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영화/한국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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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4:30:00 법정영화 의뢰인-인류의 성공 비결은 거짓말이라지만.. (78)
  2. 2019.04.16 영화 생일-끝이 없는 애도 (哀悼),기억하고 공감하자 (103)
  3. 2019.04.09 영화 돈-고의적 팻 핑거 (fat-finger) (103)
  4. 2019.03.26 영화 우상-나의 우상은 변해 왔다.. (116)
  5. 2019.03.12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예술의 창작과 표절을 생각하게 하다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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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2.19 웰메이드 법정영화 증인-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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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9.02.11 설날 방송 TV영화 비밥바룰라 그리고 너의 결혼식 (94)
  11. 2019.01.22 ( 다시 보는 영화 ) 공동경비구역 JSA (96)
  12. 2019.01.15 영화 내안의 그놈-바디 체인지 흔한소재 그러나 웃기는 영화 (121)
  13. 2019.01.09 영화 말모이-지켜야할 우리말 (117)
  14. 2019.01.08 영화 PMC :더 벙커-하정우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107)
  15. 2018.12.28 마약왕 이두삼-히로뽕 밀조단 두목 이황순 이야기 (92)
  16. 2018.12.25 영화 스윙키즈-빌어먹을 이념 (88)
  17. 2018.12.19 2019 흥행 무관하게 볼만한 재미있을것 같은 영화-미스터 주,광대들,뺑반,퍼펙트 맨,검객외 (88)
  18. 2018.12.18 영화 도어락-공효진의,공효진에 의한 영화 (98)
  19. 2018.12.11 영화 국가부도의 날-비정규직의 씨앗,온고이지신의 교훈 (95)
  20. 2018.12.10 2019년 개봉 기대되는 영화-기생충,비스트,남산의 부장들,천문:하늘에 묻는다,나쁜 녀석들 더무비,지푸라기~ (116)
  21. 2018.11.27 드라마 '마더"의 극장판 영화 미쓰백 (106)
  22. 2018.11.13 완벽한 타인-완벽한 리메이크 (96)
  23. 2018.11.06 3년만에 다시본 영화-미쓰와이프 (102)
  24. 2018.10.30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끝? (92)
  25. 2018.10.23 명당( FENGSHUI: 펑수이,풍수 ) -영어 제목을 왜 중국어로 했을까? (112)
  26. 2018.10.16 암수살인-범인이 아닌 피해자를 찾는 영화 (91)
  27. 2018.10.10 원더풀 고스트-차라리 "투깝스"가 재미있다 (99)
  28. 2018.10.09 안시성-최고의 한국 전투 영화 (98)
  29. 2018.10.02 영화 협상-협상의 성공 조건은 솔직해야 한다 (97)
  30. 2018.09.25 탐정 영화-그림자 살인 (58)

JTBC의 금.토 드라마 "SKY캐슬"이 끝나고 그 후속 드라마인 "리길하이"를  보는데 드라마 내용중 어디선가 비슷한

내용을 본것 같아 생각해 보았더니 하정우가 나왔던 영화 "의뢰인"에서 본거 같아 "의뢰인" 영화를 다시 찾아 보았다

 

리갈 하이가 일본 드라마 리갈 하이의 리메이크작이긴 하나 일본에서 2012년 방송되었고 "의뢰인"이 2011년 영화이니

그 드라마를 모방한것은 아니지만 미드에 충분히 있음직한 내용의 영화다.

 

영화에 대한 내용은 차치하고 이 영화에서 생각해볼 명제는 "거짓말과 자존심"이다

거짓말은 인간의 본성이라 한다

진화생물학자인 미국 럿거스대 로버트 트리버스 교수는 뉴욕타임즈와 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생명체 깊숙이 

박혀있는 특성”으로 정의했다고 하고 거짓말이야말로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하는 요소라 하지만

증거가 없는 범죄에서의 거짓말은 유죄,무죄를 가리게 하는 절대적인 능력이 되기도 한다

 

자존감과는 또 다른 개념인 자존심은 특히 증거로 말해야 하는 범죄  수사에 있어 극히 위험한 부분이다

비판을 받아 들이기 어렵고 자기의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하는 자존심은 엉뚱한 피해자를 낳기도 한다.

 

이 두가지는 "진실"이라는 사실에 배척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 영화 "의뢰인"은  손영상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인데 그 이후로 연출작이 없어 참 궁금하다

의뢰인은  239만의 박스오피스로 그런대로 성적을 거두었는데 말이다.

 

장혁이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으로 하정우가 그 변호를 맡은 변호인..박희순이 검사역으로 출연하는데

안 어울리는듯 어울리는 조합이다.

이 영화를 보면 형사 재판에 관련해 어느 정도 피고-경찰-검사-변호사 간의 역할 관계를 알수 있음직도 한

내용과 장면들이 여럿 나온다..

참 성동일이 변호사의 사건을 연결하는 브로커로 나오는데  알게 모르게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역할이지 싶다.

 

( 한줄줄거리)

출장에서 돌아온 한철민(장혁)은 아내 서정아(유다인)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다. 안민호(박희순) 검사는 한철민이

평소 의처증을 앓아왔으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결국 죽였다고 단정한다.

문제는 사체가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범인은 지문은 물론이고 머리카락조차 남기지 않았다.

강성희(하정우) 변호사는 살인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CCTV 자료를 검찰이 빼돌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법정 싸움에

뛰어든다.                                        ( 씨네21 인용)

 

남의 인생에는 끼어 들지 않는게 상책이지만 한 사람의 운명을 가른다면..뛰어 들어야 한다

모든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올수 있다..

 

★★★  법정에서는 확실한 증거가 진실이다..거짓과 자존심으로 진실이 덮여져선 안된다

 

PS. 하정우는 걷기 매니아인데 이 영화에서도 걷기 복장으로 사무실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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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널알려줘 2019.04.22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의뢰인 줄거리 잘보고갑니다^^

  3. BlogIcon T. Juli 2019.04.22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흥미진진할 느낌이 드네요

  4. BlogIcon 후미카와 2019.04.22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은 인간의 본성.. 이란말이 ,, 이제 막 말배운 녀석이 거짓말 하던데 ㅋ 맞는말 같아요..

  5. BlogIcon 소스킹 2019.04.22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억해뒀다고 시간날 때 봐야겠어요 : )

  6. BlogIcon 원당컴 2019.04.22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영화 같네요.
    법정에서는 정말 증거만을 가지고 판단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것이 조작이든 아니든...
    하지만 한명의 범죄자를 놓칠지라도 한명의 억울한 죄인은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들어요.

  7. BlogIcon avada 2019.04.22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뢰인 영화 리뷰 잘 읽었습니다.

    시간이 될 때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8. BlogIcon 4월의라라 2019.04.22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못 본 건데 글 읽어보니 재밌을 것 같아요. 믿고보는 공수래공수거님 추천~
    찾아봐야겠는데요. ^^

  9. BlogIcon 드림 사랑 2019.04.22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0. BlogIcon 디프_ 2019.04.22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봤죠... 반전에 반전... 장혁 연기 엄청 좋더라구요 몰입했습니다.

  11.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9.04.22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요즘 육아에...영화볼시간이...없네요. ㅎㅎ
    암튼, 나중에 봐볼께요^^

  12.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4.22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혁씨 연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ㅎ

  13. BlogIcon 『방쌤』 2019.04.22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본 영화네요
    마지막에 조금 의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14. BlogIcon 코치J 2019.04.22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의뢰인 재밌게봤는데.. 배우 장혁과 하정우 연기력에 감탄했던 영화였네요!

  15. BlogIcon 새 날 2019.04.22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 영화가 더 현실 같아 보여 씁쓸할 때가 있습니다

  16. BlogIcon ruirui 2019.04.22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뢰인이라는 영화가 있었네요..
    저도 VOD로 찾아서 봐야겠어요~^^

  17. BlogIcon 한PD 2019.04.22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뢰인 영화..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 슬픈 현실이네요ㅎㅎ 전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데, 새로운 드라마는 챙겨봐야 할 것 같군요ㅎㅎ

  18. BlogIcon 달콤아빠 2019.04.22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몰랐던 영화인데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자신의 사리사욕보단 직업적 책임감으로 사명으로 옳은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19. BlogIcon Naturis 2019.04.22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 제목에 비슷한 스토리의 드라마와 영화가 많아서 헤깔리네요.. 저는 법정드라마는 잘 안보게 되요 ㅎ

  20. BlogIcon 草阿(초아) 2019.04.22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면 가보고 싶어서..
    시간을 낼 수 없으니.. 늘 망서리다가 못가거든요.
    그래도 이런 내 삶이지만, 만족하며 삽니다.

    월요일 저녁입니다.
    이번 주간도 내내 건강하셔요.

  21. BlogIcon 로안씨 2019.04.22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시대의 한국을 너무나도 잘 나타낸 영화가 아닌지
    공감가게 만드는 영화인 듯 합니다 ㅠㅠ
    정말로 현실과 영화중 어떤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이미지 : 영화 스틸컷, 리본 편집 )


영화 속 생일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억지로 웃고 있었지만 나는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아내는 속으로 울고 있었을거지만 나는  손등으로 연신 눈물을 훔쳐 냈다.


이 영화는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지만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화된 남겨진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5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 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보수적인 이 지방에서 많이 들었던 말 중의 하나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다..그리고 보상금 액수에

관심을 둔다


극중 우찬엄마처럼 한결같은 이해와 양보가 필요한것을 ...

우리는 그러한 이웃이 되어야만 한다..



이 영화로 인해서만은 아니지만 설경구를 욕하는 일은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 영화에서 전도연과 함께 그는 영혼을 불 사르는 처절한 연기를 보여 주었다.

전도연은 이 영화가 끝난뒤 근육이 다 뒤틀릴 정도로 출산보다 더 힘들다고 했을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이종언 감독은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이다

그녀는 2015년부터 안산에 봉사 활동을 다니며 이 영화를 유가족들의 동의를 구해 만들었다 한다

세월호 유가족 여러 가족의 이야기가 수호 가족 ( 정일,정남외 )을 통하여 나타 내어 진다

이창동 감독 휘하에서 연출과 스크립터를 했다.

그녀는 이 영화를 연출하면서 설경구,전도연 배우에 대해 감탄과 감동을 느꼈다 한다


(한줄줄거리)

아빠 정일(설경구)은 해외 출장 중에 좋지 못한 일이 생겨 아들 수호(윤찬영)의 사고 소식을 듣고도 귀국하지 못했다. 

홀로 아들의 죽음을 감당해야 했던 순남(전도연)은 마트에서 일하며 어린 딸 예솔(김보민)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아들의 죽음을 외면한 채 슬픔을 끌어안고 사는 순남은 너무 늦게 돌아온 정일에게 말없이 이혼 서류를 내민다. 

오빠의 부재를 큰 슬픔으로 받아들이기엔 어린 초등학생 예솔도 물에 대한 트라우마만은 선명히 안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호의 생일이 다가온다. 안산의 활동가들은 수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수호에 대한 기억을 

나누는 생일 모임을 제안한다. 생일 모임에선, 수호를 믿고 따랐던 옆집 동생, ‘수호가 구명조끼를 건네줬다’고 용기내 

말한 생존자 친구, 고등학교를 다른 곳으로 간 어린 시절 단짝 친구 등이 돌아가며 수호에 대한 추억을 꺼내 들려준다. 

                                                                                       ( 씨네21에서 인용 )


해준게 없잖아


★★★☆  위로 받는 영화, 영화속은 웃고 있는데 난 눈물을..


덧 1, JTBC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수호가 나와 깜짝 놀랐다

    2. '엄마 나야 " 시인 이규리 시

    3. 4월 6일 아내와 CGV 우대+통신 할인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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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4.16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먹먹합니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BlogIcon 유하v 2019.04.16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어선 안될, 잊을 수 없는 비극입니다...

  4. BlogIcon T. Juli 2019.04.16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 아픔 가족 이야기 영화군요

  5. BlogIcon veneto 2019.04.16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퍼서 마냥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ㅠㅠ

  6. BlogIcon 까칠양파 2019.04.16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자신이 없었는데, 오늘 보고 왔습니다.
    초반에는 궁금증이 많아서, 울컥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생일파티가 시작된 후부터 그야말로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7. BlogIcon 草阿(초아) 2019.04.16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리뷰만 보고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세월호... 영원한 우리 모두의 아픔이지요.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할...
    무심한 세월은 벌써 강산을 5번이나 바뀌게 하였지만,
    아픔을 안고 사시는 분들에겐 그날에 머물고 있을것 같습니다.

  8. BlogIcon 작슨정의 잭은집 2019.04.1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의미에 부합하는 리뷰와 포스팅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강봥옵써 2019.04.16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전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해집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제때 탈출만 시켰어도 대부분이 살았을텐데..
    저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0. BlogIcon peterjun 2019.04.1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 연구소에서 이 영화 이야기를 했어요....
    많은 분들이 도저히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저는 챙겨보려고 합니다....

  11.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4.16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 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4.16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번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잠깐 정보 접했는데~ 시간 봐서 한 번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3. BlogIcon IT세레스 2019.04.17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영화도 봐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14. BlogIcon 오달자 2019.04.17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잊지 않겠습니다.
    이 영화 꼭 봐야겠어요.

  15.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4.17 0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이 위로를 받은 영화라니..
    주말에 시간되면 봐야겟어요^_^

  16. 2019.04.17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BlogIcon 널알려줘 2019.04.17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인기 영화도 이렇게 영화평 써주시니 넘 좋네요

  18. BlogIcon 담덕01 2019.04.17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이 지났어도 가족들은 아직 힘들어 하는데...
    그 심정을 누구도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소금 뿌리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너무 비상식적인 더러운 놈들이 여의도에 너무 많아요. ㅡㅡ^

  19. BlogIcon Bliss :) 2019.04.17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과 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다른 배우보다도 전도연이 이 역을 맡아 더 보고 싶어졌어요. 5년간 유가족과 생존자가 겪었을 아픔과 고통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날임은 분명합니다.

  20. BlogIcon 울트라맘 2019.04.18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뷰하는것 보다가 울었는데 유가족분들은 정말 어떻게 보내실지 꼭 봐야겠어요

  21. BlogIcon 아이리스. 2019.04.22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편만 보아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자식키우는 입장으로 수호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수는 없지만
    기억하고 잊으면 안될 것 같아요..

주식 시장 용어로 "팻 핑거"(fat-finger) 라는게 있다.

직역하면 ‘뚱뚱한 손가락’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잘못된 매매 정보의 입력을 말한다.

증권을 매매하는 사람의 손가락이 자판보다 굵어 주문 정보를 실수로 기입했다는 뜻이다.

 

작년 4월 떠들썩 했던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배당 오류 사고도 전산 시스템에 '주당 1천원'을 '주당 1천주'로 잘못

입력한 데서 시작됐다

거기다 잘못 배당된 주식일부를 직원들이 내다 팔아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찾아 보니 국내외적으로 이런 대형 실수가 가끔 있어 왔다

대표적인것으로 한맥투자증권의 사례다

한맥투자증권은 선물 옵션 만기일이던 2013년 12월, 코스피200 12월물 콜옵션 및 풋옵션에서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낮거나 높은 가격에 매물을 쏟아냈다.

나중에 밝혀진 사고 원인은 이자율 입력 오류였다. 옵션 가격의 변수가 되는 이자율을 '잔여일/365'로 입력해야 하는데, 

잔여일/0'으로 입력하자 주문 PC는 모든 코스피200 옵션에서 차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 터무니없는 가격에 매수·매도

주문을 낸 것이다. 

주문 실수로 한맥투자증권이 입은 손실액은 462억원에 달했다. 

당시 한맥투자증권의 실수 덕에 돈을 벌었던 일부 증권사는 이익금을 돌려주기도 했지만,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간

싱가포르의 한 업체가 400억원에 가까운 이익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결국 한맥투자증권은 파산했다

 

일본의 사례도 있다.

2005년 당시 일본의 대형 증권사 미즈호증권의 한 직원은 61만 엔짜리 주식(제이콤) 1주를 팔려다가 이 주식 61만주를

1엔에 내놓는 대형 사고를 쳤다. 컴퓨터가 '하한가보다 가격이 낮다'는 경보를 냈는데도 직원은 이를 무시했다고 한다. 

이 주식은 즉시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이 영향으로 도쿄 증시도 폭락했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300엔이나 떨어졌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역대 3번째로 큰 낙폭이었다.

문제는 '제이콤'의 주식 총수가 1만4천500주뿐이라는 점이었다. '가공의 주식'을 61만주나 팔아치운 미즈호증권은 이를

회수하기 위해 다시 막대한 비용을 써야 했다.

직원의 실수로 이 회사가 부담한 손해는 약 400억엔(약 4천억원)에 달했다 한다.  ( 일부 신문 기사 인용 )

 

요즘은 이런 실수를 방지하는 여러 가지 시스템이 생겼다

예전의 증권 회사 직원들은 고객의 주식을 고객 합의하에 마음대로 운용을 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증권 회사 직원들이 좋은 이유든 아니든 신문 면을 장식하는 일이 많았다

 

영화 '돈"은 이런 증권사의 어두운 이야기,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 그 시절을 경험해 본 나로서는

실감있게 다가 왔다.

 

응답하라 1988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끝에 이 영화에서 실질적인 주연을 맡은 류준열은 JTBC의 여행 예능인

"트레블러"에 이제훈과 출연하고 있는데 난 이 프로그램을 보고 그의 인간성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여행과 사진,축구를 좋아하는 그는 참 솔직하고 인간적이다..한마디로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니..

앞으로 주목해야 할 배우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도 "트레블러"처럼 류준열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상대역으로 나온 유지태는 몇번의 표정에서 범접할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요즘 신 스틸러가 되고 있는 조우진,진선규,유재명이 나와 영화의 재미를 더해 주고 크리미널 마인드에 묶여 있는

다니엘 헤니가 특별 출연했다  ( 크리미널 마인드가 올해 끝난다는 소식이 나를 슬프게 한다 ㅡ.ㅡ;; )

 

( 한줄 줄거리 )

동명증권의 주식브로커로 입사한 신입사원 일현은 놀라운 암기력과 친화력과 사회성을 지녔지만 든든한 연줄과

배경이 없다는 이유로 선배들의 관심 밖 신입사원이 되고 만다. 실적 역시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어느 날 같은 팀 과장

유민준(김민재)으로부터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소개받는다. 번호표는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제안을

하고, 번호표의 지시에 따라 작전에 가담한 일현은 순식간에 큰돈을 번다.

일현의 거래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금융감독원의 한지철(조우진)은 일현을 이용해 오랫동안 뒤를 밟았던 번호표를

잡으려 한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재밌잖아..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벌어야 한다는것을 알려 주는 영화

 

덧 1..나도 한동안 코스닥 종목에 관심 가진적 있다..줄중 외울 정도로

    2. 토트넘-맨시티 축구는 류준열의 요청이었을것이다

☞ 3월 31일 CGV 무료+우대 아내와.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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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로안씨 2019.04.09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에 재미있는 웹툰도 나왔습니다
    옛날에 이강석 사건 아시나요?
    이게 웹툰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조만간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3. BlogIcon 『방쌤』 2019.04.09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로만 봤는데 재밌을 것 같았어요
    인간 욕심에는 정말 끝이 없죠~ 뭐든 과하지 않게 적당하게~^^

  4. BlogIcon ruirui 2019.04.09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된 것 봤었는데, 기대되는 영화네요~^^ 류준열씨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5. BlogIcon 草阿(초아) 2019.04.09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때는 영화광(?)이었지만,
    요즘은 아무래도 시간이 나질 않아서
    영화관 감상을 어렵습니다.

    이곳에 들려 올려주시는 후기로
    대리만족하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셔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4.10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때 영화를 많이 보셨었군요.
      요즘은 영화관을 가지 않더라도 여러 방법으로 영화를 볼수 있습니다.
      여유 시간에 좋은 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은 휴식이 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 BlogIcon 원당컴 2019.04.09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시장의 팻핑거...
    한순간의 실수가 팽팽한 긴장감을 가져 올것 같네요.
    돈과 관련된 영화는 아무래도 흥미진진할것 같아요.

  7.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9.04.09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재밌나보네요. 오늘 볼게 없어서 샤잠 봤는데 이거볼껄 그랬네요 ㅎ

  8. BlogIcon 아이리스. 2019.04.09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신랑은 다행히 주식은 손대지 않더라구요ㅎㅎ
    출연배우들이 쟁쟁하니 연기력 싸움일 것 같네요..^^

  9. BlogIcon 둘리토비 2019.04.09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들의 연기력에 앞서서
    이런 영화는 기피하는 편입니다.

    현실도 참 막장 같은데, 영화까지 보면 너무 암울할 것 같아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10. BlogIcon peterjun 2019.04.09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수가 불러온 엄청난 결과들...
    그 예시를 보니 어마어마하네요. ㅋ
    류준열 참 좋아하는 배우네요.... 그래서 보고 싶어집니다.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4.10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엔터 누르는데는 1초도 안 걸리지만 그걸 수습하는데는 수많은 시간이 걸리니..참
      지금은 시스템적으로 막았다 하는데 그래도 모를일입니다.
      류준열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11.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4.09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영화관에 영화 볼게 너무너무 없어서 TV에서 옛날 영화를 찾아보고 있어요. 이런 영화는...보면...너무....심적으로 우울해져서..ㅠㅠ

  12. BlogIcon T. Juli 2019.04.09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무척 재미있게 보입니다.

  13.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4.09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고보는 유지태인가~! ㅎㅎ 덕분에 영화 소개 잘 보았습니다~!

  14. BlogIcon sotori 2019.04.10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얼마 전에 봤어요!
    이런 현실을 반영한 영화가 저는 더 무섭더라구요..ㅠ

  15. BlogIcon Bliss :) 2019.04.10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류준열 나와서 이거 보고 싶더라구요! 팻 핑거는 전 몰랐는데ㅎㅎ 스마트폰 쓰는 저에게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었군요ㅋㅋ 연기력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 볼만 할 것 같아요^^ 해피 앱터눈 되세요~

  16.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4.10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인데요-
    오늘 팻 핑거"(fat-finger) 몰랐던 주식용어에 대해 알고 가네요^^

  17. BlogIcon veneto 2019.04.10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봤는데 참 주식시장은 이런사람들이 있긴 있는거겠죠?;;

  18. BlogIcon 담덕01 2019.04.11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보고 싶은 영화인데...
    영화 못 본지 너무 오래 됐어요. ㅜㅜ

  19. BlogIcon Natanael 2019.04.1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보고싶던 영화인데!! 약간 국가부도 영화같은 느낌의 영화인것 같아요!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4.12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돈 정말 잼나게 봤었네요 ㅋ

  21. BlogIcon 달상 2019.04.15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이상의 영화였지요 ㅎㅎ

 

나름 최근 몇년간 그래도 영화를 많이 봐 왔고 스릴러물도 좋아해서 영화에 대해선 조금 이해력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우상"을 보면서는 참 어렵고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참 불친절한 영화다..

감독이 "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영화를 보는 사람이 내 의도를 잘 맞춰 봐라"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아마 이 영화를 다운로드로 봤다면 몇번이고 뒤로 돌려 보았을것이 분명하다.

영화를 다 본후 다시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영화를 같이 본 아내와 오랫만에 영화 내용에 대해 이야기도 했던걸

보니..확실히 여운이 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영화 보는 내내  "왜"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장면,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지금도 풀리지 않는 영화속 몇 장면들이 있다..(어떤 장면들인지는 스포이기에 언급을 않는다만은..)

영화 제목인 "우상"은 철학적 개념이다

흔히 젊은 인기있는 가수 그룹을 아이돌 "Idol"이라 하는데 우상의 영어 표현이 idol이고 맹목적인 인기를 끌거나

숭배되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좀 더 깊은뜻은 명석한 사고를 가로막는 그릇된 정신 경향을 가리키는 철학 용어이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같은 시대에 활동한 조르다노 브루노의 개념을 빌려 〈신기관 Novum Organum〉(1620)에서 우상을 4종류로 나누었다. 인간에게 공통적인 편견인 '종족의 우상', 개인에게 특유한 편견인 '동굴의 우상', 사회집단과 모국어에 의해 조장되는 편견인 '시장의 우상', 다양한 학파가 가르치고 조장하는 편견이나 잘못된 관념인 '극장의 우상'이 그것이다                                ( 다음 백과 )

이 영화를 이해 하려면 이 "우상"이라는 단어를 잘 새겨 듣는다면 조금 더 쉽게 이해 할수 있을듯 하다..

개개인의 사고 방식이 다르듯 개개인의 추구하는 우상도 모두 다를수 밖에 없다

이 영화의 한축인 련화를 연기한 천우희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내 눈길을 끌더니 써니,,26년, 우아한 거짓말을 거쳐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로 청룡여우주연상을 받더니 이젠 이수진-천우희 라는 페르소나 관계가 될듯도 싶다

 

그녀는 이 영화가 시작하고도 1시간이 지나서 등장하지만 강렬하다

 

스카이캐슬에서 쌍동이 형제로 출연했던 조병규가 출연했는데 그의 역할은 모 전직 국회의원이자 도지사 였던 사람의

아들이 생각나게 하는 역할이었다..

 

내가 이 영화에서 아쉬운건 2가지다

왜 그분을 택했을까 하는 ..그리고 약간의 잔혹함이다..굳이 이 영화가 그런 잔혹함을 묘사하지 않더라도 충분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는 정말 너무 전후 설명없는 화면의 전환이다..이것은 내가 생각할때 절대 복선이 아니다

 

우상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5분간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다...

자막의 있고 없음이 그걸  좌우하는 기준이 아니었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줄줄거리)

구명회(한석규)는 합리적이고 원칙적인 정치인으로 명성이 자자해 차기 도지사감으로 꼽히는 도의원이다. 해외 견학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그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사고가 사건이 됐다.

명회는 자신의 정치 인생을 지키기 위해 아들을 자수시킨다. 명회의 아들이 낸 사고로 죽은 사람은 유중식(설경구))의

아들 부남이다. 중식에게 부남은 자신의 전부나 마찬가지다. 중식은 아들이 세상을 떠나 절망하고, 사건을 쫓는다.

중국 하얼빈에서 밀입국한 련화(천우희)는 부남의 부인이자 중식의 며느리다.

그는 사건 당일 부남과 함께 있었다가 연기처럼 사라진다

 

왜 접니까?

말로 해 주세요..

 

★★★☆ 나의 우상은 늘 막연한 동경이었다..근래 확실해졌지만..긱자의 우상을 쫒는 세 사람의 이야기

☞ 3/24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정상가  With wife

 

덧 1. 부지기수,부기지수  의도가 아니었길..

    2. 제주의 음주 운전 없어야 한다.

    3. 흥행에 실패했다..감독의 다음 작품에 제동이 안 걸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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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드림 사랑 2019.03.26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어려운 영화인가봐요

  3. BlogIcon 널알려줘 2019.03.26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영화 즐겨보시네요^^
    저는 외화위주로보는데 덕분에 한국영화 리뷰 잘보고갑니다

  4. BlogIcon 빡런 2019.03.26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5. BlogIcon 달상 2019.03.26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점이 낮아서 고민했는데 역시 평점에 연연하면 안될 듯 하네요~

  6. BlogIcon 한PD 2019.03.26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진부터 너무 좋아하는 배우분들이세요. 이번주 중에 보려합니다.ㅎㅎ

  7. BlogIcon peterjun 2019.03.26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제가 보기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 라는 물음을 계속 가지게 되는 영화.
    한편으론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사고와 더불어 재미를 느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2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를 보면서는 궁금증이 해결이 전혀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납치햇다 풀어주는데 왜 풀어주는지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합니다.
      한번 더 보면 이해 할려나요..ㅎ

  8. BlogIcon 草阿(초아) 2019.03.26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석규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인가봅니다.
    저도 그림이나 영화나 소설 등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런 영화에도 빠져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다녀갑니다.
    평안하신 밤 되셔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27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술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꾸 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이 영화도 한번 더 보면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ㄷㄹ더군요

      오늘도 대기 공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Raycat 2019.03.26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 배우들이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에욤.

  10. BlogIcon luvholic 2019.03.26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작영화도 꾸준히 관람하시는군요.^^
    '우상'은 배우들 때문에 궁금했던 영화인데,
    불친절한 영화라고 하니 패스해야겠습니다...ㅎㅎ
    점점 난해한 영화보다는 단순 명료한 영화를 선호해요.ㅎ

  11. BlogIcon avada 2019.03.26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우상에 대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내용이 난해한 영화인가 보네요.

  12.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3.26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품성있는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사례는 많이 있죠
    좋은 영화 소개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3.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9.03.2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상 재밌나요? 저도 보고 싶네요~ ^^
    서로 왕래하며 지내용~

  14.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3.27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개봉 소식을 이렇게 또 알게 되네요~!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15. BlogIcon 제나™ 2019.03.27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상을 보고 오셨군요.
    저도 힘들게 시간내서 보긴 했는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되서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어요.
    영화가 꼭 대중적일 필요는 없겠지만, 지나치게 힘만 들어가있고 관객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흥행에 실패할만 하더군요. 배우들이 아까워요.

  16. BlogIcon IT세레스 2019.03.27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상을 보고 오셨군요.^^
    기대 되는 영화입니다.

  17.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3.27 0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재밋을거같아요 ㅎㅎㅎㅎ 작품성도 뛰어날거같은 영화네요 ^^

  18. BlogIcon diomani 2019.03.27 0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화 소개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9.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3.27 0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우상 리뷰글 잘 읽었습니다.
    평점이 낮지만 평점이 다가 아니군요? 다음에라도 기회가 되면 봐야겟어요

  20. BlogIcon 담덕01 2019.03.27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평과 혹평으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그 영화로군요.
    뭔가 많이 어렵고 어두운 영화인가 봅니다.
    저는 요즘 돈을 보고 싶은데...
    영화 보러 갈 시간이... ㅜㅜ

  21. BlogIcon 슬_ 2019.03.27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보고나와서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던데
    역시 난해한가보네요 ㅎㅎㅎ

 

90년대초쯤인가 한국 미술계를 지금까지도 혼돈에 빠져 들게한 일이 벌어졌었다.

천경자 화백이 당신의 작품인 미인도는 내가 그린게 아니다 라고 선언함으로로 위작 논란이 아직도 마무리가 되지

않은채 지금까지도 여전희 진품,위작 양편으로 나뉘어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고 해결이 안되고 있다.

 

영화 아티스트의 김경원 감독은 영화에서 예술’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진 두 주인공 각각이 스스로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창작과 표절이라는 예술계의 명제에서 인간의 욕망이 개입되어 파멸해가는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 준다

 

2017년 개봉되어 박스오피스는 채 만명이 안 되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지만 작품성은 인정받은 독립영화에 속한다

 

이 영화에는 박정민과 류현경이 출연하는데 이런 비상업적인 영화에 서슴없이 출연한 그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역시 박정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앞으로 영화계의 큰별이 될것이라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극의 또다른 주인공 지젤 역을 맡은 류현경은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나면 빛을 볼 배우인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는 김환기 화백이 생각이 자연스레 나게 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지젤의 그림이 어떻게 보면 감환기 화백의 그림과도 비슷하게 보이며 김환기 화벡의 그림이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07/22 - [공연,전시-연극.컨서트,뮤지컬] - ( 대구미술관 ) 김환기전, 박정기 걷다 쉬다

촉망 받던 예술가가 사망하고 다시 라자루스 증후군으로 살아나면서 그 작품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는데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이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것이 대부분이라는것을 생각하면 예술가들이 요절하게

되는것도 잘 생각을 해 봐야 하는일이 아닌가 싶다.

라자루스 증후군은 심폐소생술에 실패해 사망했다고 생각한 환자가 다시 숨을 쉬거나 심장이 뛰는 현상을 말한다

 

(한줄 줄거리 )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은 첫 국내 전시회를 열기 위해 갤러리를 찾지만 애매한 거절을

당한다. 덴마크에서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던 고객의 딸에게 그림 과외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타고난 눈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갤러리 대표 '재범'과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재범'의 도움으로 '지젤'은 꿈에 그리던 첫 전시회를 열게 되고, 소소한 성공을 눈앞에 둔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멎어버린다.

좌절한 '재범' 앞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지젤'의 그림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데뷔와 동시에 세상에서 사라진 아티스트 '지젤'이 주목을 받자 '재범'은 더 위대한 그림을 만들기 위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큰 성공을 눈앞에 둔 '재범' 앞에 다시 깨어난 '지젤'이 나타난다.. ( 네이버 인용)

 

인간이 평생 절대 이해할수없는건 "신의 의지"와 "예술의 경지"다

지금도 예술가 탈을 쓰고 장사꾼과 사기꾼, 그리고 쓰레기들과 양아치들이 활개 치고 있다

 

★★★ 인간의 욕망앞에 예술가는 번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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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작은흐름 2019.03.12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바보들의 마을 헤움에 관한 이야기책을 봤는데 거기 미술가가 된 헤움 마을 사람이 나와요. 백지를 내놓고 작품이라 부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지요! 어쩐지.. 씁쓸한 코미디였습니다^^;

  3. BlogIcon T. Juli 2019.03.12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적 의미의 영화 볼만 하네요

  4. BlogIcon ruirui 2019.03.12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정민씨 요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아티스트 영화도 기대됩니다~^^

  5. BlogIcon 드림 사랑 2019.03.12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정말 보고 싶어지는영화에요

  6.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3.12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草阿(초아) 2019.03.12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보려 가지 않은지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벼루다가 못 가곤합니다.
    언제 시간을 내어 보려갈까합니다.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셔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13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 영화는 상영관에서 본게 아니라
      다운로드로 보았습니다.
      놓친 봐야하는 영화는 메모했다가 나중 구매를 하거나 해서 봅니다,

      날이 쌀쌀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8. BlogIcon 죽풍 2019.03.12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꾼과 사기꾼, 예술가 탈을 쓰고 자연스레 자신을 알리겠죠.

  9. BlogIcon 둘리토비 2019.03.12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이들에게도,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도
    이 예술가로서의 기준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스토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 것 같습니다~

  10. BlogIcon 로안씨 2019.03.12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요즘 사회에 대해서 너무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시대가 바뀌어도 그 민족성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욕망과 권력과 돈을 행사는 것이 말이죠.
    그리고 예술이라는 것은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예술을 돈 가격으로 매기는 것은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13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것이 돈에 대한 욕망때문에 생기는것 같습니다..
      예술도 욕망이 들어 가면 추해집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긴하나 절제를 할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11.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3.12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틸컷 배우의 눈빛이 참 강렬하네요.
    연기력도 궁금해집니다. ^^

  12. BlogIcon 문moon 2019.03.12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한 영화군요. 라자루스증후군은 처음 들어봤지만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 다시 깨어나는 기적들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예술계를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13. BlogIcon veneto 2019.03.13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잘 모르는 영화네요 ㅎㅎ
    이런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14.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3.13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주제가 참신하고 좋은 것 같아요~ 또 좋은 영화 더 추천해주세요~

  15. BlogIcon TheK2017 2019.03.13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못 본 영화입니다.
    흥미진진한 내용 소개에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16. BlogIcon peterjun 2019.03.13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메시지가 있는 독립영화 참 좋아하네요.
    예술을 다룬 작품이라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

  17. BlogIcon 원당컴 2019.03.1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술 하는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은 아마도 그것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 하지 못할것 같아요

  18. BlogIcon 비르케 2019.03.13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천경자 화백의 그림보다 수필을 더 먼저 보고 그분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글도 참 잘 쓰던 분이었죠. 이제는 아쉬움으로 남아요.

  19. BlogIcon 까칠양파 2019.03.13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올레티비에 있는지 검색부터 해야겠네요.
    미술분야는 잘 모르지만, 영화이니깐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겠죠.ㅎㅎ

  20. BlogIcon Bliss :) 2019.03.14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창작과 표절이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생각도 종종 들곤 합니다. 내일 미술관 관람 예정인데 그래서인지 더 흥미롭게 글을 읽었네요. 다시 소생한 것을 라자루스 증후군이라 부르는 걸 첨 알았네요^^;; 일교차 심한 요즘인데 감기 조심하시길요^^

  21. BlogIcon 담덕01 2019.03.18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에 대해서도 꽤 해박하신가 봅니다.
    저는 잘 모르는 분야라서...
    아이들과 미술관을 다니면서 그냥 보기만 하는 수준이라
    그림별로 가격이 왜 다른지 어떤 그림은 제 기준에서는 그림이라 하기 민망한 거 같은데
    왜 인정받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19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술 잘 모릅니다..ㅎ
      관심만 조금 있습니다.
      이번에 제주에서 좋은곳을 다녀 왔습니다.
      전시기간이 기니 제주가시면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빛의 벙커:클림트" 포스팅은 내일 올라갑니다.^^

    • BlogIcon 담덕01 2019.03.19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클림트 전시회가 제주도에서 있군요.
      저는 잘 모르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화가라 이름만 알고 있네요.
      그런데 전시회를 보기 위해 제주도를 가는건 ㅜㅜ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19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시회를 보러 제주를 가시는건 어렵겠지만 제주에 올해내 가시게 되면
      꼭 한번 가 보세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영화를 보면서 따라 함성을 지르고 싶은걸 억지로 참았다..

 

움직이면 서로의 몸이 부딪히는 좁은 감방안에서 수십명의 여인 ( 몇명인지 세어 보다가 포기. )들이 유관순의 만세

를 시작으로 감옥이 떠나갈듯이 만세를 부를땐 온몸에전율이 느껴졋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들의 용기로 인해 지금 이만큼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누리고 있는 현재의 자유가 그들이 있었음으로 가능했던것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맛있는걸 먹고 편하게 잠을 자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유관순에 대해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다는게 또한 부끄러워진다..

 

악랄한 고문과 구타로 형기를 얼마 안 남기고 만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살해당한 그녀는 영원히 죽지 않는

후손들 가슴에 살아 있는 횃불이 되었다..

 

영화는 90%가 좁은 감방에서의 모습이 흑백으로 보여 지는데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유관순의 모습을 닮은듯한 고아성의 혼신의 연기는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것이다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마음의상처를 받지나 않았는지 염려까지 될 정도이다..

 

수원 지역 기생들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향화(김새벽), 개성 지역의 시위를 이끌었던 권애라(김예은), 그리고 허구의

인물이지만 평안도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분단 이전의 민족 정체성을 상기시키는 이옥이(정하담)가 유관순의 주요

동료로 등장한다.

( 한줄줄거리 )

1919년 4월1일병천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의 투옥 .

감옥에서도 항거한 그녀의 위대한 이야기..

 

우리는 개구리가 아니다

오늘이 몇월 몇일이냐?

 

2월28일 야간에 관람하고 3월1일 새벽에 쓴다.."대한 독립 만세"

 

★★★★ 영화의 재미,사실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고 보고 가야할 내용

 

덧..아직도 그때의 일본인 후손들이 일본을 이끌고 잇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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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onpc 2019.03.05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월 28일 보고 왔어요. 우리는 개구리가 아니다! 대한독립만세!
    영화 보는 내내 울컥하고 고문 장면에선 차마 볼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아파서요..
    항상 영화가 끝나면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 항거는 다른 영화와 다르게 영화가 끝나고도 일어서서 나가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3.1운동 100주년에 유관순열사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과 서훈1등급의 결정은 정말 기쁜 소식이었어요.
    좋은 영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3.06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3.1절을 앞두고 봐서 더욱 감회가 깊었습니다.
      감옥안에서의 "대한독립만세" 전율이 흐르더군요.
      많은분들이 이 영화를 보셨으면 하는 마음 저도 동감입니다.

  3.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3.05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우리가 더 강해져야 합니다.^^

  4. BlogIcon 草阿(초아) 2019.03.05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국민학교 다닐 때 단체로 유관순 영화 갔다가...
    고문 당하는 장면에서 소리내어 통곡을 하여 시끄럽다고 쫓겨 난 생각이 납니다.ㅎㅎ
    선생님이 번쩍 안아서 바깥 복도 의자에 앉혀 진정시켜주었답니다.

    추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관순누나 존경합니다.

  5. BlogIcon veneto 2019.03.05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교도소안에서 만세를 했을때
    정말 울컥 했습니다 ㅠㅠ

  6. BlogIcon 죽풍 2019.03.05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일청산, 지금이라도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7.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3.05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영화를 보면 뭔가 마음 한편에 아린 느낌이 들어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8. BlogIcon 달바라기s 2019.03.05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독립만세! 이 한마디로 울컥해지는 ㅠㅠ

  9. BlogIcon T. Juli 2019.03.05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자주독립이 필요한 작금이네요

  10. BlogIcon IT세레스 2019.03.05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독립만세! 를 외치게 됩니다.

  11. BlogIcon 둘리토비 2019.03.06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 영화는 꼭 보고 싶어요. 고아성의 열연도 그렇고
    3.1운동(혁명), 그리고 시대의 독립에 대한 열망.....
    정말 배울게 많은 영화 같습니다~

  12. BlogIcon peterjun 2019.03.06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포스팅만 봐도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네요.
    저도 봐야겠습니다...

  13. BlogIcon 바람 언덕 2019.03.06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일본이지만, 우리가 더 문제입니다.
    친일부역자들이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데, 무슨 일본 탓 할 수 있겠습니다. ㅜㅜ

  14. BlogIcon TheK2017 2019.03.06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감동 깊게 봤습니다.
    선열들의 조국을 향한 사랑을 가슴 깊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 BlogIcon 『방쌤』 2019.03.06 0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독립만세입니다.
    역사는 현재진행형!
    저도 정말 마음 깊이 많은 것들을 느끼며 본 영화입니다.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3.06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놓으신 걸 보니 퀸 영화를 싱얼롱 상영으로 했던 것처럼 함께 만세 퍼포먼스를 한다거나 하는 것도 기획해봤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100년 되는 의미 깊은 해이고 영화라서 더욱...

  17. BlogIcon 까칠양파 2019.03.06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울 거 같지만, 그럼에도 꼭 보려고 해요.
    두툼한 손수건 챙겨서 가려고 합니다.ㅎㅎ

  18. BlogIcon 슈기 2019.03.0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만봐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조금 여유를 찾게되면 보러가야겠어요^^

  19.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3.09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신분들 평이 좋더러고요~
    다음에 기회거 되면 꼭 봐야할것 겉네요 ㅋ

  20. BlogIcon 담덕01 2019.03.10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그때의 일본인 후손들이 일본을 이끌고 잇다"
    이걸 먼저 청산해야 하는데 아...

  21. BlogIcon 달콤아빠 2019.03.25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뜻 깊은 때 뜻 깊은 영화를 보고 오셨군요.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꼭 찾아서 보고 머리와 마음에 되새겨 봐야겠습니다.

마치 홀린듯이 영화를 보았다..

집중해서 몰입해 보다 보니 어느새 엔딩 크레딧이 올라 가고 있었다..

 

밤새 어야할 장편 추리 소설을 한권 읽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영화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은 전작 "검은 사제들"에 이어 또 종교 영화를 연출함으로써 독특한 그의 작품

세계를 앞으로 열어갈듯 하다.

벌써 부터 그의 차기작이 궁금해지니 말이다..

세계 시장에 내 놓아도 될듯 싶은 영화라 생각이 든다,,

 

완벽하게 느껴지던 영화가 보고 난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아쉽고 미심쩍은게 생각이 나기도 한걸 보니

확실히 홀리긴 홀렸나 보다..

 

이 영화의 표면적인 주연은 이정재지만 그는 영화  줄거리를 풀어나가는 인물일뿐이다.

예고편에도 포스터에도 나오지 않는 유지태가 키를 쥐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그의 역할과 정체가 제대로 영화에서 밝혀지지 않은것이 감독의 의도인지 시간상의 문제인지 그것이 좀

아쉽게 느껴 지기도 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열연을 보여 주었지만 특히 박정민은 이제 "천의 얼굴'의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 영화에는 종교 ( 특히 불교 ) 용어가 많이 나오고 상징이 되는것들,이단 종교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고 있다.

염소,싸리나무,연꽃,항마경,사대천왕이 그리하고 일본의 오옴진리교 이야기도 나온다

 

영화 제목인 사바하는  불교 용어로  많은 진언의 내용을 결론 짓는 종결의 의미로 사용한다

원만하게 성취한다’라는 뜻으로 다른 진원의 끝에 함께 붙여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소서’라는 성취의 뜻을 담고 있다

                                                                                      (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

더 이상 언급하면 스포일러 가능성이 있다..

이 영화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보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다

( 한줄 줄거리 )  - 이정도는 알아도 무방하다

1999년 강원도의 한 시골 마을에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언니가 동생의 다리를 물어 피범벅이 된 채로. 동생 금화는

태어나자마자 다리가 온전치 않았다. 금화의 다리를 문 언니는 사람들이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해서 이름조차

부여받지 못한 채 ‘그것’이라 불렸다.

금화는 금화대로 자신의 다리를 그 지경으로 만든 언니와 세상을 원망하고, ‘그것’은 ‘그것’대로 세상으로부터 괴물 같은

취급을 당한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15년, 신흥 종교 비리를 파헤치는 종교문제연구소 소장 박 목사(이정재)는

요셉(이다윗)과 함께 사슴동산이라는 불교 계열의 신흥 종교를 조사한다.

어느 날, 한 여중생이 영월 터널에서 변사체로 발견되고, 사슴동산에서 경찰과 우연히 마주친 박 목사는 여중생의

죽음이 얽힌 사건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는 정체불명의 정비공 나한(박정민)을 만난 뒤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씨네 21에서 인용 )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이유없는 후원은 없다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

 

★★★☆ 종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영화..이번엔 불교다

            볼만한 종교 스릴러 영화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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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드래곤포토 2019.02.26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보고 싶네요
    좋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T. Juli 2019.02.26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리 소설을 영화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4. BlogIcon sotori 2019.02.26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어날때 동생의 다리를 물었다니 ..
    배경부터 무시무시하네요 ㅠㅡㅠ....

  5. BlogIcon binkan 2019.02.26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로 영화 리뷰 영상을 찾아보곤 했는데 영화관 가서 한 번 봐봐야겠습니다!

  6.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2.26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리물 좋아하는데 꼭 봐야겠습니다.^^

  7. BlogIcon 草阿(초아) 2019.02.26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리뷰를 읽고
    저도 꼭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될지는 몰라도 노력은 해보려구요.

    남편이 좋아해야하는데.. 답사는 억수로 잘 맞지만..
    갤러리나 영화는 좀 그러네요.
    젊었을 때는 영화광이기도 했는데..
    아! 옛날이여

  8. BlogIcon 문moon 2019.02.26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홀려서 보셨다니 무척 재미있으셨나봅니다.
    태어날때 언니가 동생의 다리를 물어 피범벅이 되었다니..
    응? 태어날때부터 이빨이 있었던건가.. 하는 생각이 .. ㅎㅎ
    내용이 특이하고 생각할점이 많은 영화 같네요. ^^

  9. BlogIcon 꿍스뿡이 2019.02.2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공수래공수거님이 홀려서 본다고 하실 정도면
    이건 꼭 봐야하겠는걸요?ㅎㅎㅎ

  10.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2.27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첨들어 보는 영화 제목인데~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추리 소설 좋아하니 저도 한번 보겠습니다~!

  1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2.27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사바하는 불교 종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영화인가봐요? 나중에라고 기회된다면 봐야겠어요 ^^

  12. BlogIcon pennpenn 2019.02.27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 이정재와 진선규의
    모습이 매우 돋보이네요.

    홀린듯 영화를 보셨다니
    한번 관람하고 싶습니다.

  13. BlogIcon TheK2017 2019.02.27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간만에 괜찮았던 종교 영화같아요.
    감독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ㅇ^*

  14. BlogIcon 로안씨 2019.02.27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봐야할 영화군요?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말에서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라는
    말은 거짓이 멸하므로 악이 멸한다라는 것이라고
    말해보고 싶군요 ^^
    제가 어떤분에게 절실하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ㅎㅎ

  15. BlogIcon 까칠양파 2019.02.27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교가 주제였군요.
    이정재가 나와서 볼까말까 했는데, 역시 영화는 배우보다 감독인 거 같네요.
    저도 곧 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

  16.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2.27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라는 마지막 말씀이 깊이 와 닿네요.^^

  17. BlogIcon Sakai 2019.02.28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봐야겠습니다

  18. BlogIcon 차포 2019.02.28 0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렵네요....

  19.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9.02.2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영화 보고 싶은데 아직 못봤어요. ㅜㅜ
    와이프가 별로 안보고 싶어해서 나중에 혼자 봐야 할라나봐요.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3.03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잼나게 봤답니다~
    제 스타일의 영화에요 ㅋ

  21. BlogIcon 담덕01 2019.03.05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사바하에 유지태씨가 나오나요?
    오~ 영화 소개 프로에서도 유지태씨는 안나오던데
    유지태씨가 중요 인물이긴 한가 보군요.
    오호

엔딩크레딧이 내려가고도 잠시 더 앉아 있던 아내는 일어서면서 나에게

천만 영화인 "극한직업"보다 훨씬 나은 영화라 했다.

물론 두 영화 장르가 ( 코믹 수사물 VS 법정 영화 )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영화의 짜임새나 완성도.

배우의 연기는 "증인"이 훨씬 좋았다.

 

그간 많은 영화에서 자폐아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던지라 ( 말아톤, 그것만이 내 세상등 ) 일종의 선입견으로 이 영화도

지난 영화이상은 못하지 않을까 했지만 또 다른 감동이 있는 영화다

흔히 사람들은 오해와 착각을 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지적장애가 수반되지 않는 자폐성 장애로 발달 장애가 있을뿐이다

 

자폐아를 이해하고 친근해지려면 그들이 보고 듣는 세상을 이해하고 거기로 들어가면 된다는 대사가 어쩌면

이 영화가 하고 싶었던 말인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얼마전 보았던 영화 "의뢰인"과 비슷한 결말이긴 하지만 과정은 전혀 다르다.

웰 메이드 법정 영화로 남을수도 있겠다 싶디.

아역배우에서 이제는 성인 연기자가 되는 ( 2019년 한양대 연연과 입학 에정) 김향기는 이안 감독의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다시 출연하므로써 앞으로도 이안 감독의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작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은게 우연이 아니라는걸 이 영화로 입증해 보이는것 같고 향후 한국 영화계에

독보적인 자기 색깔을 내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될것이다.

 

김향기와 더불어 주연을 맡은 정우성은 이전 연기와는 조금 다른 면모를 보여 주어 앞으로는 얼굴로 보여주는

배우가 아닌 연기를 보여 주는 배우가 될것 같다.

피고인 역의 미란역을 맡은 염혜란은 얄미울만한 순간 표정 연기를잘 보여 주었다.

 

이 영화는 의미 있는 내용들을 또한 담고 있기도 하다

2017년 문제 되었던 발암 생리대 문제..를 다시 생각나게 해주고 법무법인 로펌에서 어떤 사건에 대해 모의 재판을

실시한다는 사실도 일반에게 알게 해 준다

 

요즘의 검색은 유튜브가 대세라는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돼지두루치기 레시피도 알려준다

윤동주 시인의 눈이란 시도 이 영화땜에 찾아 본다

지난밤에
눈이 소―복이 왔네
지붕이랑
길이랑 밭이랑
추워한다고
덮어주는 이불인가 봐

그러기에
추운 겨울에만 나리지

(한줄 줄거리 )

순호(정우성)는 파킨슨병에 걸린 아버지 길재(박근형)의 빚을 비롯한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세상과 타협한 상태다.

오랜 민변 활동 경력은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관련 건 피고인을 위해 피해자측 논리를 예견해 재판 준비에 도움을 주는

식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로펌에서 이렇다 할 큰 사건을 맡지는 못하던 그에게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기회가 찾아온다.

 10년 동안 함께 산 할아버지를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선 가사도우미 미란(염혜란)을 변호하라는 것.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소녀 지우(김향기)다. 지우의 상태를 감안했을 때 그녀를 법정에 세우기만 하면 쉽게

승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순호는 지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 씨네21에서 인용 )

 

목적이 없는 선의는 드물다

세상은 비정하고 모순투성이..

 

주식투자는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

변호사도 사람이고 자페아도 사람이다

 

★★★★ 모든 일에 대한 이해와 접근은 역지사지에서 출발한다 ..웰 메이드 법정 영화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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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2.19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향기양의 연기가 기대되는군요. 재미있을것같습니다.

  3.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2.19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영화 증인.. 재미 있어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2.19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 영화 재미있겠어요.ㅎ 봐야겠습니다.^^

  5. BlogIcon 草阿(초아) 2019.02.19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하나의 취미가 생길것 같습니다.
    이웃님의 올려주시는 영화 리뷰 재밋게 보는 것.
    영화는 좋아하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머뭇거리도 못가는 저를 위해 올려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6. BlogIcon 드림 사랑 2019.02.19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싶어지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7. BlogIcon @산들바람 2019.02.19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를보니 보고싶은 영화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8. BlogIcon 죽풍 2019.02.19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자주 보시는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2.19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보고 싶은 영화예요

  10. BlogIcon 라오니스 2019.02.19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우성 배우가 .. 인생 캐릭터를 만났군요 ...
    주연 배우들이 극을 잘 이끌어 나갔을 듯 합니다 ..

  11. BlogIcon Jay and Meg 2019.02.19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도 그렇고 줄거리까지 제 취향이네요.
    법정 드라마를 최근에 본게 있어서 그런지 더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웰메이드라고까지 하시니 기회가된다면 꼭 봐야겠습니다 ^^

  12. BlogIcon 널알려줘 2019.02.19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추천 잘보고갑니다^^

  13. BlogIcon 로안씨 2019.02.20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도 지금 저 목적이 없는 선의는 드물다라는
    말을 듣고 제가 다니던 회사가 생각이 나네요.
    모순 투성이에 모든 비리와 나쁜 것만 가지고 있는
    사장님 역시 저에게는 아주 진절머리나게 하는데요
    이 영화가 그런 것들을 아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습니다.
    돈이라면 개라도 되겠다라는 이 세상의 높으신
    분들은 참으로
    비굴하기 짝이 없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2.20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내게 행해진 많은 선의의 행동들이 다
      이유가 있었던듯 하기도 합니다.
      그중에 몇건은 정말 속이 보이는 선의였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요즘입니다.

  14. BlogIcon 『방쌤』 2019.02.20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편만 봤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역지사지! 요즘은 영화를 보면서도 참 많이 배웁니다.^^

  15. BlogIcon TheK2017 2019.02.20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인, 저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영화였습니다!

  16. BlogIcon 겔러 2019.02.20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폐아 연기를한 배우 연기력이 좋더라구요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17. BlogIcon 꿍스뿡이 2019.02.20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12월이었나요?
    공수래공수거님이 소개해주신 영화중에 이 영화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맞겠지용? ㅎㅎ)

    그당시 잘 만들어진 영화이길 바랬는데, 역시 잘 만들어진 영화군요 ㅎㅎ

  18. BlogIcon 까칠양파 2019.02.20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올해 영화제에서 김향기가 여우주연상을 받을 거 같아요.
    갓우성님 보러 갔다가, 김향기에가 반해버렸거든요.ㅎㅎ
    예전에 본 레인맨 생각이 많이 났어요.
    느낌은 전혀 다르지만, 두 배우의 연기가 빛이 났거든요.

  19. BlogIcon 요리남 띠리띠리야 2019.02.21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극한직업을 사실 별로 재밌게 보질 못해서~ 포스팅해 주신 이 증인이라는 영화가 갑자기 땡기네요~!

  20. BlogIcon Bliss :) 2019.02.21 0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보활동 하는 짤만 봤는데 제법 잘 만든 영화인가 봐요! 주제도 그렇고 김향기와 정우성 주연이라 저도 호기심이 생겨 보고 싶더라구요. 저도 두 분처럼 극한직업부터 보고 이거 봐야겠어요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1. BlogIcon peterjun 2019.02.22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편을 본 적 있어요. 정우성씨의 연기변신이 나쁘지 않았나보군요.
    이런 영화를 보면 가슴속깊이 아픔이 올라와 마음이 좀 힘든편이네요. ㅠ

지금까지 설 명절 영화로 이렇게 순풍에 돛을 달고 승승 장구한 영화는 없지 싶디.

처음 개봉부터 심상찮더니 개봉 2주만에 천만을 돌파했다.

천만 영화는 여러 요소가 있어야 가능하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990만을 찍고 천만 영화까지 가 보려고 갖은 방법을 다했지만  역부족인듯 하다

( 2월 7일 현재 993만 2,326명 )

 

이 영화를 같이 본 아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천만 영화까지는..."하면서 말을 흐린다.

영화가 재미있고 시나리오가 탄탄한것은 둘째치고라도 무엇보다 대진운이 너무나 좋다.

1월 23일 개봉이후 상영관을 나눠 가질만한 작품이 없다. 그나마 경쟁작으로 여겨졌던 "뺑반"이 허무하게 무너졌고

이렇다할 외화들도 보이지 않는다.

 

또 요즘 전 국민들의 관심사이기도 한 먹거리..특히 국민적 음식인 치킨을 영화 전면에 내 워 사람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것도 흥행의 요소다

인터넷상에서는 이 영화를 볼때 치킨을 먹게 해 달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 영화는 최소한 이 영화에 관련된 3사람을 살렸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후 2018년까지 출연하고 주연을 맡았던 "도리화가""손님""7년의 밤""염력"등이 흥행에

실패를 한 류승룡이 극적으로 기사 회생을 하고 4번쩨 천만 영화를 이루어 그간의 마음 고생을 던것 같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화제를 몰고 와 2019년은 그의 해가 될듯 하다

 

이 영화에서 홍일점인 이하늬도 10편이 넘는 그간 영화에서 뚜렷한 자존감이 없었고 항상 연기력 논란이 있었는데

이 영화로 그간의 논란을 싹 씻을 정도로 이 영화에서는 호연을 했다.

 

이 병헌 감독은 "과속 스캔들" "써니"등 작품에서 각색에 참여 하였고 "힘내세요 병헌씨"라는 그의 자서전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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