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검은 사제들"에 이은 10년 만의 후속 편이다 "파묘"로 천만 감독이 된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아닌 "해결사""카운트'등을 연출했던 권혁재 감독이 이어받았다544만 명의 관객 동원을 해 오컬트 영화의 흥행을 시작했던 "검은 사제들"에 비해 흥행은 많이 떨어질 예상이나 손익분기 관객인 160만 명은 넘을 것 같다 주연을 맡은 송혜교가 드라마로 흥행을 한 배우였고 10년 만의 영화 출연이며이 영화로 각종 방송에 출연, 마케팅을 해서 대중들 관심을 높이기도 했으니 말이다이제는 미모가 아닌 연기로 평가를 받고 싶다 했는데 그 말처럼 영화에서의 연기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더 글로리"에서의 강력함은 보여 주지 못했다 송혜교외 악령이 들은 소년 희준역으로 연기한 문우준은 지금 공개 중인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