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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추억/노래의추억

소름 끼치는, 전율을 느낀 노래 3곡-코로나19 극복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

空空(공공) 2020. 5. 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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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보면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게스트들이 종종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그러면서 팔을 쓰다듬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특히 "히든 싱어"나 "팬텀 싱어""복면 가왕"등 경연 프로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노래를 듣고 많이 들 그런다

 소름이 돋고 전율을 느끼는것은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거와는 좀 다른 신체적인 반응이 아닌가 한다


 직접 노래를 들으면 그럴만도 하고 나도 가수 이선희의 콘서트때 그런 경험을  한적 있다

 그러다 요즘은 아주 가끔 영상으로 그런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얼마전 며칠 사이에 3번이나 그런걸 느껴 소개를 한다


 ① 그렉 ( 그레그 리바 프리스터 ) 이 부른 가호-시작 ( 이태원 클라쓰 ) OST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편" 을 보는데 처음 들어 보는 그렉이란 가수의 이 노래..완전 소름이었다

    그의 사연은 더욱 안쓰러웠다

    그는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 떠나 보내고 한국으로 왔다

 

헬렌 피셔- 러시아 태생 독일 국민 여가수가 부른 아베마리아

   영화배우 같은 매력적인 모습 노래 부르는 모습이 절로 모든 일을 멈추게 한다

 ③ 다시 부르는 상록수 2020-국가 보훈처

   난 이영상과 노래 들으며 정말 온 몸에 전율과 먹먹함을 느꼈다 

   몇번이고 들어도 같은 느낌이다.


 요즘 더 감성이 짙어져서 그럴수도 있으리라

 나이 들어가는 증거다


코로나 19 방역과 확진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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