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정치인이 자당이 경선을 통해 뽑은 대통령 후보를 보고 "알량한 후보 자리를 지키려고~~" 라는 말로 비난을 하는 일이 있었다 "알량하다"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는 뜻이다 즉 자당의 대통령 후보 자리가 시시하고 보잘것없다는 말을 한 것이다 이것은 "누워서 침 뱉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알량하다"의 예로 주로 드는 것은 "알량한 지식" "알량한 노력" "알량한 말" "알량한 이야기" "알량한 약속" "알량한 능력"등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보통 상대방을 얕잡아 보거나 자신,남의 행동을 비하하는 데 사용하는 말이다 요즘 OTT 프로그램인 "SNL" 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사람들이 요즘 벌어지는 일들이 이런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더 재미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