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경주여행' 태그의 글 목록

관가정을 나와 마을 높은곳에서 이모 저모를 설명해 주시던 해설사께서  해설은 여기까지라며 나머지 마을

볼만한곳의 위치를 알려 주셨다.

 

이제 지도를 보면서 찾아 가기로 했는데 서백당과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무첨당, 향단을 보는것으로

내가 길을 유도했다.그것이 필수 코스이고 양동마을 관람의 중요 포인트 이기도 했다

영귀정

문원공 회재 이언적(文元公 晦齋 李彦迪 1491~1553)선생이 젊은 시절 이곳에 모옥(茅屋)을 지어놓고 학문을 수학하던

곳이다. 후손들이 정자를 세워 추모하고 있다.

 

물봉 고개

다시  고개를 넘어간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참새들

이정표보다 전체 위치도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경산서당을 잠시 보기로 했다

* 경산 서당

물봉골과 안골사이의 능선 완만한 경사지에 자리잡고 있다. 헌종(憲宗)조인 1835년경 이웃 안계리에 건립되어 있었던 서당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맏손자 무첨당 이의윤(無?堂 李宜潤)공을 봉향 하면서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1835년경에 이웃 안계리에 건립되어 있던 것을 댐 건설로 1970년 이곳으로 옮겼다. 이 마을엔 서당이 3개나 되는데 이씨 문중의 강학당과 경산서당 그리고 손씨 문중의 안락정(安樂亭)이 그곳 이다. 

서당부분은 강당과, 동재, 삼문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목조 한식기와집인데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인데 중앙 3칸은 대청이고 양끝으로 각기 방 1칸씩을 두었다. 5칸 모두 전면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동재는 정면 3칸은 측면 1칸인데 중앙에 마루방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두었다. 삼문에는 칸마다 2짝 여닫이 판문들을 달았다. 
강당은 어느 정도 다듬은 돌로 바른층쌓기한 높은 기단 위에 장대석으로 상단을 마무리하고 다듬은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웠다.            ( 양동마을 사이트에서 가져옴)

이제 서백당으로 올라선다

이 마루에서  유홍준 교수가 이 마을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던것 같다

안쪽에는 후손이 살고 계신다

* 서백당 : 중요민속자료 제23호

안골 중심의 산중턱에 자리잡은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가옥으로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 1433~1484)공이 성종 15년(1454년)에 지은 월성(月城) 손씨(孫氏)의 종가이다. 

서백당(書百堂) 또는 송첨이라 부르며, 서백당(書百堂)은 하루에 참을 인(認)자를 백번 쓴다는 뜻이며 근래에 와서 굳어진 당호(堂號)이다. 
一자형의 행랑채와 ㅁ 자형의 몸체가 전후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행랑채는 정면 8칸 측면 1칸으로서 오른쪽 단에 광을 두고 바로 그 옆에 대문간이 자리잡고 있다. 대문간 우측으로는 마루 1칸과 방 2칸이 붙어 있어 행랑채 구실을 하며 그 옆 1칸 이 방에 불때는 함실이며 그 옆 2칸이 광이다. 

안채에 해당되는 부분은 2칸의 부엌과 3칸의 안방이 일렬로 남서향으로 자리잡고 여기서 ㄱ 자로 꺾이어 3칸의 정면과 2칸의 측면, 도합 6칸의 넓은 안대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옆에 2칸의 건넌방이 붙어 있다. 건넌방 앞에는 1칸이 채 못되는 고방이 있고 그 앞에 1칸의 마루와 1칸의 방이 사랑대청과 연결된다. 

부엌 북쪽으로는 장독대가 놓이고 사방 1칸의 헛간이 있다. 사랑 마당 앞에는 동북쪽 높은 곳에 三門이 서있고 그 울타리 속에 사당(祠堂) 3칸이 자리잡고 있다. 

행랑채는 낮은 벽돌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각진 기둥을 세워 납도리를 받치고 있다. 소로받침은 없으며 삼량(三樑)구조로 홑처마에 한식기와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몸채는 행랑채보다 상당히 높게 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워 납도리를 받치고 있다. 안채는 막돌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각진 기둥을 세웠는데 대청 정면의 기둥만은 모두 원주 4개로 처리하였다.가구는 일반상류주택으로는 예외적으로 삼량구조를 이루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대청 전면에는 아무런 창호가 없으나 후면에는 두 짝씩 판장문을 달았는데 문틀 중앙에 설주를 세운 것은 ‘안동 임청각'이나 ‘강릉 해운정',‘회덕 동춘당'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처마는 홑처마로서 한식기와의 팔작지붕모양 합각을 만들었으나 사랑채와 와서는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안방 위에 다락을 만들고 대청쪽으로 작은 창을 단 것이 이채로운 점이다. 

 


서백당에는 기념물 8호인 500년된 향나무가 있다

* 양동 서백당 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8호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 높이가 약 9m, 가슴높이의 둘레가 2.92m이고, 수관폭(樹冠幅)이 약 12m에 달하는 노거수(老巨樹)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이 나무는 원줄기는 지상 90㎝ 높이에서 동, 남, 북의 3방향으로 가지를 낸 뒤에 다시 꾸불꾸불 위로 자라서 세 가지를 내고 있으며 동으로 5m, 서로 7m, 남으로 6m, 북으로 6.4m로 널리 퍼져 수세(樹勢)가 왕성하여 마치 분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이 나무는 남부의 동해안과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을 뿐 그 밖의 지역의 것은 전부 인공적으로 심은 것들이다. 이 나무도 손소(孫昭)가 1457년(세조 2) 양동마을에 입향하여 종가집인 송첨(松詹)을 창건할 때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이제 무첨당으로 들어선다

여기도 후손이 거주하고 계신다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기전에 이곳에 들렀다가 썼다는 편액이다

* 무첨당 (보물 제411호 )

회재 이언적 선생의 부친인 성균생원 이번(李蕃)공이 살던 집으로 1460년경에 지은 여강 이씨(驪江 李氏)의 종가로써, 별당의 기능을 중요시한 간결하고 세련된 솜씨의 주택이다. 무첨당(無?堂) 해 은 이언적 선생의 다섯 손자 중 맏손자인 이의윤(李宜潤)공의 호이며 조상에게 욕됨이 없게 한다는 뜻이다. 오른쪽 벽에는 대원군이 집권 전에 이곳을 방문해 썼다는 죽필(竹筆)인 좌해금서(左海琴書)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영남(左海)의 풍류(琴)와 학문(書)’이라는 뜻이다. 

물봉골 남향받이 언덕에 자리한 여강 이씨들의 대종가를 구성하고 있는 안채, 별당채, 사당채 중에서 별당건물이 무첨당이다. 별당건물이기는 하지만 살림채 입구에 있고 규모도 커서 큰 사랑채 격이다. 다시 말해서 대개의 별당이 외부인의 눈에 잘띄지 않는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반해 무첨당은 대문 옆에 자리잡고 있어 큰 사랑채와 같은 느낌을 준다. 요즈음도 제사를 지내거나 문중의 큰 일이 있을때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사당의 위치는 가옥의 오른편 뒤 쪽에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의 사당은 왼편 뒤쪽에 세워져 있는점도 특이한 점이다.

건물의 평면은 ㄱ 자형으로 중앙에 6칸짜리 대청을 두고 양옆에 2칸방을 하나씩 두었으며 왼편 앞쪽에 2칸짜리 누마루를 설치하여 건물을 돋보이게 하였다. 높직하게 달아낸 누마루는 바깥쪽으로는 널문을 달아 외부의 시선을 차단한 반면 안쪽 마당으로는 난칸을 달고 개방적으로 만들어 내부를 향해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오른편 방의 바깥쪽에는 툇마루방을 덧붙여 달고 부섭지붕을 붙였는데 영남지방의 가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무첨당은 막돌바른층쌓기의 높은 기단위에 둥글게 다듬은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다. 삼량(三樑)구조로 되어 있고 대청 전면(前面)에는 아무런 창호(窓戶)가 없으나 뒷면에는 판장문을 달고 벽체를 쳤는데 창방과 장혀 사이의 소로받침을 한 사이사이에는 벽체없이 터있는 것이 특색이다. 지붕은 홑처마의 팔작지붕이다. 

 

이제 마지막인 향단

향단은 문이 잠겨 있었다.

후손이 계신데 잘 공개를 않으시는듯.

* 향단 ( 보물 제412호)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집은 興字型으로 지은 건물로 앞쪽에 세워진 향나무 한 그루가 상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외견상으로 보아 무척이나 화려하고 과시적이다. 특히 마당을 앞에 둔 사랑채는 두 개의 나란한 지붕을 연결하여 풍판을 정면으로 향하도록 한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 

一자형 평면구조로 몸채를 사이에 두고 좌측에 안채, 우측에 사랑채를 두고 행랑채도 일자형 몸채와 거의 연접해 있어 거의 한 동(棟)처럼 보이는 집약된 평면을 이루고 있다. 또 안마당도 극히 폐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의 부엌의 아래층은 헛간모양으로 흙바닥이고 위층은 마루를 놓았으며 벽채 대신 가는 살대들을 수직으로 촘촘히 세워 일반주택들과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향단이 이처럼 상류주택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탈피한 점이 특징적인 데 사실 이러한 점은 풍수사상에 의거한 것이라고 전한다. 

대부분의 자재는 70년대 한 번의 보수공사로 대부분 새 부재로 갈아 끼운 것이다. 

행랑채는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워 소로 받침없이 납도리를 받고 있는 민도리집이다. 사랑채는 같은 시단에 장대석으로 마무리하고 막돌처석을 놓아 원주(圓柱)를 세웠다. 구조양식은 초익공계(初翼工系)이고 가구(架構)는 5량이다. 안채는 낮은 막돌허튼층쌓기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워 납도리를 받친 민도리 집이다. 

행랑채, 사랑채, 안채 모두 홑처마이고 한식기와를 이은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고 행랑채와 사랑채는 양측 박공을 만들어 풍판을 달았다.

 

중요문화재를 보는데만 2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마을에 있는 4점의 보물을 다 본셈이다

상세히 보려면 반나절은 소요가 될것 같다.

 

일제의 핍박과 6.25를 겪어 오면서도 잘 보존되어 온 전통적인 한국의 대표마을임에 틀림이 없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 | 경주양동마을 서백당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ruirui 2019.01.24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전체가 문화재네요~~
    사진 한장마다 고즈넉한 아름다운 정취가 느껴집니다~^^

  3. BlogIcon 작은흐름 2019.01.24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서당 모습에 눈이 동그래져서 봤는데.. 아무래도 건물만 남아있는 거겠죠? 진짜 이런 마을에서 훈장님께 배우는 체험학습 같은거 있으면 좋겠어요ㅎ

  4. BlogIcon 아이리스. 2019.01.24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생각보다 규모가 큰 마을이네요..
    정말 재대로 살펴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 듯~
    후손들이 살고 있어서 보존이 더 잘되고 있나봐요~
    날씨가 포근할 때 가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5. BlogIcon 『방쌤』 2019.01.24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양동마을 사진들을 보면서 예전 제가 다녀왔던 기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굉장히 꼼꼼하게, 또 오랜 시간 둘러봤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에는 너무 겉핥기 식으로 모든 대상들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6. BlogIcon 근황공개 2019.01.24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풍경이 좋네요

    공감 누르고가요

  7. BlogIcon avada 2019.01.24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앞으로도 잘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8.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24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잘 되어있는 건물이 좋네요.^^

  9. BlogIcon T. Juli 2019.01.24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고요

  10. BlogIcon 선연(善緣) 2019.01.24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참새네요.
    저도 참새 본지 꽤 된 것 같네요.

  11. BlogIcon 죽풍 2019.01.24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겨울풍경 속에서 정취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12. BlogIcon @산들바람 2019.01.24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여행!!
    편안하게 구석구석 잘보고 갑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천년도시입니다.

  13. BlogIcon 유유로그 2019.01.24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한국의 멋이 느껴지는 멋진 사진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4.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9.01.24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풍경이 정말 정겹네요.
    오래도록 사랑 받으며 보존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15. BlogIcon peterjun 2019.01.24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것을 잘 보존하고 지금도 그 모습 안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잘 지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16. BlogIcon 꿍스뿡이 2019.01.25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단의 건출물이 제가 익히 보았던 기와집과는 달라보입니다.
    특히 돌의 모양이 반듯한 모양의 돌보다 더 자연스럽고 멋져 보입니다.
    500년된 향나무는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올듯 합니다.

  17. BlogIcon 4월의라라 2019.01.25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을 찍어 될 정도로 멋져 보입니다.
    시간여행을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아 좋아 보이는데요. ^^

  18.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25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운 고택이네요.
    나중에라도 가게되면 공수래님 글을 참고해야겠습니다 ^^

  19. BlogIcon Bliss :) 2019.01.25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유시간도 주고 좋네요^^ 기와 사이로 보이는 초가지붕 넘 아름답네요. 손씨가 많지 않은 듯한데 손씨 종가의 대가옥도 보니 뭔가 희소한 느낌도 드네요~ 흥선대원군도 그렇고 공수래공수거님 글에서 역사책에 봤던 인물과 문화유산을 보니 신기할 때가 많아요^^ 자유시간을 매우 알차게 채우신 듯해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1.25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로 옛그대로를 보존 한 곳이군요? 제가 아는 분도 이렇게 한옥으로 집을 짓고 사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근데 한국의 정통의 건축물들 정말로 저도 저렇게 짓고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1.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27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곳 다면 힐링 그 자체 일듯 한데,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ㅋ

양동 마을에 들어 가려면 양동마을 문화관 ( 유물 전시관)을 지나 가도록 되어 있다.

양동 마을은 대부분 후손들이 거주 하시기 때문에 관람이 허용된 문화재 이외는 보기가 어려울수 있다.

 

따라서 개괄적인 마을에 대한 내용과 고택들의 소개를 마을문화관(유물전시관)에서 미리 보고 가면 좋다.

또 복제품이긴 하지만 국보인 통감속편을 볼수 있고 보물 제 1216호인 손소 영정을 볼수가 있다.

 

양동마을문화관..

2012년 7월 31일 개관하였으며 1충에는 양동마을에 대한 소개와 문화재,고택등

안내가 되어 있고 2층에는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1층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이씨의 집성촌이다.

보물 제1216호 양민공 손소 초상

강학당,안락정,심수정,수운정,이향정,수졸당,두곡고택,근암 고택,상춘헌고택,사호당 고택,낙선당,무첨당,서백당

관가정,향단등의 모형등이 있고 그 안내문이 되어 있다

2층 유물전시관에 있는 국보 제283호인 통감속편의 복제품

원본은 경기도 성남의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 기증되어 있다.

* 통감속편-국보 제 283호

 원(元)편으로 중국 고대 반고씨부터 고신씨까지 그리고 당나라 천복 1년(901)에서 송(宋)나라 상흥 2년(1279)까지의 사적을 기록한 역사서이다. 이 책은 원나라 1361년에 중국에서 발간된 적이 있고, 그후 6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찍어냈다. 이 책의 크기는 가로 18.3㎝, 세로 29.2㎝이다. 

판본은 권말에 있는 변계량의 주자발(鑄字跋)에 의하면, 세종 2년(1420) 11월에 공조참찬 이천에게 명하여 새로운 활자를 만들어서 인쇄한 경자자본으로서 세종 4년(1422)에 간행된 것이며, 서, 목록, 서례는 계미자이다. 권말에 있는 변계량의 주자발은 『통감속편』 외에도 『세종실록』 권18, 『춘정집』 권12, 『동문선』 권103에 실려있다. 

이 책은 서지학 및 고인쇄기술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된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인용 )

교지

마을은 해설사분의 설명을 듣기로 했다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우리 뿐이다

 

양동마을 관람을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

마을로 들어 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양동초등학교.

1909년 개교했으니 110년된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다.

일제는 지금의 교사를 마을의 정기를 막으려고 마을을 가로 지르게 지었었다.

마을 입구에서 좌측으로 제일 먼저 보이는것이 관가정이다

양동 마을에는 달리 마트가 없다

유명한 양동점빵..

가게에 써 붙인 말마따나 마을 엄청 넓고 언덕 많다

 

정충비각

조선 인조(仁祖) 14년(1636) 병자호란 때 순절(殉節)한 낙선당(樂善堂) 손종로(孫宗老, 1598~1636)와 중실한 노(奴) 억부(億夫)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정조(正祖)7년(1783)에 임금의 명으로 세워진 건물

* 관가정 ( 보물 제 442호 )

 조선 전기에 활동했던 관리로서 중종 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 손중돈(1463∼1529)의 옛집이다.

언덕에 자리잡은 건물들의 배치는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을 이루는데, 가운데의 마당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사랑채, 나머지는 안채로 구성된다. 안채의 동북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 막아, 집의 앞쪽을 탁 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보통 대문은 행랑채와 연결되지만, 이 집은 특이하게 대문이 사랑채와 연결되어 있다.

사랑채는 남자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대문의 왼쪽에 사랑방과 마루가 있다. 마루는 앞면이 트여있는 누마루로 ‘관가정(觀稼亭)’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대문의 오른쪽에는 온돌방, 부엌, 작은방들을 두었고 그 앞에 ㄷ자로 꺾이는 안채가 있다. 안채는 안주인이 살림을 하는 공간으로, 부엌, 안방, 큰 대청마루,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채의 사랑방과 연결이 된다. 네모기둥을 세우고 간소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뒤쪽의 사당과 누마루는 둥근기둥을 세워 조금은 웅장한 느낌이 들게 했다. 사랑방과 누마루 주변으로는 난간을 돌렸고, 지붕은 안채와 사랑채가 한 지붕으로 이어져 있다.

관가정은 조선 중기의 남부지방 주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관가정(觀稼亭)이란 곡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듯이 자손들이 커가는 모습을 본다는 뜻이다

대문이 특이하게 사랑채와 연결이 되어 있다.

관가정에 오르면 낮은 지대가 잘 보인다.

이곳 양반집들은 대개 높은곳에 있다.

안체안의 사당

이곳에 오르니 아래 전망이 잘 보이고 훤히 트여 있는게 경치가 좋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50 | 경주양동마을 관가정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T. Juli 2019.01.23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양동마을 멋지네요

  3. BlogIcon 꿍스뿡이 2019.01.23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 하회마을보다 더 관리가 잘되어 있고
    옛 선조님들의 살았던 건축의 형태가 잘 보존되어 보입니다.

    좋아보입니다. 이 모습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4.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1.23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멋지네요 경주하면 불국사만떠오르던데 양동마을도멋진거같습니다ㅎㅎ

  5. BlogIcon 까칠양파 2019.01.23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정말 지붕없는 박물관이 맞는 거 같아요.
    경주를 제대로 보려면, 3박 4일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늘 수학여행지 위주로만 다니다보니, 못가본 곳이 정말 많네요.ㅎㅎ

  6. BlogIcon ruirui 2019.01.23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도시 자체가 다~ 박물관이네요~
    양동마을도 유네스코에 지정된것 처럼 볼거리 배울거리가 참 많은 곳 같습니다~^^

  7. BlogIcon 글쓰는 엔지니어 2019.01.23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진짜 모든곳이 관광지인거같아요 ㅎㅎㅎㅎ 잘보구가요^^ ㅎㅎㅎ

  8. BlogIcon limsee 2019.01.23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가지붕이 굉장히 정겹네요!
    잘보구갑니다 :)

  9. BlogIcon 죽풍 2019.01.2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양동마을을 아직 가보지를 못했네요.

  10. BlogIcon 선연(善緣) 2019.01.2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문화관에 양동마을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잘 되어 있군요.

  11. BlogIcon 모피우스 2019.01.23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이 아주 잘 된 양동마을 다음에 꼭 찾아가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둘리토비 2019.01.23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태가 잘 보존이 된 곳이군요. 군데군데의 흔적들을 보니 그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마을단위의 문화재가 더 잘 보존이 되야하는데요....

  13. BlogIcon veneto 2019.01.23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꽤 큰 마을이네요 구석구석 잘 구경하시고 오셨군요!

  14. BlogIcon 잉여토기 2019.01.23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양동마을 규모가 꽤 있어 보이네요.
    110년의 전통을 가진 학교의 비주얼도 전통이 느껴지는데,
    마을의 정기를 가로막으려 일부러 이렇게 지었다는 설명을 보니.. 아..
    과거 일본의 나쁜점을 느껴보네요.

  15. BlogIcon Jay and Meg 2019.01.24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제가 가본곳이라 사진을 보니 뭔가 반갑네요 ㅎㅎ.
    아직도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는건 몰랐습니다. 너무 대충 둘러봤는지..
    보물이나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것도 제대로 못본거 같아서 한번 더 가보면 잘 볼 자신이 있는데
    언제 다시 방문하게될지 모르겠네요 ^^;

  16. BlogIcon TheK2017 2019.01.24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ㅇ^*

  17. BlogIcon 근황공개 2019.01.24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풍스러운 느낌이네요
    공감 꾹 누르고가요

  18. BlogIcon peterjun 2019.01.24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마을... 많은 언덕...
    지켜온 것만큼 정돈도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조용한 옛 시골마을의 느낌이기도 해서...
    둘러보시는 동안 차분하고 좋으셨을 것 같아요.

  19. BlogIcon 4월의라라 2019.01.25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을 볼거리도 많고, 높낮이가 달라서 보는 눈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멋진 곳이라 실제로 가보고 싶어집니다.
    저런 집에서 거주하면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25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치가 정말 좋군요^^
    덕분에ㅡ잘 감상하고 갑니다

  21. BlogIcon Bliss :) 2019.01.25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관 규모가 크네요 국보와 보물도 적지 않아 보이구요. 후손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피 하루 되세요^^

아직 남아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 마을이 있다.

서울의 북촌 마을부터 얼마전 다녀 온 제주의 성읍 마을까지 전국에 걸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 많다

 

전통 마을은 특히 경남북 지역에 많이 남아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안동 하회마을. 그리고 경주의 양동 마을은 같이 한국의 대표 전통 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언젠가 TV에서  유홍준 교수가 양동 마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한번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 친지들과 찾게 되었다.

*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이다.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성이 서로 협조하며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이다.

전국에 6개소의 전통민속마을이 있으나, 마을의 규모,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에서 어느 곳보다 훌륭하고 볼거리가 많아 1992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 곳을 방문했다. 

한국 최대 규모의 대표적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 수많은 조선시대의 상류주택을 포함하여 500년이 넘는 고색창연한 54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이를 에워싸고 있는 고즈넉한 110여 호의 초가로 이루어져 있다. 양반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주택이 양반가옥을 에워싸고 있다. 


경주손씨와 여강이씨의 양 가문에 의해 형성된 토성마을로 우재 손중돈선생, 회재 이언적선생을 비롯하여 명공(名公)과 석학을 많이 배출하였다. 

마을은 경주시에서 동북방으로 20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의 뒷배경이자 주산인 설창산의 문장봉에서 산등성이가 뻗어내려 네줄기로 갈라진 등선과 골짜기가 물(勿)자형의 지세를 이루고 있다. 내곡, 물봉골, 거림 하촌의 4골짜기와 물봉 동산과 수졸당 뒷동산의 두 산등성이, 그리고 물봉골을 넘어 갈구덕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수백년 된 기와집과 나지막한 토담으로 이어지며, 통감속편(국보 283), 무첨당(보물 411), 향단(보물, 412), 관가정(보물 442), 손소영정(보물 1216)을 비롯하여 서백당(중요민속자료 23) 등 중요민속자료 12점과, 손소선생 분재기(경북유형문화재 14) 등 도지정문화재 7점이 있다.

                                                          ( 양동마을 사이트에서 인용 )

 

양동민속마을은 내곡(內谷), 물봉골(勿峰谷), 거림(居林), 하촌(下村)의 4골짜기와 물봉 동산과 수졸당 뒷동산의

두 산등성이, 그리고 물봉골을 넘어 갈구덕(渴求德)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는 규모가 큰 마을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맞춰 마을을 탐방하는것이 좋다

마을 입구와 사이트에 소요 시간별 코스가 안내 되어 있기는 하나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 이 코스를 알고 움직이는것은

좀 무리가 있다

코스 중간 중간에 이정표외에 전체 안내및 현위치를 표시 해 놓는게 필요해 보이기도 하다.

양동마을로는 외부인,관광객은 차량 진입이 안되고 마을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 가야 한다.

주차료는 없다.

대신 입장료를 받아 마을 운영하는데 사용을 한다.

입장료 받는것에 대해 불만인 관광객도 있는데 정부의 지원만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것이

무리일지도 모른다.

양동 마을은 문화관광 해설사외에 마을 해설사가 있다

09:30분부터 30분 단위로 ( 점심시간 제외 ) 매표소나 해설사의 집,인터넷으로 요청하면 무료로 해설을 들을수 있다

우리 일행도 마침 시간이 맞아 해설을 들을수 있었다

해설 소요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까지 소요 된다

우리만의 해설을 도와 주신 해설사님 .마을 주민이시란다

우린 양동마을에서 약 2시간 반을 관람을 했다.

결과적으로 대표하는 가옥들을 다 둘러 본 셈이다 ( 관가정,서백당,무첨당,향단 )

양동마을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대부분 출입이 제한 되어 있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향단은 현재 후손이 거주 하고 있기 때문에 개방이 안되어 조금 아쉽기는 했다.

 

이 마을에는 일제의 비열한 만행 이야기가 몇가지 있는데 일제는 이 마을의 맥을 끊기 위해 철로를 마을로 통과시키려

했다..마을 사람들이 상경 총독부 앞에서 시위를 하고 해서 철도를 마을 밖으로 우회 시켰고

지금은 남향인 마을 초등학교 건물을 맥을 끊으려고 동향으로 돌려 건축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남향인 초등학교 교사

하마터면 이곳으로 철로가 놓일뻔 했다

마을이 생각 보다 넓고 길이 복잡하니 이곳을 찾는분은 가능하면 해설을 듣는게 좋겠다 싶다

소개할 문화재와 사진이 많아 다음은 마을 유물전시관과 관가정, 또 나머지 마을 문화재를 올리고자 한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85 | 경주양동마을주차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H_A_N_S 2019.01.17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부분 사진들 너무 예쁘네요. 양동마을은 티비에서 한 번 본 것 같은데 마을해설사분도 계시는군요ㅎㅎ

  3. BlogIcon 유하v 2019.01.17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적인 건축물도 좋지만 이렇게 전통을 담은 건축물도 잘 보존하는게 중요하죠 ㅎ

  4.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7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 되어있는 전통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 BlogIcon 디프_ 2019.01.17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님 사진을 보면 이제 슬슬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ㅋㅋ
    그래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아직은 한창 1월이지만요ㅠ

  6.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9.01.17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입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
    종종 들려주세용~

  7. BlogIcon 작은흐름 2019.01.17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여기도 정말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옛날 마을 함께 보면 아이들도 즐거워할 것 같아요^^

  8.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 기억따라 이웃님의 안내따라
    거닐다 보니 어느새 양동마을 여행이 끝이났네요.
    다음은 또 어디가 될까?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9. BlogIcon 꿍스뿡이 2019.01.17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하면 안동의 하회마을만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을이 꽤나 커서 해설사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10.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 가본적은 없지만 포스팅에서 보았던 곳인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니
    봄이되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일제의 만행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네요..

  11.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17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은 여강이씨가 만든 마을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손씨도 있었군요.
    여강이씨가 선산과 마을을 지키기위해 고집을 부렸으며, 그리하여 철도 노선을 마을 밖으로 하려 했다는 것으로 지나는 말로 들었는데 일제의 만행이 있었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죽풍 2019.01.17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은 마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3.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1.17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마을을 보니 과거에 돌아온 느낌이네요.. 잘 보존되어 있어서 제 어렸을적 고향 풍경을 보는듯한 모습이네요...

  14. BlogIcon T. Juli 2019.01.17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 마을 아름다워요

  15. BlogIcon 둘리토비 2019.01.18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실제 입장료를 보면 현장에서는 좀 부담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가지 않게 되는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소개를 해 주셨네요~
    그 잔잔한 모습들 잘 보았습니다~^^

  16. BlogIcon Sakai 2019.01.18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곳이 있었군요

  17. BlogIcon 도쿄도민 2019.01.18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문화유산이 앞으로도 많이 지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엄청 큰 이벤트 중 하나랍니다.
    일본도 지정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18. BlogIcon 까칠양파 2019.01.18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은 철로를 놓았는데, 경주는 피해갔네요.
    그들의 만행은 정말 까도까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우리의 평화를 괴롭히는 그네들,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거 같아요.

  19. BlogIcon 소피스트 지니 2019.01.19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즈넉해 보이네요. 경주에 이런곳이 있는 건 처음 알았어요.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20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까운 곳인데 올해는 한 번 꼭 가봐야겠어요 ㅋ

  21. BlogIcon winnie.yun 2019.01.2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동 마을 유명하죠 ^^
    한국에 남아있는 전통 마을 중에 양동 마을도 ㅎㅎ 관가정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공부했던 마을은 봉화 닭실마을인데..
    블로그에 써야지 생각해놓고 올리려고 보니.. 자료들이 막 다운 받은 자료들이라.. 올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옥산서원에서 독락당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800여M 떨어진 가까운곳에 있다.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 ( 1516년 )에 세워졌으며 일명 옥산정사라고도 한다.

현재 보물 413호로 지정되어 있고 명품고택으로 지정 되어 있으며 후손이 아직까지 기거 하고 계신다.

 

* 경주 독락당 : 보물 제413호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 선생의 제사를 받드는 옥산서원 뒤편에 있는 사랑채이다.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돌아온 뒤에 거처한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한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지은 이 건물은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집을 향해 오른쪽 3칸은 넓은 마루인데 앞을 모두 터 놓았으며, 왼쪽 1칸만 칸을 막아 온돌방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원래는 맨 오른쪽 칸도 막아서 방으로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어, 대청은 가운데 2칸뿐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기둥은 둥근기둥을 세우고 대청 천장은 뼈대가 모두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 문화대청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인용 )

 

옥산정사는 퇴계 이황선생의 친필 현판이다

문이 잠겨 있는 유물관에는 보물 제 526호인 해동명적

그리고 보물 제 586호인 이언적 수필고본일괄이 보관 되어 있다

아마 옥산서원 유물 전시관이 개관되면 그곳으로 옮겨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청재

1601년 이언적 선생의 손자 휘,준과 순 두 형제가 옥산별업을 봉수하기 위해 화의문을 작성하면서 세운집이다

이언적 선생은 1538년 청백리에 가자되었다

경주 귀후재 경북 문화재자료 제 618호

귀후재는 옥산에 대대로 살던 여강 이씨의 대표적인 강학당으로 조선 현종 3년 ( 1662년 )에 이상규가 창건하였다

이곳에서는 문중 자제들을 주로 교육하였으며 건립 연대는 인근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서당인 강학당과 안락정보다

앞선다

정면4칸, 측면1칸으로 구성된일자형 건물이며 본채 이외에 정면1칸,측면 1칸 규모의 대문채가 남아 있다

한국전쟁 이후까지도 강학 기능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청백리의 얼이 서려 있는 독락당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 독락당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비르케 2019.01.11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숨겨진 보물들이 많은 도시인듯 합니다.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3. BlogIcon 후미카와 2019.01.11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 밟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글이네요. 한옥은 좀 추워서 겨울에 보면 발시려워요~~

  4. BlogIcon 만세네BLOG 2019.01.11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가 참볼게많은데요 왜 만세는 한번도않가봤죠 ㅠㅠ 가보고싶네요 ㅎ

  5. BlogIcon 유하v 2019.01.11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참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것 같아요 ㅎ

  6.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11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또 지진이 일어났다던데 걱정입니다.

  7.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1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멋진 장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BlogIcon T. Juli 2019.01.11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락당 조용하고 아름다워요

  9. BlogIcon 원당컴 2019.01.11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관리가 잘 되어 있는것 같네요...
    멋진 장소 잘 보고 갑니다.

  10.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1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을 들리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선조님들의 삶도 더듬으며, 옳곧은 선비정신도 느껴본답니다.
    정말 볼 곳이 많은 곳이지요.

  11. BlogIcon yewollia 2019.01.11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만의 분위기가 또 있네요^^

  12. BlogIcon 최 율 2019.01.1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자주 방문하는데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13. BlogIcon 죽풍 2019.01.1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락당, 홀로 즐기려 만든 전각인가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1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말씀하셨던 독락당이군요~
    고택의 멋이 고스란히 배여 있는 곳이네요..
    왠지 저곳에 가면 마음이 맑아질 듯~^^

  15. BlogIcon 유유로그 2019.01.12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멋 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6. BlogIcon TheK2017 2019.01.12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우리 민족의 문화와 얼은
    공선생님의 글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 BlogIcon veneto 2019.01.13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이렇게 둘러보는것이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ㅎㅎ

  18. BlogIcon Bliss :) 2019.01.13 0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락당은 첨 들어봤어요 퇴계 이황 선생님의 친필 현판이 있다고 하니 눈길이 가네요 옥산서원과 함께 둘러보면 좋겠네요^^

  19. BlogIcon 로안씨 2019.01.1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우리 선조들의 멋은 세계적으로도 건축가들도 인정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의 건축은 멋있는 것 같습니다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13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부모님 댁에 가는 길에 있는데,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ㅎ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1.14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존되어 있어서 다행이네요.^^

2019년의 첫 여행은 경주 북부 지역 문화재 탐방이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날이 좋아 친지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나섰다.

 

최종 목적지는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마을 전체가 문화재인 양동마을이고 오전에 양동 마을 가기전

옥산 서원및 독락당과 정혜사지 13층 석탑을 보기로 했다.

 

제일 먼저 간곳은 경주옥산서원이다.

경주옥산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서 제외된 47개 서원중의 하나로 성리학자이며 동방오현으로 추앙받는

회재 이언적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다

* 이언적 ( 1491~1553 ) 조선 성리학자,정치가

경주 양동망을 태생으로  유학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문묘 종사와 조선왕조 최고 정치가의 영예인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6현 중 한 분이다.(이들 6현은 이언적, 이황, 이이, 송시열, 박세채, 김집이다 

이조판서, 예조판서, 형조판서, 한성부판윤, 경상도 관찰사, 대사헌 등 고위 요직을 역임한 뒤 종1품 의정부 좌찬성과 원상(院相)에 올랐으며, 사후 1568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으로 추증되고 1569년 종묘에 배향되었다.

                                                            ( 위키 백과에서 인용 )

옥산서원에서 2011년 7월 경주 옥산서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경주옥산서원 :사적 제 154호

1572년(선조 5) 경주 부윤 이제민(李齊閔)과 도내 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李彦迪)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 자리를 정하고 묘우(廟宇)를 건립하였다.

다음 해에 서악(西岳)의 향현사(響絃詞)에 있던 위패를 모셔왔으며, 1574년 ‘옥산(玉山)’이라고 사액(賜額)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毁撤) 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경내 건물로는 체인묘(體仁廟)로 현액된 묘우를 비롯하여, 구인당(求仁堂)·암수재(闇修齋)·민구재(敏求齋)·

무변루(無邊樓)·역락문(亦樂門)·신도비각(神道碑閣)·경각(經閣)·판각(板閣)·제기실(祭器室)·어서각(御書閣)·

포사(庖舍)·정대문(正大門)·상당(上堂)·체인문(體仁門)·세심문(洗心門)·감생문(監牲門) 등이 있다.

체인묘에는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구인당은 강당으로서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학문 토론

장소로 사용되었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에서 인용 )

 

옥산서원에 들어서면 유물전시관이 있는데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았다.

서원 입구 역락문

무변루

무변루의 편액은 석봉 한호 글씨다

옥산서원 현판. 추사 김정희의 글씨

구인당은 석봉 한호의 글씨

추사와 석봉의 글씨가 나란히...

민구재 ( 유생들이 수학하며 거처하는곳이다 )

경각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곳 체인묘

이언적의 신도비

암수재

하마비

세심대

서원 규모가 비교적 크고 그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유물관이 개관 되면 선생의 저서와 역대인들의 글씨와 문집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발걸음을 이언적 선생이 기거 하셨던 독락당 ( 보물 제413호 )으로 옮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7 | 옥산서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죽풍 2019.01.10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계 이황도 좋은 스승아래 공부하셨네요.
    옥산서원의 역사공부 잘 하고 갑니다.

  3.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0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다녀온 양동마을
    사진으로 보며, 옛 추억들을 떠올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1.10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산서원 처음 보는 곳인데 참 좋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b

  5.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1.1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미.야 2019.01.10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경주와 가까워서 경주를 그렇게 가도 이런곳은 몰랐어요 ㅠ ㅠ
    다음번에 가면 꼭한번 들러봐야겠어요^^

  7. BlogIcon M. Cassandra 2019.01.10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너무 고풍스럽고 멋지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어요^^

  8. BlogIcon 아이리스. 2019.01.10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정말 가볼만한곳이 많은 것 같아요
    파도 파도 새로운 곳이 나타나거든요.
    서원 보존이 잘 되어 잇네요..
    유물전시관까지 개관하면 더 관람할만 하겠어여~^^

  9. BlogIcon 둘리토비 2019.01.1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이 잘 보전되었네요
    150여년전 흥선대원군때의 그 칼날을 어떻게 견디었을지......

    손색없는 문화유산입니다. 퇴계선생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10. BlogIcon M의하루 2019.01.11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와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11. BlogIcon Deborah 2019.01.11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서원의 풍경이네요. 사진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12.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1.11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라도 경주여행을 가게되면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

  13. BlogIcon peterjun 2019.01.11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자리에서 우리가 익히 일고 있는 분들의 필체를 볼 수 있네요.
    이곳에서 많은 선비들이 공부를 했겠네요. ^^

  14. BlogIcon avada 2019.01.11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이 규모가 크고 본존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네요.

  15. BlogIcon 건강따는 꿀벌이 2019.01.11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계선생만 알았지 그 스승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친절한 안내감사합니다.^^

  16. BlogIcon 草阿(초아) 2019.01.11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그래도 문을 열어놓은 곳이 많아 좋지만,
    예전에 다닐 땐 문을 꼭꼭 닫아두어 담너머로 찍곤 하였지요.
    관리하기가 어려워 문을 닫아둔다는 말은 들었지만,
    좀 서운하드라구요.

  17. 2019.01.12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BlogIcon veneto 2019.01.13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경주 언제한번 다시 꼭 가볼겁니다
    경주에 좌식 스타벅스가 있다고..들었습니다 킇ㅎㅎ

  19. BlogIcon Bliss :) 2019.01.13 0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이 다른 곳보다 더 화려한 것 같아요 말끔하게 관리된 모습 같아요^^ 친지분들과 좋은 시간 되셨을 듯합니다 편안한 일욜 되세요~

  20. BlogIcon 로안씨 2019.01.13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갔었을 때에 이런곳도 들려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오르골 박물관만 들렸다왔어요 다음에 아이들과 꼭 같이 가서 이곳을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아이들에게도 큰 배움이 될 것 같아요

  21.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1.13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곳도 역시나 뜻 깊은 장소네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ㅋ

지난 8월 경주와 대전을 나혼자서

여러곳을 답사헸었다

계획한대로여서 만족스러웠지만

대전 답사는 도보여행이어서

날씨 때문에 좀 고생을 했다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포스팅하지 못했던 사진들을 정리해서

묶어서 올려 본다

 

1. 경주 내물왕릉

 경주 내물왕릉은 경주 향교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있다

 오른쪽은 계림이고 더 나가면 월성 유적단지다

 못보고 지나치기가 쉽다

( 경주 내물왕릉 ) 사적 제 188호

 신라 17대 내물왕(재위 356∼402)의 무덤이다.

내물왕은 김씨 왕으로는 두 번째로 왕위에 올랐으며 이후 김씨 성에 의한 독점적 왕위계승을 이루었다. 마립간이란 왕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고, 중국 전진(前秦)과의 외교관계를 통해 선진문물을 수입하였다. 백제와 왜의 연합세력이 침입하자 고구려 광개토대왕에 도움을 요청하여 위기를 모면하였으며, 국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기이다.

높이 5.3m, 지름 2.2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석을 돌렸다. 무덤 주변을 사각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담장터 흔적이 있어 일찍부터 특별히 보호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신라무덤의 내부형태는 거대한 규모의 돌무지덧널무덤이나, 이 무덤은 규모가 작고 둘레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굴식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내물왕릉을 황남대총(98호분)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멀리 첨성대가 보인다

2. 대전 중앙시장 ,대전우체국

( 대전중앙시장 )

 대전 중앙시장은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으로 불릴만큼 그 규모가 상당하다.

 동구의 도심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전의 대표 재래시장으로 알려져있다.

 대전 역 앞부터 대전천까지 이르는 거리마다 건어물거리, 공구거리, 생선골목, 한의약거리, 한복거리, 먹자골목 등으로 블록이 나뉘어져 있으며,

대전 중앙시장은  중앙종합시장, 중앙상가시장, 자유도매시장, 신중앙시장, 중앙도매시장등 여러개의 단위시장이 모여있는 종합시장이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인용 )

시장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가히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이라 하겠다

내가 다녀 온뒤 화재 소식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시장규모가 커 많이 보지는 못하고 지나왔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이리저리 둘러볼만 하겠다싶다

 

삶은 여행... ㅋ 좋은 말이다

중앙시장 입구

걷다가 하도 더워서 우체국으로 피신

대전우체국 위용이 대단타

35도가 넘는 더위에는 도보 여행은 자제해야겠다 ㅎ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선연(善緣) 2017.09.30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은 여행과 같은 것 맞는 말 같아요.
    편안한 주말되세요.

  3. BlogIcon 라이너스™ 2017.09.30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물 마립간의 무덤이군요.^^
    박-석-김 번갈아가면서 하던 체제를
    김씨 독점(?) 체제로 바꾼.ㅎㅎ;
    역사 공부 잘하고갑니다.^^

  4. BlogIcon 耽讀 2017.09.30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물왕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신리가 중앙집권 국가 시작이
    내물왕 아닌가요?
    김씨 왕조 시작도.
    오늘도 건강하세요.
    대전 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지난 주 서울 다녀오다 나들목으로만 보았습니다.

  5. BlogIcon 애리놀다~♡ 2017.09.30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수학여행 우르르 몰려 간 것 외에 한번 친구랑 간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미국이민 오기 전 한번쯤 더 보고 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그런 멋진 모습이예요.
    35도 기온에 도보여행. 맞아요. 너무 더워서 쉽게 탈진하기도 쉽고 더위에 걷는게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 대전 우체국 위풍당당하네요. 멋져요. ^^*

  6. BlogIcon 구뜰 2017.09.30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물왕.. 오랜 만에 들어보는 왕 이름이네요 ㅎㅎ
    더운 여름 여행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7. BlogIcon 시니냥 2017.09.30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카페 분위기가 좋아보여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8. BlogIcon *저녁노을* 2017.09.30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위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9.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30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물왕릉은 처음 보네요.
    멋진 풍경입니다.

  10. BlogIcon 작은흐름 2017.09.30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35도면 에어컨 되는 은행과 백화점 위주로 다니셨어야..죄..죄송해요^^;;; 멋진 사진들 보고 감탄하다 35도란 말씀에 놀라서 그만;;;

  11. BlogIcon 카멜리온 2017.09.30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 사람이다보니 대전 중앙시장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은행동의 저 중앙시장은 정말 크죠. 은행동이 대전 최고의 번화가 유흥가였는데
    지금은 이곳 저곳 더 괜찮은 상권이 많아져서 예전같지 않죠. 많이 죽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건재한 곳.

  12. BlogIcon 죽풍 2017.09.30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은 여행 참 좋습니다.
    더운 날씨는 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걷는 여행 참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13. BlogIcon 지후니74 2017.09.30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 중앙시장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다가오는 한가위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14. BlogIcon 바람 언덕 2017.09.30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맞아요, 너무 더운 날씨가 여행의 묘미를 반감시키지요.
    그래도 볼 거리와 즐길 거리, 생각 거리가 많아서, 여행은 삶의 활력소이자 충전의 시간입니다. ^^*

  15. BlogIcon 울트라맘 2017.09.3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경주가면 도움많이 될것 같습니다.
    추석연휴인데, 행복한 한가위되세요.

  16.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10.01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와 대전 다소 잘 안어울리는 지역이지만
    잘보고 갑니다.

  17. BlogIcon pennpenn 2017.10.01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산라왕릉은 전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내물왕도 역사에서 배운 왕이네요.

    대전은 서울엣 비교적 가깝지만
    아직 한번도 여행지로서 답사한 적이 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추석 연휴를 잘 보내세요.

  18. BlogIcon 라오니스 2017.10.01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전 중앙시장은 규모가 정말 크더군요 ..
    저도 저 돼지 봤는데 .. 한 마리가 더 있다던데 ..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 ㅎㅎ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

  19. BlogIcon 둘리토비 2017.10.01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 눌지왕때의 박제상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서 읽었는데,
    그 전 내물왕때의 신라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굉장히 어려웠던 때인데 나름대로는 참 신라의 기초를 다진 왕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전 이제 사흘후면 핀란드로 출발합니다
    오랜만의 블로그출입이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20. BlogIcon 슬_ 2017.10.0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더우셨겠어요. 35도에 도보여행이라니..
    저도 가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가 보여서 좋네요.
    광장에서 항상 세월호 서명을 했었는데.
    저도 대전 또 가고싶네요^^

  2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7.10.03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내물왕릉은 처음 봅니다.
    35도에 도보여행..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만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경주를 십여회 이상 왔었지만

경주 향교를 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는 관심도 좀 없었었고

경주향교가 위치하고 있는곳이

좀 막다른것도 그 이유중의 하나다

 

경주 향교를 중심으로 교동마을,계림

석빙고,월성 유적,대릉원,첨성대까지

볼수 있어 이곳에 차를 주차를 했다

 

경주향교는 다른곳과 달리 개방이 되어 있었다

경주향교 대성전은 2011년에 보물로 ( 제1727호 )로 지정되었다

( 경주 향교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1호 
이 자리는 원래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던 곳이다. 경주 향교가 처음 지어진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조선 성종 23년(1492)에 서울의 성균관을 본 떠 고쳐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과 전사청을 다시 지었다. 이어서 선조 37년(1604)에 동무와 서무를 짓고,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더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은 전형적인 전묘후학(前廟後學)의 배치구조를 보이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받드는 곳이다. 강당인 명륜당과 동재·서재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기거하는 시설이다. 대성전은 앞이 3칸이고 옆이 3칸인 맞배지붕으로 위엄이 있다. 명륜당은 앞면 5칸에 옆면 3칸인 겹처마 맞배집이다.

우물터인 모양인데 별다른 설명이 없었다

이곳은 독특하게도 사대가 있고 과녁이 있었다

( 명륜당 )

 경주향교에서 교생들이 학습하고 생활하는 곳, 명륜당과 동서 재를 포함하는 강학공간은 대성전의 제향공간보다 낮게 배치되어 있다. 임진왜란 이후 대성전이 중건되고 광해군 6년(1614년)에 부윤 이안눌이 명륜당과 동서 재를 중건하였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3칸의 겹처마 맞배집이다. 중앙에 대청 3칸을 두고 좌우로 겹실 1칸을 두었다. 앞면 1칸은 모두 통칸이다. 헌종(憲宗) 7년(1841년)과 고종(高宗) 10년(1873년)에 대성전과 함께 중건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1978년에 다시 중건되었다. 1982년에 동재와 같은 양식으로 서재와 함께 고직실이 중건되고, 1995년 명륜당에 이어 2002년에 동재가 중건되었다. 동서 재 모두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축물로 앞면 반칸에 툇마루를 두고 내부는 모두 통칸으로 삼았다.

동재

서재

대성전

경주향교는 처음 지어진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조선 성종 23년 (1492)에 경주부윤 최응현<崔應賢>이 중수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33년(1600)에 부윤 이시발<李時發>이 대성전과 전사청을 중건하고, 선조 37년 (1604)에 부윤 윤성이 동·서무를, 광해군 6년(1614)에 부윤 이안눌<李安訥>이 명륜당과 동·서재를 중건하였고, 이 때 제독청 전면에 연못과 작은 누대(樓臺)를 꾸몄다 한다. 효종 6년(1655)명륜당 북쪽에 송단(松壇)을 쌓고 현종 10년(1655)송단 동쪽에 존경각(尊經閣)을 신축하고 동,서무를 중수하였다. 이 때 부사(府使)민주면(閔周冕)이 유생과 상의하여 임해전(臨海殿)터에 있던 고 석물들을 가져다 과거에 없었던 계단과 정로(正路)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향교는 경상북도 내에서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건물 배치는 나주향교<羅州鄕校>와 함께 향교의 표본이다.

경주향교는 계림(桂林)의 서편, 문천(蚊川)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향교 부지는 신라때 요석궁이 있던 곳이라 전해오며, 향교는 정남에서 동쪽으로 약 10도 가량 틀어져 앉아 있다.

경주향교는 대설위(大設位)향교이다. 평지에 입지하고 있는 경주향교는 외삼문(外三門), 신삼문(神三門), 대성전, 명륜당이 남북 축선상에 자리잡아 남향하고 있으며, 문묘영역이 강학영역 앞쪽에 위치하는 전형적인 전묘후학(前廟後學)의 배치형식을 따르고 있다.

경주향교 건축물 중에서 대성전은 연혁이 분명하고, 공포와 창호 및 가구에 고식의 기법이 잘 남아 있으며, 대성전 종도리에서 발견된 상량 묵서명을 통하여 대성전의 중건년대와 당시 참여한 장인등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 건축적으로 가치가 크다.

( 존경각)

 명륜당 북쪽, 송단 동쪽에 위치해 있는 정면 2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현종(顯宗) 10년(1669년)에 부윤 민주면(閔周冕)이 송단 동쪽에 지었다. 지금의 건물은 1989년에 복원된 것이다.

경주 향교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계림이다

( 계림 ) 사적 제 19호
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난 곳이라는 전설을 간직한 숲이다. 원래 신라를 건국할 때부터 있던 숲으로, 시림(始林)이라고 하던 것을 알지가 태어난 뒤로 계림(鷄林)이라 하였다. 

탈해왕 4년(60)에 왕이 금성 서쪽 시림 숲 사이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리고 온통 환한 빛으로 가득하여, 날이 밝은 후 신하를 보내어 살피도록 하였다. 신하가 시림에 이르러 보니 금으로 된 조그만 궤짝이 나뭇가지에 걸려있고 흰 닭이 그 아래에 울고 있어 돌아와 고하니, 왕이 즉시 시림으로 가서 궤짝을 열어 보았다. 그 속에는 총명하게 생긴 사내아이가 있었고, 왕은 하늘에서 보낸 아이라 하여 태자로 삼았다. 아기라는 뜻의 '알지'라는 이름을 주고 금궤에서 나왔으므로 성을 김씨라 하였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알지는 파사에게 왕위를 양보하였다. 그 후 알지의 7대 후손이 왕위에 올랐는데, 그가 미추왕이다. 이후 내물왕부터 신라가 망할 때까지 김알지의 후손이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으며, 계림은 신성한 곳으로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이곳에는 조선 순조 3년(1803)에 세운 김알지 탄생에 대한 비(碑)가 남아있다.

 

 내가 딛는 이 땅이 신라인들이 디디던 땅이다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내딛어본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저녁노을* 2017.09.29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인들의 발자취 따라하고 갑니다.
    잘 관리가 되어있어 좋으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BlogIcon 물나무 2017.09.29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옛날에 한 번 가보고 가보질 못했는데 향교 경치가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빠른 시일내로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4. BlogIcon 라이너스™ 2017.09.29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5. BlogIcon 문moon 2017.09.29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향교가 꽤 크군요.
    옆에 계림이 있다니 같이 둘러보면 되겠습니다. ^^

  6. BlogIcon @파란연필@ 2017.09.29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들러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7. BlogIcon 에스델 ♥ 2017.09.29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여러번 방문했는데~
    경주 향교에는 관심이 없어서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왜 그랬나 싶습니다. ㅎㅎ
    다음에 경주로 여행가면 이곳에 방문해서
    직접 둘러봐야겠어요.^^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숲인 계림이
    경주향교 뒷문으로 나가면 된다니 매력적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8. BlogIcon 참교육 2017.09.29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의 현장... 지방의 인재를 길러내던 공교육기관이네요

  9. BlogIcon Bliss :) 2017.09.29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경주 향교는 처음보네요. 500년 정도 되네요ㅎㄷㄷㄷ 중간에 복원하기도 했지만 정말 잘 보존한 것 같아요.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신라인과 같은 땅을 밟고 있는 우리도..후세에게 멋진 역사를 선물해줬으면 좋겠네요. 곧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가족과 친지와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래요^^

  10.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29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가 오래 된 향교네요.
    동재와 서재의 잔디밭이 인상적입니다.

  11. BlogIcon 꿈의벨벳 2017.09.29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네요ㅎㅎ

  12. BlogIcon 『방쌤』 2017.09.29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림 너무 좋죠.
    예전에는 향교도 한 번 둘러본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숲길만 걷다 돌아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향교도 천천히 한 번 둘러보고 싶네요^^

  13.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7.09.29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라....이럴적 향교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한자배우면서 혼나고...그랬던 추억....ㅎㅎ
    잘 보고갑니다.

  14. BlogIcon 천추 2017.09.29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좋은 글 잘보았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BlogIcon IT넘버원 2017.09.29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참 멋진곳이네요.!

  16. BlogIcon 죽풍 2017.09.29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에서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

  17. BlogIcon T. Juli 2017.09.29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향교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18. BlogIcon 울트라맘 2017.09.29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향교 다녀오셨군요.
    너무 좋은곳만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한번 시간내서 가보고 싶은곳..
    연휴시작인데, 좋은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19. BlogIcon peterjun 2017.09.30 0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개가 되어 있어 잘 둘러보실 수 있었네요.
    규모도 큰 편이고... 그만큼 역사적 가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어딜 가면 천천히 둘러보면서 안내문도 자세히 보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그저 눈으로 보기만 했는데... ^^

  20. BlogIcon 선연(善緣) 2017.09.30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향교는 개방되어 있었군요.
    명륜당, 동재, 서재 등 잘 감상합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21. BlogIcon 슬_ 2017.10.0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가 이렇게 오래도록 보존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 교육열 예나지금이나 다를 거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어요 ㅎㅎ

경주 시내권 문화재 탐방의

마지막 행선지는 예전의 안압지라

불리는 동궁과 월지다

 

마음 같아서는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

어둑해질때쯤 와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싶었지만 당일치기 여행이라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했다

 

오늘 많이 걸었지만 다시 한번

동궁과 월지에 들어 와서 크게 한바퀴 산책(?)을 했다

( 동궁과 월지 ) 사적 제 18호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서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추정하고 있다.

일제시대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서쪽 못가의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5개 건물터 중 3곳과 안압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調露 二年,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 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안압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동궁과 월지 입구에는 연꽃들이 피어 있었다

동궁과 월지에서 출토된 주령구 모양의 간이 매점

(주령구)

 1975년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출토된 정사각형 면 6개와 육각형 면 8개로 이루어진 14면체 주사위이다. 정사각형 면의 면적은 6.25평방센티미터, 육각형 면의 면적은 6.265평방센티미터로 확률이 거의 1/14로 균등하게 되어 있다. 재질은 참나무이다. 각 면에는 다양한 벌칙이 적혀 있어 신라인들의 음주 습관의 풍류를 보여주고 있다. 출토된 진품은 유물 보존 처리도중 불타버렸고, 복제품만 남아있다.

( 주령구의 벌칙 )

금성작무 (禁聲作舞)- 노래없이 춤 추기(무반주 댄스)

중인타비 (衆人打鼻)- 여러 사람 코 때리기

음진대소 (飮盡大笑)- 술잔 비우고 크게 웃기(원샷)

삼잔일거 (三盞一去)- 술 석잔을 한번에 마시기

유범공과 (有犯空過)- 덤벼드는 사람이 있어도 참고 가만 있기

자창자음 (自唱自飮)- 스스로 노래 부르고 마시기

곡비즉진 (曲臂則盡)- 팔을 구부려 다 마시기(러브샷)

농면공과 (弄面孔過)- 얼굴 간지러움을 태워도(놀려도) 참기

임의청가 (任意請歌)- 마음대로 노래 청하기

월경일곡 (月鏡一曲)- 월경 노래 한 곡 부르기

공영시과 (空詠詩過)- 시 한수 읊기

양잔즉방 (兩盞則放)- 두잔이 있으면 즉시 비우기

추물막방 (醜物莫放)- 더러워도 버리지 않기

자창괴래만 (自唱怪來晩)- 스스로 괴래만을 부르기(도깨비 부르기)

월지 주변에는 26개의 건물터가 확인 되었는데 그중 연못 서쪽가의 5개 건물터중 3개소만

건물을 추정 복원하였다

야경이 참 아름답겠지만 낮에 보는 풍경도 그 못지 않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09.27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 소개 잘보고 갑니다.
    고교시절 수학여행에서 본 안압지 모습과 비교하면
    안압지를 너무 왜곡되게 복원한 건 아닌지 싶네요

  3. BlogIcon 지후니74 2017.09.27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이 아주 멋진 곳이기도 하죠~~ ^^

  4. BlogIcon @파란연필@ 2017.09.27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긴 언제 가도 참 멋진 곳 같습니다~

  5. BlogIcon IT넘버원 2017.09.27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어떻게 봐도 참 멋진곳이군요.^^

  6.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7.09.27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안압지 풍경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