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에는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시대의 거장 리들리 스콧이 "글래디에이터"란 불후의 명작을 만든 지 24년 만에후속작 "글래디에이터 2"를 내 놓았다 이런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는 스크린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에 극장을 찾았다 영화는 1편의 세월이 그대로 흘러 죽은 막시무스 ( 러셀 크로우 )의 아들 루시우스 ( 폴 메스칼 ) 이 글래디에이터 (검투사 )역할로 나오는 내용이다 전편의 러셀 크로우의 배역과 연기가 너무도 강렬해 2편의 폴 메스칼이 상대적으로 못 해 보인다는것이 세간의 평이지만 러셀 크로우가 40세의 나이에 이 무렵 영화 "인사이더"와 "글래디에이터"로 세기의 배우가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1996년생인 30세도안 된 폴 메스칼은 앞으로 그의 배우 생활을 가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