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심가 '뮤씨엄'에서 하고 있는 "퓰리처 사진전"을 보려고 휴일 아내와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섰다 마침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이 시내 국채보상로에서 열리고 있었다 사진전 보기를 ( 기한이 있어 나중에 보아도 된다 ) 미루고 페스티벌을 뵈로 했다 원래 대구의 페스티벌은 "컬러풀 대구'라는 슬로건을 사용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파워풀 대구"로 바꾸었었다5월 10일~11일 양일간 국채보상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4개의 구간으로 나눈 뒤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고 11일에는 페스티벌답게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 2025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https://www.pwf.or.kr/ 파워풀대구 페스티벌 -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www.pw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