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유시민 작가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발언 가지고 시쳇말로 난리가 났었다 야당을 비롯, 보수 매체 심지어는 여성 단체, 노동계등 가릴 것 없이 유시민 작가를 비난하고 나섰다 대선 투표 직전이어 민주당도 유시민 작가가 당원이 아니라면서 거리를 두기도 했었다 난 이 방송을 보았었다 보면서도 나는 유작가의 발언이 문제가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었다 이 방송이 워낙 한쪽에 대해 비판적이고 출연한 사람들이 과격한 말투의 방송을 해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가 오히려 강도가 낮은 그런 자기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였다고 생각되었다좀 과한 부분이 있다면 대통령 후보 배우자가 과거 경력에 비추어 현재의 행동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 부분이다 전체의 내용을 보면 그렇게 문제 될 발언은 아니고 과한 발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