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인상 깊은곳/산_사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인상 깊은곳/산_사찰'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9.05.30 갓바위입구 팔공산자생식물원,팔공산 둘레길 종합 안내센터 (90)
  2. 2019.05.29 영양 본신리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93)
  3. 2019.05.17 부처님 오신날 5개 사찰 탐방 ( 팔공산 보은사,관음사,광덕사,원해사,송림사) (105)
  4. 2019.05.16 대구 와룡산 용미봉,할아버지봉 (95)
  5. 2019.04.18 ( 대구서 갈만한 산 ) 삼산이수의 명당 상주 나각산 (104)
  6. 2019.02.22 ( 군산 여행 ) 동국사-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 (106)
  7. 2019.02.13 경산에서 올라가는 팔공산 갓바위 (100)
  8. 2018.12.07 순천 승보종찰 송광사 암자-감로암,부도암(율원), (95)
  9. 2018.11.23 경주 무장사지 삼층석탑,아미타불 조상 사적비-보물 제126호,125호 (92)
  10. 2018.11.22 설악산 봉정암 가는길 ② (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쌍용폭포-깔딱고개-봉정암) (92)
  11. 2018.11.21 경주 동대봉산(무장산) 무장봉 등산 코스 (108)
  12. 2018.11.19 송광사 암자 불일암-법정 스님이 계신곳 (104)
  13. 2018.11.16 한국불교 승보총림 순천 송광사 (96)
  14. 2018.11.15 경주 동대봉산(무장산) 무장봉 - 억새 명소 (97)
  15. 2018.11.14 설악산 봉정암 가는길 ① ( 백담사 ~ 영시암 ~ 수렴동대피소 ~쌍폭포 ~ 봉정암) (104)
  16. 2018.11.09 2018 단풍 나들이-순천 조계산 송광사 가는길 (96)
  17. 2018.11.08 봉정암, 부처님 사리를 모신 보물 제1832호 봉정암 오층석탑 (鳳頂庵 五層石塔) (109)
  18. 2018.11.05 설악산 봉정암-고행(苦行) (82)
  19. 2018.11.02 설악산 백담사 (93)
  20. 2018.09.28 북한산(북한 산성) 대동문-보국문-대성문-영취사-정릉탐방지원센터 (95)
  21. 2018.09.23 고운사 사찰 음식 체험관 (54)
  22. 2018.09.20 북한산(북한산성) 탐방: 백련사-대동문 (98)
  23. 2018.09.05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의성 고운사,. 호랑이 벽화 (94)
  24. 2018.08.26 팔공산 수도사 그리고 보물 노사나불 괘불탱 (81)
  25. 2018.08.16 금원산생태수목원-고산전문수목원 (102)
  26. 2018.08.04 천생산 천룡사 (68)
  27. 2018.07.19 지리산 뱀사골 트레킹 ( 탐방안내소-와운마을 천년송 ) (95)
  28. 2018.07.06 ( 대구 칠곡 ) 운암지,망일봉 전망대 (89)
  29. 2018.06.27 서울N타워(남산서울타워).봉수대,서울중심점 그리고 수만개의 사랑의 자물쇠 (105)
  30. 2018.06.22 (서울 여행 ) 남산둘레길을 관통해 걷다 ~남산 N 타워 (107)


갓바위 입구에서 일행들이 갓바위로 올라 가는걸 보고 난 입구의 여러곳을 둘러 보았다.

팔공산 자생 식물원은 3년전 이맘때 다녀 온곳인데 그때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졌다

  팔공산 자생식물원 그리고 보은사 ( https://xuronghao.tistory.com/568 )


갓바위 찾는 사람은 많지만 입구의 이곳은 아직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 같다

꽃과 식물이 그때 보다 많아진듯 하지만 3년여의 기간을 생각하면 큰 발전을 이루지는 않은것 같기도 하다..

2012년 12월 착공해서 15억의 시비가 투입되어 2014년 8월 준공되었다


제일 먼저 반겨 주는 연못 그리고 노랑 붓꽃

노랑 붓꽃

불두화..수국과 좀 헷갈린다

꽃창포 : 물의 습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120CM이며 여러개가 난다

꽃은 6~7월에 줄기나 가지끝에 붉은 자주색으로 핀다

매발톱(미나리아재비과) :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 50~100CM이다.줄기 윗 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다.

백화등(협죽도과) : 잎은 마주나기 하며 타원형 달걀 모양이다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은방울꽃 (백합과) :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25~35CM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는 6~8MM이고 종 모양이다

관중 (면마과)

이팝나무꽃

둥글레꽃

화살나무


팔공산 둘레길 종합 안내센터

  팔공산 둘레길이 대구 동구, 경북 경산, 영천, 군위, 칠곡 5개 시·군·구를 경유하는 사업으로 ’15년부터 ’18년까지 

 16개구간 총연장 108km(대구 28, 경북 74)로 전체 사업비 84억원(대구 22, 경북 62)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그 안내센터가 1코스 시작점인 갓바위 입구에 들어 섰다

 

팔공산 둘레길 안내도인데 처음엔 왜 이렇게 좁은 공간에 있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안내 센터 들어가니

이해가 되었다

안내 센터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2층에 16개 구간에 대해 안내 되어 있다

언제 1구간부터 걸어 봐야겠다.

여기가 1코스 시작,,

조만간 시작해 봐야겠다

팔공산 둘레길을 완주할 목표가 생긴하루다


☞ 5월 12일 혼자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팔공산 자생식물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ruirui 2019.05.30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너무 예쁘네요~
    팔공산 둘레길 구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3. BlogIcon TheK2017 2019.05.30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단하십니다.
    전 동네 한 바퀴도 힘든데.
    아 운동 좀 해야하는데 존경스럽습니다.

  4. BlogIcon 여강여호 2019.05.30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못이 넘 예쁘네요.

  5. BlogIcon Naturis 2019.05.30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 등산하고 내려와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BlogIcon 새 날 2019.05.30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식물들이 지천에 널렸군요. 이렇듯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좋은 것들이 우리 주변에 아주 많은데 평소 잘 모르는 경우가 많네요

  7. BlogIcon Deborah 2019.05.30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한국에 있을때는 무관심하게 봤던 모든것들이 이렇게 보면 넘 좋은 곳이였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대구에 살때 더 많이 보고 느낄껄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8. BlogIcon 장대군 2019.05.30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괜찮은 둘레길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구에 머물게 되면 꼭 방문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9. BlogIcon 『방쌤』 2019.05.30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관중이었군요~
    가끔 보였는데 이름이 궁금했습니다.^^
    마음이 쉬어가는 곳, 요즘 이런 곳들이 너무 좋네요~

  10. BlogIcon 연예인 2019.05.30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읽고
    공감 누르고가겠습니다~

  11. BlogIcon 미.야 2019.05.30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팔공산에 할머니따라 갓다가 부처님한테 배 다쳐본적 없는데 배다치게 해봐달라고 했다가 내려오면서 굴러떨어져서 배에 찢어지는 상처가 난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팔공산은 저에게 무서운 존재°

  12. BlogIcon 草阿(초아) 2019.05.30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거의 들리지 않았지만,
    갓바위 예전에 자주 들렸던 곳이에요.
    그런데, 이곳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다음에 가는 길이 있다면 들려봐야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가지 또 배워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31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성된지,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다음번 가시는 길 있으시면 한번 들러 보시면 좋으실것입니다.
      5월 마지막날입니다.
      기분좋은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13. BlogIcon 방구석미슐랭 by 띠리띠리야 2019.05.30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에 이런 곳이!! 늘 커피숍에만 갔더니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14. BlogIcon Sakai 2019.05.3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말에 팔공산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5. BlogIcon peterjun 2019.05.31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화등.... 얼마 전에 이근처 산에서 봤을 때 신기했지만 이름을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네요. ㅎㅎ
    제가 대구에 살았다면 팔공산쪽으로 자주 갔을 것 같아요. ^^

  16.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5.31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가보고싶네요~

  17. BlogIcon jshin86 2019.05.3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두화 라는게 수국 하고 똑 같은거 같아요.
    잎사귀도 그렇고 그냥 좀 더 개량된? 수국 이라고나 할까요.

    우리 작은애 결혼 할때 바로 그렇게 생긴 수국으로 테이블을 장식 했거든요.

  18. BlogIcon 문moon 2019.05.31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둘레길이 있군요? 공수래공수거님은 꼭 걸어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
    자생식물원은 꽃들이 좀 없는 듯 하네요. 관리가 더 되어야 할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19. BlogIcon 아이리스. 2019.05.31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자생식물원이 마음에 드는데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았나보군요,,.
    팔공산은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둘레길이 엄청 넓네요.
    구간을 정해서 걸어봐야할 것 같아여~^

  20.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6.0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번 시간내서 팔공산을 가봐야겠어요 ㅋ
    힐링 그 자체인 듯 하네요 ㅎ

  21. BlogIcon 담덕01 2019.06.10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둘레길 제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는 거 같네요.
    종합 안내센터부터 뭔가 공을 들인 티가 보여요. ^^


영양의 두번째 일정은 금강송생태경영림 탐방이다.


금강송은 수피의 색깔이 짙은 황갈색이라 하여 황장목(黃腸木), 재질이 단단한 소나무다 하여 금강송(金剛松) 

또는 강송(剛松) 겉이 붉은색을 띄고 있다고 하여 적송(赤松), 경북 봉화 춘양면에 소재한 기차역을 통해 전국으로 

운송되었다 하여 춘양목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금강산 줄기에서 태백산맥을 따라 강릉·삼척 등 강원도와 경북 울진·봉화군 일대의 백두대간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울진의 금강소나무숲길이 유명한데 우리가 찾은곳은 과거의 단순한 산림 자원 육성과 숲의 관리에 치중하던 산림

경영에서 탈피하여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과 물이 흐르는 계곡부의 먹이 사슬을 복원하고 자연과 조화 있게 

살아가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하는 생태경영림이다


산림청 남부지방청 산하에 울진 소광리,봉화 고선 대현리,이곳 영양 본신리 3곳을 운용하고 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봉산제도 등 강력한 소나무보호정책으로 금강소나무 숲을 울창하게 성장 관리해 왔으나

일제 강점기에 금강소나무 숲을 대규모로 벌채하여 일본 관서지방으로 반출해 ( ※ 한일합방 전 7억㎥ → 1945년 

2억㎥ ) 으로 감소했고 해방 후 사회혼란기의 도·남벌과 6.25 전쟁으로 산림파괴가 되어 100년후면 금강소나무

대가 끊어질 위기여서 후계림 양성이 시급하게 된것이다.


특히 이곳의 소나무는 궁궐이나 사찰 등의 보수에 사용할 수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로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

(총 700본, 40h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금강 소나무림의 후계숲 조성을 위한 시범림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 남부지방산림청 자료 인용 )


▶영양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국유림)

 안내전화 : 054-680-6414

 이용시간 : 09:00 ~ 18:00  휴무일 : 연중무휴 '애완동물동반 : 입장불가

  • 구역면적 : 3,461ha
  • 생태탐방로 : ⓛ 1.5km(2시간코스) ② 4km(4시간코스)
  • 숙박시설 : 인근 검마산자연휴양림 이용
  • 숲해설 - 예약 : 054-683-4455 / 신청장소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 이용문의 : 전화 054-730-8133

우린 숲해설을 예약해 2시간코스를 1시간 정도로 탕방을 하고 왔다


금강소나무의 특징

  • 나무 줄기가 일반 소나무와 달리 매우 곧게 자란
  • 수관이 좁고 곁가지는 가늘고 짧다.
  • 으뜸가지 이하의 줄기가 길고 수피 색깔은 황적색을 띈다.
  • 나이테가 균등하고 조밀하여, 잘 썩지 않고 재질이 단단하

체험장

등산로로 올라가는 흔들다리

야생화들이 참 많이 피어 있었다.

산벚나무도 피어 있고

친절하게 해설해주신 해설사님

거울로 보는 숲이 참 신기했다

둥굴레밭,,이건 개인 소유라 한다

괴불주머니

가깝다면 다시 이곳을 찾고 싶은데 너무 멀다..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


그때까지 금강송 잘 자라 주기를..


▶ 5월 4일 아내 그리고 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산 26 | 금강송생태경영림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5.29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곳입니다~ 시원해보이기까지하네요~

  3.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5.29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만 해도 멋진곳이 많네요

  4. BlogIcon 코치J 2019.05.29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소나무가 너무 멋지게 잘 뻗어있네요^^ 영양에 이런 좋은 장소가 있다니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5. BlogIcon avada 2019.05.29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소나무가 있다는 정도만 알았는데, 상세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삼림이 우거진 숲을 걷다 보면 지친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될 것 같네요.

  6. BlogIcon 북두협객 2019.05.29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공기 마시고 삼림욕도 하고 오셨네요~

  7. BlogIcon 작은흐름 2019.05.29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푸른 금강송 멋집니다~ 귀여운 야생화도 많이 피어있네요! 여기 가면 정말 힐링될 것 같아요^^

  8. BlogIcon 새 날 2019.05.29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송으로 이뤄진 숲이 따로 보존되고 있군요. 요맘때 가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9. BlogIcon 연예인 2019.05.29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포스팅 잘보고
    언제나 공감 잘 누르고 갑니다

  10. BlogIcon luvholic 2019.05.29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소나무의 멋진 기상을 받고 오셨을 것 같아요.^^

  11. BlogIcon 까칠양파 2019.05.29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성지원처럼 향기지원이 된다면, 싱그러운 솔내음을 잔뜩 날 거 같네요.
    이곳은 피톤치드 과다 지역이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12. BlogIcon 후미카와 2019.05.29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나무를 보면 한국의 숲이라는 기분이 듭니다. 제발 솔잎병같은 사고 없이 울창한 숲을 이루길 바래요

  13. BlogIcon Sakai 2019.05.29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어 보입니다.

  14. BlogIcon 직관지껄 2019.05.29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라도 녹색을 많이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연을 멀리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잘 모고갑니다. 꾸욱~~~~

  15. BlogIcon 유하v 2019.05.2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 숲과 맑은 계곡물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

  16. BlogIcon 草阿(초아) 2019.05.29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소나무숲도 좋고, 야생화도 넘 좋아요.
    그중 또 하나 좋은건 다디밋돌로 만든것 같은 징검다리
    졸졸 흐르는 물위에 놓인 징검다리 건너보고 싶습니다.
    오늘하루 마감을 좋은 포스팅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30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시지만 자연을 벗하다 왔습니다.
      같이 가신분들은 명상의 시간 체험도 하셨고요..(저는 사진찍는다고..ㅎ)
      또 찾고 싶은곳이었습니다.
      이런곳이 주위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7. BlogIcon 방구석미슐랭 by 띠리띠리야 2019.05.29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르른 나무 사진과 개울 사진에 눈도 마음도 힐링되네요~

  18. BlogIcon 제나  2019.05.29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도 맑고 숲도 아름답게 우거져 있네요. 공기는 두말할것없이 좋았겠죠. ㅎㅎ
    이런 여유를 가지실 수 있다는 점이 부럽습니다.ㅠㅠ

  19. BlogIcon jshin86 2019.05.30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 솔잎향이 나는거 같네요.
    사진으로 어찌나 잘 올려 주셨는지...

    정말 소나무가 아주 곧게 바르게 위로 잘 큰 모습이네요.

    징검다리가 아주 운치있게 느껴집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30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한 금강소나무들이었습니다.
      마음도 몸도 청량해지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도심에서 지친 사람들이 한번씩 이런곳에서 힐링을 하는 기회가 잇었으면 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9.05.30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 복원용 나무를 키운다고 해서 소나무만 키우는 줄 알았더니 이쁜 꽃도 만발하네요^^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네요.

  21. BlogIcon 로안씨 2019.05.30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참 잘나왔습니다 ^^
    저는 얼마전 필름 카메라를 찾게 되었는데
    엄청 오래되었더라고요
    조만간 필름사서 실험해봐야겠어요 ㅎㅎ

누군가가 그랬다. 부처님 오신날 절 3곳을 다녀 오면 복(부처님의 자비)을(를) 받는다고..

그런데 올해 부처님 오신날 난 5개 사찰 다녀 왔다..엄청 복을 받을것 같다..


5월 12일 다녀온 사찰

 팔공산 보은사 → 광덕사→ 관음사→원해사→ 칠곡 송림사


아내와 친지들은 갓바위에 올라 가고 난 홀로 남아 갓바위 입구 여러곳을 몇년만에 다시 둘러 보기로 했다.

그리고도 시간이 남아 초입에 있는 3개의 사찰을 잠시 다녀 왔다


보은사

 

이 사찰은 태고종 사찰인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다..다음번 과제로 남겨 놓고..

 여기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 바로 "소욕 지족"

 

여기서 종이 연꽃을 하나 받았다


 관음사 ( 조계종 직할 교구 한국 불교대학 팔공산 도량 )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팔공산 도량이다.

  서울 동대문도량을 비롯해 경산, 칠곡, 구미, 포항, 감포, 중국 청도, 미국 뉴욕, 자인 도량 개원에 이은 것으로 2017년 1월에

   개원을 했다

차를 한잔 공양 받고

소재불(제병등신불) : 병을 치료해 주는 영험있는 부처님

지하 150M 암반수.건강에 좋은 감로수이다.


광덕사

 - 작은 사찰로 별 다른 정보를 얻을수 없었다

 


원해사

   팔공산에서 내려 와서 원해사를 일행들과 같이 들렀다.

   이곳은 바로 위 처형이 개인적으로 다니시는 절이다

   비구니 스님이 계시는곳이고 조게종 사찰이다

   이곳에 축원 등을 달았다. 그리고 점심 공양도 이곳에서 했다.


사찰 공양중에서는 제일 낫게 먹었지 않나 싶다

흡사 한식 고기가 없는 부페나 다름 없다


나무밑에 핀 패랭이가 너무 곱다



송림사

    오후 시간이 좀 남아 가는길 마지막으로 송림사를 들르기로 했다.

    송림사는 몇번 가 본곳인데 포스팅한것을 찾아 보니 무려 4년전이다

    그 중간에 한번 들렸었던것 같은데 그땐 포스팅을 않았나 보다

    송림사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과 칠곡 군청 소개문으로 대신힌다

    오층전탑만으로도 가치있는 송림사 ( https://xuronghao.tistory.com/316 )

조선 세종때에는 교종, 선종 36사의 하나에 포함된 사찰이었으나, 조선후기에 들어서는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에 자리를 넘겨주고 그 말사가 된 절로서 544년(진흥왕5) 진나라에서 귀국한 명관이 중국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사찰이다.

그 뒤 대각국사 의천이 1092년(고려 선종9)에 중창했고 1243년(고려 고종30) 몽골군에 의해 폐허가 되었다가 다시 중창했으나 1597년(선조30) 왜병들의 방화로 가람이 소실되었고 1686년(조선 숙종12)에 기성대사에 의해 대웅전 과 명부전이 중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대웅전 동쪽 약 50m지점의 도로변에는 기성대사를 기리는 높이 2m의 비석과 부도 4기가 있다.

대웅전의 편액은 숙종대왕의 어필이며 대웅전안에는 3백년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3m의 향목불상 3좌가 있는데 이렇게 향나무로 만들어진 불상은 국내에서 찾아보기가 힘들며 규모가 큰 것에 속한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5칸과 측면 3칸으로 된 중후한 건물로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명부전(절 안에 십왕을 봉안하는 집)은 대웅전 동편에 서향으로 있고,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된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오역(五逆)의 대죄를 범해 교화를 바랄 수 없는 무리를 심판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대웅전에서 서쪽으로 약 100m 떨어진 밭 가운데에는 윗부분이 부러져 60×50㎝가량의 둘레로 90㎝정도만 남아있는 송림사 당간지주 2기가 서 있는데 송림사 창건당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며 따라서 과거 송림사의 입구가 그 곳이었을 것이고 이것으로 보아 송림사의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를 입증해 주고 있다. 절 주위에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옆계곡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과 함께 대구 근교의 고찰을 찾아드는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칠곡군 문화 관광 인용 )


오층 전탑

명부전

다과를 주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이곳 공양은 무쇠솥에서 한다

공양이 맛있다고 한그릇씩들 더 드셨다.


부처님과 함께 한 하루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동구 진인동 123-1 | 보은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Naturis 2019.05.17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날에 절에 가면 불자이든 아니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무릎만 좋았더라면 산사에 한번 가봤을 듯 싶어요.

  3. BlogIcon 유하v 2019.05.17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곳도 아닌 5곳이나 다녀오셨다니 복을 다섯배로 많이 받으실것 같습니다^^

  4. BlogIcon 제나  2019.05.17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음식이 저렇게 잘 나오는 건 처음보네요. 전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사찰에 가면 마음이 정화되고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5.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5.17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음식이 정말 많아요. 잘 보고 갑니다.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BlogIcon Raycat 2019.05.17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보은사는 저도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

  7. BlogIcon 선연(善緣) 2019.05.17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 날 다섯 곳의 사찰을 다녀오셨군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8.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5.17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가고싶은 곳이네요~

  9. BlogIcon 草阿(초아) 2019.05.17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날 3 사찰을 다녀오면 복을 받는다는 말
    들었으며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구요.
    3 사찰은 맞는데, 도가 다른 사찰 3군데라 하드라구요.
    하루에 도가 다른 사찰 3곳을 다녀오긴 좀 힘들죠.
    그렇지만, 한군데도 못간 사람보다는 복 받으실거에요.
    복 많이 받으셔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18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가 다른 사찰 3군데를 다녀 와야 하는군요..ㅎ
      정말 어려운 일이겠습니다
      작정을 해야 가능한 일이겠군요..
      저야 복 받으려고 다닌건 안지만 말입니다.
      5군데 다녀 왔다는데 의의를 둡니다..ㅎ

  10. BlogIcon @산들바람 2019.05.1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오신날 사찰구경 잘했습니다.
    원해사의 식사공양이 특이하면서 대단하네요. 공양준비 하시는
    보살님수고가 많으시네요!!.

  11.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9.05.17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저도 이번에 두 곳 정도 다녀왔는데,
    연등 100만개 보고 왔습니다. ^^*

  12. BlogIcon T. Juli 2019.05.17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찰들이 모두 멋지네요

  13.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9.05.18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에 이렇게 둘러보실 수 있다니 넘 부럽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4. BlogIcon 로안씨 2019.05.18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날이군요? ^^
    사찰들도 이쁘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5.18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절을 못갔는데~
    내년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

  16. BlogIcon Deborah 2019.05.18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찰 음식이 건강에도 좋다고합니다

  17. BlogIcon Bliss :) 2019.05.19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앙~ 5곳이나 다녀오셨군요 사찰 차와 음식 건강하고 맛있어 보여요 이미 접수완료된 올해의 꽃길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18. BlogIcon lotusgm 2019.05.19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단디 부처님과 함께 한 하루였네요.
    나는 옴마랑 함께 한 하루였는데.^^;;;
    복 많이 받아서 쪼매만 나눠 주십쇼~

  19. BlogIcon peterjun 2019.05.20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다섯군데나 다녀오셨군요. ㅎㅎ
    전 한군데도 가보지 못했네요.
    건강을 위해 사찰 스타일의 음식으로 좀 살아보고 싶은데....
    현 상황에선 정말 어림도 없는 일이네요.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27 0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 오신날 5개 사찰 탐방하셧군요? 대단하십니다^^

  21. 법륜화 2019.06.17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군데
    제가다니는 사찰 원해사도 다녀가셨군요.
    우리절 주지스님 요리도 정말 맛이 좋치만

    기도도 같이 하면 혼연일치란걸 맛볼수 있습니다.
    매월 세째주일요일 법화경1권과 문수보살진언10만독 독송
    매월 네째주 수요일은 법화경 전권독송도 있습니다.
    초파일 음식이상으로 기도의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맛보시러 오세요.

                                                  ( 용미봉에서 내려다본 금호강 )


영산홍 군락지를 다보고 온김에 올라 오기전 안내도로 확인한바 있는 용미봉까지 올라 가 보기로 했다.

와룡산의 정상은 299.6m로써 그리 높지는 않은산이다.

가고자 하는 용미봉은 해발 253M 정도 된다.


와룡산은 익히 아는바와 같이 1991년 3월 26일 다섯명의 초등학생이 도룡농알을 주우러 간다하고 집을 나선뒤 

실종되었다가 11년 6개월만에 이산 중턱에서 유골로 발견된곳이다.

아직 진범이 잡히지 않아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데 이 역시 진실이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충분히 심증은 가는 일이 있긴 하나 확실한 증거가 없기에 조심스럽다.

매년 3월이면 이곳에서 위령제가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명복을 빈다..


높이가 높지 않고 오르는길이 완만할뿐만 아니라 봉우리에 올라서면 대구 시내 전망이 잘 보이는데도 다른산에 비해

사람이 덜 찾는것은 조성된 등산로 외에 군사지역과 연관되 개발이 안된곳도 있고 멧돼지도 있어 사람들이 

좀 꺼려서이다

다행히 대구 서구청에서 올해부터 2021년까지 20억을 들여 자락길을 조성 ,앞으로 많이 찾을수 있게 되었다.


▶ 와룡산

와룡산은 멀리서 바라보면 산의 모습이 마치 용이 누운 형국과 같다고 하여 붙인 이름인데, 하늘에서 보면 용이 누운 

자태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와룡산은 이처럼 특이한 산세로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없는데,우리나라에는 네 개의 와룡산이 있다.
경남 사천의 와룡산, 충북 제천시 덕산명 신현리의 와룡산,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의 와룡산과 함께 대구의 

와룡산이 그것이다.

와룡산은 해발 299.6m 이며, 서구와 달서구 쪽이 용의 꼬리와 몸체 일부이고, 머리는 달성군 다사 쪽으로 놓여 있다. 

와룡산에 읽힌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산 아래에 옥연(玉淵)이 있어 용(龍)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막 승천하려고 하는데 지나던 아녀자가 이를 보고 놀라서 "산이 움직인다."하고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져서 산이 되었다고 하여 와룡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임진왜란 때에 원군으로 우리나라에 온 중국의 이여송이 이 산막의 정기가 매우 뛰어나 많은 인재가 날 것을 

우려한 나머지 산의 맥(脈)을 자르니 그 곳에서 검붉은 피가 솟구쳤다는 이야기도 전해 오고 있따. 또, 어떤 이는 

천상의 미움을 받은 용이 장군의 칼에 맞아 떨어져 누운 것이 지금의 와룡산이라고도 한다. 산의 형상은 용이 

똬리(물동이를 머리에 일 때 받치던 왕골 잎 등으로 만든 동그란 받침대)를 틀고 있는 모습이기에 꼬리와 머리 부분이 

아주 가깝다. 『경상읍지』에 의하면 이곳을 성산봉(城山峯)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서쪽의 성이라 하여 이 일대를 

성서라 부른다.

                                                                                          ( 대구시 서구청 문화관광 일부 인용 )


저기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하늘이 맑다. 약간 더웠지만 산에 오르기 좋은 날씨

올라가면서 기분좋게 이내 조망이 터지기 시작한다

중간에서 간단히 간식과 커피 한잔 마셨더니 300m 오르는데 30분.

이제 용미봉이 300M 남았다. 군락지를 떠난지 38분 만

탁 트이는 조망이 계속 뒤를 돌아 보게 한다

앞에 보이는건 대구 이현공단

금호강

대구 염색공단도 보인다

영산홍 군락지에서 800m 오르면 용미봉이다

헬기장

할아버지봉까지 350M

서구재3봉인 할아버지봉 ( 283M )


겹벚꽃이 아직 피어 있다

여기는 자락길로 조성되었는데 벚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벚꽃 필때쯤은 아주 좋겠다.

사방댐쪽으로 내려 왔다

다음번은 시간을 가지고 손자봉을 거쳐 상리봉까지 한번 다녀 와야겠다.


▶4월 20일 아내.친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1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미.야 2019.05.16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자연을 잘 보고갑니다..ㅎㅎ
    그런데 개구리소년사건이 있던 산이었다니..ㅠㅠ 저는 너무 어릴적이라 듣기만 들었는데..

  3. BlogIcon 우키키키12 2019.05.16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이 엄청 멋지네요

  4. BlogIcon 까칠양파 2019.05.16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미제 사건이 됐다니, 진짜 범인은 누굴까요?
    전망이 참 좋다고 하고 싶은데, 그저 좋다고만 할 수 없네요.
    산은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겠죠.

  5. BlogIcon 작은흐름 2019.05.16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이 진짜 할아버지봉이네요!ㅎㅎ 그나저나..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지면 좋겠습니다ㅜㅜ

  6. BlogIcon T. Juli 2019.05.16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인데요
    그런데 개구리 소년 사건도 있다니

  7. BlogIcon 여강여호 2019.05.16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보고 알았습니다. 또 저와 같은 이름의 소년이 있어서. 눈부시게 아름다운게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

  8. BlogIcon 연예인 2019.05.16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경치가 멋지네요
    개구리 소년 사건은 안타깝네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9. BlogIcon 맛난고구마 2019.05.16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룡산은 막연히 동네 뒷산 정도로 생각했는데
    제법 규모가 있는 산이군요.

  10. BlogIcon 아이리스. 2019.05.16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망도 좋고 이정표도 잘되어 있어 산행하기 곳은 곳인데
    개구리 소년사건이 발생한 곳이군요...
    어딘가에 범인은 살고 있을텐데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11. BlogIcon 草阿(초아) 2019.05.16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젊었을 때 빼곤 거의 산행은 못하였어요.
    산은 오르라고 있다며 열심히 올랐던 젊었던 그 날들이
    다시 오라고 손짓해 부르는것 같지만,
    명당이라하면 오르긴하지만, 그것 조차도 깊은 산은 피합니다.
    남편의 건강이 예와 같지 않아서... 혼자 올라야 하는 명당터도
    가까운 둔덕이나, 빤히 보이는 곳이라면 오르지만,
    혼자는 위험하다며 오르지 못하게 해서 산행은 거의 못합니다.
    영화도 산행도 제가 못하는 것은 이곳에서 다 해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갖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5.17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오히려 젊었을때는 안 하다가 산행을 한지 (낮은 산이긴 합니다만 )
      이제 6년 남짓합니다.
      자주 산에 가지는 않지만 두달에 한번 정도는 요즘 가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트레킹 하는게 더 좋습니다.^^

  12. BlogIcon luvholic 2019.05.16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을 오르며 즐길수 있는 풍경들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기분좋게 감상하고 갑니다.^^

  13. BlogIcon 방구석미슐랭 by 띠리띠리야 2019.05.16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룡산, 개구리소년 ㅠㅠ 저도 대구 와서 듣고 놀랐어요;;

  14. BlogIcon 원당컴 2019.05.17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은 가슴을 탁 트이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널알려줘 2019.05.17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와룡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앗 와룡산이 개구리소년 사건났던곳이에요?

  16. BlogIcon 로안씨 2019.05.18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산을 다시 다녀오셨군요? ㅎㅎ
    반가운 서대구 IC도 눈에 잘들어오는 군요? ^^
    조만간에 다시 등상하고 와야겠습니다 ㅎㅎ

  17.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5.18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등산로네요~
    멋진 산은 언제 찾아도 좋은거 같아요 ^^

  18. BlogIcon Bliss :) 2019.05.19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사건 기억나네요ㅠㅠ 수십년이 지났지만 부모님 마음은 어떨지ㅠㅠ 날씨 좋은 날 뷰가 정말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가려지는 곳 거의 없이 훤히 내려다볼 수 있어 산 오를만 할 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산이 거의 없어 등산할려면 꽤 먼곳까지 운전해 가야하네요 상쾌함 눈으로 누리고 갑니다^^

  19. BlogIcon peterjun 2019.05.20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곳이로군요.
    돈을 들이는만큼 많은 분들에게 쉼터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았지만, 언제가 되었든 범인을 잡아냈으면 좋겠어요. ㅠ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5.27 0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사건이 기억나는 아픈 곳이군요 ㅠㅜ

  21. BlogIcon 담덕01 2019.05.30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심증은 가는 일이 있긴 하나 확실한 증거가 없기에 조심스럽다."
    라는 내용이 있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위키백과에 설명이 나와 있는 게 있네요.

    설마 아니겠죠? ㅜㅜ


상주 나각산은 대구서 차량으로 1시간 이상 걸리지만 갈만하다고 생각되는게 여기 까지 오는길이 좋다.

중부고속도로와 개통한지 얼마 안되는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금방이다.

몇번을 벼른 끝에 날씨가 좋은 4월 13일 토요일에 다녀 왔다.


나각산 (螺角山)은 한자어 그대로 소라뿔 모양의 산이다.

예로부터 나각산은 ‘삼산이수(三山二水)’라 하여 풍수지리적으로 ‘명당터’라 했다. 

백두대간의 속리산과 일월산, 팔공산의 산맥을 따라 정기가 모여지며, 낙동강와 위강의 강 기운이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 나각산 정상석에서 인용 )


나각산의 높이는 240m 밖에 되지 않지만 정상에 올라 서면 사방이 트여 있어 여늬 높은산보다 조망이 좋다.

들머리부터 정상까지 2,1Km 밖에 되지 않으며 막바지 계단을 오르는것만 감안하다면 아주 편한 길이다.

등산이 힘든 사람에게 높은 산의 조망을 보여 줄수 있는 최고의 산이지 싶다.


나각산을 오르는 코스는 몇개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코스인 상주 낙동중학교 옆에서 오르는 방법을 택했다

그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나각산 등산로 주차장 주소 : 상주시 낙동면 123-1 또는 낙동중학교 )


나각산 등산로 주차장은 낙동중학교 가기전 좌측길로 들어서면 있다.

흙으로 조성한한곳인데 승용차 20대는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아래 건물은 주차장 입구 연안 이씨 제실..


가는길에 유채꽃도 보이고 복사꽃도 에쁘게 핀걸 볼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시멘트 길을 700m 쯤 걸어가니 좌측으로 등산로가 나온다.여기서 전망대 까지는1,4Km


올라 가는길은 소나무길.아주 편평한길이다

70년대 산림녹화사업으로 심어졌으니 40년생 소나무들인셈이다

이런 길이 계속 이어진다.

팔각정..그런데 사용한 흔적이 없다

요즘은 앉아 쉬게도 만들더만..

정상을 앞두고 이런 계단길이 이어진다.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드디어 터지는 조망..낙동강이 보인다

보이는 도로는 상주-영천 고속도로

이번 산행 일행분들..

좌우로 전망이 탁 터져 있다.

말 그대로 삼산이수의 명당이다

드디어 정상. 전망대서 쉬고 천천히 올랐음에도 4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

전망대 정자 나각정

나각정에서 바라본 전경

나각산. 또 하나의 명물 출렁다리가 보인다

나각산 출렁 다리.한 20M 나 될까 모르겠다

출렁다리의 정자 낙동정

맑은 날이다.

밑에서 본 하늘다리라 불리는 풍경 

소원 바위

이곳 틈새에 돌을 던져 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단다..

그런데 주위에 돌이 하나도 없다..

마고할멈굴

원래는 자연 조각상이 있었는데 누군가에 의해 없어지고 만든 마고 할멈상이 있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는다 한다

돌틈사이에 핀 꽃 .무슨꽃인지 모르겟다

내려 오다 만난 두릅

동네 아주머니가 등산객이 따갈까 지키고 계셨다.

안 지키고 있으면 남아 나지를 않는다 하였다. ㅡ.ㅡ;;

높지 않은 산인데도 높은 산인것처럼 느껴지는 , 산이지만 공원을 다녀 온듯한 산

나각산..좋은 산이다


▶ 4월 13일 아내,친지들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 나각산 등산로 주차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여강여호 2019.04.18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 해발 천고지 부렆지 않네요.

  3.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4.18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렁다리도 있군요? 나각산은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나중에 여행시 가봐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드림 사랑 2019.04.18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5. 2019.04.18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로안씨 2019.04.18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각산 이번주에는 여기로 등산을 가야겠습니다 ^^
    정말로 이쁜 것 같아요 ㅎㅎ

  7. BlogIcon 원당컴 2019.04.18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두릅에 눈이 번쩍하네요.^^
    지키고 계실만 하네요...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풍경 때문에 산을 오르는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8. BlogIcon 새 날 2019.04.18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가 축구 도시로 거듭라려는 듯한데, 산세도 멋지군요

  9. BlogIcon 널알려줘 2019.04.1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각산 이뿌네요
    나각산 풍경 잘보고갑니다^^

  10. BlogIcon 유하v 2019.04.18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풍경이 참 멋드러집니다 ㅎ

  11. BlogIcon T. Juli 2019.04.18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의 풍경이 아름다워요

  12. BlogIcon 둘리토비 2019.04.18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렁다리걷느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여기는 거리가 짧으니 그 스릴은 별로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데...ㅎㅎ

  13. BlogIcon peterjun 2019.04.18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볍게 오르기에 좋고,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도 너무 멋지네요.
    하지만, 저에겐 출렁다리는 쉽지 않은 ... ㅎㅎ
    중간에 팔각정은 갇혀 있는 것 같아요. ^^
    두릅....... 아주머니 너무 피곤하겠는걸요. ㅠ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4.19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수 있는 산이었습니다.ㅎ
      출렁다리는 길이가 짦아...

      두릅지키는 아주머니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잠시만 자리 비우면 어느새 없어진다 하더군요

  14. BlogIcon 방구석미슐랭 by 띠리띠리야 2019.04.18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좋은 코스 알려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ㅋㅋㅋ

  15.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4.19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대구를 가면 꼭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

  16. BlogIcon 4월의라라 2019.04.19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곳이네요. 전 무서워서 출렁다리는 못 건널 것 같아요. ^^;;

  17. BlogIcon 까칠양파 2019.04.19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산에 오르는 이유는 탁 트인 전망을 보기 위해서죠.
    그리 높은 산이 아님에도 전망이 참으로 좋네요.ㅎㅎ

  18. BlogIcon mooncake 2019.04.19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도 또 처음 들어보는 산이에요!!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제 마음까지 탁 트이는 것 같아요...

  19. BlogIcon 오달자 2019.04.1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주는 그져 친정 가는 길에 이정표만 스쳐지나는 곳인데...
    이리 아름다운 산이 있군요~ ㅎㅎ
    가보고 싶게 하는 멋진 전경입니다.

  20. BlogIcon Bliss :) 2019.04.22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날씨 정말 좋아 더 좋으셨겠습니다 저같이 지구력 없는 사람에겐 딱 좋은 코스네요ㅎㅎㅎ 높이 대비 뷰도 탁 트여 정말 좋구여~ 다음번에 또 가시게 되면 입구부터 돌 하나 들고 올라가셔야 겠습니다ㅎㅎㅎ 딸 반응이 궁금해 출렁다리를 향해 등을 살짝 밀어보고 싶어지네요ㅋ 해피 한 주 되세요^^

  21. BlogIcon 담덕01 2019.04.2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할 체력이 안되긴 하지만 300m가 안되는 산이라
    가볼 수 있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힘들긴 할 거 같아요. ㅋ

근대항 스탬프 투어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난뒤 여행 가이드가 처음에 알려준대로 가장 먼곳으로부터

볼만한것을 보고 돌아오는것으로 코스를 잡았다. 그래서 제일 먼저 잡은게 동국사다.

모이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게 훨씬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되었다.

 

앱으로 확인하니 거리는 빈해원에서 약 1,2Km 떨어져 있고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되는걸로 나온다.

소화도 시킬겸 천천히 걸어 가기로 했다.

 

* 동국사

 동국사(東國寺)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리하여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 남겨진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낸다. 조계종 제 24교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로, 동국사의 대웅전은 2003년 7월에 국가지정 등록 문화재 제 64호로 지정되었다. 

동국사의 본래 이름은 금강선사였다. 금강선사는 1909년 일본인 승려 내전불관이 군산에 포교소를 개설하면서 창건한 조동종 사찰이다. 일본불교는 1877년 부산의 개항과 함께 일본정부의 요청에 의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정토진종 대곡파가 포교를 개시하였고 1904년 군산에도 포교소를 개설하였고 일연종이 뒤를 이었다. 결국 일본 불교가 우리나라에 진출한 까닭은 순수한 불교포교가 목적이 아니라 한국을 일본에 동화시키려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이후 조선총독부는 일본 불교를 포교하고자 1911년 6월 3일자로 사찰령을 발령한다. 

이를 계기로 일본불교는 전국에 별원, 출장소, 포교소 등을 건립하였다. 금강선사가 창건되기 전 군산에는 본원사, 군산사, 안국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금강사를 창건한 내전불관은 1909년 당시 77세의 고령으로 군산 지역을 순석하다가 군산 일조통에 있던 집을 빌려 포교소를 개설하였다. 1913년 7월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금의 동국사을 신축하였다. 

* 동국사의 의의 *
동국사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현재까지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은 모두 없어지고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동국사 대웅전은 2003년에 등록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다.

 

동국사를 찾아가는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었다.

동국사 입구

차문불문 : 이 문은 문이 아니다.

즉 누구나 드나들수 있다는 말이다

*군산 동국사 대웅전:등록문화재 제64호

 이 건물은 개항 후 일본인과 함께 들어온 일본 조동종(曹洞宗) 사찰인 금강사의 불전으로 건립하였으나, 광복 후 조계종 사찰 동국사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과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는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지붕 물매는 급경사를 이루며, 건물 외벽에 미서기 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랐다. 법당 내부가 일부 변형되었지만 대체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인용 )

*군산 동국사 소조석가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 (群山 東國寺 塑造釋迦如來三尊像 및 腹藏遺物): 보물 제1718호

군산 동국사의 소조석가여래삼존상은 석가여래와 2대 제자인 가섭과 아난존자로 구성된 삼존이다. 

150cm가 넘는 대형상으로는 유일한 아난과 가섭을 협시로 한 석가여래삼존이며, 이 불상 들에서 나온 전적물이나 복장물의 기록에서 이 상이 전라도 지역에서 활약하였던 이름이 알려진 조각승에 의해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불상양식이 형식적으로 흐르기 전 단계의 소조불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며 세 불상에서 나온 복장물은 후령통의 제작기법, 내용물, 재질 등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문이 열려 있고 사진 촬영 금지라는 표시가 없어  밖에서 한장 찍었다.

이 불상은 원래 김제 금산사 대장전에 안치되어 있던 것으로, 해방 후 동국사로 옮겼다고 한다.

이 삼존불에서는 발원문과 후령통을 비롯한 경전류 59권 등 총 333점의 복장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여긴 찾으시는분들이 비교적 많았다.

일본식 사찰의 특징인 복도를 따라 요사채가 있다

팔각지붕을 한 범종각

안에 매달린 동종은 1919년 일본 경도에서 다까하시 장인에 의해 주조되어 이 절에 봉안되었다고 한다

소녀상이 이 절에 양식있는 일본인( 일본 불교 재단 조동종 )들에 의해 여기에 세워졌다.

2015년 국내에서 11번째로 세워졌으며 사찰 경내에 새워진것은 처음이다

원래 소녀상앞에 사각연못이 있었다 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보이지 않았다.

절 앞에 있는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아직 개관을 하지 않았다.

절 뒷편에 대나무 숲이..

시간만 있으면 이 숲을 한번 걸었으련만...

 

동국사 종걸 주지 스님의 말을 인용해본다

"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북 군산시 금광동 135-1 | 동국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2.22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사찰 동국사 가보고 싶네요.
    소녀상의 위치가 딱 적절해 보입니다.

  3. BlogIcon 라디오키즈 2019.02.22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가보진 못했지만, TV에서도 종종 소개됐던 걸 봤던 것 같습니다.@_@

  4. BlogIcon 소스킹 2019.02.22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절에 있는 소녀상이라니..
    많은 생각이 드는 장소네요!
    오늘도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5. BlogIcon 꿍스뿡이 2019.02.2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건물이라는 이름으로 헐거나 망가뜨리지 않고
    사찰로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바람직 하다 생각합니다.
    뒷편의 대나무숲이 인상적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으셨으면 한번 걸어가보셨으면 참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6. BlogIcon 새 날 2019.02.22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일제강점기 시절 그들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라 해도 역사적 흔적으로 남겨놓을 필요는 있겠군요. 사찰 안에 소녀상이라니 흥미롭군요.

  7. BlogIcon 원당컴 2019.02.22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사찰이 군산에 남아 있었네요. 그 시절의 역사를 남겨 놓고 계속해서 그런일이 일어 나면 안된다는 것을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 시절의 역사들은 거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아서 일제시대 강점기를 후손들이 점점 잊혀지는 것 같아요.

  8. BlogIcon luvholic 2019.02.22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스님의 명언이 오늘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하게 도와주시네요.^^
    동국사의 위엄있는 사진들도 즐겁게 감상하고 가요~

  9. BlogIcon 욜로리아 2019.02.22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다녀왔었던 곳이네요~
    절 뒤에 백구가 한마리 있었는데 피부병이 심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명언은 정말 긍정의 에너지 네요~~ *^^*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10. BlogIcon 제나  2019.02.22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사찰이라는 글 제목을 보고 포스팅을 봐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찰과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것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이렇게 모니터로나마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11. BlogIcon 죽풍 2019.02.22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
    아주 오래전에 어머니 모시고 동국사에 들러 108배 기도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오랜 만에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草阿(초아) 2019.02.22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此門不門 처음 들어봅니다.
    차도 드나들고, 누구를 불문하고 드나들어도 된다.
    그런뜻이었네요.

    근데, 우리나라 전통 사찰과는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일본식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소녀상은 위안부소녀상을 보는듯 애잔합니다.

    한번 들려보고 싶어집니다.
    언제가 될지 못가게 될지는 몰라도..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9.02.23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이 아니기때문에 누구나 들나들수 있다
      저도 그리 생각을 합니다.

      일제시대 일본인들에 의해 세워진 많은 일본식 사찰들이 다 없어지고 여기만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가보시기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3. BlogIcon binkan 2019.02.22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군산여행 갔을 때 다녀온적이 있습니다ㅎㅎ 관광지라 그런지 제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았었어요ㅎㅎ

  14. BlogIcon 로안씨 2019.02.22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문불문 정말로 멋진 문이름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그런곳
    한마디로 귀천을 따지지 않고 사람은 누구나 다
    같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되는군요 ^^
    정말로 마음에 와닷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구에서 제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모든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

  15. BlogIcon 아이리스. 2019.02.23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 일본식 사찰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사찰에 소녀상이..? 했었는데
    양심있는 일본인들에 의해 세워졌다니 의미가 깊네요..
    일본식 사찰이 궁금해서 가보게 될 것 같네요..^^

  16. BlogIcon 『방쌤』 2019.02.23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낌이 정말 전혀 색다르네요.
    예전에 비슷한 느낌의 사찰을 한 번 본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늘 좋은 하루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ㅎ

  17. BlogIcon sotori 2019.02.23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와가 너무 멋지네요.
    전통건물을 보면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어서
    참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

  18. BlogIcon TheK2017 2019.02.23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느낌이 색다르네요.
    종교가 정치의 앞잡이 노릇을 해야 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19. BlogIcon peterjun 2019.02.24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낌 자체가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이네요.
    소녀상의 모습이 어쩐지 더욱 서글퍼 보이는 느낌이네요. ㅠ

  20. BlogIcon veneto 2019.02.25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산에 이렇게 전통건물들 참 잘해놓은것 같습니다 ㅎㅎ

  21. BlogIcon 담덕01 2019.02.27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일본 느낌이 확 나긴 하네요.
    확실히 비슷하면서도 다르군요.
    일본 사찰에 소녀상이 있는 것도 참... 기분이 묘하네요.

                                                           ( 구름이 신기하게 피어 있다 )

오랫만에 휴일 대기질이 보통 ( 요즘 보통이면 아주 좋은거다 )인날 야외에 나갔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팔공산

갓바위에 가잔다.

날은 약간 차가웠지만  미세먼지가 없는날이어서 마다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팔공산 갓바위는 매년 한번은 다녀 오는곳 이기도 했거니와...올해 첫 산에 가는 것이기도  했고.

근래는 계속 대구쪽에서 올라 갔었는데 이번엔 석조여래좌상의 뒷쪽인 경산 와촌에서 올라 가 보자고 제안을 했다.

 

경산쪽에서 올라가기는 내가 초보 운전 시절에 갔으니 족히 25년은 더 된것 같았다.

그때 언덕길에 차 세운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 반 클러치 밟는다고..)이 아직도 난다..^^

 

팔공산 갓바위는 모르긴 몰라도 아마 전국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곳기도 도량중의 하나일것이다.

특히 대학 입시철이면 합격을 바라는 부모님들이 참 많이 찾으신다..

이곳에 한달 시주 금액만 30억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이곳  운영권을 둘러 싸고 불교 교구간 다툼이 일어나기도 해서 지금은 이곳을 관리하는 선본사를 조계종이

직접 운영하는 직할 사찰로 지정까지 했으니 말이다..

 

경산쪽에서 갓바위를 올라 가는 방법은 차량을 이용한다면 네비게이션에 관음 휴게소나 선본사를 입력하면 된다

관음휴게소 못가서 1,2,3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비는 없다 )

그리고 관음 휴게소에서 선본사까지 가는 셔틀을 이용하거나 걸어 올라가면 된다 ( 약 1KM 15분~20분 소요 )

803번 시내버스를 이용할수도 있다.

 

선본사에서 갓바위가 있는 관봉 ( 해발 850M) 까지는 약 1.2Km를 올라가야 하는데 비교적 가파른 계단길이다

가팔라서 그런지 올라가는 시간은 대구쪽에서 올라 가는것의 반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관음 휴게소앞 주차장.대형버스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산시 와촌면

선본사 입구까지 약 1KM 올라 가야 한다

선본사는 다음 기회에..

올라가는 길 석등 공사가 다 되어 있다..이것도 시주로 조성

올라가는곳곳에 잡상인(?)들이 상행위를 금지하는 현수막 옆에서 버젓이 팔고있다

여기는 삭도를 ( 관봉에서 필요한 물품 이송) 운영하는곳

앞에 보이는 바위도 분명히 이름이 있을터인데...

드디어 갓바위를 영접한다 . 정식 명칭은 관봉 석조여래좌상 (보물제431호 )이다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
경상북도 경산시 팔공산 남쪽 관봉(冠峰)의 정상에 병풍처럼 둘러 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좌불상이다. 관봉을 ‘갓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이 불상의 머리에 마치 갓을 쓴 듯한 넓적한 돌이 올려져 있어서 유래한 것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뚜렷하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탄력이 있지만, 눈꼬리가 약간 치켜 올라가 있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고 굵고 짧은 목에는 3줄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표시되어 있다. 다소 올라간 어깨는 넓고 반듯해서 당당하고 건장하지만 가슴은 평판적이고 신체의 형태는 둔중해진 듯하다. 투박하지만 정교한 두 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았는데, 오른손 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과 유사한 손모양은 석굴암의 본존불과 닮았다. 그러나 불상의 왼손바닥 안에 조그만 약합을 들고 있는 것이 확실해서 약사여래불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는 4각형인데 앞면과 옆면으로 옷자락이 내려와 대좌를 덮고 있다. 불상의 뒷면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이 광배의 구실을 하고 있으나, 뒷면의 바위하고는 떨어져 따로 존재하고 있다.

풍만하지만 경직된 얼굴, 형식화된 옷주름, 평판적인 신체는 탄력성이 배제되어 8세기의 불상과는 구별되는 9세기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가져 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게 정말 깨끗하다.

오늘도 많은분들이 불공을 드린다

여기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단다..

비둘기 한마리가 절을 받고 있다..

애자모 지장굴의 애자모 지장보살

내려 오는게 더 힘들다..

관음휴게소에 다올라는 카페 공사중이다

개업하면 제법 손님이 있을듯 하다

.팔공산 미나리 삼겹살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출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53-6 | 관음휴게소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새 날 2019.02.13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곳이 수능 등에 그렇게 효험이 좋다고 알려져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면서요? 저 절은 참 좋겠어요. 어떻게 보면 사람들의 불안으로 먹고 사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3. BlogIcon 디프_ 2019.02.13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 시주 금액이 30억이요...?!?!?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공수래님 사진만보면 산의 높이가 꽤 돼보입니다..!

  4. BlogIcon MD citizen 2019.02.13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억이나..ㄷㄷ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걸까요..

  5. BlogIcon 도쿄도민 2019.02.13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은 저희 부모님, 친척분들도 자주 가셨답니다.
    고향집이 가까운편이에요.
    근데 역시 돈문제로 나가다보니 인상이 별로 안좋네요.

  6. BlogIcon 까칠양파 2019.02.13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바위, 갓바위 말은 참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가본 적은 없어요.
    외가가 이 근처라서, 입시철만 되면 이모들이 자주 찾았죠.
    물론 울 어무니도요.ㅎㅎㅎ
    가끔 방송을 통해 봤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는 건 처음입니다.ㅎㅎ

  7. BlogIcon 선연(善緣) 2019.02.13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갓바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내려올 때 돌계단이 많았던 것 기억나네요.

  8. BlogIcon 원당컴 2019.02.13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의 여래좌상에 소원을 빌면 모두 이뤄 질것 같은 느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제나  2019.02.13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대구 잠시 살았을때 팔공산 갔다가 본적은 있었는데,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줄을 몰랐네요.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니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꼭 소원을 빌고 와야겠어요 ㅎㅎ

  10. BlogIcon 슬_ 2019.02.13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방문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즐거운 나들이셨을 것 같습니다.
    내려오는 게 힘들다는 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ㅋ

  11. BlogIcon 草阿(초아) 2019.02.13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언제 다녀가셨어요.
    뒷길로 갓바위 올르셨나봐요.
    앞쪽길보다 뒷길로 오르는길이 오르기가 쉽지요.

    예전엔 자주 들리기도 하였지만,
    오래전부터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올려주신 포스팅속 갓바위 뒷길을 오르며
    옛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BlogIcon T. Juli 2019.02.13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석조여래좌상 너무나 좋군요

  13. BlogIcon 아이리스. 2019.02.13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토요일 다녀오셨나요..?
    그날 오랜만에 하늘이 맑은날이라
    오늘 사진찍으면 정말 예쁘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역시 하늘이 맑고 구름이 멋지네요
    팔공산은 아직 가본적 없지만
    가본것 같아요~^^

  14. BlogIcon 유하v 2019.02.13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포스팅을 자주해주셔서 덕분에 산사진 많이 보고 갑니다 ㅎㅎ

  15. BlogIcon 시크릿리치 2019.02.13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땐 자주 가곤 했는데 오랜만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ㅎ

  16. BlogIcon 로안씨 2019.02.13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장모님이 자주 가시는 곳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가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 안나서 정말로 ㅠㅠ 아쉽네요
    제가 듣기로는 팔공산의 미나리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ㅎㅎ
    맞나요?

  17. BlogIcon Sakai 2019.02.1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가보고싶어지네요

  18. BlogIcon 아웃룩1000 2019.02.15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공산 갓바위 잘보고갑니당.

  19. BlogIcon winnie.yun 2019.02.15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산이 다른 나라보다 특별한건 이렇게 멋드러진 절이 있는 곳이 많죠..
    더 편안하게 느껴진달까요.

  20. BlogIcon 체질이야기 2019.02.15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번 가보았지만
    지금은 거의 안가는 곳이네요
    갓바위보단 다른절을 더 많이 가고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낌이 다르네요~^^

  21. BlogIcon 담덕01 2019.02.17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하늘이 정말 깨끗하네요.
    여기도 한번 가본 적 없는데 익숙한 이름인걸 보니
    되게 유명한 건 맞는 것 같아요. ^^

12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승보종찰 송광사에는 16국사를 상징해서인지 16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보조국사께서 창건하신 보조암(普照庵 ; 일명 本庵)을 중심으로 한 은적암(隱寂庵 ; 東庵)·광원암(廣遠庵 ; 西庵)·묘적암(妙寂庵 ; 南庵)·북암(北庵)과 천자암(天子庵)·청진암(淸眞庵)·자정암(慈靜庵)·감로암(甘露庵)·부도암(浮屠庵)·조계암(曹溪庵)·판와암(板瓦庵)·실상암(實相庵)·상선암(上禪庵)·상염불암(上念佛庵)·하염불암(下念佛庵)을 말한다. 

그 가운데 현존하는 암자는 광원암· 천자암· 감로암· 부도암· 자정암(현재 佛日庵)· 판와암(현재 印月庵)뿐이며 근래에 건립한 오도암(悟道庵)과 탑전(塔殿 ; 寂光殿)이 있다. 보조암·은적암·묘적암·청진암·조계암·실상암(1994년 확인)·상선암(1994년 발견)은 터가 남아 있으나 북암·상염불암·하염불암은 이름만 전할 뿐이다   ( 송광사 누리집에서 인용)

 

이번 송광사 방문길에는 3군데의 암자를 둘러 보게 되었다

불일암과 불일암에서 내려 오는길에 있는 감로암,그리고 부도암이다

 

불일암에서 내려 오면서 보는 산의 풍경

송광사 감로암 앞에는 제6대 원감국사비가 있다

거북의 시선을 따라 가면 원감국사의 부도와 연결된다 한다

원감국사 (1226~1293) 는 감로암을 창건하였다

* 감로암

 제6세 원감국사(圓鑑沖止 1226~1293)께서 창건하였다는 감로암이다. 담장으로 상·하대가 구분되었는데 하대의 2층  건물 관음전과 상대의 별당 요사가 모두 목조 건축물이 아니라서 부자연스럽다. 이는 6·25 때 소실된 것을 1971년과 1976년 2차에 걸쳐 진일심화(陳一心華)보살이 중건한 결과이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1775년부터 다음해까지 묵암스님이 주석했으며 1842년에 혁암(奕庵)·후원(厚源)스님 등이 영취루(暎翠樓)를 앞마당에 세웠다. 이어서 1879년에는 경원(敬圓)스님이 본채를, 1891년에는 용선(龍船)스님이 정문을 중수했고, 1920년에 성봉(性峰)스님이 동별당을 새로 세우기도 했다. 1935년에는 금당(錦堂在順 1899 ~1973)스님이 별당을 해체하여 큰 절 문수전 증축에 사용했다. 1892년에는 호붕(浩鵬振弘1863 ~ ?)스님이, 1925년에는 동운(東雲處機)스님이 주석하였다. 

1904년에 조성 봉안했던 상단 후불탱화(금어 香湖妙英)는 모르는 시기에 큰 절 약사전에 이안되어있다.

2층 관음전 난간에서 남쪽을 향해 서면 큰 절을 감싼 산 능선 연봉들이 연꽃잎을 이룬다. 천자암 뒷산인 대장봉과 제자(帝字)형의 조계봉이 유다르다.

                                              ( 송광사 누리집에서 인용 )

무량수전

무량수전이란 무량수불(無量壽佛)인 아미타여래를 봉안(奉安)한 법당을 말한다

친구가 썰렁한 유머를 했다

감로암이라 감이 노랗게 달려 있다고..

감로암에서 조금 내려 가면 부도를 만난다

부도는 스님의 사리탑을 말하고 이곳에는 29기의 부도와 5기의  비가 있다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담장 너머로 찍은 사진이다.

부도암.지금은 율원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는 송광사와 해인사 두곳에 율원이 있다

* 율원

총림이 있는 곳에는 율원이 있다. 율원은 율주(律主)스님이 있어 율장을 강의하고 대중 생활의 율행에 대해 자문에 응한다. 율원생들은 강원을 졸업했거나, 선원에서 오래 정진한 고참 납자 가운데 율문(律文)을 해독할 수 있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특별한 교재에 대한 강의말고는 거의 다 자습과 토론에 의해 교육된다. 때문에 무엇보다 그 자격에 엄격한 제한을 둔다. 

율원은 율사가 머무르는 사원(寺院)이며, 율사(律寺)라고도 한다. 선원(禪院)과 강원(講院)에 대한 말로 율장(律藏)의 계율(戒律)을 전문적으로 학습하는 사원을 말한다. . 

지계(持戒) 생활이 없는 곳에는 승가도 성립될 수 없으며, 따라서 율원은 부처님의 지고지순(至高至純)한 행(行), 곧 계율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연구하며, 계율을 스승으로 삼아(以戒爲師) 부처님과 조사님들의 혜명(慧命)을 이어가는 곳이다                     ( 송광사 누리집에서 인용 )

 

언제 개별적으로 와서 굴목이재( 송광사-선암사) 를 꼭 한번 가 보고 싶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지식임 2018.12.07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려있는 풍경이랑 산사의 풍경이 모두 아릅답네요^^

  3. BlogIcon 지식임 2018.12.07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려있는 풍경이랑 산사의 풍경이 모두 아릅답네요^^

  4. BlogIcon 여강여호 2018.12.07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잠깐 들른 적이 있는데 지금은 기억 저편.ㅎㅎ...잘 봤습니다.

  5. BlogIcon 디프_ 2018.12.07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단풍이 다 사라졌겠죠..? 오늘 진짜 너무 춥더라구요ㅜㅜ 몸 관리 잘하세요 공수래님!

  6. BlogIcon 작은흐름 2018.12.07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풍이 정말 빨갛게 예쁘게 물들었었네요~ 올해도 단풍구경은 커녕.. 덥다가 찬바람 불어 정신차려보니 겨울이던데ㅜㅜ 덕분에 멋진 사진으로 단풍 구경하고 갑니다~^^

  7. BlogIcon 참교육 2018.12.07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광사에 다녀 오셨네요.
    단풍이 장관이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8. BlogIcon 까칠양파 2018.12.07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서울에는 한파가 왔는데, 사진은 따뜻한 가을이네요.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 송광사 단풍을 지긋이 바라보고 싶네요.ㅎㅎ

  9. BlogIcon @산들바람 2018.12.07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광사!!
    아름다운 사찰인것 같네요
    11월인데 아직도 막바지 단풍!!
    유서깊은 고찰 구경잘하고 갑니다.

  10. BlogIcon T. Juli 2018.12.07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찰이네요

  11. BlogIcon 행복사냥이 2018.12.07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장소를 또 알았습니다.ㅎ 기회되면 꼭 가 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 BlogIcon sotori 2018.12.07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사진이 예술이네요 ^^

  13. BlogIcon Naturis 2018.12.0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한 송광사 한번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는데 사진으로 이렇게 또 보네요. .
    저도 직접 꼭 가봐야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14. BlogIcon veneto 2018.12.08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곳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 BlogIcon Deborah 2018.12.08 0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이런곳을 다녀 오면 마음에 힐링이 될 것 같네요.

  16. BlogIcon HAPPYJINI 2018.12.08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이 아재개그를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
    좋은 친구와 경치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이였겠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17.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8.12.0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로암이라서 감이 노랗게 달려 있네요^^

  18. BlogIcon 시크릿리치 2018.12.09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사진들이네요~
    아재 개그는 유치하시면 정이 담긴거 같아요 ㅋㅋㅋ

  19. BlogIcon 건강따는 꿀벌이 2018.12.09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광사의 암자가 16곳이라니 대단한 규모입니다.^^

  20. BlogIcon peterjun 2018.12.10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눈이 내려서 그런가... 이제 이 풍경들이 참 그리워지는 느낌이네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한적한 느낌으로 둘러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감로암 유머.... 제 스타일인데요. ㅎ

  21. BlogIcon 새 날 2018.12.11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취가 아주 좋아 보이는군요. 마음을 붙잡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무장봉 계곡 코스로 3Km 정도 내려 오면 무장사지 삼층 석탑이 있다 ( 입구에서 올라 오면 2KM 지점 )

길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 100M ) 들렀다 간다.

물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대다수다..

어림잡아 들렀다 가시는분들은 5% 내외일것이다.

 

제목처럼 절터인데 절의 흔적은 없고 3층 석탑과 사적비만 덩그러니 있다.

둘다 보물로 지정 되어 있다.

무장사는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병기와 투구를 매장한 곳이라는 뜻으로 ‘무장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즉 병기가 필요없는 평화스러운 시대를 열겠다는 문무왕의 결연한 의지가 이 절을 창건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또한

절 안에 3층석탑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내려 오면서 왼쪽으로 이정표가 되어 있다

조금만 가면 된다

일단 무장사지 삼층석탑을 먼저 소개한다

* 무장사지 삼층석탑 ( 보물 제126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석탑의 양식이다. 아래층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기둥과 가운데기둥 2개를 새겼고, 윗층 기단은 동그란 안상(眼象)을 각 면에 2개씩 조각하였다.

탑의 중심부분인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1층 몸돌은 조금 높은 편이다. 몸돌의 각 모서리에는 층마다 기둥 모양이 조각되었을 뿐 다른 장식은 없다. 각 층의 지붕돌은 크기의 줄어든 정도가 적당하고, 지붕돌 밑면의 받침은 5단이며, 처마는 직선을 이루다가 양 끝에서 부드럽게 살짝 들려있다.

1층 몸돌이 조금 높지만 간략화가 심하지 않고, 기단부에 새겨둔 안상은 양식상 시대가 내려옴을 의미하므로 9세기 이후에 건립된 것으로 짐작된다. 원래 무너진 채 깨어져 있었던 것을 1963년 일부를 보충하여 다시 세웠다.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포털에서 가져 옴)

탑돌이를 한번 하고 발걸음을 아미타불 사적비로 옮겼다

*경주 무장사지 아미타불 조상 사적비 (慶州 鍪藏寺址 阿彌陀佛 造像 事蹟碑)-보물 제 125호

 신라 제 39대 소성왕(재위 799∼800)의 왕비인 계화부인(桂花夫人)이 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아미타불상(阿彌陀佛像)을 만들면서 그 과정을 자세히 기록한 비이다. 1915년 주변에서 발견된 세 조각의 비석 파편에 새겨진 글을 통해 ‘무장사아미타조상사적비’임이 밝혀져 이곳에 무장사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무장사는 신라 제 38대 원성왕의 부친인 효양이 그의 숙부를 추모하여 창건하였다고 한다.

비는 전체적으로 파손되어 비몸돌은 다른 곳에 보관되어 있고, 현재 절터에는 부서진 비받침과 비의 머릿돌만이 떨어진 채로 남아 있다. 비받침은 얼굴형상을 알 수 없으나 2좌로 구성된 점이 특이하다. 등 중앙에 마련된 잘려진 비좌(碑座)는 비몸을 직접 끼워두는 곳으로 사각형이며, 네 면에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조각하였다.

잘려진 머릿돌에는 용이 구름속에서 앞발로 여의주를 잡고 있는 조각이 있고, 왼쪽 면에는 금석학자인 추사 김정희의 조사기가 별도로 기록되어 있다. 이 석비는 통일신라 전기에 만들어진 경주 태종무열왕릉비(국보 제25호)를 제외하고 그 이후 머릿돌이 남아 있는 예가 드문 상황에서 당시 머릿돌의 변화과정을 살필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가져 옴)

 

비 몸돌은 새로 만들어 놓은듯 하다

100M. 아니 200M만 더 걷고 시간을 조금만 배분하면 신라시대 소중한 2점의 보믈들을

보고 갈수가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암곡동 산 1-7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작은흐름 2018.11.23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덕분에 멋진 석탑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저렇게 산중에 어떻게 저런 걸 만들었을까요! ㅎㅎ

  3. BlogIcon 다딤이 2018.11.23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경주 여행가고 싶네요~~
    삼층석탑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4. BlogIcon 까칠양파 2018.11.23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냥 지나쳤을 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알았으니, 가게 되면 두루두루 다 보고 와야겠습니다.ㅎㅎㅎ

  5. BlogIcon 만세네BLOG 2018.11.23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한켠의 허전함은 무엇일까요.......;;

  6. BlogIcon 행복사냥이 2018.11.23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가보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 BlogIcon T. Juli 2018.11.23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의 석탑이 아름답네요

  8. BlogIcon 기역산 2018.11.23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의 보물 무량사지 삼층석탑
    절터에 외롭게 남아 있군요.

  9. BlogIcon 죽풍 2018.11.23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불교역사의 산실입니다.
    잘 보존관리 해야 할 것입니다.

  10. BlogIcon 건강따는 꿀벌이 2018.11.23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경주는 다 둘러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곳이 많군요.^^

  11. BlogIcon luvholic 2018.11.2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만 찍고 가기 일쑤인데..^^ 잘 알려지지않은 보물을 소개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12. BlogIcon winnie.yun 2018.11.23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사찰 다음에.. 지 붙는거.. 어렸을 땐 몰랐는데 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면 좀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이죠.
    절은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는거니.. 세월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요 ㅎ

  13. BlogIcon veneto 2018.11.24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4. BlogIcon IT세레스 2018.11.24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탑 아름답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 BlogIcon TheK2017 2018.11.24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언제 한 번 우리 주인님들과 경주 쭈욱!~ 둘러보고 싶네요.
    여전히 부럽부럽 합니다. ^-^0*

  16. BlogIcon sotori 2018.11.24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시대 보물이라고 하니 뭔가 설레네요.. ^^

  17. BlogIcon STIMA 2018.11.24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없는 세상을 원했던 왕이 었군요.
    하지만, 그 당시에 그걸 이루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18. BlogIcon 먹탱이 2018.11.24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네요. 아주 옛날에 수학여행을 경주로 갔었는데 토함산 올라갈 때 버스가 추락할까봐 울면서 간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 1호랑 따뜻할 때 신라시대 보물 구경하러 경주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