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법정 영화다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도 아이러니하다 제작자가 자녀의 대학을 알아 보던 중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 유대사학과 교수로 있던 데보라 립스타트 교수가 만든 사이트 'HDOT: 홀로코스트 디나이얼 재판(ww.hdot.org)’에 게재된 자료들을 접하게 되고 홀로코스트 명예훼손 소송 기록의 저서 " 재판에 오른 역사: 홀로코스트 부인론자와 법정에서 보낸 나날들"을 읽고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한다 1992년의 '보디 가드'영화의 감독 믹 잭슨이 6년만에 메가폰을 잡았고 '레이첼 와이즈'가 데보라 립스타트 교수역으로 홀로코스트의 존재를 부정하는 역사학자 데이비드 어빙 역할에는 배우 티모시 스폴이 맡았다 또한 배우 톰 윌킨슨과 앤드류 스캇은 홀로코스트 소송을 준비하는 영국 최고의 변호인으로 출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