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개봉된 영화다 ( 박스오피스 59만 5천 명 ) 2006년 사생결단, 2008년 고고70, 2014년 빅매치등을 연출한 이후 작품이 없는 최호 감독 작품이다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부문 공로상을 받은 1970년대 그룹사운드 "데블스"가 이 영화에의 모델이다 '그리운 건 너"라는 히트곡이 있고 이 영화 개봉 이후 두 차례 음반이 재발매되는 등 다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리더인 김명길씨는 2020년 전랍선암으로 고인이 되었다 영화에서는 조승우가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서 실제로 기타리스트 차승우, 뮤지컬 배우인 홍광호, 최민철이 출연하고 ( 그래서 실제로 음악하는 모습이 전문가 수준이다 ) 이 영화에서 신민아는 "와일드 걸즈" 멤버로 나오는데 신들린듯한 춤과 연기를 보여 준다 70년대 퇴폐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