 감정으로 마주하셨음 좋겠네요.

  18. BlogIcon H_A_N_S 2018.03.04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며 멜로디며 창법 음색...모두 멋진 노래입니다. 저도 좋아한답니다.ㅎㅎ

  19. BlogIcon peterjun 2018.03.05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에게나 사연있는 노래가 있는 것 같아요.
    말 못할 그 마음... 무엇이든 이제는 머나먼 추억이 되었겠네요. ^^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3.05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승모 무정블루스 노래 덕분에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21. BlogIcon 시니냥 2018.03.06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본 노래지만 잘 듣고갑니다^^

우연히 들은 노래인데 익숙한 목소리이지만 제목이

언뜻 생각나지 않는다

가사로 찾아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맞다

이런 노래가 있었나 싶다

로보(Lobo, 본명(本名) 로널드 켄트 래보이

 

(Ronald Kent LaVoie), 
1943년 7월 31일 ~ )

 

 
미국 남성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이다.
그의 노래 How can i tell her 가사를 옮겨본다

 

he knows when I'm lonesome.
She cried when I'm sad.
She's up in the good times.
She' s down in the bad.
Whenever I'm discouraged.
She knows just what to do.
But girl, she doesn't know about you.

그녀는 내가 외로워 할 때 그 기분을 잘 알아줘요.
내가 슬퍼하면, 그녀도 따라 울고,
내가 행복하면 그녀도 기분이 좋죠.
내가 나쁜 일이 있을땐, 그녀도 우울해지구요.
내가 용기를 잃고 의기소침해 있을때마다, 
그녀는 내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뭘 해야 할지 알았죠.
하지만요, 그녀는 아직 당신에 대해서는 몰라요.

I can tell her my troubles.
She makes them all seem right.
I can make up excuses.
Not to hold her at night.
We can talk of tomorrow.
I'll tell her things
that I want to do.
But girl,
how can I tell her about you?

내 문제가 뭔지 그녀에게는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녀는 그 모든 문제들을 바로잡아 주곤 하죠.
밤에 그녀와 함께 하지 않기 위해
변명거리들을 만들 수 있기도 해요.
우리는 서로의 미래에 관해 얘기할 수도 있구요,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그녀에게 얘기할수 있어요.
하지만요, 나 그녀에게
당신의 이야기는 어떻게 꺼내야 하는거죠?

How can I tell her about you?
Girl, please tell me what to do.
Everything seems right
whenever I'm with you.
So girl, won't you tell me.
How to tell her
about you?
어떻게 그녀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말해봐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려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당신, 가르쳐주세요.
그녀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How can I tell her
I don't miss her
whenever I'm away.
How can I say it's you
and I think of
every single night and day.
But when is it easy
telling someone
we're through.
Ah girl,
help me tell her about you
어떻게 말하죠. 그녀에게.
그녀와 떨어져 있어도 
그녀가 그립지 않다고 말이에요.
어떻게, 매일 매일 낮과 밤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고, 
어떻게 그런걸 얘기하죠..
언제쯤이면 사람들에게 
그녀랑 나는 끝났다고.
그렇게 말하는게 쉬워질까요.
아, 제발,
그녀에게 뭐라고 해야 하는 건지 가르쳐주세요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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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청결원 2018.02.1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3. BlogIcon 도랑가재 2018.02.17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가 애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2.17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잘 듣고 갑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ㅈ보내세요.

  5.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02.1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로 힐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6. BlogIcon STIMA 2018.02.17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를 차분하게 맞이 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감성의 곡이네요.
    오래된 곡임에는 저는 처음 들어 봅니다.

  7. BlogIcon Bliss :) 2018.02.17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양이든 서양이든 예전 노래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서정적인 가사도 많고 줄거리도 있고 가사도 또렷하게 잘 들리구 말이에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평온한 연휴 보내시길요^^

  8. BlogIcon 문moon 2018.02.17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잘들었습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9. BlogIcon luvholic 2018.02.17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잘 듣고 가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10. BlogIcon *저녁노을* 2018.02.17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듣고 가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11. BlogIcon 늙은도령 2018.02.17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로보.. 잊었던 이름이었고 노래였는데...

  12.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2018.02.17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 BlogIcon 새 날 2018.02.17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귀에 익숙하네요. 제목도 모르고 가수도 모르고 있었지만, 지금 들어보니 이른바 올드팝 계열에 속하는 노래로군요. 감미로운 노래만큼 가사도 시적이네요^^

  14. BlogIcon 참교육 2018.02.17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15.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2.17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16. BlogIcon 둘리토비 2018.02.17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듣는 팝입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좋네요.
    라디오방송에 신청을 해봐야.. 아 아닙니다^^

  17. BlogIcon veneto 2018.02.17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시대의 노래네요 ㅎㅎ
    밤에 잘 들었습니다

  18. BlogIcon ruirui 2018.02.17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 노래네요~~
    명곡 잘 듣고 갑니다~^^

  19. BlogIcon peterjun 2018.02.18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본 노래에요.
    감성적인 노래네요.
    새로운 사랑, 옛사랑의 끝남.
    달콤하기 보단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가사네요. ㅎㅎ

  20. BlogIcon 디프_ 2018.02.18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깊은 밤 흔들의자에 앉아 벽난로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옆에 있는 사람과 잔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21. BlogIcon 무예인 2018.02.18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밤 힐링 잘하고 갑니다.

노래 제목이 "밤에 떠난 여인"인데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건 추운 초겨울 새벽이었다

 

서울로 올라 온지 채 1년도 안된 1978년쯤인걸로

기억을 한다

그때 친구들과 밤새 놀다가 새벽녁에 거리로 나와

버스를 기다리다가어디선가 이 노래가 흘러 나왔다

아마 차량에서 나온 소리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당시 조금 처량한 사정이 있었던지..

이 노래가 그냥 귀에 꽂혔었다

 

그러고 보니 이 노래가 나온지 벌써 43년이다

                                                 ( 가수 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 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런데 내게는 밤에 떠난 여인이 없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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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Bliss :) 2017.12.24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구가 젤 인상적인데요?ㅎㅎㅎ 전 모르는 가수인데 오래된 인연 언뜻 생각나게 하는 가사이네요! 한국 전국적으로 비온다고 하던데 그곳도 비오나요? 여기는 눈이 펑펑 와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네요! 혹 비오더라도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12.25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아침에 벌벌 떨던 기억이 납니다 ㅎ
      어제는 비오다가 말다가..
      안개낀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지금 이브겠군요
      가족과 기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기바랍니다

  3. BlogIcon *저녁노을* 2017.12.2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 노래네요
    잘 듣고가요

    즐거운 성탄 되세요

  4. BlogIcon ruirui 2017.12.24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곡은 아버지께서 노래방에서 부르시던게 기억에 나요~ ㅎ
    추억이 새록새록, 아버지께 들려드리고싶네요~^^

  5. BlogIcon 베짱이 2017.12.24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석만큼이나 괜찮네요. 분위기와 추억에 젖게끔하는...

  6. BlogIcon 욜로리아 2017.12.24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많이 젊은가봐요~~제추억에는 없어요 ~~^^전 울고넘는 박달재가 그리워지네요

  7.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12.24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같은 노래네요...
    비오는 성탄 이브에 들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12.24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간만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9. BlogIcon 새 날 2017.12.24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왠지 수상한데요 공수래공수거님.. 말씀은 그렇게 해도 무언가 더 깊은 사연이 숨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시길...^^

  10. BlogIcon 여행쟁이 김군 2017.12.24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모르는 노래이지만~^^ 좋은 노래인가 봅니당~^^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용

  11. BlogIcon 은이c 2017.12.24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들어도 편안하고 좋은 노래네요
    제 시대 노래는 아니지만 공감이 되네요 ㅋ
    좋은 저녁 보내세요~ ^^

  12.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7.12.24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즐겨 듣던 노래를 불렀던 사람들은 다 뭐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3. BlogIcon 둘리토비 2017.12.24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노래 아는척하기 싫은걸요?
    (아재가 될 터이니까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부디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14. BlogIcon veneto 2017.12.24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는 노래이지만
    잘들었습니다 ㅎㅎ

  15. BlogIcon 애리놀다~♡ 2017.12.25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모르는 노래인가 했어요. 그런데 동영상으로 노래를 들어보니 들었던 노래예요.
    오랫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제목을 몰랐는데 공수래공수거님 덕에 알게 되었구요.
    지금 한국은 크리스마스 새벽이겠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

  16. BlogIcon 작은흐름 2017.12.25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진지하게 읽다가 마지막에 빵터졌습니다~~

  17. BlogIcon IT세레스 2017.12.25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지만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성탄 되세요.^^

  18. BlogIcon peterjun 2017.12.25 0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귀에 익은 멜로디와 가사들.
    어릴 때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그때 참 좋아했었던 노랜데... 정말 수십년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19.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2.25 0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잘 모르지만
    덕분에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래요

  20. BlogIcon 디프_ 2017.12.25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노래.. 전혀 안 듣다가 요즘은 찾아서 듣고 있네요..
    가사의 깊이가 요즘 노래들과는 다르다고 할까요..? 그 매력이 대단하더라구요

  21. BlogIcon 라지영 2018.01.07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

내가 周華健(조우화지엔,주화건)을

안건 안재욱이 번안해 부른 노래

"친구" - 朋友" 때문이다

 

朋友곡이 귀에 익어 들어본  그의 CD Tape

중애서 이 노래 愛相隨를 처음 들었다

노래가 좋아 흥얼거리며 몇번이고

반복해 듣느라니 어느새 약간은 따라

부를줄 알게 되었다

( 그렇다고 내가 음악적 재능이나

어학적 재능이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예전에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자리가 많았는데 주구장창 부르는 발라드노래나

팝송을 부르기도 뭐해 한번 그들 앞에서 시도해 보았다

 

결과는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앵콜이다

아마 외국인이 부른 노래를 처음 들어서이라....

 

그후 이 노래는 가끔 노래방에서 나의 18번이 되기도 했다

가사의 뜻을 음미하며 부르면 더욱 좋은 노래..

 

http://

 

愛相隨 - 주화건

 

別想你 忍不住我提醒自己

당신을 잊겠다고 다짐하곤 해요

 

傷了心 有些事也要過去

가슴 아픈 일도 이젠 지난 일이니


心很痛 痛的不想再做我自己

내 자신이 싫어질 만큼 마음이 아프지만

 

別回頭 情已去緣已盡
이젠 돌아보지 않아요, 사랑은 떠나고 인연은 다했으니...


很想你 也不是因為失去你

당신을 그리워하는 건 당신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에요

 

愛了你 用盡我全心全力

모든 걸 바쳐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죠.


一生情 只為這一次與你相遇

내 가꿔온 사랑은 오직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였으니...

 

情難了

사랑은 어려운거죠.

 

難再續難再醒

더 이상 계속 할 수도

더 이상 깨어날 수도 없잖아요.


人分飛 愛相隨

사람은 헤어져도 사랑은 서로를 따르는 거죠.

 

那怕用一生去追

평생이 걸린다 해도...

 

我又怎麼能追得回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까요.

 

與你相慰

당신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던 그 때


我為你癡 為你累

당신으로 인한 어리석은 사랑과 말 못할 괴로움들

 

風雨我都不後悔

힘들었던 그 시련을 난 후회하지 않으니

 

我又怎麼有路可退 

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죠.


曾經深情 你給了誰

예전의 그 깊었던 당신의 사랑은 대체 누구에게 주었던 건지

 

我如何面對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만 하나요...

 

많이들 헷갈려 하셔서 주화건의 朋友 올려 드립니다

이 노래가 안재욱 친구의 원곡입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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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수풍 2017.02.25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역시..!
    좋은 주말 되세요!!!

  3. BlogIcon 耽讀 2017.02.25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처음보는 분이군요. 노래도.
    주말입니다. 건강하세요.

  4. BlogIcon *저녁노을* 2017.02.25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곡이 따로 있었군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BlogIcon 둘리토비 2017.02.25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재욱의 "친구"도 좋고
    이 노래도 좋네요~^^

    느낌은 좀 많이 다른 감이 있는 것 같고~

  6. BlogIcon 슬_ 2017.02.25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썸네일에서 약간 지진희가 보이네요ㅎㅎㅎ
    인기 많았을 것 같아요.
    외국곡은 계속 듣다보면 외워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은 몇년이 지나도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
    완곡을 외워보시는 건 어떠실지...^^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2.27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주화건의 모습이 지진희의 모습과도 좀 닮아 보입니다
      어떤 노래는 한번에 멜로디가 외워질 정도로 제게 맞는 노래가 잇더군요
      외우는건 힘들어도 복 부를 정도는 됩니다^^

  7. BlogIcon Richard 2017.02.2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잘들었습니다^^ㅎㅎ
    안재욱 친구 들어본거 같은데
    다시 들어보니 알겠네요 ㅎㅎ
    좋은 포스팅 잘봤습니다!

  8. BlogIcon 죽풍 2017.02.2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9. BlogIcon 청춘일기 2017.02.25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재욱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번안가요였군요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10. BlogIcon 청결원 2017.02.25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첨 알았네요 안재욱 노래가 원곡이란것을~

  11. BlogIcon peterjun 2017.02.25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로 원곡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원곡을 접해보는 건 처음이네요.
    안재욱씨가 부른 친구도 참 좋았어요. ^^

  12. BlogIcon SoulSky 2017.02.26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들으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멜로디 같은데 안재욱의 친구였군요!!

  13.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7.02.26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안재욱 노래가.. 이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저도 사실 이별노래들을 많이 듣고 좋아하는데요.
    이 노래도 딱이네요.

  14. BlogIcon Bliss :) 2017.02.26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앵콜받으셨다고 하니 들어보고 싶으네요. 링크 올리신 김에 같이 올리셔야....ㅎㅎㅎ 가사가 찡~하네요. 실내라서 못 들었는데 이따가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해피 일욜 되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2.27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전에는 좀 부른다 이야기도 들었는데 지금은 노래를 잘못합니다 ㅎㅎ
      요즘은 듣는게 좋습니다^^

    • BlogIcon Bliss :) 2017.02.27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원래 잘 부르시는군요^^ 전 노래방을 안 가봐서 혼자 있을 때 흥얼거리는 거 빼고는 노래부를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 어제 실내라서 노래 다시 들으러 왔네요. 이걸 부르셨다구요?@.@ 어떻게 외워지죠?ㅎㅎㅎ 가사와 잘 어울리네요. 잘 들었어요^^

  15. BlogIcon 『방쌤』 2017.02.26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처음 알았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고~ 요즘도 운전할 때 가끔 듣는 노래인데~
    원곡도 꼭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16. BlogIcon 새 날 2017.02.26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의 원곡이 따로 있었군요.중국풍의 느낌이 있긴 하네요.. 공수래공수거님 노래 잘하시나 봅니다. 이런 어려운 노래가 18번이라니...흠

  17. BlogIcon T. Juli 2017.02.27 0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 펑유 중국 노래군요

  18. BlogIcon 까칠양파 2017.02.27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렇군요.
    원곡을 들었지만, 그래도 안재욱 노래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익숙해서 그런 듯 싶네요.ㅎㅎ

  19. BlogIcon 개인이 2017.02.27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즐겨 불렀던 노래인데, 원곡이 따로 있었군요 ^^ 좋은 정보네요 ~

  20. BlogIcon 울트라맘 2017.07.17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재욱 친구 너무 좋아하는데. 원곡 너무 잘듣고 갑니다. 편안한 밤될것 같습니다.
    한주도 행복하세요

"내가 만일" 이라는 노래는

일전에 드라마 "굿 닥터" 에서

서번트 신드롬의 자폐를 지닌

레지던트 박시온(주원 분)에 의해

극중 차윤서( 문 채원 분)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로 발코니에서

감미롭게 불려진 노래다

 

내게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란 노래는

사랑과 전혀 관계없는 기억의 노래이다

96년이던가..97년이었던가..

여름을 앞든 싯점인것 같은데

 

내가 회사 동료와 경주에서 큰 행사를 (2박 3일간인가 그랬다) 주관하여 다 마치고서

돌아가는 차중에서 들은 노래다

여느때 같으면 그냥 듣고 흘려버렸을듯도 한데

며칠 잠을 못잔 나른함속에서도 안치환의 노랫소리가 또렷하게 귓속을 파고 들었었다..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는 기분좋은 감정이어서 그런지

눈을 감으며 돌아가는 내내 흥얼 거렸다는..

그리고 이내 그 노래 멜로디를 외웠다

그 이후 종종 부른 노래가 되기도 했다

 

당시 운전대를 잡았던 그 동료는 지금쯤 무엇을 할까?

 

 
내가 만일 -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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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늙은도령 2017.02.11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치환과 김광석은 일종의 가인이지요.
    안치환의 노래는 그래서 울림이 있습니다.

  3. BlogIcon 참교육 2017.02.11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 하는 노래네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4. BlogIcon 애리놀다~♡ 2017.02.11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 운전을 했던 동료분은 여자분은 아니셨겠죠? ㅋㅋ
    노래 제목으로는 잘 몰랐는데 위 비디오를 틀으니까 "아~ 나 이 노래 안다!"
    이 노래 자주 들었던 기억 나요. 안치환씨 목소리가 독특해요.
    거친 듯 하면서 원석같은 느낌. 예쁘게 부르려고만 하는 가수들이랑 달라서 더 좋아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지금 피닉스 날씨가 끝내주거든요.
    맛난 저녁 먹어서 기분좋고, 열린 창문으로 쾌적한 공기가 들어오고
    컴퓨터에서는 멋진 노래가 흘러나오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네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7.02.1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배입니다 ㅋ
      제목보다는 리듬이 더 알려진 노래고 주원이 불러서 더 알려졋던 노래죠
      안치환은 정말 노래하는 시인입니다
      노랫말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가 좋군요 여기는 찬 바람이 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5. BlogIcon CreativeDD 2017.02.11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가사만 따로 읽어보니..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네요.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내용이라
    시간을 넘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거라 생각되네요^^

  6.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7.02.11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겨 듣던 노래네요.
    아름다운 가사말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7. BlogIcon 문moon 2017.02.11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아는 노래네요. ㅎㅎ
    계속 흥얼거려도 좋은 노래 입니다~

  8. BlogIcon *저녁노을* 2017.02.11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듣고 갑니다.^^

  9. BlogIcon 청결원 2017.02.11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잘 듣고 가네요

  10. BlogIcon 둘리토비 2017.02.11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안치환의 "내가 만일",
    라디오에서 가끔씩 들을 때마다 늘 울컥해지는 곡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정말 제게 딱 맞는 글이군요.....ㅠ

  11.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02.11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양반 노래 노래방에서 친구랑 자주 부릅니다. ^^*

  12. BlogIcon 새 날 2017.02.11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치환의 노래 가운데 가장 대중성을 띠었던 곡이로군요. 노찾사에 몸담고 있을 당시 콘서트에도 쫓아다니던 기억이 있네요. 암수술을 했는데 제발 재발하지 말고 오래오래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3. BlogIcon 기타치는고양이 2017.02.11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요즘 노래보다 이렇게 예전 노래가 더 깊이있고 마음을 울리는군요.
    너무 좋습니다ㅠㅠ

  14. BlogIcon Richard 2017.02.12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미롭고 좋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리는 노래죠ㅠㅠ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15. BlogIcon Bliss :) 2017.02.12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가사가 마음 속에 오래 남는 노래 중 하나 같아요. 따스한 일요일 보내시며 한 주를 달릴 힘 충전하시길요^^

  16. BlogIcon 김치앤치즈 2017.02.12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을 울리는 좋은 노래는 유행을 타지 않는 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중의 하나입니다.^^

  17. BlogIcon 까칠양파 2017.02.12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아하는 노래죠.
    개인적으로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를 더 좋아해요.
    나른한 일욜 오후, 안치환부터 김광석까지 쭈욱 들어야겠네요.ㅎㅎ

  18. BlogIcon 죽풍 2017.02.12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할 일이 많겠지마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자리하면서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일제 잔재를 청소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국민이 나라를 다스리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꿈이 겠지요.

  19. BlogIcon 강봥옵써 2017.02.1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오랜만에 좋아했던 노래 " 내가 만일 "을 들었습니다.

  20. BlogIcon 봉리브르 2017.02.13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런 기교 없이
    따뜻한 목소리만으로 사람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안치환의 노래입니다.
    노래에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구요..^^

  21. BlogIcon 문득묻다 2017.02.13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와 가사는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 울려퍼질 것 같습니다~! 나즈막히 따라 불러보게 되네요^^

아버지

추억 2016. 7. 25. 06:00

오늘이 부친이 돌아가신지 6년 되는 기일이다

3년전에 쓴 글이 있어 올려 본다

--------------------------------------------------------------------------------

우연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앨범을 찾았다

빛 바랜 사진으로 아버지의 지나온 생활을 돌아보면서 약간은 먹먹한 감정이 들었다

 

살아계셨을때는 무에가 그리 사는게 바쁘다고

자주 찾아뵙지를 않았는지..

 

 

사실 난 아버지와 일생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본 기억이 없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아버지의 사정으로

온 가족이 뿔뿔히 흩어져 살게 되고

몇년뒤 다시 모여 살게 될즈음은 내가 집을 나와 자립하는 바람에

제대로 얼굴 대면하고 이야길 나눠본적이 없다

 

 

당신도 장남에 대한 미안함때문이었는지

돌아가실때까지 장남의 그 어떤 행동에도 서운함이라든지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셨다..

 

 

사진첩에서 발견한 돐사진처럼

나를 낳으시고 좋아하셨을텐데..

 

 

이제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이 되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수 있을것 같다

 

마지막 가시기전 병상에서 여위어 가신 그 모습이 오늘 하루종일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아버지..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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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he 노라 2016.07.25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이 포스팅 읽었던 기억이 나요. 오늘이 아버님 기일이군요.
    그래도 이렇게 늘 생각해주고 기일을 챙겨주는 아들이 있어 아버님은 행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젊은 아버지와 한살짜리 아들의 돐사진. 이 사진도 몇번 봤는데 볼 때마다 참 아름답습니다. ^^*

  3. BlogIcon pennpenn 2016.07.25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효도한번 해 보지 못한게
    가슴에 한으로 남아 있답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맞이하세요~

  4. BlogIcon 봉리브르 2016.07.25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아버지, 어머니..모두 그 이름만 입에 떠올려도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분들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으로 끝나고,
    받기만 하고 드리지는 못하는 것이 자식의 사랑인가 봅니다.

    소중한 추억..되돌아보면서
    차분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더위네요.
    지치지 마시고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7.25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말씀이 맞습니다
      주기만 하고 끝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은 같을것인데...
      하물며 동물들도 그러한것을 어제 TV를 보며
      느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5. BlogIcon 『방쌤』 2016.07.25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그리운 이름
    같습니다

  6. BlogIcon 유라준 2016.07.25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개들 많이 그러는데, 그리고 후회를 하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BlogIcon 죽풍 2016.07.25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아버지 돌아가신지는 13년이 되었군요.
    아버지는 워낙 말이 없던 분이셨고, 묵묵히 지켜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한 번도 잘 해 드리지 못한 마음이 내내 걸립니다.
    아버지는 참으로 외로운 존재라는 것을 지금에서야 느낍니다.
    기일을 맞아 제사상이라도 정성들여 차려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

  8. BlogIcon Bliss :) 2016.07.25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감정이 오가는 하루이셨겠네요. 저 역시 아버지와 관계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서...글 읽는 내내 마음이 지레 찔려서 이내 묵직해지네요. 건강하게 살아계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안부 인사 드려야겠네요. 함께한 적이 많지 않으시기에 더 진한 아쉬움이 남으실 것 같네요. 마음 속에 든든한 존재로 늘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9. BlogIcon 늙은도령 2016.07.25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님과 많은 얘기를 나눈 분들이 참 적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지만 중3 때부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학2년 때 아버님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기 전, 5개월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었지요.
    아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간암에 굴하지 않으셨는데 그 덕분에 이렇게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10. BlogIcon 류시화 2016.07.25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뭉클해지네요 괜시리

  11.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6.07.25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립습니다.....

  12. BlogIcon Normal One 2016.07.25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일이 손에 잘 안잡히시겠어요..

  13. BlogIcon 까칠양파 2016.07.25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아빠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거든요.
    오늘은 용기내서 아부지에게 전화드려야겠네요.
    아마 무슨 일 생겼니? 이러면서 깜짝 놀라실 거 같지만요.ㅎㅎ

  14. BlogIcon 도랑가재 2016.07.25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째 해를 맞았네요.

    아버지란 이름만 떠올라도
    애잔해집니다.

  15. BlogIcon 개인이 2016.07.25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지라는 말이 어릴때는 그저 어색하고 낯설었던 기억이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아련해지고 그리워지는 이름이 되는 것 같아요..

  16. BlogIcon 멜로요우 2016.07.25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우시겠어요. 저도 저희 아버지한테 잘해드린것도 없고 후회가 밀려드네요. 곁에 있을깨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17.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7.2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 저도 먹먹해질라 그러네요 ㅠㅠ

  18. BlogIcon 浩然 2016.07.25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읽다가 아버지기일이 불현듯 생각나 달력을 찾아보았네요,,
    사는게 뭐 그리 바쁘다고ㅜ.ㅜ

  19. BlogIcon 둘리토비 2016.07.25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순이의 "아버지" 이 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 7개월여 되었습니다~

    매년 12월1일이 기일이에요~

  20.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6.07.26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지 기일이시군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시겠습니다.
    더군다나 대화를 많이 못해봤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저희도 그렇답니다.
    부산사람이라 더 그렇겠죠.
    아버지. 이 단어. 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단어같습니다.
    아버지와 극도로 좋지 않았다가 그나마 나아진 저로썬 더 그런 거 같아요.

  21. BlogIcon 새 날 2016.07.27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계실 때 더욱 살뜰히 봐드려야 할 텐데 말처럼 쉽지 않군요 ㅠㅠ

어버이날은 내 기억에는 어머니날이었다 ( 1956년에 지정되었다 )

그러고선 어버이날로 바뀌었었다 ( 1973년 )

매년 어버이날은 있어 왔지만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 기억은

몇번 되지 않는다

요즘에야 꽃바구니도 있고 가슴에 다는게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도 어버이날이 되면 자랑스럽게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다니시는

어르신을 왕왕 볼수 있었다

 

희미한 기억속에 내가 유치원 다닐적

어머니날 행사가 있었던게 어렴풋이 생각이 났다

카네이션 달아 드리던 사진도 있었는데......

온 사진첩 ( 해 봐야 달랑 몇권이지만 )을 다 뒤져 그 사진을 찾았다

 

그리고 그 사진첩에서 부모님 결혼식 사진을 보았다

감회가 깊었다

 

어머니 마음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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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耽讀 2016.05.07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얼마나 살아계실지 어머니 사랑 잊을 수가 없습니다.

  2. BlogIcon 유라준 2016.05.07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추억에 젖으셨군요.
    유치원때의 그런 추억은 희미하지만, 따뜻한 추억이 아닌가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BlogIcon 둘리토비 2016.05.07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빛바랜 사진이 더욱 정겹게 다가오는 군요....
    좀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4. BlogIcon pennpenn 2016.05.0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 마을을 오랜만에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짙은 미세먼지가 전국을 덮쳤네요.
    주말을 잘 보내세요~

  5. BlogIcon 참교육 2016.05.07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를 먹을수록 떠나신 분모님이 더 그리워집니다.
    살아계실 때 좀 더 효도하지 못함이 가슴 아픕니다.

  6. BlogIcon Normal One 2016.05.07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우면서도 따숩고 옛 생각나는데 가슴아프고 그렇겠어요..

  7. BlogIcon *저녁노을* 2016.05.07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그리운 부모님입니다.ㅠ.ㅠ

  8. BlogIcon The 노라 2016.05.07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참 아름다운 사진들이예요. 공수래공수거님 어릴 때 참 귀여우셨다~~ ^^
    어머님께서 어린 아들이 달아준 카네이션을 보며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을까나.
    부모님 결혼식 사진도 아름답구요.
    미국은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있어요.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날인데 이번엔 한국과도 같은 날이네요.
    미국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일요일입니다. ^^*

  9. BlogIcon 죽풍 2016.05.07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데 많이 잊고 지내 부끄럽습니다. ^^

  10. BlogIcon 라오니스 2016.05.08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사진입니다 ...
    부모님의 은혜는 끝이 없건만 ..
    그 은혜를 갚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
    알면서도 못하는 .. ㅠㅠ

  11. BlogIcon 새 날 2016.05.08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감회가 남다르셨을 것 같군요. 73년에 어버이날로 바뀐 것이로군요. 하지만 제 기억 속에는 어머니날은 전혀 없군요. 카네이션 판매가 점차 줄어든다고 하니 조만간 카네이션도 종적을 감추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시대 조류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으나 왠지 씁쓸하군요

  12.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2016.05.08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어버이날 되세요^^

  13. BlogIcon 지후니74 2016.05.08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카네이션도 경기 불황탓인지 그 수요가 줄었다고 하네요.... 그런 걸 떠나 따뜻함을 나누던 가족의 정이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14. BlogIcon 개인이 2016.05.08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기억은 카네이션을 만들거나 꼭 사서 가슴에 달아드렸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는 카네이션보다는 현금을 드리는 날이 많아지게되네요 ;

  15. BlogIcon 개발자와코더사이 2016.05.09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토요일에 부모님을 뵙고 왔는데
    한달 한달 부모님일 늟어가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 BlogIcon 영앤리치보이 2016.05.09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의 은혜 항상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17. BlogIcon SoulSky 2016.05.09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픈날이죠. 특히나 저는 해외에 있어서 전화만 드려서 더 슬프네요 ㅎ

  18. BlogIcon mooncake 2016.05.09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체크무늬 양복을 입은 사진 속 어린아이가 공수래공수거님이신가요? 이런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부모님 결혼식 사진도 참 아름답네요^^

  19. BlogIcon 까칠양파 2016.05.10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현금선물로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많이 부족한거겠죠.
    말썽 안부리는착한 딸이 되야겠네요.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요.ㅎㅎ

  20. BlogIcon 힐데s 2016.05.11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추억들은 흑백 사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독일은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는데, 한국도 예전엔 어머니 날이 었군요.

지난주 설 연휴때 예년과 마찬가지로 처가 산소를 찾았다

산소에서 만나기로 한 처형과의 시간이 남아 예전에 처갓집을 찾아 보았다

산소에서는 10여분 걸리는 거리...

 

장인이 살아 계시고 시골에서 생활할때는 그래도 1년에 한두번 가는곳인데

도회지로 나오시고 또 4년전 돌아 가신뒤로는 찾아갈일도 없고 그뒤로는 발길이 끊겼었다

 

시골의 소식들은 이런 저런 경로로 들어 오곤 했었는데 눈으로 확인해 보는건

근 10년만이다

 

허름한 시골집이었지만 가 보니 지금은 흔적도 없다

주위도 조금 바뀌긴 했다

 

와이프는 없어져 버린 시골집터에서 한참을 그렇게 서 있었다

유년의 추억이 서려 있던 곳이 없어져 좀 황망하고 서운했으리라.

뒷 모습을 바라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그나마 내게 한구석에 남아 있던 기억의 단편들이 잘게 부서졌다

 

이 자리에 감나무들이 있었는데...

 

 

입구 이웃집에서 칠면조를 키우는가 보다

 

처음 보는 녀석..

귀엽지 않다 ㅡ.ㅡ;;

 

그래...

이 동네엔 꿩이 많았다..

 

하늘이 참 푸르렀다

 

냉이를 캔다고...

얼었는지 찾지를 못했다나...

 

 

돌아 오는길에 늦은 점심으로 먹은 해물 짬뽕

아이들의 기억속에서도  이젠 외갓집이 점점 사라져갈것이다

외갓집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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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훈잉 2016.02.17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4년전에 외할머니집이 사라졌더군요.
    예전에 소도보고 마당에서 닭 쫓고 놀던기억이 나는대말이죠..

  3. BlogIcon 새 날 2016.02.17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그렇게 또 변해가네요. 변하지 않는 건 없다지만 이것 만큼은 꼭 기억되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는데, 아쉽군요. 사라진 집터를 보고 있자니 요즘 돌아가는 세상처럼 황망하셨겠습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2.17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큰 느낌은 없었는데 아마 당사자는 좀 그러햇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몇년전 예전 제가 살던 집을 찾았는데 아직 남아 있던데
      사진으로나마 좀 남겨 놓아야겠습니다

  4. BlogIcon mooncake 2016.02.17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 좋아요..
    중간의 고양이 너무 귀엽구요^^
    해물짬뽕 비주얼도!!!

    사실, 굉장히 쓸쓸한 내용인데 고양이랑 짬뽕 얘기만 써서 죄송합니다.
    저는 한번도 이사간 일 없이 태어난 집에서 계속 살고 있는데, 나중에...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없어진 걸 보면 정말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아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2.17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이 좋다고 하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ㅎ
      아직 기능을 몰라 오토로만 찍고 있는 중입니다

      이사 다니지 않고 한집에 사는것도 좋은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니다^^

  5. BlogIcon 뉴클릭 2016.02.17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쉬움도 많이 남겠어요.
    빠르게 변해가는 요즘인것 같네요!

  6. BlogIcon 늙은도령 2016.02.1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이란 참 여러 가지 작용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20년 동안 살았던 집이 재건축된 것을 봤을 때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빨리 짓고 빨리 부수는 것이 일상화되다 보니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있는데... 단절된 시간마저 복원이 안되니 아쉽기만 하지요.

  7. BlogIcon 행복생활 2016.02.17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아쉬울까요 추억이 가득할텐데 말이죠..

  8. BlogIcon 『방쌤』 2016.02.17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 살던 집의 모습이 보고싶어서 전역하고 다시 찾아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변해있어서 근처에서 두리번,,거리기만 하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이웃분들께 여쭤보니 그 동네에는 지금 아파트가 들어섰다고 하더라구요
    포도나무도 있고 마당에 너른 텃밭도 있었던 그 모습은 기억에 생생한데 말입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2.17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는 어느 정도 귀소 본능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저도 어릴적 살던 동네를 다녀 온적 있습니다
      중심가인데도 아직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9. BlogIcon 까칠양파 2016.02.17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릴 적에 살았던 동네에 간 적이 있는데, 아파트로 변해버렸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쓸쓸해지더니, 살짝 눈물까지 나왔답니다.
    사라진다는 건, 참 아픈 일인거 같아요.

  10. BlogIcon 참교육 2016.02.17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폐허가 되는 농촌...이게 한 개임의 가정사가 아니지요. 농촌을 갈수록 폐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11.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6.02.17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벌써 다 사라졌지요.
    온통 뭔가 새로운 것만 지어대니, 추억은 그저 머릿속에만 남아 있습니다.

  12. BlogIcon 춘 호 2016.02.17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본가도 얼마전 집앞으로 도로확장공사로 인해서 오랜시간동안 살아온 집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살고잇던 집에서 어릴적 추억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제 머리속에만 흐릿하게 남게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13. BlogIcon 감성주부 2016.02.1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건축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추억은 이제 머리속에만 간직해야겠네요.

  14. BlogIcon 도랑가재 2016.02.17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모님께서 사라진 집터를
    하염없이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니깐
    가슴이 메어옵니다.

  15. BlogIcon 유라준 2016.02.17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집이 있는 빈터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뒷모습이 무척 서글퍼 보이네요.
    자기가 난 집이 그대로 보존되는 것도, 참 큰 복이죠.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6. BlogIcon 개인이 2016.02.17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할머님이 사시는 시골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17. BlogIcon 멜로요우 2016.02.18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희 증조 할아버지 무덤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어느샌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합니다.

  18. BlogIcon SoulSky 2016.02.18 0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외할아버지가 있으신 곳이 생각 많이 나네요. 지금은 건물이 있어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만요. 항상 거기를 가면 생각이 납니다.

  19. BlogIcon The 노라 2016.02.18 0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모님 기분이 참 묘하셨겠어요. 어린 시절 추억과 부모님 기억이 남아 있는 곳일텐데.
    옛집터를 바라보시는 사진의 뒷모습을 보니 제가 다 짠한 느낌이 들어요.
    이 동네에는 진짜 꿩이 많나 봐요. 저는 사냥한 꿩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걸려 있는 건 처음 봤어요. ^^
    공수래공수거님 처가가 아주 좋은 동네에 있었네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2.18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이프 이야기론 처가가 시골에선 꽤 큰집이었다 그러네요
      ( 제가 볼때는 그리 큰집 같지 않아 보였는데..ㅋ)
      지금도 가면 꿩 울음소리가 드립니다
      하긴 뒤산에 가도 꿩 소리는 듣습니다 ㅎㅎ

  20. BlogIcon *저녁노을* 2016.02.18 0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움이 큰 노을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라...ㅠ.ㅠ

  21. BlogIcon 봉리브르 2016.02.18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살던 집이
    오롯이 남아 있어도 마음이 짠해질 것 같은데
    빈터만 남아 있으면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그저 짐작만 해볼 뿐입니다.^^

지난 1월에 보았던 영화 "오빠 생각"

그 영화를 보면서 아버지가 떠 올랐었다

 

아마 앞으로도 6.25 전쟁 영화를 보면 그러지 않을까 싶다

 

막내 아들 나이때 군대서 6.25를 겪으셨다

그런데 그 모습이 어려 보이지 않으신다

 

아버지라서 그런가...


 

하늘 나라에서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952년 진지에서

 

1951년 후방 출장중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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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늙은도령 2016.02.08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남이시네요.
    멋진 군인이었군요, 아버님께서.

  2. BlogIcon 새 날 2016.02.08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작년에 미진했던 것들 올 한 해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고요. 아울러 행복한 명절 연휴 되세요

  3. BlogIcon Normal One 2016.02.08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훤칠하시네요 :)

  4. BlogIcon 죽풍 2016.02.08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BlogIcon 지후니74 2016.02.08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훈남이셨네요~~~~ ^^

  6. BlogIcon 유라준 2016.02.08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을 군대에서 체험하셨군요.
    아마 그런 삶의 무게때문에, 결코 어리게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BlogIcon 썬도그 2016.02.08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남이셨네요. 특히 2번째 사진은 연예인 같으세요

  8. BlogIcon The 노라 2016.02.09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그럼 아버님께서 6.25전쟁때 참전하셨던 거네요.
    전에도 늘 말씀드렸지만 아버님 외모가 정말 출중하셨어요.
    많은 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셨을 거예요. ^^*

  9. BlogIcon *저녁노을* 2016.02.09 0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멋지십니다.^^

  10. BlogIcon SoulSky 2016.02.09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최고입니다!! 오래된 사진은 정말로 처음보네요 ㅎㅎ 새복 많이 받으세요!!

  11. BlogIcon 까칠양파 2016.02.09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분이셨네요.
    지금의 공수래공수거님도 아버님처럼 참 멋진 분일거 같아요.ㅎㅎ

  12. BlogIcon 봉리브르 2016.02.10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님 인상이 정말 너무 좋으시네요.
    공수래공수거님이 바로 아버님처럼
    나이들어 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3. BlogIcon 개인이 2016.02.10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훈남이시네요 ^^ 설은 잘 쇠셨나요? ㅎㅎ

  14. BlogIcon 춘 호 2016.02.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님께서 훈남이시네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부모님 생각을 하면 항상 눈이 촉촉해지는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해야 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15. BlogIcon 마쿠로스케 2016.02.23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훈남이세요~! 사진을 보니 응팔의 류준열이 떠오르는데요~ ^^

달력을 보니 12월 12일이다

내게 12월 12일이면 가장

생각나는건 1979년의 12.12

사태다

 

그때 나도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들을수

있었다

 

그 이후 10,26과 12.12에

대한 각종 서적을 탐독하였고

당시는 그때 그 상황을

시간별로 줄줄 이야기 할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12.12가 일어났던것도 당연히 10.26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장에서 지금은 한국일보 논설고문이 된 정병진 기자가 쓴 " 실록 궁정동 총소리" 란 책이

눈에 띄여 여기 저기 읽어 보다가 지금의 상황과 너무도 비교되는 상황이 잇었다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은 10.26후 체포되어 12월 4일부터 10차레의 1심 재판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다음해 1월 28일 항소심이 잇었고 김재규를 비롯한 피고인 전원이

2월 8일 대법원에 상고를 했다

 

처음 대법원은 이 사건을 4심 합의인 제3형사부에 배정했다가 이견이 생겨

4월 10일 대법원 전원 합의체로 넘겨졌다

( 당시 대법원장 이영섭을 포함해서 14명 )

그 후 5월 20일 사형이 확정되었고 그로부터 나흘뒤인 5월 24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그때 대법원 판사들중 민문기,양병호,임항준,김윤행,서윤홍,정태원 6명은 서슬퍼렇던

군부 정권하에서도 소신을 가지고 피고인 일부 또는 전원의 원심파기의 소수의견을

냈었다

 

소수 의견을 냈던 6분중 5분이 군부의 압력으로 사표를 냈고 ( 사표를 낸후 하루만에

수리) 사표 내기 거절했던 정태원 대법관은 다음해 법관 재 임용에서 탈락했다

 

민문기 대법관은 2009년 10월 5일 87세에 돌아가셨다

양병호 대법관은 2005년 3월 22일 역시 87세로 돌아가셨다

임항준 대법관은 2008년 2월 29일 캐나다에서 89살로 돌아 가셨다

김윤행 대법관은 1990년              70세로 돌아 가셨다

서윤홍 대법관은 대구에서 변호사를 하시다가 은퇴하시고 아직 생존해 계신다

정태원 대법관은 2004년 12월 21일 78세로 돌아가셨다

 

1분을 제외하고 모두 고인이 되셨지만 그 분들의 의연함은 앞으로도 귀감이 될것이다

 

( 양병호 대법관의 소수 의견 내용중)

만약 다른 고위적 인사도 아닌 적어도 일국의 대통령을 살해하였으니 정부를 전복하려는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아니볼 수 없다는 소견이 있다면 권력의 정상이 대통령의 지위신분에 비추어 의당 그렇게 보아야할 것이라는 견해로 보겠는데 이는 지극히 소박하고 단순한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대통령직에 있는 자연인 살해행위에 지나지 못한 것인지, 국헌문란목적의 살인행위에 해당하는 것인지가 중대관건으로 되어 있는 이 사건에 있어서 적어도 이를 가려보기 위하여 좀 더 사실과 증거에 대한 실미를 더하여야 할 것인데 이를 다하지 아니하고 만연히 사실을 인정해 버리고만 심리미진 이유불비의 위법을 면할 수 없다.

 

 

이 영섭 대법원장은 1981년 퇴임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본인은 지금부터 두해전 3월에 사법부 정상의 직을 맡았습니다.

취임초에는 포부와 이상도 컸습니다마는 ,오늘 과거를 돌아 보니 모든것이 회한과

오욕으로 얼룩진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 실록 궁정동 총소리 에서 인용)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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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oulSky 2015.12.12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2. BlogIcon pennpenn 2015.12.12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이 12.12사태일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주말을 잘 보내세요~

  3. BlogIcon 봉리브르 2015.12.12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 12일을 앞두고 있어서
    최근 그에 관련된 기사며 책들이
    많이 소개되었던 거였군요.
    이런저런 기사와 책을 읽고 있는 참입니다.
    지금은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진실은 언제든 밝혀지게 마련이겠지요.

    휴일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12.12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저 책은 1992년인가 출간 되었을겁니다
      책장에 책이 많이 바래 있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주욱 훓어 보았더랬습니다

      12.12로 비극적인 삶을 사신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병주 사령관의 죽음도 의문이구요
      장태완 장군,,
      김오랑 소령등 잊지 못할분들입니다

  4. BlogIcon 참교육 2015.12.12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고 있었네요. 12. 12에 대한 재평가는 정구너이 바뀐 한 찬 후에라야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 BlogIcon 지후니74 2015.12.12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런 용기있는 법조인들이 계셨네요~~~

  6.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5.12.12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7. BlogIcon 바람 언덕 2015.12.12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8. BlogIcon 늙은도령 2015.12.12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정희를 신화로 만들어준 사건.....
    국민의 힘으로 쫓겨나야 했는데.....

  9. BlogIcon Deborah 2015.12.12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인 날이였군요. 그 역사는 오늘날을 이런 한국을 만들었군요.

  10. BlogIcon 새 날 2015.12.12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그날이었군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서슬퍼렇던 군사정권시절에도 저렇듯 소신을 밝힌 법관들이 있었군요. 다시 유신으로 회귀하는 이 시대에 정말 귀감이 되는 사람들 같습니다

  11. BlogIcon 유라준 2015.12.12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에 그러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좋은 분들에 대한 소개를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BlogIcon breming 2015.12.12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워지지않을 역사네요..

  13. BlogIcon The 노라 2015.12.13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 6분 대법관님들의 그 의기와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었다고 군부의 압력이 무서워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하죠. 아니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가 잘했다고 계속 우기기도 하구요. 하지만 판사는 특히 대법관은 법을 누구 입맛에 맞춰 해석하거나 소신없이 행동한다면 판사로서 무능력한 거겠죠. 그럼 애시당초 그 자리에 앉지 말아야할 자리라고 봐요.

  14. BlogIcon 『방쌤』 2015.12.13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그 오욕의 역사가 무엇인지,, 모두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기사나 짧은 글들은 자주 읽어봤지만 기회가 된다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15. BlogIcon 까칠양파 2015.12.14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향신문 고종석의 편지를 읽고, 참 많이 답답해지더군요.
    왜 우리는 역사를 이리도 반복하고 있는지, 그저 답답해지네요.
    여기에 그분의 탈당과
    눈 감고 있는 공중파, 종편까지... 이래저래 답답한 월요일이네요.

  16. BlogIcon mooncake 2015.12.15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역사의 한 순간에 계셨군요.

    참..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17. 귀촉도 2016.12.20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류에 따른 소수의견일 뿐. 인혁당사건에서 사형판결을 했으나 유신이 끝나서야 제 목소리를 낸 것

가짜 술

추억 2015. 11. 11. 06:30

며칠전 뉴스로 터키 이스탐불에서 메틸알코올로

만든 가짜 술을먹고 26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어이 없고도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

 

해마다 심심찮게 터키,인도,중국 등지에서 가짜 술을

먹고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나도 가짜술을 먹고 정말 죽을뻔한 기억이 떠 올라

씁쓰레한 기분이 잠시 들었다

 

내가 그런일을 겪은건 중국에서의 일이다

중국은 암만 몰라도 술의 종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을것이다 ..

그런 만큼 정말 다양한 술이 있고 각 지방마다의 명주들과 수십종의 술이 있다

 

술을 제조하는 주류 회사에서는 가짜술을 구별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위조 방지책을 내놓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중국의 8대 명주에 들어가는 오량액은 가짜술을 가려내는 여러가지 방법을

썼던것으로 기억한다

유명한 술인만큼 가짜술도 많고 가짜를 가려 내는 방법도 많았는데 내가 먹고 고생했던 술이

바로 오량액이었다

정말 깜쪽 같았다.도수도 그렇고 맛과 향이 같아 가짜술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다

더구나 진품 표식도 확인했던터였다

 

좌우간 그 술울 마시고 머리가 깨지는 아픔을 가지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이틀을 꼼짝 않고 누눠 있었었다

 

                                        ( 오량액 이미지 : 구글에서 인용)

 

한국에서도 가짜 양주를 만들어 팔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가짜 술을 만들어 팔았다는 이야기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다

 

먹는것 가지고 가짜를 만들고 또 그것이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일은 정말 있어서는

안될일이다

비단 술뿐이 아니다

 

우리가 먹는것들이 가짜라는 의심을 받는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람 목숨만큼 중한것은 없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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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뉴론♥ 2015.11.11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든지 이익만 앞서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큰일이죠 나말고 타인은 전혀 생각지 않으니까요

  2. BlogIcon 봉리브르 2015.11.11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짜술을 만든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그 술을 먹고 목숨을 잃었다는 말은
    전 처음 들어봅니다.
    그것도 26명이나 죽다니,
    도대체 그들이 노리는 게 뭔지 참 모를 일이네요..ㅠㅠ

  3. BlogIcon pennpenn 2015.11.11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큰일 날뻔 하셨군요.
    아무리 가짜 술을 만들더라도
    사람을 죽게 헤서야~ 쩝~
    농업인의 날을 잘 보내세요.

  4. BlogIcon The 노라 2015.11.11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가짜술로 목숨을 잃는 중국 사람들 소식을 듣곤 했는데 이번엔 터키.
    돈에 눈이 멀먼 진짜 별 짓들을 다하는군요. ㅠㅠ
    공수래공수거님께서도 가짜 오량액의 경험이 있으시군요.
    이틀동안 앓으셨으면 진짜 고생많이 하셨어요. 가짜술 만든 이런 나쁜 넘들!!!
    가짜 먹을 것 만들어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나쁜 넘들은 진짜루 천벌 받아야 해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11.11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틀뒤 제 모습이 말 그대로 해골이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지만 다시 경험하고 싶지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술 끊었습니다 ㅋ

  5. BlogIcon 참교육 2015.11.1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런 술을 만드는 이유가 뭘까? 악마들이 세상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6. BlogIcon 훈잉 2015.11.11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술 자체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같네요.
    중국에서는 이제 술조차 먹기 위험한거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죽풍 2015.11.11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가짜양주 먹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8. BlogIcon 백순주 2015.11.11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업용으로 쓰는 메탄올로 식용술을요?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젤로 나쁩니다.
    술도 해로운데... 이 참에 다들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남편!!

  9. BlogIcon 바람 언덕 2015.11.11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고로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세상 빛을 못 보게 해야 합니다.
    중국에서는 아예 짝퉁이 진품처럼 거래가 되더군요.
    사람사는게 참...이럴 때 보면, 믿을게 없습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11.11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 가족들에게 먹도록 하면 다시는 그런짓을 못할겁니다먹는것을 가지고 속이는 일이 너무 비일비재합니다
      원산지도 속이고..
      믿고 사는 사회..그런 사회를 희망합니다

  10. BlogIcon 耽讀 2015.11.11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 하지 말아야 할 범죄-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자들, 어린이 대상 범죄, 성범죄들입니다.

  11. BlogIcon 새 날 2015.11.11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세계 곳곳엔 이해 불가한 일들이 비일비재하더군요. 그나마 우리나라 가짜 술 만드는 사람들은 양심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이 죽을 지경으로까지 몰아가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12. BlogIcon 까칠양파 2015.11.11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도 가짜가 있는군요.
    암튼 중국의 가짜를 만드는 기술은 참 대단하네요.
    향도 모양도 너무 비슷하니깐요.ㅎㅎ

  13. BlogIcon 『방쌤』 2015.11.11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나 먹을것을 가지고는 제발 장난을,,,
    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술이라니,,,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14. BlogIcon 라오니스 2015.11.11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도 가짜고 있군요 .. 술이 아니라 독약이었군요 ..
    먹는것 같고 장난치는 사람은 그거 다 먹여야합니다 ..

  15. BlogIcon 유라준 2015.11.11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6명이나 사망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가짜 술이라도 사람 목숨을 잃게 할 정도라니...
    제조자가 인간의 양심을 저버린 놈 같네요.

  16.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11.11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짜술, 와.. 진짜 당황스럽네요. 목숨까지 잃을 정도라니 ㅡㅡ;;
    돈이 된다면 못할게 없네요...에고.

  17. BlogIcon 개인이 2015.11.11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다른건 다 떠나서 정말 먹는거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은 엄중처벌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처벌이 가벼우니까 같은 문제가 또 생기니 화가 나네요.

  18. BlogIcon mooncake 2015.11.13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세상에...ㅠㅠ
    진짜 씁쓸한 뉴스네요... 저같은 사람은 정말 구분 못할텐데...

  19. BlogIcon 마쿠로스케 2015.11.14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이에 비하면 원산지 속이는 건 얘들 장난쯤 되겠군요. ㅠ.ㅠ
    방금 전에 파리 테러 뉴스를 접해서인지,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회의가 생기네요.

돌아 가신 부친의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기억이 있는 사진을 찾았다

 

언제인지 몇년도인지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아주 어릴때였던걸로 생각이 된다

아마 학교 들어가기전이었으리라..

 

그때 선친께서 자전차 대회에 나가셨다

선수로 나가셨는지,일반 아마추어로 나가셨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남아 있는 기억에 화려한(?) 복장이었던것 같아 선수로 나가셨을수도 있을수 있다

 

50년도 지났을 시간인데

이렇게 끄집어 내 놓으니 그때의 순간들이 영상으로 지나쳐 간다

 

그래서 자전거를 일찍 배웠는지도 모를일이다

 

지금의 자동차 대회의 레이싱걸의 원조가 될지도

 

지금의 대구 어디쯤인지?

 

멀리 보이는 산이 팔공산인지,앞산인지..

 

대구일보가 주최했다

이때의 어린 모습의 내 사진은 안 보였다

분명 사진을 찍었을터인데...ㅋ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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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15.11.02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살아있는 역사로군요
    11월 첫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 BlogIcon 봉리브르 2015.11.02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사진을 포스팅해 주셨네요.
    자전거를 자전차라고 불렀네요.
    50년 전 자전거가 귀하신 몸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한국 초유의 프로자전차경기대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3. BlogIcon 라오니스 2015.11.02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진은 .. 정말 값진 사진입니다 ..
    역사의 현장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
    다이야 .. ㅎㅎ ..

  4. BlogIcon The 노라 2015.11.02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이 모두 다 너무 멋져요!!!
    원조 레이싱 걸님들도 그렇고 대구시 모습도 그렇고 사진들 모두가 역사입니다.
    저는 삼천리 자전거는 기억나는데 노벨 자전거는 처음 들어 봤어요.
    전에도 계속 느끼고 있지만 공수래공수거님의 아버님께서는 젊은 시절 대단하셨던 것 같아요. ^^
    그런데 레이싱 걸님 사진 속 "내핍은 내가 먼저"에서 내핍이 무슨 뜻인가요? ^^*

  5. BlogIcon 박군.. 2015.11.02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생한 역사의 한 장면이네요~

  6. BlogIcon 청춘햇살 2015.11.02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이런 옛날사진을 가지고 계셨다니!!!!
    정말 너무 신기해요~ 책이나 신문에서나 볼수잇는 귀한 사진이네요^^

  7. BlogIcon 지후니74 2015.11.02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대회가 있었나요?~~~ 정말 귀한 장면들입니다.~~~ ^^

  8. BlogIcon 새 날 2015.11.02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자전차 경기라면 직업선수들을 일컬음일 텐데, 지금으로 따지면 프로 사이클 선수 정도 되려나요? 아무튼 매우 귀중한 기록들이네요.

  9. BlogIcon mooncake 2015.11.02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집니다...^^
    사진들 너무 좋아요^^
    시간나는대로 예전 사진 올려준다고 하셨으니 정말 엄청나게 기대가 됩니다!!

  10. BlogIcon 바람 언덕 2015.11.02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의미있는 사진이네요.
    이 자체로 역사이고 유뮬이네요.
    절대 잃어버리지 마시고 오래오래 간직해 주세요.
    대대손손 물려주어야 할 보물입니다.

  11. BlogIcon 죽풍 2015.11.02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추억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