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한 아트 도서관에서 전시 관련 몇 번 연락이 왔었지만 평일은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고 주말은 이런저런 일로 짬이 나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런 이유보다 코로나 상황이어 찾아 가는 게 내키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이번에 카톡으로,문자로 음악회를 연다고 미리 연락이 와 일정 조정후 평일이지만
참석하게 되었다
이전하고는 두 번째 방문으로 근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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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도서관-달성 우록리에서 새로 날개를 펴다
2019년 5월 근로자의 날에 첫 방문을 하고 2019년 참 자주도 갔었던 "아트도서관" 지난 글을 보니 2019년만 해도 각종 작은 공연이나 강연에 참석했던 게 8번이나 되었었다 2020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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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포크 그룹 소나기의 음악과 아트 갤러리의 이 혜인 초대전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부 모습
영리 활동으로 카페를 겸한다
우선 2층 전시실을 찾았다
이혜인 초대전 "There is"가 품고 있는 이야기
2층 모습
이전 보다는 정리가 많이 되어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책도 들춰 보고
커피와 크로플을 주문
오늘의 공연팀
아마추어 포크 그룹 소나기
남자분(김상렬)은 현직 선생님이다
여자분 (정현숙,이정옥)들도 직장인이시다
사전 연습 시간
정말 멋들어진 노래를 불러 주셨다
아트 도서관장
초 여름의 아름다운 시간이었고 밤이었다
☞ 6월 3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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