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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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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10

( 대구 미술관 전시 ) 대구포럼 I-시를 위한 놀이터

대구미술관 전시 "대구포럼 I-시를 위한 놀이터"는 마침 도슨트 설명 시간이 맞아 도슨트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을 하였다 대구포럼 전시는 대구미술관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주제 발굴 기획전이다 《시를 위한 놀이터》는 한 편의 ‘시(예술)’를 위해 시상을 찾는 예술가의 정신적 창작 행위, 리고 그것이 시도되고 발현되는 장소로서 미술관의 가능성에 착안한 제목이다. 전시는 시의 다양한 외피를 입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시인이 언어로 이미지를 직조하듯 예술가는 물감으로, 흙으로, 영상으로, 또는 빛이나 TV로, 하나의 물성을 가진 유형의 언어를 만든다. 캄보디아 작가 크베이 삼낭(Khvay Samnang, 1982~)은 땅과 종족의 본질적인 연결고리를 원시적 풍경 속에서 섬세한 신체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대구 미술관 전시) 2021 다티스트 차계남 (6.8~9.26)

미술관에 오면 여러 전시가 있으면 다 보고 오는 것이 좋다 이건희 컬렉션 웰컴 홈을 먼저 본 뒤 옆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는 "2021 다티스트 차계남" 전시를 보았다 다티스트란 대구미술관이 대구 및 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중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중견작가 및 원로작가를 각각 선정하여 개인전, 학술행사 및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첫 원로 작가로 차계남을 선정해 204개의 개별 작품으로 구성된 미발표 평면작품과 입체작품 33여 점을 공개하였다 끊임없이 자기 모색을 거듭하고 있는 차계남(1953-, 대구)은 1980년 일본 교토를 중심으로 처음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기노시타 나가 히로(前교토 예술대학 예술학과 교수), 후쿠나가 시게키(前국립 근대미술관 ..

대구 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웰컴 홈 향연

얼마 전부터 지역 미술계를 비롯 관련 단체들의 "이건희 미술관 대구 유치"로 시끌 시끌하더니 서울로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이 된 이후로도 여전히 시끄럽다 나와는 관련 없는 일이긴 하지만 자기 만의 이익을 위한 주장은 아니었으면 한다 관련하여 지난 2020년 10월 25일에 작고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 중 유족이 기증한 작품을 대구 미술관에서 지난 6월 29일 부터 2달간 전시를 하고 있다 궁금하기도 하고 한 번 보는 게 좋겠다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전 예약제를 하는데 도저히 예매가 안된다 그러다가 8월 15일 관람을 목표로 예매가 시작하는 날 아들에게 부탁해 겨우 예매를 하고 관람 하게 되었다 하루 6회 회차별 140명 관람이니 예메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것도 선착 순 무료 관람이니 첫 시간이..

( 대구미술관 전시) 이인성 특별전

내가 대구의 천재화가 이인성을 알게 된건 3년전 산격동에 있는 사과나무 거리의 그림을 보고서이다 ☞2016/12/01 - [인상 깊은곳] - ( 대구 산격동) 이인성 사과 나무 거리 그 이후에도 가끔 이인성 관련 소식이 들리면 관심을 두곤 했는데 대구미술관에서 이인성 특별전"화가의 고향,대구"를 한다는 소식을 알고 가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차일 피일 미루고 있다전시가 끝나간다는 생각에 ( 2019,11.5~2020,1,12 대구미술관 전시 ) 부랴 부랴 다녀 왔다, 이인성은 그 천재성에 비해 이중섭,박수근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이인성 기념 사업회에서 이야기하는 이인성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한다 " 한국 근대화단에서 약관의 나이로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아소(我笑) 이인성(李仁星..

( 대구미술관 ) 김환기전, 박정기 걷다 쉬다

간송 조선 회화전을 보러 대구 미술관에 갔는데 다른 전시가 더 있어 간김에 보고 왔다 김환기 한국근현대미술의 거장이고 추상미술의 선구자이다 내 기억속의 김환기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려 있었던것 같다 그는 현재 한국에서 제일 비싼 화가이다 한국 미술품의 경매 최고가가 그의 작품이다 2015년 10월 홍콩 경매에서 1971년작 푸른 점화가 47억 2100만원에 팔려 종전 박수근 화가의 '빨래터"를 제치고 한국 미술품의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2016년 4월에는 1970년 작품 점화가 48억 6750만원에 낙찰되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이번 전시는 환기미술관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과 개인 소장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구미술관에서 처음으로 대규모의 볼륨과 내용으로 소개하..

( 대구미술관 간송특별전 ) 조선회화명품전 ~9월 16일 까지

서울의 국립박물관,경주 국립박물관 다음으로 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곳은 사립미술관인 간송박물관이다 국보도 12점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 한번 서울로 보러가야 한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전시 일정을 영 맟출수가 없다 그런차에 대구 미술관에서 간송특별전이 열린다해서 아내를 모시고 득달같이 다녀 왔다 ○전시명: 간송특별전 ○전시기간: 2018. 06. 16(토) ~ 2018. 09. 16(일) ○전시장소: 어미홀, 1전시실 이번 전시는 보화각 설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간송이 수집했던 문화재 중 조선시대 그림들을 중심으로 전시되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38명의 화가들이 남긴 명품 회화 100점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의 진면목을 살펴볼수 있다 * 일반 8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간송미술관은 오는 2021년..

( 대구 미술관 )한국 행위미술 역사를 알수 있는 전시-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전시를 막 시작했을때 다녀온곳이다 한국 행위미술의 태동기 (1967년~)부터 국제화 시기 ( 2000~)까지 행위 미술의 현대 역사와 행위 미술에 대해 알수 잇는 전시가 있었다 ○전 시 명 : 저항과 도전의 이단아들 ○전시기간 : 2018.1.16~5.13 (개막식 1.22) ○전시장소 : 1전시실, 어미홀 ○전시규모 : 참여작가 22명의 회화, 설치, 영상, 사진 등 50여 점, 행위미술 50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 자료 2,000여 점 ○전시구성 : 한국아방가르드미술 1960년~80년대 미술의 정황, 한국행위미술 1967~2017 ○외부전시기획 : 김찬동, 윤진섭 ○참여작가 : 강국진, 김성배, 김장섭, 김구림, 김영진, 박석원, 박현기, 성능경, 신영성, 육근병, 이강소, 이건용, 이명미, 이승택, ..

수직충동 수평충동전-대구미술관

오랜만에 대구미술관을 찾았다 내가 찾았을때는 2개의 전시가 있었다 그 중의 하나 대구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수직과 수평의 구조적 형태를 보이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구성한 "수직 충동,수평 충동전'을 소개한다 전시기간은 2008년 1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이고 2층 4.5전시실에서 국내외 작가 23명의 회화,조각, 사진,설치,영상등 50여점을 전시했다 출품작가: 강운, 권부문, 김용수, 김윤종, 김인배, 박석원, 박찬민, 박현기, 심문필, 원범식, 이광호, 이명호, 이배, 이수경, 이영륭, 전국광, 최병소, 최정화, 댄 플래빈, 리처드롱, 리처드 세라, 잉카 쇼니바레, 줄리안 오피, 쿠리바야시 타카시, 토니 크랙 토니 크렉 Poine of View 이수경 번역된 도자 Archisculpture 034_20..

찬란한 정원으로-잉카 쇼니 바레 MBE

대구 미술관을 다시 찾았다 지난번 혼자서 보았던 전시 내용이 혼자 보긴 아까웠다 탁월한 작품성으로 세계 미술계의 각광을 받고 있는 나이지리아계 영국 작가 잉카 쇼니 바레 MBE의 아시아 최초 미술관 개인전이다 이 전시에는 "자본""놀이""제국""분쟁""환경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한 작가의 대표작 9여점이 소개되었다 [ 잉카 쇼니바레 MBE ]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으로 1962년 런던에서 태어난 작가 잉카 쇼니바레는 탁월한 작품성으로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한다. 쇼니바레는 열여덟 살 되던 해 희귀병에 걸려 신체적 장애를 얻었다. 느닷없이 찾아온 불운을 정신적으로 극복한 그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세계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발전시켜 이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검은 피부를 가지고 백인중심의..

( 대구 가볼만한곳 ) 대구미술관

미술의 공간 대구미술관을 처음 찾았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 근처 자리잡고 있는 이곳...자주는 못 올지라도 1년에 한번은 꼭 찾으면 좋은곳이다 때마침 야외 공원에는 해외 교류전의 일환으로 독일 작가 오트마 회얼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12.6) 오트마 회얼은 공공장소가 이상적인 작품 설치 장소라 생각하고 미술관이나 갤러리라는 전형적인 전시공간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개방된 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미술”이라는 단어가 미술관, 갤러리에 결부되어 한정된 공간에 작품이 설치되는 현실의 장벽을 작품으로 허물고자 한다. ( 대구 미술관 사이트에서 인용) 이번 전시에서 오트마 회얼은 독일 뉘른베르크(Nürnberg) 광장에7천 개..

인상 깊은곳 2015.10.0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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