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결혼식 뷔페로 배불리 먹었지만 서울스카이와 롯데몰을 둘러보다 보니 금방 소화가 된다 저녁을 숙소 ( 여주 )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이동을 했다 우리 부부나 동생은 굳이 맛 집을 찾아 다니지 않는다 머무는 곳 가까운 곳에서 검색으로 찾거나 눈에 보이는 대로 찾아가는 편이다 날도 춥고 해서 리조트 부근의 돼지 갈비집을 찾았다 생각 외로 가격도 좋고 맛도 있어 맛있게 잘 먹었다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나 때문에 민속촌 가기 전 아침 하는 곳을 찾아갔다 상호가 "해장국.순대국'이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 가니 굉장히 많은 손님들이 이른 시간부터 아침을 드신다 아침에 이렇게 손님이 많은 곳은 처음 본다.. 단체 손님들도 아닌데. 나가면서 보니 밖에 대기 장소도 있다 해장국집에 대기 바를 만들어 놓은 곳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