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감독,주연 영화 보호자

 

 

2022년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먼저 공개되고 국내는 2023년 8월15일 개봉하였다

예전은 8월 개봉은 블록버스터 대작등 경쟁이 심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손익분기점이 160만명이라는데  흥행은 12만 8천명으로 실패했다


당초 연출을 맡기로 한 신인 감독이 포기하면서 주연이었던 정우성이 처음으로

연출을 해 감독 데뷔 영화인데 시작이 초라해졌다


비용이나 본인을 위해서라면 김남길 배우를 쓰지 말았어야 했다

무술 감독들이 국내에서 액션, 격투기를 가장 잘 하는 배우로 김남길을 꼽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배역이 두드러지지 못했는데 그의 연기가 두드러져 오히려 안 좋았던 게

아닌가 싶다

 

박성웅의 조직 보스 카리스마는 명불허전이다

그래서 이런 역이 많이 들어 오지 않나 생각된다

차량의 오트바이 추격 씬은 한국 영화치고는 볼만 했다


영화에 못총을 사용하는데 (개조 ) 실제로 전기 공사등에 총 같은 미니건이 있다


대답만 하고 질문은 하지 마라

( 한 줄 줄거리 )

한때는 조직에 몸담았던 남자. 

10년 만에 출소한 그가 가족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범죄의 세계는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데.


★★☆ 두가지를 잘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

☞ 2024년 5월 1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