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번은 찾는 곳. 하중도다봄에는 유채를 보러 가을에는 코스모스나 정원 박람회를 보러 간다 올봄에는 가 보질 못했다 유채를 안 심었는지 가는 걸 잊어 먹어서인지는 모르겠다 하중도란 명칭도 지난 2022년에 "금호꽃섬"으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하중도"라 사용하는 걸 보니 명칭을 바꾼다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지역 신문.방송도 여전히 하중도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올해 대구 정원 박람회는 10월 24일부터 5일간 예정되어 있다 상인들을 단속을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는 모양이다2024년? 치우던지 연도를 바꾸던지..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아열대화 되어 가는 걸 느끼는 게 꽃 피는 걸 보면 느낀다 올해 코스모스꽃을 군락으로 본 건 지난 8월초 휴가지에서였다지난 추석 제주 여행에서는 능소화와 꽃무릇도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