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인상 깊은곳/서원_향교'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인상 깊은곳/서원_향교'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20.09.19 대구 신서혁신도시 선사유적공원 ( 동호유적공원),동호 서당 (87)
  2. 2020.07.18 ( 창녕 여행 ) 창녕 향교 (105)
  3. 2020.05.29 ( 경주 여행 ) 서악서원,도봉서당 (138)
  4. 2020.01.25 (대구 북구 ) 칠곡향교,구천서당,매양서원 (73)
  5. 2019.09.14 ( 통영 여행 ) 통영 향교-제일 먼저 찾은곳 (50)
  6. 2019.09.11 ( 통영 여행 ) 이순신 장군의 위패 사당-충렬사 사적 제236호 (72)
  7. 2019.08.31 (밀양 여행 ) 영남의 3대 향교인 밀양향교,교동손씨고가 (51)
  8. 2019.03.03 ( 합천 여행 ) 옥전서원,덕원서원 (58)
  9. 2019.02.16 ( 합천 여행 ) 합천향교,조선의 마지막 향교 강양향교 (65)
  10. 2019.01.10 ( 경주 여행 ) 경주 옥산서원-퇴계 이황선생 스승 회재 이언적을 기린곳 (97)
  11. 2018.05.17 전주 향교-사적 제379호 (80)
  12. 2018.04.20 ( 고령여행) 김면장군유적지 ( 도암서원) (97)
  13. 2017.11.19 ( 거창 여행 ) 거창 향교, 덕천 서원 (34)
  14. 2017.11.09 ( 영천 여행 ) 산남(창)의진,용계서원,생육신 이경은 제단,부조묘,용산정사 (64)
  15. 2017.10.20 ( 대구 달성 ) 현풍 향교.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62)
  16. 2017.10.06 ( 경북 칠곡 ) 곤산서원, 신유장군 유적지 (53)
  17. 2017.10.02 ( 거창 여행 ) 구연서원,관수루,청송당 (46)
  18. 2017.09.29 ( 경주 여행 ) 경주 향교, 계림 (55)
  19. 2017.08.07 성주 향교 그리고 보물 1575호 대성전과 명륜당 (62)
  20. 2017.08.02 ( 군위 여행 ) 의흥향교,제동 서원,효령사 (66)
  21. 2017.05.19 ( 대구 ) 서계 서원, 환성정 (50)
  22. 2017.03.03 ( 청도 여행 ) 도주관,청도동헌,청도향교 (64)
  23. 2017.02.16 ( 청도 여행 ) 선암 서원,신지 생태 공원 (63)
  24. 2017.02.10 ( 청도 여행 ) 임호서원,경의관 (66)
  25. 2016.12.02 ( 경산 ) 난포고택,관란 서원,조곡서원 (45)
  26. 2016.11.26 ( 경산 ) 경산 향교 (40)
  27. 2016.11.03 도동 서원 ..김굉필 은행나무 (43)
  28. 2016.10.01 ( 대구 ) 도심속의 서원-구암서원, 숭현사 (34)
  29. 2016.09.24 ( 영덕 ) 인량리 전통마을.영해 향교 (31)
  30. 2016.09.05 ( 군위 ) 송호서원,양천서원,남계서원-꽃담CC주위의 서원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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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 연근 단지를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혁신 도시를 잠깐 들렀다.

아내는 모자라는 달리기 운동을 좀 더 하고 난 주변 볼만한것들을 찾아 나섰다


그러다 찾은곳이 동호 유적공원이다.


동호 유적 공원 

대구 신서혁신도시 택지 개발지구내에서 발굴, 조사된 문화유적중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지석묘(고인돌)와 석관묘를 원형 그대로 이전. 전시형으로 

이를 영구히 보존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이곳 대구 신서혁신도시 지구는 팔공산괴에서 남쪽(금호강)으로 뻗어 내리는 많은 구릉들의 끝단이자 

곡부에 의해 형성된 선상지역 중적 평야지대에 자리를 잡아 입지적 환경이 매우 좋은 곳으로 

청동기 시대 이래로 조선시대와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삶의 흔적들이 남아서 조사 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와 분묘, 원삼국 시대의 분묘, 삼국~통일신라 시대의 분묘. 주거지. 

건물지(우물). 도로유구, 고려~조선시대의 분묘. 건물지(우물). 기와가마. 삼가마 등 오랜 시간에 걸쳐 

삶과 죽음의 공간으로 영속되어 왔음이 밝혀졌다.


동호유적공원 안내도

대구둘레길 구간이다

유적과 그 설명이 되어 있는곳

지석묘

석관묘

석관묘

간토기와 동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신서동 고인돌 출토 유물

대구의 고인돌 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 각산동 입구에 세워져 있던것을 이곳으로 옮겼다

석관묘

상석

지석묘

지석묘 상석

동호 서당이 이곳으로 옮겨져 있다

▶동호서당

의병장 면와 황경림(勉窩 黃慶霖 1566~1629)을 위하여 하양현 사림(士林)들이 1820년 세운 

동호사(東湖祠)에서 유래한다.동호사는 1872년 조선 고종때 서원 철폐령으로 인해 수년간 방치 하였다가 

1876년 본 건물을 중건 하였다. 

그 후 1921년 중수 하면서 서당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13년 12월 다시 중수 하였다.


황경림은 조선 세종때 정승이던 황희(黃喜)의 후손으로 이곳 동내동의 입향조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하양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이 되어 권응수, 곽재우 등과 함께 

여러 전투에 참가하여 큰 공적을 세웠다. 이러한 업적을 높게 평가한 조정에서 여러번 벼슬을 내렸으나 

사양하고 후진 양성에 힘쓰며 학문을 토론 하였다. 사 후 창의공신(倡義功臣)의 휘호를 받았다.


서당의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좌측에 2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2칸 마루를 

두었는데 전반적으로 소박하게 건물을 꾸몄다.


문은 잠겨져 있어 밖으로 밖에 볼수 없었다


아직은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 찾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였다


☞ 8월 1일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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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동내동 1112-2 | 동호유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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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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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찐 여행자☆ 2020.09.19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혼자서 유유자적 산책하는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3. BlogIcon 로안씨 2020.09.19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대구의 이런곳이 있었군요? ㅎㅎ
    공수래님의 블로그를 보면 대구에 살면서
    몰랐던 곳을 많이 알게되고 아이들하고
    그리고 저희가 알아야 할 곳도 정말로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4. BlogIcon ilime 2020.09.19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처음 알게된 곳인데 좋아보입니다 ㅎㅎ 항상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5. BlogIcon 고잉베러 2020.09.19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이 참 고풍스럽고 멋집니다.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을거 같아요.

  6. BlogIcon 청두꺼비 2020.09.19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시에 이렇게 한 적한 옛 서당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여유되면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7. BlogIcon Deborah 2020.09.19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잘 보관되어 있어 후손들이 잘 보고 많은 것을 배울것 같습니다.

  8. BlogIcon 후까 2020.09.19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돌 한국에 흔한거지만 엄청 귀한거지요

  9. BlogIcon 씸플레이 2020.09.19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관묘가 넘 신기한거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20.09.19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요즘 날씨가 서늘해져서 밖에 다니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주변을 다녀봐야 할 것 같네요.

  11.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09.19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석묘는 고인돌하고 비슷하고, 동호서당은 소박한 전통건물이네요. 규모가 큰 전통가옥을 보다가 아담한 건물을 보니까 더 정겨운 느낌입니다.ㅎ

  12.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09.19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석묘는 고인돌하고 비슷하고, 동호서당은 소박한 전통건물이네요. 규모가 큰 전통가옥을 보다가 아담한 건물을 보니까 더 정겨운 느낌입니다.ㅎ

  13. BlogIcon 방구석포스트 2020.09.19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지금도 일하고 있는데 저런 고풍스런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네요 ㅜ

  14. BlogIcon 케빈ok 2020.09.20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적지 구경 잘하고 갑니다

  15. BlogIcon 널알려줘 2020.09.20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관묘 들어는봤는데 실제 사진으로는 첨보네요

  16. BlogIcon 아이리스. 2020.09.20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사유적공원 깔끔하게 복원이 잘 되어 있네요~
    암사동에도 선사유적지가 있거든요
    큰아이 어릴때 잠시 그곳에서 살때 매일 산책나갔던 곳인데
    선사유적공원을 보니 그곳이 생각나네요..^^

  17. BlogIcon 콩이이이잉 2020.09.2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또 한적한 여유 장소 느낌이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18. BlogIcon peterjun 2020.09.21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려나요? ㅎㅎ
    한적하니 산책하기에 좋으셨을 것 같아요. ^^

  19. BlogIcon 담덕01 2020.09.21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 근처 산책, 운동 다니시는 곳이 너무 다양한 거 같아요.
    걸어서 다니는 곳이 아닌걸까요?
    너무 좋은 곳이 많아 보입니다. ^^

  20.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9.21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레길 구간에 있어서 산책 하면서 둘러 보기 좋을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9.22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책하면서 유물도 살펴보고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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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여행의 마지막은 향교를 보고 가기로 한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근처의 문화공원과 사직단,고분군을 보고 갈건데 오늘 많이 걷기도 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창녕 향교 (昌寧 鄕校)-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창녕향교를 언제 세웠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효종(재위 1649∼1659) 때 다시 세웠다고 전한다. 
1904년에 보수하고 1987년에 동재, 서재를 복원하였다. 

 건물은 출입문인 외삼문,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 등의 건물이 있으며, 
앞에 명륜당이 있고 뒤에 대성전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49)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다른 향교에 비해 많은 전적을 보관하고 있으며, 특히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외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관리사

대성전


이곳은 제사만 지내는것 같았다.

읍 소재지의 향교라 활용하기가 쉽지는 않을것이다

☞ 5월 4일 혼자서


▶ 7월 17일 행복 척도 2.5점 ★★☆

하려고 했던걸 못하기는 햇으나 급한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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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440 | 창녕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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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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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소은일상생활 2020.07.1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에 오셨군요~~^^
    저도 가보고싶네용!

  3. BlogIcon 부자엄마로 살기 2020.07.18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BlogIcon _soyeon 2020.07.18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에 이런곳이 있다니 ㅎㅎ
    멋지네요

  5.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07.18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멀리까지 다니시면서 문화재들을 보시네요.
    지방 곳곳에 이런 향교들이 많아서 우리 역사에 인재들이 많았나 봅니다.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되세요.

  6. BlogIcon 후까 2020.07.18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문부터가 정겹네요

  7. BlogIcon 앨리Son 2020.07.18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 많이 많이 다니셨네요^^
    향교나 고택, 궁투어를 하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기도 하고
    편안해져서 참 좋습니다.
    하려던 걸 못해도 급한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8. BlogIcon W.소나무 2020.07.18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뭔가 학문적인 느낌이 나는 곳인 것 같아요 ㅎㅎ
    명륜당이라 그런가...+_+ㅎㅎ
    고즈넉하고 좋네용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9. BlogIcon ilime 2020.07.18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실제로 이렇게 생겼군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10. BlogIcon soo0100 2020.07.18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너무 잘찍어주셔서 마치 가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BlogIcon 제나  2020.07.18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에 1년정도 살았었는데 이런 좋은 곳을 왜 못 가봤는지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관리도 잘 되어있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12. BlogIcon BG.Psychology 2020.07.18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

  13. BlogIcon honey butt 2020.07.18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대한민국에서 못 가본 곳이 너무나 많다는 걸 느낍니다

  14. BlogIcon 늑대발자국 2020.07.19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다른 향교에 비해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느낌? 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

  15. BlogIcon 가제트21 2020.07.19 0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향교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듯 하군요.
    아니면 사진 찍는 기술이 뛰어나신 건가?

  16. BlogIcon @산들바람 2020.07.19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의 향교도 대원군시절 파괴되 않고 잘 보전되고 있군요^^

  17. BlogIcon sotori 2020.07.19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자를 못읽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를거 같은데.. 공수래님께서는 건물 하나하나 뜯어서 리뷰를 올려주셨네요^^

  18. BlogIcon 아이리스. 2020.07.19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잘 보존되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향교네요
    창녕은 우포늪만 생각했었는데
    공수거님 덕분에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창녕 가게되면 두루두루 살펴보고 와야겠어요.^^

  19.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7.20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녕향교 구석구석 잘 보고 갑니다.^^

  20.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7.20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를 제대로 둘러본 적은 없는데 기회가 되면 찬찬히 둘러봐야겠습니다.^^

  21. BlogIcon 담덕01 2020.07.20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번 소개해 주셨던 곳과는 다른 향교인거죠?
    향교도 전국에 꽤 많이 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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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를 가면 근처의 서원은 웬만하면 찾아 본다

경주 지역에도 꽤 많은 서원이 있다. 작년 1월 옥산 서원을 찾은 이래 2번째 경주 지역 서원 방문이다

 2019/01/10 - [인상 깊은곳/서원_향교] - ( 경주 여행 ) 경주 옥산서원-퇴계 이황선생 스승 회재 이언적을 기린곳


 서악서원 (西岳書院)  경상북도 기념물 제19호

신라 삼국통일의 중심인물인 김유신 장군과 신라 학자인 최치원, 설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조선 명종 때 문신인 이정(1512∼1571)이 경주부윤이라는 벼슬을 지낼 때 지방 유림과 뜻을 같이하여 명종 

18년(1563)에 세운 것이다. 선도산 아래에 ‘서악정사’로 세운 것은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1602년 묘우, 

1610년 강당과 동·서재를 새로 지었다. 

인조 원년(1623)에 국가가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서악’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폐쇄되지 않고 살아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경내에는 위패를 모신 묘우와 교육 장소인 동시에 유림의 회합 장소로 사용하던 조설헌이라는 강당과, 

동재·서재로 유생들의 숙식 장소로 사용하던 시습당과 절차헌, 제사 음식을 준비하던 전사청 그리고 영귀루라는 

누각이 조성되어 있다. ‘

서악서원’이라는 현판은 당시 명필인 원진해(元振海)가 쓴 것이다.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서원 옆에는 고택 숙박이 가능하다

1. 본채 : 주중 5만원, 주말/성수기 7만원 

2. 별채 - 고직사 : 주중 10만원, 주말/성수기 12만원 - 

사랑채 : 주중 10만원, 주말/성수기 12만원    ( 2018년 요금 현재와 다를수 있음)

외삼문

서원을 처음 건립한 부윤 이정의 비

정면 5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집이며, 좌우에 판벽을 드리우고 트인 사면에는 계자난간을 둘렀다. 

예전에는 이 영귀루가 누문이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현재는 앞쪽에 외삼문(평삼문)으로서 도동문이 서있다.

서악서원 시습당

강당(講堂)이다. 시습(時習)이라는 이름은 《논어》학이편(學而篇)의 첫머리 「배우고 또한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悅呼)」에서 따온 것이다. 전퇴를 둔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집이다. 중앙 3칸은 우물마루이고 양쪽은 각 1칸짜리 온돌방이며, 왼쪽 방은 진수재, 오른쪽 방은 

성경재라 쓴 편액을 달았다.

대청에는 다섯 개의 현액이 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만력 경술(1610년) 가을 문소후인 

김득질이 찬한다(萬曆庚戌秋聞韶後人金得秩撰)」이라 적은 것으로 서악서원을 중수할 때의 상량문이고, 

나머지는 중수기이다. 연대 순서대로 「상지 10년 계유(1873년) 가을 8월 상한에 부윤 이만운이 

찬한다(上之十年癸酉秩八月上澣府尹李晩運撰)」, 「숭정 지원후5 임오(1882년) 6월 하완에 여강 이능정이 

기록하다(崇禎紀元後五壬午流月下浣驪江李能政記)」, 「상지 29년 임진(1892년) 12월 일에 부윤인 원장 민영수가

 찬한다(上之二十九年壬辰十二月日府尹院長閔泳壽撰)」, 그리고 1923년 이후에 적은 것으로 보이는 「

입추절 하완 통사랑 권지능문완부정자 월성 최현필이 기록하다(立秋節下浣通仕郞權知承文浣副正字月城崔鉉弼記)」

라고 적은 기록들을 통해 서악서원의 중수 시기를 알 수 있다.


서재(조설헌)

동재와 대칭으로 된 평면을 하고 있다.

동재(절차헌)

정면 5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강당인 시습당에서 영귀루 쪽을 향할 때 차례로 온돌방 2칸, 대청 2칸,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과 연결되는 디딤돌은 보기 힘들다

내삼문

사우로 통하는 문으로, 평삼문 맞배집이다.

사우(祠宇)

서원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의 하나인 제향을 위한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전퇴가 없다.

야사에는 이곳 한 서생이 김유신은 무장이어 제사에서 빼고 조정의 사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했는데

꿈에 김유신이 나타나 "유학자들이 중히 여기는 덕목이 충(忠)과 효(孝)가 아니던가. 내가 살아서는 위태로운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아가 어려움을 구제하고 삼국을 통일하는 공을 세웠으니 그것이 충이고, 

공을 세우고 입신양명하여 내 집안과 부모의 이름을 빛나게 했으니 그것이 효인데, 네까짓 놈이 어찌 함부로 

이야기하느냐."라며 호통을 쳤다 한다

깨어난 서생은 두려워하며 시름시름 앓다가 이틀만에 피를 두 말이나 토하고 죽고 말았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도봉 서당을 찾았다

서악서원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도봉서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7호 

도봉서당은 조선 성종 대의 학자였던 불권헌 황정(1426-1497)의 학덕과 효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545년

(중종 1년) 지금의 위치에 추보재라는 묘사재실로 건립되었다. 

이후 전란과 긴 세월을 거치며 훼손되었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불권헌 황정의 후손들이 1915년 추보재가 

있었던 자리에 도봉서당 일곽을 중건한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이 서당은 숭앙문·도봉서당·추보재·연어재·상허당 등 모두 7도이며 일종의 서원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배치형식은 재사를 강당 뒤에 둔 전강당 후재사형인데, 이는 경상도 지역에서 보기 드문 예이다. 

강당(도봉서당)은 정면 5칸·옆면 1.5칸으로 전면에 툇마루를 두었고, 옆·뒷면에 쪽마루를 둘렀다. 

사당(상허당)은 정면 4칸·옆면 1.5칸이며, 중당협실로 구성된 바로 볼때 강당형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서재(연어재)는 남쪽과 동쪽면을 모두 팔작지붕으로 처리하여 두 개의 정면을 갖게 한 점이 눈길을 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숭앙문

도봉서당

상허당

연어재

추보재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주차장은 앞쪽이 아니고  왼편으로 돌아 뒷쪽에 있다

☞ 5월1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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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서악동 615 | 서악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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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씽푸미니 2020.05.29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한국사 공부할때 봤던 ~~서원이 바로 여기군요! 파릇파릇 잔디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3. BlogIcon @산들바람 2020.05.29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도봉서원 잘배우고 갑니다^^

  4. BlogIcon 소은일상생활 2020.05.29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가면 마음이 편해질 거 같네요
    한번 가보고싶어졌습니다 ㅎㅎ

  5. BlogIcon 일성 2020.05.29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자를 잘 모르다보니 유적지 방문하면 이 곳을 뭐라고하는지 알수가없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계시는걸 보니 부럽습니다!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6. BlogIcon MingGu footprint 2020.05.29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서원인거 같아요.
    푸른 잔디가 잘 관리 되어 있는 것이 유적지 관리가 잘 되는 것을 나타내주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ㅎㅎ

  7.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20.05.29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이네요.
    고택에서 숙박도 가능하군요.

  8. BlogIcon 케빈ok 2020.05.29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내용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20.05.29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한옥에서 숙박한다면 더욱 운치있고 좋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숙박해 보고 싶어지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10. BlogIcon Naturis 2020.05.29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얼마 남지않은 서원과 서당이군요..향교는 몇군데 가봤는데 서원,서당은 못 가봤네요. .서울 근처에는 없는것 같아요..

  11. BlogIcon korea cebrity 2020.05.29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내용 잘보고가요
    좋은밤되세요#

  12. BlogIcon 회사원바비 2020.05.29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BlogIcon honey butt 2020.05.29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박정보까지! 자세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14. BlogIcon Raycat 2020.05.29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5. BlogIcon ilime 2020.05.29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곳을 소개해주셨군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16.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0.05.30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문화재 소개 감사합니다. 인용문 말고도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네요. 조금 공부하셔서 문화해설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밤 되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17. BlogIcon 봄치즈(cheesemom) 2020.05.30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그렇게 갔었어도 하나 아는게 없네요. 다음번에 갈 때는 적어주신거 잘 되새기면서 봐야겠어요. 많은 곳에 많은 뜻이 담겨있네요.

  18. BlogIcon soo0100 2020.05.30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고택에서 하루 머무는것도 근사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 BlogIcon 청두꺼비 2020.05.30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도봉서원이라는 것이 있다니 진짜 보러 가보고 싶어집니다.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20. BlogIcon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05.30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 고택에서 묵어보고 싶네요. 한옥집에 요즘 살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사지는 못하고 하루 숙박이라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다음 여행지는 경주입니다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6.01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컨 실외기를 슬쩍 숨겨놓은 게 귀엽게 느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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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1월 구수산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나는대로 못 가본 향교,서원 정자를

시간나는대로 둘러 보기로 했다.


10월 27일 오후 구암동 고분을 둘러 보기전 오전 시간에 우선 가까운 몇군데를 찾아 보았다


▶ 칠곡 향교 

칠곡향교는 지난 2015년 한번 찾았다가 문이 잠겨 있어 못 들어 갔는데 이번엗 문이 잠겨 있다

향교 사무실에 한분이 나와 계셔 물어 봤다니 일요일은 개문을 않는다고.

관리하는분이 안 나온신단다.

물론 돈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일요일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2015/07/03 - [인상 깊은곳] - ( 대구 가볼만한곳 ) 대구 향교 그리고 칠곡 향교

칠곡 향교는 나와는 인연이 없는갑다


칠곡향교 대성전 ( 대구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6호 )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

이다.

칠곡향교는 언제 처음 지었는지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조선 태조 7년(1398)에 세운 것으로 

전한다. 대성전은 17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1907년에 크게 보수하였다.

현재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공자를 비롯한 그의 제자들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여전히 문은 닫겨 있다

담이 낮아 안은 잘 보이지만 대성전은 잘 안 보인다

전통 문화체험 행사가 간간히 있기는 한 모양이나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은것 같다


구천서당

구천서당은 달성배씨 문중의 동고 배집이라는 인물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집은 조선 전기 칠곡 출신의 

유생이다. <국역칠곡지>에 남은 기록에 의하면 배집은 문장과 올바른 행실로 명성이 났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동고선생’이라 일컬었다.


동고선생은 단종이 왕위를 찬탈당하자 충신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벼슬을 버리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결국 

역적으로 몰려 낙향하고, 산속에 은거하면서 시를 읊으며 여유로운 일생을 보냈다. 그때 은거지로 삼아 

세워진 것이 구천서원이다. 

그 후 구천서당은 후손들을 교육시키고 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소가 되었다.


보호수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나무의 크기가 높이 15m, 넓이 30m, 나무둘레 3.5m에 달한다. 

이 나무는 1999년 8월 대구 북구청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숭덕묘각과 원묘재

여긴 2번째 방문이다


매양서원

조선후기 칠곡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의 하나이다,


1705년(숙종 31)에 송원기(宋遠器, 1548∼1615)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후대에 그의 후손인 

송명기(宋命基, 1680∼1755), 송이석(宋履錫, 1698∼1782) 부자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건과 소실되기를 반복하다 2006년에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향인 송원기는 본관이 야로(冶爐), 자는 학무(學懋), 호는 아헌(啞軒)이다.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의 
문인으로 1610년(광해군 2)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하였다. 광해군의 폭정을 간하기 위해 
육강소(六綱疏)를 올려 상소하였으나 임금이 불윤하자, 병을 칭하고 낙향하여 칠곡 매남(현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서 강학하였다. 문집으로는 『아헌문집(啞軒文集)』이 있으며, 매양서원 봉안문이 문집에 
수록되어 있다. 후일 추배된 송명기와 송이석 부자는 송원기의 후손으로 모두 소과에 입격하였으나 
출사하지 않고 평생 학문에 종사하였다. 문집으로 각각 『매헌집(梅軒集)』, 『남촌집(南村集)』이 있으며 
매양서원 추배 때의 봉안문과 축문이 수록되어 있다.
서원은 전체 영역이 축대 위에 형성되어 있다. 전면에 계단을 배치한 양정문(養正門)을 정문으로 하여 
강당을 배치하고, 강당의 우측에 단을 높여 사당인 상현사(尙賢祠)를 배치한 병렬형 배치를 보여준다. 
외삼문에는 양정문, 강당에는 매양서원(梅陽書院), 사당에는 상현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다른곳은 몰라도 지역의 향교는 물론이고 서원,서당,누각은 한번씩 시간나는대로 찾아 봐야겠다

☞ 10월 27일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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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600 | 칠곡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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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ele_sso 2020.01.2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곳을 알게되었네요 ㅎ
    건물도 참 예뻐요~
    잘 보고갑니다!

  3. BlogIcon 라소리Rassori 2020.01.25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팽나무 넘 멋지네요~ 오래된 식물을 좋아해서ㅎㅎ

  4. BlogIcon 상식체온 2020.01.25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당을 지으면 기념식수로 팽나무를 심은 건 전국 공통이었나 봅니다. 시골 제 고향에도 커다란 3~400년된 팽나무 2그루가 있는데 최근에 안 사실이 서당 개원 기념으로 선조들이 처음 심었다고 하더라구요.
    팽나무처럼 오래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5. BlogIcon 젤루야 2020.01.25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 잘보고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6. BlogIcon 엠제이mj 2020.01.25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대구에 유적지가 많죠..
    덕분에 칠곡향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7. BlogIcon 핑구야 날자 2020.01.25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연휴라 가족과 함께 찾으면 정말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8. BlogIcon Deborah 2020.01.25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런 오래된 문화유산인 곳을 탐방하셨네요. 좋은 장소로 역사공부에도 도움 되겠어요

  9. BlogIcon 드래곤포토 2020.01.25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는 문화유산이 많군요
    즐거운 설연휴되세요

  10. BlogIcon ❤️ 고퀄리티 2020.01.25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연휴지만 덕분에 칠곡의 문화유산에 대해 잘 알게 됐습니다
    칠곡은 이름만 들어봤지 직접 가본적은 없는데
    이렇게 유서싶은 문화유산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좋아요 꾹~~ 눌러드리고 갑니다^^

  11.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1.25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곡향교는 일요일에 문을 안 여는 군요.
    이런 정보를 잘 보고 방문하는게 좋겠어요.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12. BlogIcon 청두꺼비 2020.01.25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칠곡 가깝고 먼 곳! 향교는 초등학교 때 한 번 보고 나서 뭐하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 알게 되었어요! 일요일은 안 한다니 ㅠ 무턱대고 찾아갔다가 문이 닫혀 있어서 그냥 되돌아 올뻔 했네요. 잘 보고 가요. ^^

  13. BlogIcon 유하v 2020.01.25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마다 향교가 있을텐데 향교를 방문해보는 여행도 제법 괜찮을것 같아요 ㅎ

  14. BlogIcon 가족바라기 2020.01.25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는 문화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참 많네요
    시간 나실때마다 둘러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15. BlogIcon oakSu:p 2020.01.25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향마을 근처 기장향교가 있어서 한번 가본 기억이 나요.
    전 향교가 제사만 지내는 곳인줄 알았는데 교육도 했던 곳이었네요.
    향교 팽나무 그늘 아래 앉아 쉬고 싶은데요~~^^

  16. BlogIcon Raycat 2020.01.2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저 꽤 오래전에 다녀온거 같은데 예전과 좀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17. BlogIcon 후까 2020.01.26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로와 가까운것 같네요. 차타고 가다가 이런데가 보이면 꼭 한번씩 눈길이 가더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BlogIcon 라디오키즈 2020.01.26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에 찾아보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평일보다 주말에 많이 손님이 찾는 편이라면 평일 중 하루를 쉬시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암튼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19. BlogIcon ㄲ ㅏ누 2020.01.27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몇번 다녀오긴 했는데..
    갈곳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먹거리도 풍부하고..
    저번에는 김광석거리를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매양서원을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20.01.29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곡향교는 밖에서도 잘 보이나봐요?
    다녀오신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21. BlogIcon 내로라하다 2020.02.03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도면 공부하다가 놀맛 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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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통영 여행을 하면서 가장 먼저 찾은곳은 통영 향교다

통영향교를 먼저 찾은 아유는 그 지역의 향교를 보는 나의 여행 스타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북통영 IC에서 가장 가까운곳이었기 때문이다.

오전 9시가 안 되어 대구를 출발했는데 통영 향교에 도착한 시간이 12시를 조금 지났으니 통영으로 오는데

3시간 남짓 걸렸다,. ( 물론 도중 휴게소에서 2번을 쉬었다. )


통영향교는 조선 고종 광무 4년(1900)에 진남군이 고성현에서 분리됨에 따라 1901년에 고성향교에서 떨어져 나와 

지금의 위치에 세워졌다.

통영향교 : 경남 유형문화재 제218호

 1901년에 건립하였고, 과거에는 군내에서 수재를 뽑아서 경학을 연수하도록 하여 중앙제 도와 같이 유교의식 절차를 익히게 하고 미풍양속에 앞장서게 하는 유일한 전당이었다. 통영향교는 불과 80여년의 전통과 역사에 불과하지만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의 수난기 에 유림들의 모임이 없어지고 몇몇의 유림에 의하여 유지 관리되어 온 결과 많이 훼손, 퇴락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림들의 끈질긴 보수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연도별 보수내역을 간단히 살펴보면 1974년에는 건물 8동을 보수하였으며, 같은 해에 건물 5동을 단청하고 건물 3 동을 번와 보수하였다. 1976년에는 담장개수를 완공하였다. 또한 1977년에는 명륜당을 보수한 바 있으며, 1978년에는 풍화루를 보수하였다. 1980년에도 동재를 보수하였으며 1982년에는 대 성전을 보수하였고 1983년에는 동무를 보수하였다.2) 1984년에도 서재의 번와 보수가 있었다. 통영향교는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유형문 화재 제218호로 지정되었다.  


풍화루

통영 향교는 평지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직렬형 배치이다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대성전

서무.이밖에 동무와 제기고가 있다


전형적인 향교의 모습으로 갑오개혁이후 제사만 지내 오고 있었으니 최근은 청소년 인성교육등 교육의 장소로 

잘 활용되는듯 하다

짧게 본후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돌렸다.


☞ 8월 4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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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945-2 11동 | 통영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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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상식체온 2019.09.14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고향왔는데 여기도 향교 있던데 잠시 들려봐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아웃룩1000 2019.09.14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탐방을 즐기시는 군요...저는 보호수 탐방을 즐깁니다.

  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9.14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 중어서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5.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9.14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멋지네요~

  6. BlogIcon 라오니스 2019.09.14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 건립이후 역사적으로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었군요 ..
    닫혀있는 향교가 아닌, 열린 공간으로서 잘 활용될 수 있길 바랍니다.

  7. BlogIcon 코스타리카 새댁 2019.09.1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8. BlogIcon 오렌지훈 2019.09.14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 오래되지않은 향교네요^^
    전쟁에도 잘 버틴 통영향교군요
    청소년교육에 잘 활용하고있다니
    대단한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연휴보내세요~

  9. BlogIcon 후까 2019.09.14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디와 파란 하늘이 어울리는 편안한 분위기의 장소네요 산책하기 좋을듯 합니다^^

  10. BlogIcon Raycat 2019.09.14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에서 향교를 먼저 찾아가시는군요.

  11. BlogIcon jshin86 2019.09.14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건축물을 보면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운치도 있어 보이고 나름 프라이버시도 중요시 여겼다고 느껴집니다.

  12. BlogIcon 선연(善緣) 2019.09.14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소년 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군요.
    편안한 오후되시길 바랍니다.

  13. BlogIcon 널알려줘 2019.09.14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잘 보여주는
    곳인것같습니다

  14. BlogIcon * 춘호의 여행일기* 2019.09.14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안녕하세요.

    통영향교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하다고 하니 우리아이들도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15. BlogIcon 유하v 2019.09.14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도 향교가 있는데 언젠가 포스팅이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16. BlogIcon 블라 블라 2019.09.14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통영여행 1번 가봤지만 향교는 생각못했던것 같아요!

  17. BlogIcon 아이리스. 2019.09.14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은 유명관광지만 다녔는데
    이렇게 그 지역의 향교를 다니시는 모습 또 배웁니다
    향교를 출입금지 시키지 않고 청소년 인성교육장으로 활용하는것도
    참 좋아 보입니다~^^

  18. BlogIcon soo0100 2019.09.15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마다 향교가 있군요... 잘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19.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09.15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많은 성인들이 저길 거쳐 갔을테니 좋은 기운 얻고 오셨네요^^

  20. BlogIcon sotori 2019.09.15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도 진행하는 곳이군요.
    요즘 세대 청소년들에게 많이 필요한 교육같습니다.^^

  21. BlogIcon peterjun 2019.09.16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향교를 찾아보시고 들러보시니...
    통영향교도 예외는 아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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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충렬사라고 아름 붙여진곳이 6~7곳 정도 되는데 그중에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곳이 3곳이다 ( 통영,남해,정읍)


이곳 통영 충렬사는 선조39년(1606)에 왕의 명령에 따라 제7대 이운용 통제사가 창건 하였으며, 현종4년(1663)에는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

그 후에는 역대의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숙종7년(1681)에 60대 민섬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

이곳에는 명나라 신종황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인 명조팔사품(보물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가져옴 )


1973년 6월11일에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경내 건물에 대한 내용은 충렬사 누리집에서 가져왔다   ☞ 통영 충렬사 http://www.tycr.kr/introduce.php )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한다

홍살문

충렬사의 여섯 개의 문 가운데 첫째 문이다.

2개의 둥근 기둥위에 지붕 없는 붉은 살을 열지어 박아세웠다. 홍전문(紅箭門)이라 쓰고 홍살문이라 읽으며 때로는 

홍문(紅門)이라고도 하는데 정2품 이상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만 세울 수 있다.

정문

홍살문 다음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첫 출입문이다.

삼문구조인데 양편의 협문은 출입구이고 가운데 문은 신문(神門)이라 하여 제삿날에 열어 신을 맞아들인다.

삼문 좌측의 익사(翼舍:날개)는 안내소이고 우측의 익사는 해설사 사무실이다.

어른 1,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

내삼문

정당의 출입문으로 삼문 중 가장 안쪽의 문이다. 단아하면서도 정교한 건축양식으로 조선중기 삼문조형(三門造形)의 

정화(精華)이다. 솟을삼문으로 신문(神門)의 양쪽 초석을 해태로 조각하고 안팎에 활주(버팀기둥) 8개로 지붕의 무게를 받혔는데 각 활주 아래의 석자는 8각 돌기둥이다.

 통용문인 양쪽 협문(夾門)을 낮게 만든 것은 몸을 낮추고 삼가는 몸가짐으로 출입하기 위함이다. 익공식 맞배지붕에 

겹처마이며 삼문의 창방 위를 화반(花盤)으로 장식하였고 신문 양쪽의 봉황은 연화단청문양(蓮花丹靑紋樣:단청으로 

그린 연꽃무늬)으로 조각하여 꾸몄다.

 제례가 시작되기 전에 헌관은 이 내삼문 단하(段下)에서 북향립(北向立:북쪽을 향하여 섬)하였다가 홀창(笏昌:제례의 순서부름)

에 따라 집사의 안내를 받아 계단을 오른다. 앞 뜰에는 매년 공의 탄신제(4월 28일) 때 중요무형문화재 제 21호인 

승전무(勝戰舞)가 시연(施演)된다.

강한루

 제172대 통제사 이승권(李升權 : 이충무공 8세손)이 1840년에 지은(1840) 누각.

옛부터 충렬사를 찾은 많은 시인 묵객들이 이 누대에 올라 이 충무공의 큰 덕을 되세기며 동백 고목과 더불어 후원의 푸른 

죽림을 자주 시제에 올렸던 영남 유수의 수영(水營) 누각(樓閣)이다.

  전형적 조선의 팔작지붕 양식으로 정면 세칸, 측면 세칸의 익공식 이층 구조에 아래 층 뒤편에는 통용문인 「영모문」현판이 

걸려있으며 이층 누마루는 우물마루에 계자난간을 두르고 연등천장을 하고 있다. 

* 강한루의 이름 유래
강한(江漢)은 중국(中國) 호북성(湖北省)의 성도(省都)무한(武漢)에 있는 地名이다.

무한(武漢)을 가로질러 흐르는 장강(長江)과 지류(支流)인 한수(漢水)가 합류하는 지역으로 장강(長江)에서 「강(江)」,한수(漢水)

「한(漢)」,이두자(李)를 취하여 강한(江漢)이라 부르며 예로부터 열국이 각축하던 삼국지의 무대이며 이름난 경승지(景勝地)이다.


  이 강한(江漢)의 대안(對岸)에는 이백(李白)의 시(詩)에 등장하는 황학루(黃鶴樓)와 항주(抗州)의 서호(西湖)와 비견(比肩)되는 

동호(東湖)가 있다.

  또 고대(古代) 주(周)나라 때 이곳 강한변(江漢邊)에서 소호(召虎)가 적의 항복을 받아 나라의 우환(憂患)을 씻었다는 

고사(古事)가 있다.

  1840년 제172대 통제사 이승권(李升權)이 여기에 누대(樓臺)를 지을 때 시인 강위(姜偉)가 경승지 통제영과 이충무공의 

위업을 이 강한의 고사에 연관지어 강한루(江漢樓)라 이름하였다고 전해진다.

충렬사의 나무들은 전부 기품이 있어 보인다.


숭무당

통제영에서 파견한 장교 3명이 상주하면서 사우(祠宇)와 위토전답을 관리하던 곳.
지금은 회의실과 강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제1호 비각 충렬묘비명

묘(廟)는 사당을 뜻하고 비명(碑銘)은 비에 새긴 글이다. 충렬묘비명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공적을 기리고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이 왕명을 받아 글을 짓고 뒤에 (1861) 민섬(閔暹) 통제사가 비와 비각을 세웠다.
   글은 우암 송시렬(尤巖 宋時烈 : 효종의 스승)쓰고, 문곡 김수항(文谷 金壽恒 : 숙종조의 영의정)이 전서체로 썼다.

6호 비각까지 있다

경충재

제70대통제사 최 숙이 재유사(齋有司 : 관리자)를 두고 지방 청소년들에게 학문과 충의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1695년에 건립한 

강당으로 충렬서원이라 불렀다.    

1865년. 1867년 두 번에 걸친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이순신 사당 가운데 유일하게 존속된 유서 깊은 서원이다.

지금은 공신과 집사들의 회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중문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에 있는 가운데 문으로 안으로 들어서면 동제와 서제가 있다. 
입구 양쪽에 있는 고목은 목련과의 태산목이다.

동재

동재

 향사를 앞두고 헌관(獻官 : 제관)과 집사(執事)들이 미리 여기에서 몸과 마음심을 깨끗이 하고 제복을 차려입는 곳으로 향사를 

끝낸후 여기에서 음복(飮福)을 한다.

   김 경 제51대통제사가 맞은 편의 서제와 동시(1670)에 건립하였다. 동·서제의 마당을 중정(中庭:가운데 뜰)이라 하는데 매년 

4월 28일 탄신제 때에는 여기에서 승전무(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가 헌무(獻舞)된다.

서재

향사에 쓰이는 제물을 장만하고 제기(祭器)와 제구(祭具)를 보관하는 곳. 김 경 제51대통제사가 맞은 편의 동제와 동시(1670)년에 건립하였다.

   전시된 거북선은 전라좌수영의 거북선 모형으로 제작년대는 1950년대로 추정된다.

서재

정당

정당은 민족의 수호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령에 제사올리고 공의 정신과 위훈을 만대(萬代)에 기리기 위하여 제7대 

통제사 이운룡(李雲龍)이 선조(宣祖: 제14대)의 명을 받아 세웠다. 이충무공 한분의 위패를 모시고 역대 통제사가 약 300년간 

제사를 받들어 온 가장 신성한 장소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맞배지붕으로 1606년에 창건하였는데 정당의 후원은 

충절을 상징하는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기와지붕의 용마루에 새긴 주역(周易) 팔괘(八卦)는 음양의 조화(造化)와 

만물이 화생(化生)하는 역(易)의 원리를 담고 있으며 제의(祭儀)는 정통 유교의 법식을 고수한다. 

1895년 통제영이 폐영되어 관급(官給)이 끊어지고, 경술국치(庚戌國恥:1910년 한일병탄)를 당하여 제사를 받드는 주체가 

없어지자, 이 곳 지방민들이 기미년 독립만세운동(1919)을 계기로 충렬사영구보존회(현 (재)통영충렬사의 전신)를 결성하여 

제향의 맥을 이어왔으나 일제강점기에는 왜경이 장군의 위패를 칼로 부수고, 삼문의 태극문양에 덧칠하여 일장기(日章旗)로

 바꾸고 또 제사를 올리지 못하도록 정당에 못질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1945년 광복을 맞아 이승만 대통령, 임시정부의 백범 김구 선생을 필두로 송진우, 여운형, 신익희 등 많은 광복지사들이 

환국 참배하여 건국의 결의를 다진 유서깊은 사당이며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 선생이 국역편찬한 '이충무공전서'의 

산실이기도 하다.


   정당을 향하여 중앙 좌측의 주련은 명나라 진린(陳璘:쳔린) 도독이 이충무공을 찬양한 어록의 한 구절인 「

욕일보천지공(浴日補天之功:해를 씻어 빛나게 하고 하늘의 구멍을 메운 큰 공)」이며, 우측은 이충무공께서 

임전결의(臨戰缺意)하신 「서해어룡동(誓海魚龍動) 맹산초목지(盟山草木知)」에서 따온 것으로 조선 고종조의 명신이자

 예서체의 대가인 신관호(申觀浩) 제187대통제사의 휘필이다.

제단

충렬사 제단 위에는 「충무공 신위(忠武公 神位)」라고 쓰여진 밤나무 위패가 모셔져 있는데 늘 붉은 비단으로 싼 

독(犢 : 신주함)안에 모셔두었다가 향사 때에는 함을 열게 된다.

   정참의 천장은 보 · 도리 · 서까레가 드러나는 연등천장인데 바로 위패 위쪽 한 평 정도 크기의 소란반자(「井」자 무늬 널빤지)

는 단청을 화려하게 칠하였다.

팔사품도 병풍

명나라 신종황제가 조선과 중국을 구한 이충무공의 공적을 찬양하여 보낸 15점의 하사품을 신관호 제 187대 통제사가 그려서

(1861) 정침에 비치한 것이다. 

   신관호 통제사는 개화기의 명신으로 병인양요 때 공을 세우고 한일수호조약 · 한미수호조약의 조선 측 대표였으며 

조선수뢰를 설계, 제작한 엘리트 무신이다.

   특히 정약용을 사숙하고 김정희(추사) 문하생으로 시 · 서 · 화에 능하였을 뿐아니라 예서체의 명필로 문무를 겸전한 

통제사이다.

현자총통

유물전시관

1981년 건립되었다 전시물로는

어제사제문 : 정조대왕이 하사(1795).
충렬사팔사품 : 명나라 황제가 보냄. (보물440호)
이충무공전서 : 통제영수군 파총. 정효현의 그림.
통제영수조도 : 통제영수군 파총. 정효현의 그림.
통제영지도 : 삼도수군통제영의 모항(19세기).
총 통 : 지자총통·현자총통
약수 돌거북
전적류 : 충의고적. 명정서당기. 유영사례
우표 : 외삼문 전경.등이 있다

충렬사 팔사품

명의 수군도독 천린(陳璘) 장군이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명황제에 보고하자 명의 신종(神宗)이 그 전공을 치하하여 보내준 

포상물이다.

  장군의 의장물로서 통제사가 높은 장막(帳幕)위로 오르면 측근인 비장(裨將) 두 사람이 우립(羽笠)을 쓰고 홍첩리(紅帖裏)를 

입고 어깨에 영패를 메고 선다.

그리고 네 사람의 군관(軍官)이 귀도와 참도를 각각 어깨에 메고 독전기(督戰旗).

홍소령기(紅小令旗)·남소령(藍小令旗)를 들고서 앞에 갈라선다.

팔사물·팔사품 또는 명조팔사품 등 여러 개의 명칭으로 불리어 왔는데 1966년 문화관광부에서 보물 제440호 「통영충렬사 

팔사품」으로 명명(命名),지정하였다.



머물러 있을수록 몸 가짐을 고쳐 보게 되는 경건한곳이다


☞ 8월4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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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명정동 213 | 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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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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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소스킹 2019.09.11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대로 절로 경건한 마음을 갖게 하는 곳이네요.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뜻 깊은 곳에
    많은 분들이 더 자주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9.11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가면 한번 들러봐야할 곳이군요.
    어제 티비를 보니 외국방송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프로그램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박이란 프로그램에서 거북선이 4위로 나오더라구요.
    정말 성웅 이순신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

  4. BlogIcon 아웃룩1000 2019.09.1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열사"라고 이름붙여진 곳이 6-7개로 많네요..

  5. BlogIcon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09.11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영에 가면 꼭 들려봐야겠군요. 정성스런 글에 역사에 대해 많이 알고갑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관심 가지면 좋겠네요!

  6. BlogIcon MingGu footprint 2019.09.11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 장군의 사당을 찾아,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면모를 느끼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7. BlogIcon 로안씨 2019.09.11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진 장군이 위엄을 볼 수 있는 곳이군요?
    통영에도 좋은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대하게 지켜내시고
    끝까지 그 위대함을 지켜주신 이순신 장군님께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8. BlogIcon Raycat 2019.09.11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렬사는 같은 이름이 많군요. 아산 현충사에 이순신 장군 생가가 있어서 가본적이 있는데

  9. BlogIcon 후까 2019.09.11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판 글씨가 상당히 귀엽네요. 기호같이 쓴거 같아요

  10. BlogIcon @산들바람 2019.09.11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장군의 흔적이서린곳이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11. BlogIcon 야리짠 2019.09.11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 공부 또 한 번 하고 갑니다!
    친절한 글과 친절한 사진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항상 정성어린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추석 명절 되세요~^^

  12. BlogIcon 다이천사 2019.09.11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13.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09.11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은 때에 그리운 분입니다.

  14. BlogIcon 『방쌤』 2019.09.11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은 정말 자주 지나가는데
    안을 들여다 본건 꽤 오래 전이네요.^^
    위에서 내려다 보며 계단에 한참 앉아있었던 기억도 납니다.ㅎ

  15. BlogIcon 원당컴 2019.09.11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렬사를 다녀 오셨군요.
    아이들과 통영 갈일 있으면 꼭 한번 들러야 할것 같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16. BlogIcon 까칠양파 2019.09.11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 싶은 곳이기에, 사진을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이렇게 답사를 마쳤는데, 언제쯤 가야 할지?
    당장 가고픈데, 현실은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17. BlogIcon 작은흐름 2019.09.11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여기는 언젠가 꼭 들러봐야 할 곳 같아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18. BlogIcon 이자까야_ 2019.09.11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렬사 를 들어보기는 했으나
    안의 모습을 알지는 못 했는 데
    상세하게 포스팅 해주신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19. BlogIcon PinkWink 2019.09.11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영웅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20. BlogIcon IT세레스 2019.09.11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 공부하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21. BlogIcon 오렌지훈 2019.09.11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장군을 기리는 충렬사는 3곳이군요
    대단한 분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는것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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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을때가 다 되어 가지만 밀양 향교만 보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밀양 향교는 진주향교.경주 향교와 더불어 영남의 3대 향교에 들어 간다


영남의 대표적인 유교 지방답게 그 규모가 대단하다

손씨 집성촌인 교통 마을 제일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밀양 향교

     고려말 조선초경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2년(선조 35) 부사 최기(崔沂)가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 중 1602년 중창 당시의 건물은 대성전뿐으로, 1821년(순조 21) 부사 이현성(李玄姓)이 
     중수하였다.
     그 밖의 건물들은 이후에 중건된 것이다.
     이 향교는 영남지방에서 경주향교·진주향교와 함께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의  
     목조기와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동무(東廡)·서무(西廡), 팔작지붕의 2층 누각인 정문  
     풍화루(風化樓), 개복청(改服廳)·전교실(典校室)·수복청(守僕廳)·제기고(祭器庫)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봄·가을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서 인용 )


향교에는 보통 베롱나무가 많다.

밀양 향교는 작은 도서관으로도 운영을 한다

풍화루

풍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八作)지붕 2층 누각이고 5량구조에 초익공결구를 하였다. 정문은 아래층의 

가운데 1칸만 출입문을 달았고 상부 누마루에는 계자각난간(鷄子脚欄干)을 설치하였다. 마을의 윗쪽 막다른 골목에 

향교로 들어가는 입구에 정면 3칸의 맞배지붕의 솟을대문이 있고 가운데 1칸에만 출입문이 있다.

서재

동재

명륜당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5량(五樑)구조에 2출목 2익공 결구를 하였고 양협칸은 방으로 하고 

가운데 3칸은 대칭으로 하였으며 전퇴가 개방되었고 넓고 전망이 좋은 대청공간을 형성하였다. 동재와 서재는 

정면 5칸, 측면 1.5칸의 맞배 지붕이고 3량구조에 민도리집이며, 명륜당을 중심으로 양재의 배치 및 평면구성은 

명륜당쪽에서부터 방 1칸, 대청 2칸, 방 2칸으로 되었고 전퇴를 개방 하였다. 동서재의 남쪽 측면에 퇴마루를 두고 

상부에 별도 지붕을 설치 하였다.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하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대성전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5량(樑) 구조에 1출목(出目) 2결구(結構)를 하였으며, 전퇴(前退)가 없고 

전면 3칸의 안쪽으로 열리는 쌍여닫이 통판문(通板門)을 달았고 내부 바닥은 장마루로 개조(改造)했다. 동무와 서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삼량(三樑)구조의 초익공(初翼工) 결구이고 가운데 칸에 안쪽으로 열리는 

쌍여닫이 판장문을 하였고 양 협간의 전면에는 채광을 위한 붙박이 살창을 달았다. 동쪽 끝 2칸은 전사실(典祀室)로 

사용하고 있다.


전교실

난 머리 보다는 발조심을 해야 한다

밀양 교동 손씨고가 (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161호 )

1900년대 초에 지은 밀양 손씨 종가이다.

일명 만석꾼 집으로 알려져 있는 교동 손씨 고가는 99칸 규모로 안채, 사랑채, 중문간채, 아래층, 사당채, 대문간채, 

중문간채, 중사랑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수도 많고, 배치 형태도 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 등 

내외 생활공간을 분명하게 구분해 놓은 집이다.


그런데 문이 닫겨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음식점 간판이 있는걸로 봐서 얼마전까지 한정식 식당을 운영했던듯 하다


밀양 향교는 다양한 프로 그램으로 일반 대중들과  친숙해지려는 노력을 하는것 같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제 점심 먹고 오후 일정을 시작하러,,,走走...


☞ 7월 6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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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교동 733 | 밀양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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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soo0100 2019.08.31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도서관이라 산뜻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어딘가를 여행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3. BlogIcon 신웅 2019.08.31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도서관이라니 되게 독특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8.31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향교가 제법 규묘가 있었나보군요.
    대성전은 400년이 넘었네요?
    임란, 강점기 등 일제의 만행으로 인해 국내 사라진 유물은 정말 헤아릴수가 없겠네요.ㅠ

  5. BlogIcon jshin86 2019.08.31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조선시대의 건물을 보면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개인 프라이버시를 참 중시 했었지 않나 싶네요.

  6. BlogIcon 문moon 2019.08.31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향교가 도서관도 운영하나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것도 좋지요.
    고택은 문이 잠겨 못보셨다니 아쉬우셨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 BlogIcon 작은흐름 2019.08.31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도서관이라니 멋지네요! 꼭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8. BlogIcon 아이리스. 2019.08.31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향교는 닫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도서관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니 정말 바람직한 일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토담에 피어있는 접시꽃이 참 좋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보고 왔거든요..
    공수거님도 어딘가 여행중이실것 같네요
    잘 다녀오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8.31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담장에 특히 잘 피어있는것 같습니다..접시꽃 처음 본것도
      고택 담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절교육 ,전통 혼례등 여러가지 활용도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 황하 코스모스를 보시고 오셨군요^^
      전 오늘 영동포도축제 다녀 왔습니다.

  9. BlogIcon 유하v 2019.08.31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도 양천향교가 있는데 언제 한번 구경가봐야겠네요 ㅎ

  10. BlogIcon onpc 2019.08.31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가보고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향교 나들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1.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8.31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규모가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IT세레스 2019.08.31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3. BlogIcon 후까 2019.08.31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담벼락이 너무 정겹네요. 사극의 한장면 같은 예쁜 그림 같아요

  14. BlogIcon 로안씨 2019.08.31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로 크네요??? ;;;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여기도 기억해두었다가 기회가 되면 가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5. BlogIcon 바람 언덕 2019.09.01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하니 좋네요.
    언제 봐도 마음을 평안케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 유산이죠. ㅎ

  16. BlogIcon 뉴엣 2019.09.01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옛 건물에 앉아서 여유롭게 책 읽고 싶습니다 :)

  17. BlogIcon 널알려줘 2019.09.01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향교 아담하니 좋네요.
    옛날엔 밀양이나 안동이 큰도시였을것같습니다

  18. BlogIcon 원당컴 2019.09.02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양 향교 잘 보고 갑니다.
    이런곳에 들르면 시간의 흐름이 거꾸로 가는것 같아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 질것 같아요.

  19.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9.02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마을 도서관의 위엄...인가요?ㅎㅎ
    저는 인생의 대부분을... 어디서 배웠더라?;;

  20. BlogIcon 草阿(초아) 2019.09.02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한곳을 들리게되면 거의 샅샅이 둘러보고 온답니다.
    둘러보긴하였지만, 다시 봐도 좋으네요.
    제가 놓친 부분의 사진들을 보며 잇님의 세심함을 배우고 갑니다.
    좋은 날 되셨겠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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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는 서원이 3곳 있는데 산청 방향의 옥계서원을 제외하고 2곳을 다녀 왔다.

옥전서원은 합천박물관 뒷편 옥전고분 바로 맞은편에 있다.

옥전서원 (玉田書院) : 경남 문화재자료 제201호

 초계 정씨의 시조인 정배걸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정배걸은 고려 전기의 학자로 고려 현종 8년(1017)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에 힘썼던 분이다.

옥전서원을 세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철종 12년(1861)과 1981년에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구성하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두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양 옆 지붕 아래에는 바람을 막기 위한 풍판을 달았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언뜻 보기에 문이 잠겨 있었는듯 보였는대  밖에서 들어갈수 있게 빗장만 걸어 놓으셨다.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빗장이 걸려 있었다...ㅋ

서원은 보통 이렇게약간 언덕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서원의 외삼문

왼쩍편에 신도비가 있었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다

정배걸의 신도비가 아닐까 싶다.

서원의 규모는 작은편이다.

서원에서 고분군이 내려다 보인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서원옆의 건물

관향 서원이라 그런지 여늬 서원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것 같기도 하고 대표적인 문중서원의 모습이다.

서원뒤 사당은 문이 잠겨 있다.

고분군에 올라 서원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서원앞의 옥전 고분군과 합천 박물관을 다녀 오고 마지막으로 덕원 서원을 찾았다.

덕원서원 (德源書院)
1692년(숙종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차원부(車原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에 일부 복원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하정(下丁))과 9월 하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38호로 지정되어 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마을 입구 서원 표지석이 멋드러진다

복원된지 얼마 안된듯 정갈한 모습

아쉽게도 문은 잠겨져 있다

담장너머로 이리 저리 찍어 보았다.

덕원서원 편액이 보인다

겨울 햇볕이참 따뜻하다

 

합천의 서원 탐방은 절반의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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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474 | 옥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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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새 날 2019.03.03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이지만 왠지 볕 쬐기 딱 좋은날 다녀오신 것 같아요. 고즈넉하니 사람도 없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콧바람 넣기에는 최적의 환경 같군요. 서원들은 정갈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3. BlogIcon 제나  2019.03.03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여유롭고 운치있는 곳들이 합천에도 많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집니다.

  4.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9.03.03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세먼지가 많아서 맑은 날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덕분에 파란 하늘을 보게 되네요

  5. BlogIcon 유하v 2019.03.03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책하며 구경하면 딱 좋을것 같네요 ㅎ

  6.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3.03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꼭 잘 기억 했다가 가봐야 할 것 같네요 ㅎ

  7. BlogIcon 둘리토비 2019.03.03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자연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운 요즘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마음이 쉼을 얻습니다~

  8.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3.04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와집이 참 멋집니다 ^^
    다녀오신 곳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9. BlogIcon 원당컴 2019.03.04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옥전서원 덕원서원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옛날 선조들의 모습을 어렴풋이나마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10. BlogIcon 빗코 2019.03.04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은 보통 소유자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화재로 분류되어 나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인지요.. 공수래님처럼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방문할 때라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방법이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라고 하시는 긍정적인 모습 본받고 싶네요 ㅎㅎ

  11. BlogIcon 까칠양파 2019.03.04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반의 성공이군요.
    그래도 다 둘러볼 수 있게 공개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기도 개인 소유라 그런건가요?

  12.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9.03.04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합천여행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3. BlogIcon 草阿(초아) 2019.03.04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갠 다음날 다녀오셨나요.
    사진들이 모두가 깨끗히 씻은듯 맑고 보기 좋습니다.
    이웃님은 원하시면 아무곳이나 다녀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 남편이 가자 하지 않으면 못가죠.
    요즘은 나이 들어그런지 제 뜻도 참조 해주어서
    편안하게 지낸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veneto 2019.03.04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느낌이라
    둘러보면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15. BlogIcon 널알려줘 2019.03.05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전서원 탐방기 잘보고갑니다 ~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3.05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엔 그 근처만 가도 책을 읽는 소리가 들렸겠죠?^^ 배움은 역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17. BlogIcon Bliss :) 2019.03.05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분군이랑 정말 가깝네요 장원급제 후 제자 양성을 위한 장소라 그런지 뭔가 진중한 느낌이 드네요ㅎ 그래도 한곳은 자세히 둘러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물 자주 마시시고ㅠ 편안한 하루 되세요!!

  18. BlogIcon 직관지껄 2019.03.05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니 건강 챙기세요. ~~

  19.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3.05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옥천서원 건물을 보니 제가 어릴 적 살았던 동네의 '제실'과 비슷하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많이 괴롭네요. 건강 주의하세요.

  20. BlogIcon peterjun 2019.03.06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많은 서원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보완도 하고 복원도 하고 그랬겠지만...
    예전에는 관심이 없던 부분이었는데.... 요새는 어딘가 여행을 하다가 눈에 띄면 찾아보게 되네요. ^^

  21. BlogIcon 담덕01 2019.03.08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들어가도 되는 거 맞죠?
    저는 저렇게 빗장 걸려 있으면 못들어 갔을 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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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사지 삼층석탑을 보고 난뒤 지도에 나와 있는 합천향교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에 등록이 안 되어 있는지 네비게이션으로는 검색이 안된다.

그럼 주소를 찾아 갈수밖에. 그런데 네비게이션에는 주소도 안 나온다. 근처 주소를 입력하고 찾아 나섰다.

 

보통은 가까이 가면 이정표가 있기 마련이고 웬만하면 향교 건물이 멀리서도 보이는데 여긴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물었더니 골목으로 들어가 중학교 앞이라고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

 

덕분에 지도에도 없는 그마을의 효부문을 볼수 있었는데 누군지는 설명이 없었다. ( 아마 승정대부였던 한 장군의

부인이거나 며느리 였지 싶다..) 그리고 제실도 잠깐 보고 합천 향교를 찾아갔다.

 

설명문이 없어 누구의 효부문인지....

글씨도 알아 보기 힘들었다

어느 가문의 재실..

향교는 다행히 개방이 되어 있었다.

*합천향교 (陜川鄕校):경남유형문화재 제228호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세워진 후 고종 18년(1881) 홍수로 인해 합천군청을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같이 옮겨와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영귀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과 동 ·서무가 있다. 배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로 배치되어 있다. 

경내에는 이 고장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목숨을 걸고 향교를 지킨 정씨 부인의 사당이 있으며, 명륜당 대청에는 각종 현판들이 걸려있어 향교에 관한 좋은 연구자료가 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향교 출입문인 영귀루

명륜당

내삼문..열려 있는 경우가 없는데..

대성전 내부를 잠깐 볼수 있었다

5성 20현을 봉안하고 있었다

앞의 중학교에서 넘어 온듯한 공 하나가 뎅그러니 놓여 있었다.

다음 지도에는 합천 향교가 2곳이 나온다 ㅡ.ㅡ;;

 

합천은 전국 시군구에 유일하게 한군에 향교가 4곳이나 되는 곳이다 ( 합천향교,강양향교,초계향교,삼가향교 )

해방 이후 군청 소재지에 향교가 없음을 아쉬워하던 읍을 중심으로 하는 군내의 인근 4개 지역(합천, 율곡, 대양, 용주)

유림들이 뜻을 모아 합천읍에 1965년 '강양향교(江陽鄕校)'를 새로 건립하게 된다.  

그래서 강양향교가 전국 232개 향교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세워진 향교가 된것이다

 

강양향교 (江陽鄕校):문화재자료 제210호

합천군 소재지에 처음 지었던 합천향교는 조선 고종 18년(1881) 수해 때 합천군청을 야로면으로 옮기면서 함께 옮겼다. 그 뒤 1965년 합천·용주·율곡·대양면의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에 강양향교를 지었다.

건물은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내삼문,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향교 232개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은 향교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강양향교도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갈수 있었다.

명륜당

대성전

안에서 본 외삼문

이쪽은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강양향교는 특이하게 명륜당과 대성전이 나란히 배치 되어 있다.

합천의 나머지 2곳 향교는 다음기회 다녀 와야겠다.

합천에 이렇듯 예전 선비의 고향이다...

현대에선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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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311 | 합천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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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쏙앤필 2019.02.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에 이런곳도 있군요 잘보고 공감누르고 가요 ^^

  3. BlogIcon 후까 2019.02.1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판에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게 된건 좀 아쉽네요. 또한번 사극 촬영해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

  4. BlogIcon 미.야 2019.02.16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이런 고즈넉함이 너무 좋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애리놀다~♡ 2019.02.16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양향교는 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맞는가 모르겠어요.
    건물도 눈에 익고 조선의 마지막 향교라는 점도 읽었던 것 같거든요.
    조선의 마지막 향교... 이러니까 또 타이들 자체에서 분위기가 막 우러나네요. ^^
    합천향교을 임진왜란 때 정씨 부인이 목숨을 걸고 지켰다는 사실에서 정말 놀랐어요.
    대단하신 분이셨어요. ^^*

  6. BlogIcon 아이리스. 2019.02.16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향교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다니 의외네요..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것 같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조선의 향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

  7. BlogIcon 새 날 2019.02.16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은 선비의 고향답게 향교도 많네요. 특히 조선시대 마지막 향교를 품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을 것 같아요

  8. BlogIcon 문moon 2019.02.16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향교, 강양향교 두곳을 보셨군요?
    합천이 선비의 고장인가 봅니다. 향교가 무려 4곳이나 있네요.
    공수래공수거님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죽풍 2019.02.16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차 사라져가는 향교.
    우리가 지켜야 할 전통문화유산입니다.

  10. BlogIcon 草阿(초아) 2019.02.16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을 다녀오셨군요.
    전 오늘은 쉬셨나하였습니다.
    늘 오시던 이웃님의 흔적이 없기에..
    어디 편찮으신가 하고 들려보았습니다.
    건강하시다니 안심하고 갑니다.
    평안하신 밤 되셔요.

  11. BlogIcon 파아란기쁨 2019.02.16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도에도 안나와 있는 합천 향교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제이메구 2019.02.17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의 마지막 향교의 모습은 다른 향교들보다 신식이거나 그렇진 않군요.
    현수막을보니 지금도 가르치는 곳으로도 활용되고 있는거같은데,
    지어질때의 뜻이 그대로 이어져오는것처럼 보여 뭔가 문화가 꾸준히 이어져 오는 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13. BlogIcon 로안씨 2019.02.17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신기합니다 조선의 마지막 향교의 모습이
    그리고 여기서도 교육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놀라고 갑니다. ^^

  14. BlogIcon 울트라맘 2019.02.17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광사지 삼측석탑, 또 보러 왔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덕분에 항상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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