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인상 깊은곳/서원_향교'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인상 깊은곳/서원_향교'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9.03.03 ( 합천 여행 ) 옥전서원,덕원서원 (58)
  2. 2019.02.16 ( 합천 여행 ) 합천향교,조선의 마지막 향교 강양향교 (65)
  3. 2019.01.10 ( 경주 여행 ) 경주 옥산서원-퇴계 이황선생 스승 회재 이언적을 기린곳 (97)
  4. 2018.05.17 전주 향교-사적 제379호 (80)
  5. 2018.04.20 ( 고령여행) 김면장군유적지 ( 도암서원) (97)
  6. 2017.11.19 ( 거창 여행 ) 거창 향교, 덕천 서원 (34)
  7. 2017.11.09 ( 영천 여행 ) 산남(창)의진,용계서원,생육신 이경은 제단,부조묘,용산정사 (64)
  8. 2017.10.20 ( 대구 달성 ) 현풍 향교.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62)
  9. 2017.10.06 ( 경북 칠곡 ) 곤산서원, 신유장군 유적지 (49)
  10. 2017.10.02 ( 거창 여행 ) 구연서원,관수루,청송당 (46)
  11. 2017.09.29 ( 경주 여행 ) 경주 향교, 계림 (55)
  12. 2017.08.07 성주 향교 그리고 보물 1575호 대성전과 명륜당 (62)
  13. 2017.08.02 ( 군위 여행 ) 의흥향교,제동 서원,효령사 (66)
  14. 2017.05.19 ( 대구 ) 서계 서원, 환성정 (50)
  15. 2017.03.03 ( 청도 여행 ) 도주관,청도동헌,청도향교 (64)
  16. 2017.02.16 ( 청도 여행 ) 선암 서원,신지 생태 공원 (63)
  17. 2017.02.10 ( 청도 여행 ) 임호서원,경의관 (66)
  18. 2016.12.02 ( 경산 ) 난포고택,관란 서원,조곡서원 (45)
  19. 2016.11.26 ( 경산 ) 경산 향교 (40)
  20. 2016.11.03 도동 서원 ..김굉필 은행나무 (43)
  21. 2016.10.01 ( 대구 ) 도심속의 서원-구암서원, 숭현사 (34)
  22. 2016.09.24 ( 영덕 ) 인량리 전통마을.영해 향교 (31)
  23. 2016.09.05 ( 군위 ) 송호서원,양천서원,남계서원-꽃담CC주위의 서원들 (49)
  24. 2016.08.03 ( 김천 ) 김산 향교 (50)
  25. 2016.07.14 ( 상주 여행 ) 낙강 마실 ..도남 서원 (45)

 

합천에는 서원이 3곳 있는데 산청 방향의 옥계서원을 제외하고 2곳을 다녀 왔다.

옥전서원은 합천박물관 뒷편 옥전고분 바로 맞은편에 있다.

옥전서원 (玉田書院) : 경남 문화재자료 제201호

 초계 정씨의 시조인 정배걸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정배걸은 고려 전기의 학자로 고려 현종 8년(1017)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에 힘썼던 분이다.

옥전서원을 세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철종 12년(1861)과 1981년에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구성하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두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양 옆 지붕 아래에는 바람을 막기 위한 풍판을 달았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언뜻 보기에 문이 잠겨 있었는듯 보였는대  밖에서 들어갈수 있게 빗장만 걸어 놓으셨다.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빗장이 걸려 있었다...ㅋ

서원은 보통 이렇게약간 언덕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서원의 외삼문

왼쩍편에 신도비가 있었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다

정배걸의 신도비가 아닐까 싶다.

서원의 규모는 작은편이다.

서원에서 고분군이 내려다 보인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서원옆의 건물

관향 서원이라 그런지 여늬 서원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것 같기도 하고 대표적인 문중서원의 모습이다.

서원뒤 사당은 문이 잠겨 있다.

고분군에 올라 서원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서원앞의 옥전 고분군과 합천 박물관을 다녀 오고 마지막으로 덕원 서원을 찾았다.

덕원서원 (德源書院)
1692년(숙종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차원부(車原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에 일부 복원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하정(下丁))과 9월 하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38호로 지정되어 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인용)

 

마을 입구 서원 표지석이 멋드러진다

복원된지 얼마 안된듯 정갈한 모습

아쉽게도 문은 잠겨져 있다

담장너머로 이리 저리 찍어 보았다.

덕원서원 편액이 보인다

겨울 햇볕이참 따뜻하다

 

합천의 서원 탐방은 절반의 성공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474 | 옥전서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새 날 2019.03.03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이지만 왠지 볕 쬐기 딱 좋은날 다녀오신 것 같아요. 고즈넉하니 사람도 없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콧바람 넣기에는 최적의 환경 같군요. 서원들은 정갈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3. BlogIcon 제나  2019.03.03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여행을 다녀오셨네요, 여유롭고 운치있는 곳들이 합천에도 많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집니다.

  4.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9.03.03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세먼지가 많아서 맑은 날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덕분에 파란 하늘을 보게 되네요

  5. BlogIcon 유하v 2019.03.03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책하며 구경하면 딱 좋을것 같네요 ㅎ

  6.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3.03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꼭 잘 기억 했다가 가봐야 할 것 같네요 ㅎ

  7. BlogIcon 둘리토비 2019.03.03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자연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운 요즘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마음이 쉼을 얻습니다~

  8.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3.04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와집이 참 멋집니다 ^^
    다녀오신 곳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9. BlogIcon 원당컴 2019.03.04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옥전서원 덕원서원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옛날 선조들의 모습을 어렴풋이나마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10. BlogIcon 빗코 2019.03.04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은 보통 소유자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화재로 분류되어 나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인지요.. 공수래님처럼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방문할 때라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방법이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라고 하시는 긍정적인 모습 본받고 싶네요 ㅎㅎ

  11. BlogIcon 까칠양파 2019.03.04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반의 성공이군요.
    그래도 다 둘러볼 수 있게 공개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기도 개인 소유라 그런건가요?

  12.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9.03.04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합천여행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3. BlogIcon 草阿(초아) 2019.03.04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갠 다음날 다녀오셨나요.
    사진들이 모두가 깨끗히 씻은듯 맑고 보기 좋습니다.
    이웃님은 원하시면 아무곳이나 다녀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 남편이 가자 하지 않으면 못가죠.
    요즘은 나이 들어그런지 제 뜻도 참조 해주어서
    편안하게 지낸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veneto 2019.03.04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느낌이라
    둘러보면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15. BlogIcon 널알려줘 2019.03.05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전서원 탐방기 잘보고갑니다 ~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3.05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엔 그 근처만 가도 책을 읽는 소리가 들렸겠죠?^^ 배움은 역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17. BlogIcon Bliss :) 2019.03.05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분군이랑 정말 가깝네요 장원급제 후 제자 양성을 위한 장소라 그런지 뭔가 진중한 느낌이 드네요ㅎ 그래도 한곳은 자세히 둘러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물 자주 마시시고ㅠ 편안한 하루 되세요!!

  18. BlogIcon 직관지껄 2019.03.05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니 건강 챙기세요. ~~

  19.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3.05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옥천서원 건물을 보니 제가 어릴 적 살았던 동네의 '제실'과 비슷하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많이 괴롭네요. 건강 주의하세요.

  20. BlogIcon peterjun 2019.03.06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많은 서원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보완도 하고 복원도 하고 그랬겠지만...
    예전에는 관심이 없던 부분이었는데.... 요새는 어딘가 여행을 하다가 눈에 띄면 찾아보게 되네요. ^^

  21. BlogIcon 담덕01 2019.03.08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들어가도 되는 거 맞죠?
    저는 저렇게 빗장 걸려 있으면 못들어 갔을 거 같은데요. ^^;

월광사지 삼층석탑을 보고 난뒤 지도에 나와 있는 합천향교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에 등록이 안 되어 있는지 네비게이션으로는 검색이 안된다.

그럼 주소를 찾아 갈수밖에. 그런데 네비게이션에는 주소도 안 나온다. 근처 주소를 입력하고 찾아 나섰다.

 

보통은 가까이 가면 이정표가 있기 마련이고 웬만하면 향교 건물이 멀리서도 보이는데 여긴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물었더니 골목으로 들어가 중학교 앞이라고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

 

덕분에 지도에도 없는 그마을의 효부문을 볼수 있었는데 누군지는 설명이 없었다. ( 아마 승정대부였던 한 장군의

부인이거나 며느리 였지 싶다..) 그리고 제실도 잠깐 보고 합천 향교를 찾아갔다.

 

설명문이 없어 누구의 효부문인지....

글씨도 알아 보기 힘들었다

어느 가문의 재실..

향교는 다행히 개방이 되어 있었다.

*합천향교 (陜川鄕校):경남유형문화재 제228호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세워진 후 고종 18년(1881) 홍수로 인해 합천군청을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같이 옮겨와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영귀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과 동 ·서무가 있다. 배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로 배치되어 있다. 

경내에는 이 고장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목숨을 걸고 향교를 지킨 정씨 부인의 사당이 있으며, 명륜당 대청에는 각종 현판들이 걸려있어 향교에 관한 좋은 연구자료가 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향교 출입문인 영귀루

명륜당

내삼문..열려 있는 경우가 없는데..

대성전 내부를 잠깐 볼수 있었다

5성 20현을 봉안하고 있었다

앞의 중학교에서 넘어 온듯한 공 하나가 뎅그러니 놓여 있었다.

다음 지도에는 합천 향교가 2곳이 나온다 ㅡ.ㅡ;;

 

합천은 전국 시군구에 유일하게 한군에 향교가 4곳이나 되는 곳이다 ( 합천향교,강양향교,초계향교,삼가향교 )

해방 이후 군청 소재지에 향교가 없음을 아쉬워하던 읍을 중심으로 하는 군내의 인근 4개 지역(합천, 율곡, 대양, 용주)

유림들이 뜻을 모아 합천읍에 1965년 '강양향교(江陽鄕校)'를 새로 건립하게 된다.  

그래서 강양향교가 전국 232개 향교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세워진 향교가 된것이다

 

강양향교 (江陽鄕校):문화재자료 제210호

합천군 소재지에 처음 지었던 합천향교는 조선 고종 18년(1881) 수해 때 합천군청을 야로면으로 옮기면서 함께 옮겼다. 그 뒤 1965년 합천·용주·율곡·대양면의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에 강양향교를 지었다.

건물은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내삼문,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향교 232개소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은 향교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강양향교도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갈수 있었다.

명륜당

대성전

안에서 본 외삼문

이쪽은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강양향교는 특이하게 명륜당과 대성전이 나란히 배치 되어 있다.

합천의 나머지 2곳 향교는 다음기회 다녀 와야겠다.

합천에 이렇듯 예전 선비의 고향이다...

현대에선 아니지만....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311 | 합천향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쏙앤필 2019.02.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에 이런곳도 있군요 잘보고 공감누르고 가요 ^^

  3. BlogIcon 후미카와 2019.02.16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판에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게 된건 좀 아쉽네요. 또한번 사극 촬영해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

  4. BlogIcon 미.야 2019.02.16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이런 고즈넉함이 너무 좋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애리놀다~♡ 2019.02.16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양향교는 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맞는가 모르겠어요.
    건물도 눈에 익고 조선의 마지막 향교라는 점도 읽었던 것 같거든요.
    조선의 마지막 향교... 이러니까 또 타이들 자체에서 분위기가 막 우러나네요. ^^
    합천향교을 임진왜란 때 정씨 부인이 목숨을 걸고 지켰다는 사실에서 정말 놀랐어요.
    대단하신 분이셨어요. ^^*

  6. BlogIcon 아이리스. 2019.02.16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향교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다니 의외네요..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것 같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조선의 향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

  7. BlogIcon 새 날 2019.02.16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은 선비의 고향답게 향교도 많네요. 특히 조선시대 마지막 향교를 품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을 것 같아요

  8. BlogIcon 문moon 2019.02.16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향교, 강양향교 두곳을 보셨군요?
    합천이 선비의 고장인가 봅니다. 향교가 무려 4곳이나 있네요.
    공수래공수거님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죽풍 2019.02.16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차 사라져가는 향교.
    우리가 지켜야 할 전통문화유산입니다.

  10. BlogIcon 草阿(초아) 2019.02.16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천을 다녀오셨군요.
    전 오늘은 쉬셨나하였습니다.
    늘 오시던 이웃님의 흔적이 없기에..
    어디 편찮으신가 하고 들려보았습니다.
    건강하시다니 안심하고 갑니다.
    평안하신 밤 되셔요.

  11.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2.16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도에도 안나와 있는 합천 향교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제이메구 2019.02.17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의 마지막 향교의 모습은 다른 향교들보다 신식이거나 그렇진 않군요.
    현수막을보니 지금도 가르치는 곳으로도 활용되고 있는거같은데,
    지어질때의 뜻이 그대로 이어져오는것처럼 보여 뭔가 문화가 꾸준히 이어져 오는 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13. BlogIcon 로안씨 2019.02.17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신기합니다 조선의 마지막 향교의 모습이
    그리고 여기서도 교육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놀라고 갑니다. ^^

  14. BlogIcon 울트라맘 2019.02.17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광사지 삼측석탑, 또 보러 왔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덕분에 항상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peterjun 2019.02.18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네 곳이나 있다니 정말 선비의 고장이로군요.
    마지막 향교까지 보고 오셨네요. ^^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네비에도 보이지 않으니 아쉽네요.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2.18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돌로 보수한 게 이색적으로 보이네요.@_@ 어쩔 수 없는 선택이셨을 것 같긴 하지만...

  17. BlogIcon 빗코 2019.02.18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잘 관리되는 느낌은 아니네요. 힘들게 찾아가신 만큼 보람이 있으셨길 바라겠습니다..

  18. BlogIcon Sakai 2019.02.18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가보고싶네요

  19. BlogIcon winnie.yun 2019.02.19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65년에 지어진 향교라니 완전히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또 다른 생각이 든게.. 건축 설계하면서 부지를 확인하면 문화재 심의에 걸리는 부지들이 꽤 많습니다.. ㅋㅋ
    향교 보니까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
    사고방식에 또 한번의 변화가 오는가 봅니다..

  20. BlogIcon 담덕01 2019.02.19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비게이션에도 안나오고 이정표에도 없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는 곳인가 했는데 경남유형문화재로 등록까지 되어 있는 곳이네요.
    그런데 왜 홍보가 안되는 걸까요?

    아~ 그리고 영문 블로그도 운영하시나요?

  21.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2.22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숨어 있었네요~
    시간 날때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2019년의 첫 여행은 경주 북부 지역 문화재 탐방이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날이 좋아 친지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나섰다.

 

최종 목적지는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마을 전체가 문화재인 양동마을이고 오전에 양동 마을 가기전

옥산 서원및 독락당과 정혜사지 13층 석탑을 보기로 했다.

 

제일 먼저 간곳은 경주옥산서원이다.

경주옥산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서 제외된 47개 서원중의 하나로 성리학자이며 동방오현으로 추앙받는

회재 이언적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다

* 이언적 ( 1491~1553 ) 조선 성리학자,정치가

경주 양동망을 태생으로  유학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문묘 종사와 조선왕조 최고 정치가의 영예인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6현 중 한 분이다.(이들 6현은 이언적, 이황, 이이, 송시열, 박세채, 김집이다 

이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 한성부판윤, 경상도 관찰사, 대사헌 등 고위 요직을 역임한 뒤 종1품 의정부 좌찬성과 원상(院相)에 올랐으며, 사후 1568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으로 추증되고 1569년 종묘에 배향되었다.

                                                            ( 위키 백과에서 인용 )

옥산서원에서 2011년 7월 경주 옥산서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경주옥산서원 :사적 제 154호

1572년(선조 5) 경주 부윤 이제민(李齊閔)과 도내 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李彦迪)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 자리를 정하고 묘우(廟宇)를 건립하였다.

다음 해에 서악(西岳)의 향현사(響絃詞)에 있던 위패를 모셔왔으며, 1574년 ‘옥산(玉山)’이라고 사액(賜額)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毁撤) 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경내 건물로는 체인묘(體仁廟)로 현액된 묘우를 비롯하여, 구인당(求仁堂)·암수재(闇修齋)·민구재(敏求齋)·

무변루(無邊樓)·역락문(亦樂門)·신도비각(神道碑閣)·경각(經閣)·판각(板閣)·제기실(祭器室)·어서각(御書閣)·

포사(庖舍)·정대문(正大門)·상당(上堂)·체인문(體仁門)·세심문(洗心門)·감생문(監牲門) 등이 있다.

체인묘에는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구인당은 강당으로서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학문 토론

장소로 사용되었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에서 인용 )

 

옥산서원에 들어서면 유물전시관이 있는데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았다.

서원 입구 역락문

무변루

무변루의 편액은 석봉 한호 글씨다

옥산서원 현판. 추사 김정희의 글씨

구인당은 석봉 한호의 글씨

추사와 석봉의 글씨가 나란히...

민구재 ( 유생들이 수학하며 거처하는곳이다 )

경각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곳 체인묘

이언적의 신도비

암수재

하마비

세심대

서원 규모가 비교적 크고 그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유물관이 개관 되면 선생의 저서와 역대인들의 글씨와 문집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발걸음을 이언적 선생이 기거 하셨던 독락당 ( 보물 제413호 )으로 옮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7 | 옥산서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죽풍 2019.01.10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계 이황도 좋은 스승아래 공부하셨네요.
    옥산서원의 역사공부 잘 하고 갑니다.

  3.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0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다녀온 양동마을
    사진으로 보며, 옛 추억들을 떠올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1.10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산서원 처음 보는 곳인데 참 좋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b

  5.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미.야 2019.01.10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경주와 가까워서 경주를 그렇게 가도 이런곳은 몰랐어요 ㅠ ㅠ
    다음번에 가면 꼭한번 들러봐야겠어요^^

  7. BlogIcon M. Cassandra 2019.01.10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너무 고풍스럽고 멋지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8.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0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정말 가볼만한곳이 많은 것 같아요
    파도 파도 새로운 곳이 나타나거든요.
    서원 보존이 잘 되어 잇네요..
    유물전시관까지 개관하면 더 관람할만 하겠어여~^^

  9. BlogIcon 둘리토비 2019.01.1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이 잘 보전되었네요
    150여년전 흥선대원군때의 그 칼날을 어떻게 견디었을지......

    손색없는 문화유산입니다. 퇴계선생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10. BlogIcon M의하루 2019.01.11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와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11. BlogIcon Deborah 2019.01.11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서원의 풍경이네요. 사진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12.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11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라도 경주여행을 가게되면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

  13. BlogIcon peterjun 2019.01.11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자리에서 우리가 익히 일고 있는 분들의 필체를 볼 수 있네요.
    이곳에서 많은 선비들이 공부를 했겠네요. ^^

  14. BlogIcon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1.11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이 규모가 크고 본존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네요.

  15. BlogIcon 건강따는 꿀벌이 2019.01.11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계선생만 알았지 그 스승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친절한 안내감사합니다.^^

  16.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1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그래도 문을 열어놓은 곳이 많아 좋지만,
    예전에 다닐 땐 문을 꼭꼭 닫아두어 담너머로 찍곤 하였지요.
    관리하기가 어려워 문을 닫아둔다는 말은 들었지만,
    좀 서운하드라구요.

  17. 2019.01.12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BlogIcon veneto 2019.01.13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경주 언제한번 다시 꼭 가볼겁니다
    경주에 좌식 스타벅스가 있다고..들었습니다 킇ㅎㅎ

  19. BlogIcon Bliss :) 2019.01.13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이 다른 곳보다 더 화려한 것 같아요 말끔하게 관리된 모습 같아요^^ 친지분들과 좋은 시간 되셨을 듯합니다 편안한 일욜 되세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1.13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갔었을 때에 이런곳도 들려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오르골 박물관만 들렸다왔어요 다음에 아이들과 꼭 같이 가서 이곳을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아이들에게도 큰 배움이 될 것 같아요

  21.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13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곳도 역시나 뜻 깊은 장소네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ㅋ

일년반전쯤 친구들과 다녀 온뒤로 전주한옥마을은

이번이 두번째다

다음 올때는 느긋하게시간을 가지고 오겠다고 마음먹었건만

첫번방문때보다 주어진 시간이 더 없다

 

일행들과 오목대,전동 성당까지 동행을 하다가 경기전에

들어가시는걸 보고 난 혼자서 전주 향교를 찾아가기 위해

빗속을 우의를 입고 총총걸음으로 나섰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찾으시는데

날씨가 좋았다면 정말 엄청난 인파였을것이다

 

비가 와 지도를 가지고 다니기 어려우니 찾아가는것도 약간의 제약 사항이 있다

안내하시는 분들에게 물어 향교길로 접어 들었는데 이곳 길은 한옥 마을길에 비해 정말 한산하였다

 

* 전주 향교 ( 사적 제379호 )

 전주향교는 고려시대에 세웠다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당시에는 조선 태조의 영정을 모신 경기전(사적 제339호) 근처에 있었으나, 향교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시끄럽다하여 전주성 서쪽 황화대 아래로 옮겼다 한다. 지금 위치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관찰사 장만이 옮긴 것이다.

현재 이 향교에는 여러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7호)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다. 명륜당은 광무 8년(1904)에 군수 권직상이 고쳤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의 규모이다.

우리의 옛 교육시설을 둘러 볼 수 있는 이곳은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기능은 없어졌다. 그러나 봄·가을에 공자께 제사를 지내고 초하루·보름에는 향을 피우고 있다.   (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향교입구 만화루

만화루 앞의 비석들

일월문 : 중앙에는 왕이 다니는 신도

동서양무

400년된 은행나무 보호수이다

대성전

전주 향교 배향 선성,선현들

동서재

명륜당

장판각

계성사

홍살문,하마비

내가 가 본 향교중에는 가장 넓었던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한옥 마을내에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향교다

조금 더 향교를 홍보하고 알릴수 있을텐데 그 점은 조금 아쉽디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시골청년v 2018.05.17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잘 보존되어있는거 같네요 ㅎ

  3.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5.17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다른 향교보다 큰 규묘였던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BlogIcon 영성블 2018.05.17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난번 전주여행에 갔을 때 가본 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

  5. BlogIcon 새 날 2018.05.17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옥마을을 몇 차례 갔지만 저런 곳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정말 규모도 크고 정갈하니 관리가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옥마을을 다시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야겠군요

  6. BlogIcon PinkWink 2018.05.17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잛보고 갑니다.^^

  7. BlogIcon 라오니스 2018.05.1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에 여러 향교가 있지만 ..
    전주향교가 주는 포스는 남다른듯 합니다 ..
    몇년 전 .. 여기서 드라마 찍은 뒤로 유명세가 있었는데 ..
    이제는 좀 잠잠한가 보군요 ..

  8. BlogIcon STIMA 2018.05.17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전과 성당은 자주들 가기에 향교로 빠지신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전주향교는 규모가 엄청나네요.

  9. BlogIcon 늙은도령 2018.05.17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를 보면 우리 민족이 얼마나 공부를 중시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든 원동력이지요.

  10. BlogIcon @산들바람 2018.05.17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주 향교
    잘보고 갑니다.
    옛적 전주 여행했을때 생각이 나네요

  11. BlogIcon 보약남 2018.05.17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곳에서 시간을 좀 보내면 복잡한 마음이 차분해지나요 ^^ 한두시간만 거닐다왔으면 좋겠네요~

  12. BlogIcon 애플- 2018.05.17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케일이 있군요~! 요런 곳은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3. BlogIcon 디프_ 2018.05.17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그래도 예전보다 향교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것같아요.. 다들 심신의 안정을 원해서이려나요..ㅋㅋ
    근데 전 저렇게 큰 나무들보면 그 뿌리가 어디까지 이어져있을까가 너무 궁금해요..

  14. BlogIcon T. Juli 2018.05.17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주 향교 잘 다듬어서 좋은데요

  15. BlogIcon luvholic 2018.05.1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주여행할때 향교를 못들러봤어요~
    비오는 날인데도, 선명하게 사진을 찍으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전주에 또 갈 이유들이 하나둘씩 많아집니다.^^

  16. BlogIcon veneto 2018.05.18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속에 함께 공존하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규모도 커보이고요!

  17. BlogIcon Happy Log 2018.05.18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왔나본요.. 비오는날 걸어보면 더 멋있을 것 같네요

  18.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05.18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주위에도 조선시대 서원향교가 있는데 이렇게까지 넓지는 않은 것 같은데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9. BlogIcon 우브로 2018.05.18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사진마다 너무 아름다워요~
    우리의 아름다운 역사, 건축물이 아닌가싶어요~^^
    저도 아이들과 전주여행 계획해봐야겠어요.

  20. BlogIcon Bliss :) 2018.05.19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곳곳이 널찍널찍하네요~ 비가 내려서 다니시기엔 불편하셨겠지만 고즈넉한 운치가 느껴집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시길요!

  21. BlogIcon 슬_ 2018.05.19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가 참 좋네요. 물론 사람이 찍히지 않게 사진 촬영하셨겠지만^^
    고즈넉하고 여유로워 보여요.
    전주한옥마을도 아직 가본 적이 없는데 가게 되면 향교에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전쟁은 수많은 영웅을 낳게 된다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장군이나 곽재우 장군같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름이

덜 알려진 ,기억해야할 위인들이 많다

 

오늘 소개하는 김면장군도 그러하다

김면은 호가 송암(松菴)이며 중종 36년(1541)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을 격퇴하고 승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합천군수가 되고 의병 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후에 곽재우 장군이 "영남을 보존할 분은 이 분 뿐이다"며 그의 인품에 탄복하였다.

여러 달 동안 의갑(依甲)을 풀지 않았으며, "나라 있는 줄은 알았으나 내 몸 있는 줄은 몰랐다(只知有國 不知有身)"

라는 말을 남기고 1593년 병사하였다.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  대한민국 구석 구석에서 인용 )

 

그 김면장군의 유적지가 고령군 쌍림면에 있다

* 김면 장군 유적지 ( 경북 기념물 제 76호 )

 이 유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국한 송암(松菴) 김면(1541~1593) 장군의 묘소, 신도비(神道碑), 도암사(道巖祠), 도암재(道巖齋), 도암서당(道巖書堂)을 일괄하여 지정한 사적지이다.

현종(顯宗) 7년(1667) 유학자들이 고령읍에 추모사당을 건립하였다. 정조(正祖) 13년(1789) 사당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신도비를 건립하여 그의 높은 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하고 있다

 

아주 잘 관리가 되어 있는 유적지였다

외삼문

누각 상평루

도암서원

추념재

도암서당

사우

베롱나무가 피어날때쯤은 정말 보기가 좋을것 같다

인기척이 들리더니 유적지를 관리하시는분이 굳이 음료수를 한잔 먹고 가라고 칭하신다

기거하시는곳으로 들어가 잠시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관리하시는분이 있으니 유적지가 잘 보전되는것 같다

김면장군 묘소가 바로 옆에 있었다

그 앞의 신도비

김면장군 묘소

 "나라 있는 줄은 알았으나 내 몸 있는 줄은 몰랐다(只知有國 不知有身)"

현세의 정치가들 새겨 들을만한 구절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북두협객 2018.04.20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듯 훌륭한 분들이 역사서에 한줄 안 나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초중고 역사서와 드라마 매체를 통해서 널리 알려야 하거늘 유명한 분들 몇분을 제외하고는 거론조차 하지 않으니 이런분이 있었나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3. BlogIcon T. Juli 2018.04.20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암서원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4. BlogIcon PinkWink 2018.04.20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린..정말.. 역사공부를 육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역사에서 위인들에 대한 교육이 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정말 생각해요ㅠㅠ.

  5. BlogIcon 뱅크코칭쌤 2018.04.20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곳과는 달리,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유적지는 원래 그래야 되는것인데.
    덕분에 좋은 유적지 보고 갑니다. 직접간다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6. BlogIcon H_A_N_S 2018.04.20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분이 후손일까요? 옛 유명 가문들은 고택을 후손들이 살면서 관리하시기도 하던데..공수래공수거님이 무척 반가우셨나봅니다. 멋진 곳에서 차 한 잔도 나누시고...덕분에 훌륭하신 장군님의 기를 느껴보고 갑니다ㅎㅎ.

  7. BlogIcon ruirui 2018.04.20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이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네요~ 기회 되면 꼭한번 들러 배워가야겠습니디~^^

  8.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8.04.20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용~

  9. BlogIcon 작은흐름 2018.04.20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잘 보존된 유적지와 마지막 문장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옛 건물들 종종 보다가 슬슬 진짜로 아이들과 찾아가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이곳 저곳 다녀보려구요^^

  10. BlogIcon 애플- 2018.04.20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연해지는 군요. 이런 좋은 곳을 소개해주시는 포스팅이 보기 좋습니다 ^^ 굳~!

  11. BlogIcon 보심 2018.04.20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는 마음먹고 찾아보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 BlogIcon Bliss :) 2018.04.2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몰랐던 위인이네요. 유적지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가끔 방문하신 유적지가 알림 없이 문닫혀 있는 곳이 있던데 이곳은 곳곳이 개방되어있는 데다가 관리하신 분이 방문객을 이리 맞이해주시니 더욱 기분 좋은 탐방이 되셨을듯요. 요즘 지방선거 앞두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계파싸움 자리싸움하기 바빠서 얄밉습니다. 덕분에 또 귀한 역사의 한 조각을 알게 되네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13. BlogIcon [ 2018.04.20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잘 모르던 분 입니다. 아무래도 역사를 공부한게
    대학교 교양시간이 마지막인데 책에 나와 있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마지막 구절은 정말.. 정치인들이 다 저렇게 생각한다면
    참 좋은 나라가 될텐데 말이에요. 그렇죠? 하하..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4.21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알려지지 않고 훌륭하신분들이
      곳곳에 흔적은 많이 볼수 있는데
      일반의 관심과 기억에서는 차츰 사라지고 있어
      아쉽게 느껴집니다
      개인의 욕심에서 벗어나야 좋은 정ㄴ치를 할수 있는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14. BlogIcon 로시난테를타고 2018.04.20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요런거 보면 잘 다듬어져있는게 조선의 여인상이네요

  15. BlogIcon STIMA 2018.04.2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면장군님 기억속에 모셔 두어야 할 분이네요!

  16. BlogIcon 우브로 2018.04.21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큰아이가 내일 한옥마을로 탐방가는데...
    나중에 도암서원도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만드네요^^

    잘 보고가요~*^^*

  17. BlogIcon veneto 2018.04.21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세월의 흐름을 전혀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잘 관리되어있네요 ㅎㅎ

  18. BlogIcon peterjun 2018.04.21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면장군님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네요.
    관직에도 안나가셨는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몸을 내던지셨네요.
    이런 분들에 대해서 후손들이 잘 기억해야 하지요.
    관리인도 계시고... 잘 관리가 되니 좋습니다. ^^

  19. BlogIcon 로빈M 2018.04.23 0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 있는 여행을 하고 오셨네요!

  20. BlogIcon winnie.yun 2018.04.23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관리하시는 분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보존이 잘 되어있네요... ㅎㅎ
    저도 고건축 답사하면서 이곳 저곳 둘러보지만 관리 안되고 방치 되어있는 곳 보면 참 아쉬워요..

  2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4.25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면장군유적지는 오늘 처음 이웃님의 포스트를 통해 알고 갑니다^^ 소중한 자료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향교는 행정구역인 부,목,군,현에

설립된 지방교육기관이다

 

몇년전부터 어디를 가면 그 지역의 향교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곤 찾아간다

향교에서 공부 (입적)하여야지만 과거

응시 자격이 주어 진다

그래서 조선 시대 유명 위인들은 모두

향교나 성균관에서 공부를 했다

 

찾아간 거창 향교는 개방은 되어 있었지만 공사중이었다

거창 향교 주위는 지금도 여러 교가 주위에 있어 지리적으로 공부하기에 좋은 자리가 아닌가 싶다

( 거창 향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0호
조선 태종 15년(1415)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음. 1415년에 대성전을 설립하고 1572년에 현감 서의가 중건하였으며, 1574년에는 현감 장문한이 명륜당을 건립함. 그 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23년에 대성전을 중건하고 1715년에 춘풍루를 건립하였음. 1748년에 도유사 김천분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여 몇 차례의 중수 ·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음.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 명륜당 · 동재 · 서재 · 춘풍루 ·교직사 등이 있음.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 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음. 춘풍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와가이고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동재와 서재는 각각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음

명륜당,,동재,서재

무슨 버섯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 버섯이다

우리나라에 덕천서원은 4곳이 있다

거창 덕천서원을 비롯 경남 산청,경북 성주, 충북 청원에 덕천 서원이 있다

이곳 덕천 서원은 벚꽃이 유명한 모양이다

( 덕천서원)

1979년 이학두가 선조들을 기려 부지 3만 3,000㎡에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서원 건물과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덕산정, 팔각정, 관리사 등이 있다. 봄철 벚꽃 놀이를 비롯하여 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후손이 공을 들여 세워 놓았는데 봄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관리가 안 된 모습이다

친구 혼사로 찾게 된 거창..

나름 만족스러운 길이었고 나중 한번 더 찾게 될것 같기도 하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청결원 2017.11.19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 여행 정보 잘 보고 가네요

  2. BlogIcon pennpenn 2017.11.19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
    여행지 인근에 향교나 서원이 있으면
    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거창향교가 개방된 것은 그나마 다향이네요.
    덕천서원도 구경 잘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이네요.
    주말을 잘 보내세요~

  3. BlogIcon 작은흐름 2017.11.19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과거를 보기 위해서는 향교에서 공부를 해야했군요! 처음 알았어요! 신기해요~~

  4.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1.19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 덕천서원 에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5. BlogIcon 새 날 2017.11.19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 공사를 하는 걸 보니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요. 선조들이 학습에 몰두하던 산실이었다고 하니 더욱 고즈넉한 느낌입니다. 특별히 알려진 관광지가 없는 것 같아 거창이란 곳은 제겐 정말 낯선 느낌이네요.

  6.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11.19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는 고즈넉하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7. BlogIcon 둘리토비 2017.11.19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
    아마 제가 나중에 여기 향교들을 쭉~ 찾아다닐지도 모르겠네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나중에 모두 정독하려 합니다.
    지난 주말에 "알쓸신잡2"를 보고 해남과 강진에 너무 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래저래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군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8. BlogIcon veneto 2017.11.19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습니다.
    저는 돈걱정 없이 평생 이렇게 둘러보며 다니는게 꿈이네요!

  9. BlogIcon 카푸리오 2017.11.19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같은 곳이네요.
    우리나라 향교도 더욱 보존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듯 하더라고요
    잘 가꾸면 중국 관광객도 불러 모을 수 있고^^

  10. BlogIcon IT세레스 2017.11.20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있는 곳 입니다.^^
    아주 보기 좋아요.^^

  11. BlogIcon peterjun 2017.11.20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딜 가서 향교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해본 적은 없어요.
    게다가 여행지 자체가 향교가 없는 곳들이 많기도 했고요.
    이제는 관심있게 볼 것 같아요.... ^^

  12. BlogIcon 욜로리아 2017.11.20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스레 멋지네요~~공사현장이 보이긴 하나 혼사겸 여행까지 멋지세요

  13. BlogIcon Bliss :) 2017.11.20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 공사하나봐요. 그래도 꾸준히 복원하고 보수해서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많은 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국사 시간에 암기만 했던 부,목,군,현, 향교와 서원을 이렇게 살아있는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ㅎㅎ 틈새 시간 활용해서 잘 다녀오신 듯해요^^ 따스한 한 주 되세요~

  14. BlogIcon 쫄마아프로만 2017.11.20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 덕분에 향교 등 우리 선조들의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5. BlogIcon 시니냥 2017.11.20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 다녀오셨군요. 너무 멋있어요. 거창지역에 이것저것 많이있는 것 같아요

  16. BlogIcon Deborah 2017.11.21 0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문화가 담겨져 있었던 곳을 다녀 왔군요. 학습지로도 환영을 받을 장소네요

  17. BlogIcon 자유여행인 2017.11.22 0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는 오늘날로 치면 지방에 설치한 국립 중고등학교에 해당합니다.
    꼭 향교를 다녀야 과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지방의 수재와 정보가 모이는 곳이라 시험에 유리한 면이 있었지요.
    일단 도별로 안배된 지방 시험을 통과해야 한양에 올라가 과거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 도별 시험에 패스하려면 향교에 다니는게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서원이 많이 세워진 이후에는 일종의 사립 중고등학교인 명문 서원에 학생들이 몰려 서원이 학문의 중심이 되지요.
    오늘날로 치면 공립학교가 약화되고 사립학교가 유행한 셈이지요. 특히, 과거급제자를 배출한 서원이 유명해집니다. 유명한 서원즐이 바로 그런 서원들이었지요.

영천댐과 망향공원을 둘러 보고

당초 생각했던 용계서원을 찾아 나섰다

길을 잘못 들었는지 지도상으로는

가까운길인데 남은 거리가 많음을

표시하길래 다시 한번 지도를 봤다..

 

역시나 들어 가는길을 지나쳐 왔다

그래서 진행방향으로 호수를 빙둘러

가니 남은길이 멀수밖에 ㅋ

차를 돌려 다시 찾아 나섰다

 

가는길에 유적지들이 많이 보여 급한 걸음도 아니라서 차를 세우고 하나 하나 돌아 보았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또 충신,애국 지사가 많이 나신곳인 모양이다

그 이유를 나중에 짐작할수 있는곳을 발견하고 "역시"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산남의진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산남의진)

 1906년 경상북도 영천(永川)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던 항일의병부대.

 자세한 내용은 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의 관련 항목을 링크한다

 산남의진

 

산남의진은 정환기,정용직 부자에 의해 조직되었고 이 비는박한종,조상환,최치환,전응팔,강봉학

애국지사의 강력한 대일 무장 투쟁을 한것을 기리는 비다

조선시대 유학자 정삼휴공의 묘소

이 다리를 건넌게 길을 잘못 들은 이유 ㅋ

송암정

이 일대가 영일 정씨 문중인데 그 문중중의 누정인듯....문이 잠겨 있고 오래 관리가 안된듯 보였다

정규식 애국 지사 추모비

명암 이태일 선생 항일 척장비

용계서원

경은 이맹전(1392∼1480)의 학덕과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서원이다. 

이맹전은 조선 단종(재위 1452∼1455)을 위하여 수절한 생육신의 한분으로, 수양대군이 어린 단종의 왕위를 탐내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학문을 닦으며 일생을 보냈다. 

정조 6년(1782)에 왕명으로 토곡동에 건립된 용계서원은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노항동으로 옮겨 서당으로 사용되다가, 1976년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올린 누각건물이다.

생육신 이경은 선생 제단

생육신 이경은 선생 부조묘

부조묘(不祧廟)란 불천위(不遷位) 제사의 대상이 되는 신주를 둔 사당을 말하며, 본래 4대가 넘는 조상의 신주는 사당에서 꺼내 묻어야 하지만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는 왕의 허락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는 불천지위(不遷之位)가 된다. 따라서 불천지위가 된 대상은 사당에 계속 두면서 기제사를 지낼 수 있다.

바로 앞 개울을 사이에 두고는 용산 정사가 있다

(용산정사)

구한말 대학자이며 애국지사인 명암 이태일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면서 끊임없이 강론을

하던 학당

 

이곳에 있으니 정말 충절과 항일의 기운이 느껴 지는듯 하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파란연필@ 2017.11.09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의 고즈넉함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3. BlogIcon 참교육 2017.11.09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국의 서원이 참 많습니다.
    요즈음 교육열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4. BlogIcon 문moon 2017.11.09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계서원이 다른 서원들과는 다르게 건물모양이 좀 특이해보입니다.
    길을 잘못든 덕분에 몇군데 새로운 곳도 보셨군요? ^^

  5. BlogIcon 친절한엠군 2017.11.0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까지 꽃이라니 신기하네요~~

  6.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11.09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사진보정을 많이 하시는거같아요.
    사진 밝기가 좀 어색할정도네요~ ^^;

  7. BlogIcon 꿈의벨벳 2017.11.09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요한 분위기네요

  8. BlogIcon 낼다 2017.11.09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 직접찍으신거맞죠?예술이시다 그냥빠져들어요 아이들과같이 체험학습으로 좋아보이고 하늘사진에 또한번 반함 ^^

  9. BlogIcon 『방쌤』 2017.11.09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남의진이 항일의병부대의 이름이었군요.
    마음으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10. BlogIcon IT세레스 2017.11.09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가 있는 곳은 풍경이 좋더군요.^^

  11. BlogIcon 류시화 2017.11.09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천이 볼곳이 많네요.. 풍경도 좋아보이고 역사적인곳도 많은거같구요

  12. BlogIcon 지후니74 2017.11.09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바랜 한옥의 모습이 저는 저 정겹게 보입니다. 의미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13. BlogIcon 작은흐름 2017.11.0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지막 한옥 기와 밑에 나뭇가지에 참새가 날아드는 그림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의미있는 곳 앞으로도 잘 보존해서 후세에 물려주면 좋겠습니다^^

  14. BlogIcon T. Juli 2017.11.09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주변과 고옥이 참 아름다워요

  15. BlogIcon 다딤이 2017.11.09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향이 경북 봉화인데~~ 너무 어릴적에 나와서 ~~
    경북에 옛부터 애국지사가 많은 것 같아요^^
    영천 구경잘하고 갑니다^^

  16. BlogIcon 새 날 2017.11.09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겹고 고즈넉한 시골 느낌 때문인지 아직도 그들의 기개가 남아 있는 분위기네요. 예쁘게 꾸며진 담장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단풍도 곱고요.

  17. BlogIcon 죽풍 2017.11.09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역사공부도 하고...
    좋습니다. ^^

  18. BlogIcon veneto 2017.11.09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 멀쩡한길로 가는것보다
    돌아서가는것이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다행이 멋진곳을 잘 보셨네요 ㅎㅎ

  19. BlogIcon peterjun 2017.11.10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절, 항일.
    내 이름을 위해서만 살지 않고,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기운이 넘치는 곳이로군요.
    생소한 이름도 많지만, 둘러보시면서 많은 배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 ^^

  20. BlogIcon 욜로리아 2017.11.10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은 잘못들었어도 멋진곳 보고오셨네요. 꼼꼼하게 다 살피셨네요~~~^^

  21. BlogIcon 시니냥 2017.11.11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서원의 모습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는 여행을 가면 자주 보는 광경인데도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는데, 외국인들 눈에는 얼마나 신비로워 보일까요?

추석을 앞둔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전 2시간의 짜투리 시간이 생겼다

 

뭐라도 해야 되는데..영화를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가지고 있는 지도를

보고 갈만한곳을 찾았다

 

오고 가고 1시간 보는데 1시간

적당한곳을 찾았다

 

대구 달성에서 안 가본곳 현풍향교와 그 주변 문화재들 안 찾아 본곳이 눈에 띄어 망설이지 않고

찾아 나섰다

( 현풍 향교 ) 대구시 문화재 자료 제27호

 현풍향교를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옛 교동에 다시 지었고 영조(재위 1724∼1776) 때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지었다. 대성전은 영조 26년(1750)경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동무·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꾸몄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

현풍향교 정면 처음엔 문이 잠겨 있는줄 알았다

왼쪽 관리사는 잠겨 있었다

현풍 향교는 군더더기 없는 전형적인 향교 건물과 배치를 가지고 있었다

외삼문을 들어 가면 정면에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있다

현풍향교를 1759년 현 위치로 옮긴 김광태 현감의 기적비 ( 업적을 기록한 비)

보통 내삼문은 닫힌게 대부분인데 감사하게도 여긴 열려 있었다

어느분의 안경일까?

대성전과 동무,서무

다음 찾아간곳은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이다

정려문(旌閭門)은 충신, 효자, 효부, 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정려기(旌閭記)를 게시한 문을 지칭한다. 정여창 고택의 경우는 솟을대문의 홍살에 정려기를 걸었다. 정려문의 가장 보편적인 모습이다. 영광 연암김씨 종택에서는 대문칸의 중앙칸 한 칸을 2층으로 올려 효자기를 건 독특한 효자각의 실례로 이로 인해 문 이름도 삼효문(三孝門)이라고 하였다.
정려기를 대문에 걸면 정려문이라고 하고, 독립된 건물형태에 게시하면 정려각(旌閭閣)이 된다. 마을 어귀에 세워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는 경우는 정려각의 형태로 하고, 일각문을 설치하고 담장을 둘러 독립된 건물로 만들기도 한다. 정려각은 규모가 작은 단 칸 건물에 맞배지붕으로 하고 공포는 익공정도로 간단하며 벽은 홍살을 세워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정면만 홍살로 하고 나머지 삼면은 화방벽으로 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정려기가 효자 또는 효부에 관한 것일 경우는 효자문 또는 효자각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정려문은 없고, 정려각은 15건 정도가 있다. 정려각도 국가지정은 없으며 시도 유형문화재, 문화재자료, 민속문화재 등이 대부분이다

 

 (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 대구시 문화재자료 제29호

현풍 곽씨 집안의 유교 도덕에 기본이 되는 삼강(三綱)을 지킨 28인의 정려비로, 선조 31년(1598)부터 영조 때(재위 1567∼1608)까지 포상된 12명을 한 곳에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삼강을 잘 지키면 이를 국가에서 포상하며 기리도록 하였다. 한 마을의 한 성씨(곽씨)에서 12명의 포상자가 나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서, 정려를 받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임진왜란 때 안음현감 곽준이 황석산성에서 두 아들과 같이 전사하게 되자 며느리와 출가한 딸이 남편을 따라 자결하였기에 선조가 정려했다.

곽재훈의 아들 4형제가 임진왜란 때 병환 중에 있는 아버지를 왜적으로부터 보호하였기에 선조가 정려했다.

곽재기의 부인 광주 이씨는 임진왜란 때 왜병을 만나자 순결을 지키기 위해 물에 빠져 죽었기에 선조가 정려했고, 곽홍원의 부인 밀양 박씨는 강도가 들어와 남편을 해치려 하자 죽음으로써 남편을 보호하였기에 현종이 정려했다.

곽수영의 부인 안동권씨는 남편이 병으로 위독하게 되자 자신이 대신 죽기를 기원했으나, 남편이 죽게 되자 먹지 않고 따라 죽게 되니 현종이 정려했다.

건물은 앞면 12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꾸몄다.

정려각 안에는 2개의 비석과 12개의 현판이 있다. 건물과 현판은 최근 것이나, 12정려각은 그 유례가 흔치 않은 것으로 중요한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한 집안의 가풍을 대대로 또 인척들이 잇는다는건 참 어려운 일일것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욜로리아 2017.10.20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경이 주인을 기다리네요~~^^
    또 주말이 되었네요. 빼꼼히 열린문을 열고 들어가보고 싶어요~~^^

  3. BlogIcon 시니냥 2017.10.20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풍에 이런 곳이 있군요.
    관리가 되게 잘 되어있나봐요 정말 깔끔한 모습이에요.
    기회가 되면 방무해보고 싶네요^^

  4. BlogIcon 애리놀다~♡ 2017.10.20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이 향교를 소개해 주신 적이 있나요? 향교의 모습이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건물 모습이 낯익어요. 단정하고 깔끔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안경을 놓고 가셨는지... 지금 막 찾고 계신거 아니가 몰라요. ^^*

  5. BlogIcon 멜로요우 2017.10.20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풍주위에 저희 할머니댁이있는데 신기하네요! 깔끔하게관리가 잘되었네요!!

  6. BlogIcon 참교육 2017.10.2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대구에서 마산을 오가며 잠간 들려서 현풍할매 곰탕을 사먹기도 했는데...여기는 한번도 들려보지 못했네요.

  7.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7.10.20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지네요.
    주말에 한 번 들려보고 싶네요 ^^

  8. BlogIcon 새 날 2017.10.20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오신 날 날씨가 유독 좋았던 것 같습니다.하늘이 아주 쾌청하네요. 역시 고즈넉하니 조용히 들렀다 가기 좋아 보이는 곳입니다.

  9. BlogIcon 『방쌤』 2017.10.20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 곳들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ㅎㅎㅎ

  10. BlogIcon 카멜리온 2017.10.20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 오전 2시간의 짜투리 시간을 또 이런 좋은 곳 방문하는데 쓰시다니.. 시간관리가 철저하신 분 같습니다. 저는 2시간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서 보내는게 99%라서....
    부지런하신 것도 본 받고 싶고 이런 곳들 찾아다니시는 것도 본받고 싶네요.

  11. BlogIcon 라오니스 2017.10.20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시간도 쉬지 않고 열심히 움직이시는군요 ..
    저에게 2시간이라면 .. 그냥 아무것도 안할듯 ㅎㅎ

  12. BlogIcon 쫄마아프로만 2017.10.2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풍 곽씨관련 자료를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공수거님 덕분입니다^^

  13. BlogIcon 작은흐름 2017.10.20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향교가 참 멋스럽네요. 이런 향교들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전통문화 학교 같은 걸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후세에 물려줄 문화유산이 많은 것 같은데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게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14. BlogIcon 파라다이스블로그 2017.10.20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이런 곳이 있다니..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깔끔한 모습인거 같아요! 향교는 약간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도 하는듯 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15.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20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멋진 향교 아주 잘보고 갑니다^^
    행복가득 금요일 되세요

  16. BlogIcon Spatula 2017.10.20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 향교에서 가르치던 고급진 학문이 그립습니다.
    그저 얕은 지식을 암기하고 잊어버리고, 심지어 자기소개서도 암기하고 잊어버리고...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현실에 향교가 큰 울림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7.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7.10.20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안에 자랑거리가 많은 댁인가 봅니다. 좋네요 ^^*

  18. BlogIcon 죽풍 2017.10.20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에 가면 공부거리가 많습니다. ^^

  19. BlogIcon 구뜰 2017.10.20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지방 향교가면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고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날 좋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게 예쁘네요 ㅎ

  20.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7.10.20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날씨도 좋은데 저런 곳에 가보고 싶네요~

  21. BlogIcon veneto 2017.10.21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풍스럽고 멋지네요
    시간날때 한번 둘러보고 싶네요!

약목 남계리 벽화마을을 둘러보고

시간 여유가 좀 있길래 근처

유적지를 찾아 보았더니

신유장군 유적지라고 있었다

 

가는길에 옛 건물이 보이길래 차를

세웠다

지도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곤산서원"

이라고 되어 있다

 

잠시 차를 세워 개방은 되어 있지 않았지만 밖에서 잠깐 둘러 보았다

( 곤산 서원 )

 1773년(영조 49)에 묘우로 건립된 뒤 1783년(정조 7)에 신우덕(申祐德), 신익황(申益愰)을

봉안하고 서원으로 승격되어 강학을 한 곳이다.

그러나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어 빈터로 남아 있다가 최근 2004년 이 터에 다시 곤산서원이

복원되었다.

경도사(景道祠)와 영모재(永慕齋) 그리고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도사에는 곤산서원에

배향된 신우덕(申祐德), 신익황(申益愰) 두 분의 신주를 모시고 영모재에는 진정공 신우덕의 후손

 다수의 신주를 봉안하여 강당보다는 재실의 기능을 하고 있다.

2003~2004년에 평산신씨 문중에서 복원하였다. 사당 앞에 비석 1기가 있다.

다시 신유 장군 유적지로 발길을 아니 차를 돌렸다

( 신유장군 유적지 )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

 조선 중기의 무신 신유(1619∼1680)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신유는 인조 24년(1646) 무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함경북도 병마우후로 있을 때 중국 청나라의 부탁으로 효종 9년(1658) 군대를 이끌고 흑룡강 부근에서 러시아 군대의 배 10척과 270여 명의 군사를 무찌르는 큰 공을 세웠다. 이를 나선정벌이라 하며 장군은 이 원정의 내용을 『북정일기』라는 기록으로 후세에 남겼다.

『북정일기』는 우리나라와 러시아간에 최초의 접촉으로 현지 사령관이 쓴 기록이란 점에서 세계사적인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1680년(숙종 6)에 장군이 62세로 생을 마감하자 왕이 제문을 내리고 예관을 보내 제사하게 하였다. 그 후 약목면 남계리 숭무사에 제향하고 경내에 신도비를 세웠는데 판서 이현일이 비문을 짓고, 글씨는 교리 이동적이 전액하고 이재익이 음기를 썼으나 6·25전쟁 때 포격으로 파손되었다. 그 후 고쳐 세운 비석의 글씨는 이상건이 썼다.

묘소는 숭무사 뒷산인 봉명산 중턱에 있으며 매년 음력 정월 15일에 향사(享祀)하고, 3월에는 후손들이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장군의 유물로는 교지 35장, 논서 6장, 교서 1장, 사제문 1장, 부인교지 1장, 분재기 1통, 간찰 1통이 있다. 사당과 경역은 1979~1981년에 보수·정화하였다.

                                     ( 디지털 칠곡 문화대전에서 인용)

 

가수 신유의 고향도 이곳이다

 

아랫쪽에 관리인도 계시는데 개방이 안 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다

주무시는데 깨우기도 뭣했다

 

하천을 따라 있는 각종 공덕비는 아무런 설명과 들어 갈수가 없어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다

조금 더 정성스런 관리가 필요하겠다 싶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耽讀 2017.10.0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레님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것은
    정말 좋습니다.
    눈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3. BlogIcon 耽讀 2017.10.0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레님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것은
    정말 좋습니다.
    눈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4. BlogIcon 라이너스™ 2017.10.06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BlogIcon 선연(善緣) 2017.10.06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선 정벌에 큰 공을 세우신 분이 신유장군이군요.
    편안한 하루되세요.

  6. BlogIcon Deborah 2017.10.06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있을때 칠곡에 있었는데요. 와 정말 반가운 도시 이름이에요. ^^/

  7. BlogIcon IT세레스 2017.10.06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휴일 좋은 하루 되세요.^^

  8. BlogIcon 절대강자! 2017.10.06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곡군에 이런 서원이 있었군요.. 가수 신유의 노래비도...ㅎㅎ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카멜리온 2017.10.06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지도를 보니.. 저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지나쳐서라도 지나가지 않을 곳이네요;;
    저도 우리나라의 유적지에 많이 찾아가고 싶습니다. 일단 차부터 사고.. ㅠ.ㅠ

  10. BlogIcon 피치알리스 2017.10.06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여행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그리 가본 곳은 많지 않네요.
    유서깊은 유적지를 여기 블로그에 와서 다 보고 가네요. ^^

  1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06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신유장군 유적지'인 '곤산서원' 글 아주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모르는 유적지가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수래님 덕분에 유적지, 보물 관련된 정보를 매번 새롭게 배우고, 알고 갑니다.

    남은 추석연휴 보람있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12. BlogIcon 새 날 2017.10.06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유장군이 러시아군을 물리친 장군이로군요. 최초로 러시아와 접촉하고 그들이 기록으로 남겨 세계사적으로 의미가 깊다니 더욱 새롭네요. 문화재는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의외로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군요

  13. BlogIcon 죽풍 2017.10.06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 관리 부실은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14. BlogIcon T. Juli 2017.10.06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곤산 서원 매우 위풍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