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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수성못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수성못을 한 바퀴 걸었다 그동안 이 곳을 참 많이 찾았지만 1월에 수성못을 돌아보는 것은 처음이다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여서 걸으시는 분들이 조금 보였다 둘레가 2Km 정도여 한바퀴 돌면 30분 남짓 걸린다 상화동산은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이다시문학거리로 조성되었다취수장의 새 조형물못 보던 건물오리배 운영이 계약 종료및 수상 공연장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다 확실히 겨울의 수성못은 봄,가을 보다는 한산함이 느껴진다봄, 가을에는 각종 행사, 축제가 있지만 겨울은 버스킹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