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동 있을 때부터 다녔던 아트 도서관 화재가 나고 이 곳 가창으로 이전한 뒤로는 정말 띄엄띄엄 찾는다 이번에는 청도 유천마을 다녀오는 길에 아내, 친지 일행과 찾았다 앞전 찾았을때 막 피자를 구워 파셨는데 이번에 보니 완전 전문으로 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 곳의 이름이 "아트 도서관, 아트 카페, 숲 속의 피자 " 그리고 주노 갤러리 다양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곳에서 피자는 처음 시켜 본다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와 배가 불렀지만 작은 것으로 시켜 한 조각씩 나눠 먹었었다 2층의 주노아트 갤러리에서는 "강민정 초대전"이 있어 관람하였다 일행들은 작품 가격에 저으기 놀라는 눈치였다 자주는 아니지만 근처에 일이 있거나 일정이 맞는 행사가 있을 때 찾고 싶다 ☞ 1월 7일 아내,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