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이 제작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인 트랜스포터 3부작이 있다
제이슨 스타뎀은 무엇이든 배달하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으로 화려한 운전 실력과
호쾌한 액션을 선 보인다
시리즈 1 격인 2002년의 트랜스포터, 시리즈 3인 2008년의 트랜스포터 라스트미션은
보았었는데 시리즈2를 못 보고 있다가 이번에 "제이슨 스타뎀" 연관 영화로 디즈니+에서
보이길래 보았다
제이슨 스타뎀은 원래 다이빙선수였다 .영국 국가대표까지 했었다 하는데
그가 무술을 배운 건 "더 원"에 출연하고 난 30대 이후라고 한다
근육질 몸매에 다이빙으로 익힌 회전 발차기 동작으로 그는 액션 배우가 되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을 연출한 "루이 르테리에" 감독 연출이고
축구 선수 호날두를 닮은 알렉산드로 가스만이 빌런역으로 출연한다
2005년 10월 한국에도 개봉했으나 흥행은 되지 않았다
이 영화에서 스타뎀이 운전하는 차량은 아우디 A8중 최상위 트림인 A8 W12 6.0 콰트로이다
남의 차를 탈 때 세 가지 규칙을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는데 설득력이 있다
1. 남의 차를 존중하면 나도 존중받는다
2. 인사한다
3. 안전벨트를 맨다
영화적인 기법이겠으나 건물을 사이에 두고 옥상에서 차량 질주하는 장면은 기가 막힌다
그리고 건물에서 건믈로 차량이 질주한다
세상살이가 원하는 대로 되겠나
( 한 줄 줄거리 )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자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 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던 프랭크(제이슨 스타뎀 분).
위험하고 스릴 넘치는 생활을 하던 그는 모든 일에서 은퇴를 하고 마이애미에서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그는 우연한 인연으로 잠시 경호를 맡았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배후는 마약 근절을 꾀하는 세계 각국 대표단을 신종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살하려는
콜롬비아 거대 마약상의 하수인들.
분노로 불타오른 프랭크는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납치의 전모를 밝혀가는데...
★★★☆ 호쾌한 액션. 기가 막힌 드라이빙
☞ 8월 18일 디즈니 플러스 혼자
'영화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크림슨 타이드 ( Crimson Tide, 1995 ) (31) | 2024.11.22 |
---|---|
영화 글래디에이터2-막시무스 ( 러셀 크로우 ) 의 아들 루시우스( 폴 메스칼 ) 이야기 (66) | 2024.11.19 |
영화 노잉 ( Knowing, 2009 ) (17) | 2024.11.18 |
영화 넥스트 (Next)-2분의 예언 (57) | 2024.11.08 |
영화 커리지 언더 파이어 ( Courage Under Fire 1996년 ) (37)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