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343

기장 오복식당

아들이 볼 일 보는 동안 우리는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맛있는 거로 먹으라고 했지만 오면서 본 식당으로 갔다 "오복식당"인데 주차장도 어마하게 큰데 빈자리가 없는 걸 보니 맛집인 모양이다 식당도 엄청 크다 좌석이 한 50개는 돼는 것 같았다 직원도 10명은 되 보인다메뉴는 고등어 양념구이 ( 1만7천원 )와 묵은지 고등어구이 ( 1만 6천 원)를시켰다 반찬은 셀프바에 리필이 가능한데 종류도 많고 깔끔했다 맛있게 먹고 나왔다지역에 이런 곳 있다면 아마 자주 찾을 것 같다

진천동 청정 한우에서 와인 ( 펜폴즈, 빈 389 까베르네 쉬라즈 )과 함께

작은 아들이 호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이라고 와인을 한 병 건넨다 와인은 워낙 종류가 많아 대충 닥치는 대로 (?) 마시는 편이지만 어떤 와인인지 궁금해 찾아 보았다 호주의 펜폴즈라는 대표적 와인 업체의 와인이다 가격도 상당하다 어떻게 마시는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콜키지 프리"를 찾아보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다 ▶ 콜 키지 프리 ( Corkage Free ) 콜키지 ( Corkage ) 는 코르크 차지(Cork Charge)'의 줄임말로, 손님이 가져온 술을 식당에서 마실 수 있도록 병을 따고 잔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제공 비용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친구와 둘이 마시기로 하고 친구가 잘 가는 한우집에서 만났다 대구 진천동에 있는 "청정 한우" 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가 운영하..

부산 영도 작은시장횟집

아르때뮤지엄 관람을 끝내고 애초 계획은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봉래산을 오르기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사전 의사 전달이 명확치 않아 일행중 한 분이 높은 구두와 정장을 입고 오셨고 부산에 왔으니 회를 드시고 싶다고 해서 절영해안을 산책하기로 생각을 하고 거기서 가까운 횟집을 검색해서 찾은 곳이 " 작은시장회집"이다 일행들은 곁들인 음식보다 순수 회를 좋아 하신다 작은 시장회집을 찾아갔더니 단체 손님도 있고 계속 손님들이 찾는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우리처럼 외지에서 온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금방 자리가 나서 우리는 3~4인회 ( 7만원 )을 시켰다 전어회도 나오고 튀김, 전어 구이도 주셨다 양도 적당했고 맛있게 먹어 사람들이 많이 찾을만 하다 싶었다손님들에게 친절한것도 좋았다

밀양돼지국밥-동부식육식당

표충각을 둘러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은 참가자 각자 해결. 다만 주최측인 밀양시에서는 근처 먹을만한 곳 몇 군데를 소개해주는 걸로.밀양에 왔으니 유명한 "밀양돼지국밥"을 먹기로 했다 돼지국밥은 경상도지역인 부산과 밀양이 유명하다 이것과 관련한 당당뉴스 임석한 기자의 칼럼이 참고할 만하다 * 당당 뉴스 https://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87 우리가 찾은 곳은 위 기사에도 언급이 되어 있는 "동부식육식당"이다 식당에 붙어 있는 내력이라면 이 가문이 돼지국밥의 원조일 수 있겠다 싶다 1920년대 1대 최성달옹이 무안장터에서 시작해 그 두 명의 아들이 2대 손자 5명이 3대째 각자 식당을 하고 있으며 일곱째 최수곤씨가 ..

대구 종로 만복국수집

친구들 모임이 3개월에 한 번씩인데 전 모임에 나오지 않았거나 뜸하다 생각하는 친구들이 중간에 한 번씩 모이자 그런다 요즘 모이는 곳은 대구 중심지인 동성로인데.. 동성로도 연령별로 가는 곳이 좀 나뉘어 지는데 오늘 가는 곳이 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당초 막창집으로 정했다가 막창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있어 장소를 바꿨다 바꾼 곳은 "만복 국수 종로점" 예전부터 가끔 찾는 곳이다가격도 비싸지 않고 다양한 안주가 있어 좋다 오늘 안주는 정말 다양하게 시켰다 파전부터, 어묵탕, 굴전, 주꾸미, 해물 숙주 모둠등 배불리 먹었다2차로는 근처 카페에서..

황리단 한옥파스타 맛집 시즈닝

대릉원 방문을 끝내고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맞춰 가면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서이다 점심을 먹은 곳은 황리단의 "시즈닝" 이곳은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 시즈닝 황리단길에 있는 한옥파스타집이다 대표메뉴는 인도네시아식 볶음면인 미고랭을 재해석하여 만든 퓨전 파스타 '시즈닝파스타'이다. 쫄깃한 면발과 단맛이 배어나는 탱글탱글한 새우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그 외에도 트러플 파스타, 라구파스타 등 이국적 요리에 한국식 스타일을 더한 다양한 파스타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프라운 라이스, 쿠로 라이스 등의 이색적인 볶음밥 메뉴도 준비된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99번 길 25-2 (황남동) 전화번호0507-1483-7..

대구 파인다이닝 로칸다오라

큰 아들이 대구에 일이 있어 오랜만에 집에를 왔다 저녁을 자기가 살 테니 밖에서 먹자 한다 그래서 정말 몇년만에 온 가족이 나섰다 아들이 가자고 한 곳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로칸다오라"세프에게 "로칸다오라"의 의미를 물었는데 잘 대답해 주셨으나 며칠 지난 뒤잊어 먹어 다시 찾아보았다 ▶ 로칸다오라 '로칸다(locanda)'와 '오라(ora)'가 합쳐진 이탈리아어 표현, '로칸다'는 '숙박 시설이 있는 여관이나 작은 여관 또는 선술집'을 뜻하고, '오라'는 '시간' 또는 '지금'이라는 뜻으로 '로칸다오라'는 '지금 있는 곳의 술집' 또는 '시간이 멈춘 듯한 아늑한 공간'을 의미한다 메뉴는 아들이 고르고 난 와인 한 잔을 시켰다 -뽈뽀 ( 2만 7천 원 ) ; 수비드 한 문어와 훈..

호텔 수성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스

친지 형님이 칠순이어 함께 식사를 하자 하신다 식사 장소는 호텔 수성의 '포시즌스"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이야기는 몇 번 들었지만 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10월 이벤트로 주말&공휴일 이용 요금이 65,000/인이고 와인 3종이무제한으로 제공되었다 가까운 친지 11명이 자리를 했고 수성못이 내려다 보이는 창 가 자리를 배정받았다조카들의 멋진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 10월 26일 친지

서귀포 아랑조을거리 조림명가

제주 여행 첫날 올레 7-1길을 다 걷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추석날이어 영업을 하는 곳은 많지 않았지만 7-1코스 종점인 "제주올레여행자센터" 부근에는 영업을 하는 곳이 있어 보였다 앱에 영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 식당을 찾아가니 휴무였고 근처의 '아랑조을거리" 에서 영업을 하는 곳을 찾아갔다▶ 아랑조을거리 '아랑조을'은 '알면 좋을 거리'라는 뜻의 제주어이다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먹자골목으로 맛집이 즐비해 있다 1~4번가로 거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130여 개 업소가 음식점으로 먹자골목에 걸맞은 규모를 자랑한다 문이 열려 있는 곳 "조림명가'에 들어 갔다 현지인.관광객등 적지 않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갈치조림 ( 1인분 2만 5천 원 ) 2인분을 시켰다 가격..

서귀포 카페 풍류라운지 청

올레길을 걷기 전에는 항상 지도로 먼저 살펴본다(다음 지도는 제주 올레길 표시가 잘 되어 있다 ) 걷다가 잠시 쉴 곳,밥 먹을 곳을 미리 체크해 두는데 7-1길을 보니 걷는 중에 카페가 많이 없다 지도를 보니 엉또폭포 올라 가기전에 "풍류라운지 청'이라는 카페가 있다걷다가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걷는 추석 날 영업을 하는지 미리 전화를 해 보았다 "추석날도 영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7-1길을 걷다가 찾아갔다그런데 조금 일찍 도착을 했다 문은 10시에 연다는데 청소하고 있던 외국인이 들어가 앉아 있어도 된다고 해서 직원이 올 때까지 잠시 앉아서 기다렸다조금 있으니 직원 분이 오셔 우리는 커피와 음료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들이 오시는데 주로 망고 빙수를 시키시는게 이 집이 망고 빙수가 유명하구..

섭이네 조개 굽는 집-대구 대곡동

친구들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번개 모임의 호스트는 나다 일단 일자와 장소를 볼 일이 있는 곳 근처로 잡았다 시간도 내 편리한 대로 선정하고. 호스트의 특권(?)이다 지도 맵을 보고 잡은 곳은 "섭이네 조개 굽는 집" 정기 모임 인원의 반이 참석했다 오픈 첫 손님이었는데 조금 시간이 가니 금방 좌석이 찬다 대기까지 있는걸 보니 맛 집은 맛집인 모양이다시킨 것은 6단 조개찜 ( 8만 원 ) 1단은 탕이고 2단 모듬모둠 조개, 3단 모듬 세트 4단 가리비, 5단 차돌박이 숙주, 6단 문어다 5명이 맛있게 먹고 추가로 멍게도 좀 시켰다 국수 사리를 시켜 해물 조개 칼국수까지 먹으니 포만감이 밀려온다다 먹고 나서 커피로 마무리즐거운 만찬이었다 ☞ 10월 24일 친구들

삼덕동 황소 막창 소금구이닭발

3달에 한 번씩 있는 형제들과의 모임 이번에는 내가 호스트다 올해는 차례를 지내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와 제수씨도 참석을 했다 불호가 없는 "막창"집을 골랐다 찾은 곳은 삼덕동의 "황소막창 소금구이닭발"인원이 5명이기 때문에 황소 한판 대 ( 7만 원 ) 자를 시켰다 한판은 돼지막창, 무뼈닭발, 삼겹살, 닭갈비, 목살, 양념막창, 벌집껍데기 중 2개를 골라 시킬수가 있는데 우리는 무난하게 돼 자막창과 삼겹살을 시켰다한 판을 시키면, 깐풍기, 탕수육, 야끼우동, 교자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조금 모자란듯 해서 중( 5만 원 ) 자를 하나 더 시켰다 다 먹고 나서 막내 동생이 입가심으로 한잔 더 하자 해서 이자카야집을 찾았다 나는 하이볼을 동생들은 사케를 마셨다 다른 날보다 기분좋게 술을 조금 더 마셨다 다음..

서귀포 군족 바베큐 구이

제주 도착 첫날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다 여행 오기 전 미리 찾아 둔 곳이 있었는데 숙소에서 걸어가기가 좀 애매한 거리였지만 주변도 돌아 본다는 생각으로 걸어 찾아갔다그런데 가던 날이 장날..추석 전날이어 영업을 안 한다는 거였다왔던 길을 되돌아 가니 마트 영업을 하고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는데 역시 휴무저녁은 먹어야 했기에 앱 지도를 보며 불 빛을 보며 걸어가서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들어갔다 군족 바베큐 구이 손님이 제법 있었는데 반은 중국 사람이다 제주에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관광한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시킨 메뉴는 양념쪽갈비부대찌게는 서비스라 하신다난 손에 들고뜯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랩 장갑을 끼고 맛있게 뜯어먹었다☞ 10월 5일 아내와

칠곡 무한리필흥부장어.김춘장-민생지원금으로 영양보충및 민생고해결

지난 9월부터 1.2차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모두 적절하게 사용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나는 1.2차 합해 28만 원을 받아 80% 정도를 사용하였다 연매출 30억이하 소상공인에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시장이나 음식점등에서밖에 사용할 수가 없다 추석 전 진지 형님을 모시고 2번을 사용하였는데 한 번은 영양 보충으로한 번은 민생고(?) 해결로 사용하였다 1, 무한리필 흥부장어 - 예전 왔었는데 오랜만이어 그런지 좀 레이 아웃이 바뀌었다 - 무한 리필이어 베불리 먹었다. 그런데 생각만큼 못 먹었다2, 김춘장 - 동네 맛집이다 - 앉아서 먹는데 연일 배달 주문 콜이 들어온다 군만두는 서비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사용기한이 11월 30일 까지이니 그때까지는 다 사용할 것이다

대구 연경 오스테리아 고요

아내와 영화 "F1-더 무비"를 보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지났다 '민생회복지원금'도 남아 있고 해서 점심을 먹고 들어 가기로 했다 근처에 갈 만 한 곳을 검색했더니 가까운 곳에 이탈리안 음식을 하는 곳이 있다 이름은 "오스테리아 고요 OSTERIA KOYO" 오스테리아 OSTERIA는 이탈리아어로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장소"라는 뜻이다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이 있고 음료와 와인을 마실 수가 있는데 우리는 새우포모도로 파스타 ( 볶은 보리새우와 체리토머토로 만든 소스, 숯불에 구운 블랙타이거 새우 . 만 6천 원 ) 하나와 스테이크 다이애나 ( 블랙앰거스 꽃등심 미국산 3만 6천 원) 하나를 시켜 둘이서 나누어 먹었다 파스타면은 이태리산 기계로 생면으로 만들었고 스페인산 오븐..

대구 신암동 돼지 특수 부위 전문점- 화북식당

더운 여름철 생사 확인차 친구 몇이 얼굴 보고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예전에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서로 바쁘겠지, 잘 살고 있겠지? 하고 넘어 가도 별 일 없곤 했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소식을 몰라도 그 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수시로 생사 확인을 한다 협착증이 심했던 한 친구가 좀 나아졌다 해서 원기 회복을 위해 고기를 좀 먹기로 했다만나기로 한 곳은 돼지 특수 부위 전문점인 화북식당 여기는 72시간 가마에서 구운 고가의 대나무 황금참숯만 사용을 한다 그래서인지 고기가 맛이 있고 대신 가격이 좀 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역시 맛있다6주년 기념 이벤트 소주 2천원 1병 값으로 2병을 마셨다 먹고 나서 근처 공차집에서 입가심.. ☞ 9월1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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