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개봉한 한국 영화로 김혜수, 이정은이 출연하였음에도 23만 4천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에는 실패했다 영화가 개봉했을 때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이기도 하고 김혜수, 이정은이 출연했기에 극장에서 보고 싶었었는데 빨리 내려가 보지 못했다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바로 본 영화다 이런 내용, 이런 장르로는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는 참 어렵다 영화 연출을 한 박지완 감독은 이 영화로 청룡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받았다영화는 2개의 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 과정에서 조금 관객들이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하는 경향이 생겼다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조한철, 김태훈 등 비중 있는 조연들의 역할들도 내용적으로 너무 소극적,작게 묘사되었다 영화에서처럼 하나의 사건을 형사가 이렇게 집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