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고령여행' 태그의 글 목록

고령군 대가야읍의 대가야박물관을 보고 나면 조금 떨어진

우륵박물관도 가봐야 하는데 지난번은 못보고 와서 이번에는

대가야박물관을 건너 뛰고 찾았다

우륵박물관은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ㆍ수집ㆍ보존ㆍ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우륵과 가야금」 테마박물관이다.

  • 부지 : 대지 9,098 ㎡, 건축면적 965㎡
  • 1층 : 전시실 , 사무실, 기계실, 화장실
  • 2층 : 강당, 악기고, 화장실
  • 부대시설 : 우륵국악기연구원, 옥외화장실, 주차장 등
  •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3월~10월은 09시부터 18시 까지
  • 관람할수 있다

전시 내용을 박물관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옮겨 와 소개하면

01. 악성 우륵을 찾아서

악성 우륵을 찾아서
  • 악성 우륵을 찾아서
  •  
  • 악성 우륵을 찾아서
천 오백 여 년 전 우륵이 살았던 대가야의 주변정세와 문화를 소개하여 고령과 대가야, 우륵과 가야금의 상관관계를 설명합니다.

02. 악성 우륵

소년 우륵에서부터 가야 12곡을 만들게 되기까지의 가야금에 얽힌 흥미로운 내용으로 우륵과 가야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악성 우륵
  •  
  • 악성 우륵
악성 우륵

03. 가야의 혼을 지킨 우륵

가야의 혼을 지킨 우륵

신라 진흥왕과의 만남을 통해 가야악의 보존과 발전을 이룬 우륵과 그 제자의 생애와 의의 등을 흥미있게 꾸몄습니다.

04. 민족의 악기, 가야금

민족의 악기, 가야금
  • 민족의 악기, 가야금
  •  
  • 민족의 악기, 가야금
우리 민족 고유의 악기를 소개하고 가야금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05. 우륵과 후예들

민족의 악기, 가야금

우륵 이후 가야금의 맥을 잇는 장인들에 대해 소개하여 가야금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가야금의 본 고장인 고령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륵박물관 전경과 우륵

우륵박물관이 있는 이곳이 우륵이 가야금을 만들고 연주한곳이다

바로 옆에 우륵 국악기 연구원도 있다

오동나무 건조장

건조된것중 약 10%만이 연주용 가야금을만들수 있다 한다

가야금을 만들던곳 금장지

가야금에 대해 조금은 알고 올수 있는곳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162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영성블 2018.05.03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금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ㅎㅎ
    여기가면 많이 배울 수 있겠네요 :)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다!!

  3. BlogIcon 보약남 2018.05.03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금 박물관도 있군요~ 참 찾아보면 교육적으로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4. BlogIcon 늙은도령 2018.05.03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가야의 문화입니다.
    우리 조상의 뛰어남이 곳곳에 남아 있네요.

  5. BlogIcon 드래곤포토 2018.05.03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륵 박물관도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6. BlogIcon 보심 2018.05.03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흥미롭습니다. 가야금이 가야시대의 그 가야인가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그렇게 생각해보지 못해서 신기합니다.

  7. BlogIcon 여강여호 2018.05.03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륵 박물관도 있었군요. 그러고 보면 우리는 우리 음악에 대한 자부심이 보잘것 없는듯 합니다.

  8. BlogIcon 작은흐름 2018.05.03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우륵 박물관도 있었군요! 가야금도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악기였는데.. 언젠가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박물관이네요!^^

  9. BlogIcon 새 날 2018.05.03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학궤범, 국사책에서 자주 접했던 것 같은데 원본인지는 몰라도 이곳에 전시돼 있군요. 우륵과 가야금에 관한 한 가장 많은 사료와 정보가 보존돼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10. BlogIcon 애플- 2018.05.03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덕분에 훌륭한 조상님들을 많이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스티마 2018.05.0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금과 관련해서 모든것이 모여 있는 박물관 이군요.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2. BlogIcon 슬_ 2018.05.03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다녀오셨던 곳보다 여기가 훨씬 잘 되어 있네요.
    이런 박물관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 박물관이 있다면 저번의 그 체험마을의 존재의의는 뭔지 또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13. BlogIcon 고길이 2018.05.03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우륵에대해 보게되네요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14. BlogIcon luvholic 2018.05.03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륵이라는 역사적 인물과, 가야금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5. BlogIcon veneto 2018.05.04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금에대해 잘 알아볼수있는 박물관이군요
    신기합니다..ㅎㅎ

  16. BlogIcon T. Juli 2018.05.04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 음악과 박물관 볼 만한데요

  17. BlogIcon peterjun 2018.05.04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될만한 곳이네요.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이런 전통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몸이 굳어서 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18. BlogIcon Deborah 2018.05.04 0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우리의 가야금 악기탄생의 역사가 담겨진 공간이군요.

  19. BlogIcon 하스텐 2018.05.04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갸아금은.. 학교 나딜내 음악책에서만 봤었지
    실제로 따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이런 박물관도 있었네요 ^^

    음악을 좋아한다면서 정통악기엔 관심이 없었다니..
    부끄럽습니다..하하

  20. BlogIcon Bliss :) 2018.05.05 0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이전에 우륵의 집 소개해주신 것에 이어 박물관도 다녀오신 거군요! 규모가...생각보다 엄청 큰데요? 가야금을 주제로 저렇게 많은 전시가 있다니 흥미롭네요.덕분에 또 좋은 구경해봅니다아~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요^^

  21. BlogIcon 유유로그 2018.05.05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가야금을 창제했다고 알려진 우륵은 고향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삼국사기에는 지금의 충북 제천 청풍이라고 적고 있는데 이외에 우룩의 흔적이 있는 대구,경남등지에서 우륵에

대한 조명을 시작하려 하니 달성군이 부랴 부랴 예산을 들여 ( 2016년부터 4년간 200억 ) 우륵에 대해

재조명 사업을 펼치고 관광 사업화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우륵박물관 옆에 있는 "가얏고 마을"이다

 

가얏고 마을은 작년 10월 마을 축제를 했고 가야금 12현에

맞게 12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아직 활성화가 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보였다

 

체험에 대해서는 마을 사이트에 자세히 안내 되어 있다

☞ 가얏고 마을

마을에 들어서면 트릭아트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체험관,문화관

륵의 집

마을 안쪽에 우륵의 집을 만들어 놓았는데 비수기여서 그런지 관리가 안 되어 보였다

자치단체 예산..내 돈아니라고 마구 쓰는것도 문제, 주민을 위해 안 쓰는것도 문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185-1 | 우륵의집주차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4.29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산낭비의 현장을 보는거구요.
    관광객 유치도 필요하긴 하지만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3. BlogIcon 욜로리아 2018.04.2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억이라니 ㅜㅜ
    다 세금일텐데요
    많은사람들이 찾아올수 있도록 잘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4. BlogIcon 시골청년v 2018.04.29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가 잘 안되어 보여도, 옛날 냄새 나는 배경이네요 ㅎ

  5. BlogIcon 까보자 2018.04.29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예산이 어마무시하네요. 예산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하면 좋겠어요
    궁금해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기는것 같아요

  6. BlogIcon 애플- 2018.04.29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가 문제인가 보군요. 좋은 곳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7. BlogIcon 새 날 2018.04.2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왜 관광사업에 손을 댄 곳의 스타일은 한결 같은지 모르겠어요. 개성이라곤 도통 찾을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해당 지역만의 독특한 컨셉트가 늘 아쉽습니다.

  8. BlogIcon 라오니스 2018.04.29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륵이면 가야 사람이라는 정도만 알았는데 ..
    달성군에서도 우륵과 인연을 이어가려는게 .. 낯선풍경입니다 ..

  9. BlogIcon luvholic 2018.04.29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좋아서인지, 더욱 화사해 보이는 사진들 잘 보고 가요~^^
    예산 투입이 엄청났군요..ㄷㄷㄷ 새로운 사실도 알고 갑니다.

  10. BlogIcon 둘리토비 2018.04.29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금 연주자들이 더욱 눈에 띄이는 지금인데,
    전설같은 역사적 인물이 이렇게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군요.

    기억해야겠습니다~

  11. BlogIcon veneto 2018.04.29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단순하게 반짝하고 말아버리나봐요

  12. BlogIcon 스티마 2018.04.29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문화역사를 활용한 시설은 좋지만
    체계적인 준비없이 만들어만 놓으면, 누가와서 보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공수래공수거님께서 이렇게 블로그만 리뷰를 써주시니
    그나마 알려질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13. BlogIcon peterjun 2018.04.30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포스팅을 해주셨지만, 이 시절은 뭐랄까... 크게 와닿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사진으로만 봤지만요...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말씀처럼 주민에게 돈을 쓰는 것도 필요하지요. ^^

  14. BlogIcon 슬_ 2018.04.30 0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형들이 좀 무섭습니다. 예산에 비해 좀 허술한 것 같네요^^;;;;;
    취지는 참 좋은데...
    공수래공수거님은 이렇게 콕 찝어서 아쉬운 부분을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

  15. BlogIcon Bliss :) 2018.04.30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글 보면 국사공부할 때 가야금-우륵 가야금-우륵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암기로만 대했던 것들이 가끔씩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오랜 역사 동안 살아있는 문화인데 말이지요. 비수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처음 본 저는 좋은 볼거리 또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18.04.3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나 트릭아트를 보니 아직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이네요.;;
    특히 저 트릭아트에 나오는 소녀는 아무리 봐도 이웃집 토토로의 메이를 그린 것 같아요.@@

  17. BlogIcon 우브로 2018.04.30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있어서 시간내서 한 번 가야겠어요.
    좋은 의미로 시작하셨을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조금더 홍보에 나섰음하는 아쉬움이...

  18. BlogIcon 고길이 2018.04.30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도 보니 안타까운것 만들어놓고 관람객이 없다는것이
    덕분에 항상 보고 배웁니다
    홍보가 많이 되면 좋겠어요

  19. BlogIcon ruirui 2018.04.30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취지로 시작한것일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조금 더 관리하고 다듬어, 잘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20. BlogIcon _Chemie_ 2018.05.01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 곳은 관리가 잘 안되어보이는 게 또 아쉬웠군요...
    사실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홍보를 좀 더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구요.
    곳곳에 전혀 몰랐던 기념관이나 체험관이 있다는 사실을 공수래공수거님을 통해서 이렇게 알게 되네요.

 

 

 

 

 

 

 

 

 

 

 

기념관을 만들어 놓았으면 오늘 같은 일요일은 개방을 해야 사람이 좀 올텐데 닫겨 있으면 그나마

찾아 오던 사람도 허탈하다

 

고아리에 있는 고령 상무사 기념관을 말함이다

 

고령상무사(반수 백운학)는 조선시대 보부상단(행상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전통상인 단체다.

보부상이란 조선시대 지방의 5일장을 장악했던 행상, 보상과 부상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보상이란 말 그대로 짐을 보자기에 싸서 팔러 다니는 봇짐장수를 뜻하며,

부상은 지게에 짐을 지고 팔러 다니는 등짐장수로서 오늘날 시장 상인의 원조 격이다.

고령상무사는 2008년 고령군 예산으로 상무사기념관과 전시실을 건립, 운영하고 있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어 외관만

보고 왔다

 

상무사 기념관

 

주차장은 넓은데..

바로 옆은 벽화 고분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 사적 제 165호 )

고령 주산(主山)근처 구릉 끝에 있는 10여 기의 무덤 중 하나로 벽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무덤이다.

동서길이 약 25m, 남북길이 약 20m의 봉분으로 된 활천장(궁륭식천장)을 가진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이다. 유물은 도굴되어 없고, 널방(현실)에는 동쪽에 부인의 관, 서쪽에는 남편의 관이 놓여있고, 바닥에 도랑을 설치하였다. 널방에는 벽화의 흔적이 약간 남아 있으나 알 수 없고, 천장돌에 분홍색·백색·녹색·갈색 물감을 이용하여 연꽃장식을 그렸다.

천장의 축조방법이나 바닥의 도랑 등이 백제지방 무덤 방식과 비슷하여 가야지방에 백제문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문이 잠겨 있어 내부는 볼수가 없다

아래로 상무사 기념관이 보인다

고아리 마을에는 담장에 몇점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마을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바로 인근의 벽화 고분이 있어 그런듯 하다

좋은 관광 자원이 있어도 그냥 내 버려 두면 아무도 찾지 않는다

관리하고 홍보하려면 돈이 들고.. 어려운 일이기는 하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8.04.2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봐도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

  3.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4.26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아리 고분이 가야시대 고분이군요. 역사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도굴을 당햇다니 안타깝습니다.
    벽화마을 그림이 예브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팩토리사장 2018.04.26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무척 잘찍으셔서 더 장소가 빛나는 것 같아요

  5. BlogIcon 보약남 2018.04.26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요일에 개방을 안하면 언제하는건가요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명언이죠~

  6. BlogIcon T. Juli 2018.04.26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벽화 마을입니다.

  7. BlogIcon 청결원 2018.04.26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역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8. BlogIcon 애플- 2018.04.26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인원이 없으니, 사람도 없나보네요. 그나저나 벽화에 쓰여있는 흔들림없는 꽃은 없다는 말이 멋지네요 ^^

  9. BlogIcon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2018.04.26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근데 주말에 문을 열려면 그만큼 관리비도 또 들어가야하고..
    홍보를 하려고 해도 또 그만큼 자금이 필요하고..
    참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대부분이 돈과 연결되지만요..
    ^^;;;;
    그래도 이렇게 좋은 사진으로 제가 모르는 곳들을 잘 알려주셔서 좋네요!
    아기저기한 벽화 마을 때문에 그래도 생기가 잇어 보이니 참 좋습니당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4.27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하면 좋은 방법이 나올듯도 합니다만..
      고령지역이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어려움이 좀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여긴 벽화마을이라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주위와 연계하면
      충분히 사람들 시선을 끌수는 있을것 같군요^^

  10. BlogIcon 까칠양파 2018.04.26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볼거리가 많은 곳이네요.
    역사유적지에 어예쁜 봄꽃 그리고 앙증맞은 벽화까지 고령으로 봄나들이 떠나고 싶네요.ㅎㅎ

  11. BlogIcon 둘리토비 2018.04.26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즉 방치된 곳들이 여기 말고도 여러군데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벽화는 정말 잘 보존이 되어 있네요. 여기가 이렇게 조용하다니요....

  12. BlogIcon 하스텐 2018.04.26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상인들과 관련된 기념관이 있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게 있었네요.....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런건 어느정도 홍보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요일인데도 닫혀 있다니
    아쉽네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4.27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번 여행전 알게 되어 찾아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 아쉬웠습니다

      고령 자체가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관광으로 오시는분들이 많지는 않으신것 같습니다

  13. BlogIcon 새 날 2018.04.26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게 닫힌 상무사 기념관이 기분을 언짢게 했는데 아래 벽화 그림이 다시 환하게 만드네요^^

  14. BlogIcon veneto 2018.04.26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우리나라는 볼거리들이 많은데
    구성이나 위치 홍보 등으로 외면당하는사실이 좀 아쉽네요

  15. BlogIcon luvholic 2018.04.27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나, 기념관 관리에 일침을 놓는 글도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쉽지만, 벽화마을의 사진을 보니 좋네요!

  16. BlogIcon IT넘버원 2018.04.27 0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 마을 이쁘고 신기하네요.^^

  17. BlogIcon 작은흐름 2018.04.27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관리하고 홍보하는게 손이 가는 일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관리 안되고 있는 아까운 관광자원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티비에서 맛집탐방만 할게 아니라 이런 숨은 명소 탐방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18. BlogIcon peterjun 2018.04.27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넓은 주차장이 아쉽네요.
    모든 게 꽁꽁 잠겼군요. ㅠㅠ
    많이 아쉬움이 남으셨을 것 같아요.

  19. BlogIcon winnie.yun 2018.04.27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 마을이라는 컨셉이 여기저기 많이 퍼지긴 했죠..
    참 안타까운게 잘 되자고 하는 일인데 너무 잘 되면 오히려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더라고요.
    이화벽화마을이나 감천마을을 보면 너무 잘 되는것도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0. BlogIcon Bliss :) 2018.04.27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네요 넓은 주차장까지 구비해놓고 안내문 없이 일욜에 문이 닫혀 있으면 헛걸음하시는 분들 은근 있겠어요. 공수래공수거님 블로그에 오면 국사책에서 보던 단어들이 살아움직이는 듯합니다. 내부를 보지 못해 아쉬우셨겠지만 덕분에 저는 둘러보고 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쟁은 수많은 영웅을 낳게 된다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장군이나 곽재우 장군같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름이

덜 알려진 ,기억해야할 위인들이 많다

 

오늘 소개하는 김면장군도 그러하다

김면은 호가 송암(松菴)이며 중종 36년(1541)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을 격퇴하고 승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합천군수가 되고 의병 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후에 곽재우 장군이 "영남을 보존할 분은 이 분 뿐이다"며 그의 인품에 탄복하였다.

여러 달 동안 의갑(依甲)을 풀지 않았으며, "나라 있는 줄은 알았으나 내 몸 있는 줄은 몰랐다(只知有國 不知有身)"

라는 말을 남기고 1593년 병사하였다.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  대한민국 구석 구석에서 인용 )

 

그 김면장군의 유적지가 고령군 쌍림면에 있다

* 김면 장군 유적지 ( 경북 기념물 제 76호 )

 이 유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국한 송암(松菴) 김면(1541~1593) 장군의 묘소, 신도비(神道碑), 도암사(道巖祠), 도암재(道巖齋), 도암서당(道巖書堂)을 일괄하여 지정한 사적지이다.

현종(顯宗) 7년(1667) 유학자들이 고령읍에 추모사당을 건립하였다. 정조(正祖) 13년(1789) 사당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신도비를 건립하여 그의 높은 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하고 있다

 

아주 잘 관리가 되어 있는 유적지였다

외삼문

누각 상평루

도암서원

추념재

도암서당

사우

베롱나무가 피어날때쯤은 정말 보기가 좋을것 같다

인기척이 들리더니 유적지를 관리하시는분이 굳이 음료수를 한잔 먹고 가라고 칭하신다

기거하시는곳으로 들어가 잠시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관리하시는분이 있으니 유적지가 잘 보전되는것 같다

김면장군 묘소가 바로 옆에 있었다

그 앞의 신도비

김면장군 묘소

 "나라 있는 줄은 알았으나 내 몸 있는 줄은 몰랐다(只知有國 不知有身)"

현세의 정치가들 새겨 들을만한 구절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북두협객 2018.04.20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듯 훌륭한 분들이 역사서에 한줄 안 나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초중고 역사서와 드라마 매체를 통해서 널리 알려야 하거늘 유명한 분들 몇분을 제외하고는 거론조차 하지 않으니 이런분이 있었나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3. BlogIcon T. Juli 2018.04.20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암서원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4. BlogIcon PinkWink 2018.04.20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린..정말.. 역사공부를 육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역사에서 위인들에 대한 교육이 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정말 생각해요ㅠㅠ.

  5. BlogIcon 뱅크코칭쌤 2018.04.20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곳과는 달리,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유적지는 원래 그래야 되는것인데.
    덕분에 좋은 유적지 보고 갑니다. 직접간다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6. BlogIcon H_A_N_S 2018.04.20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분이 후손일까요? 옛 유명 가문들은 고택을 후손들이 살면서 관리하시기도 하던데..공수래공수거님이 무척 반가우셨나봅니다. 멋진 곳에서 차 한 잔도 나누시고...덕분에 훌륭하신 장군님의 기를 느껴보고 갑니다ㅎㅎ.

  7. BlogIcon ruirui 2018.04.20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원이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네요~ 기회 되면 꼭한번 들러 배워가야겠습니디~^^

  8.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8.04.20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용~

  9. BlogIcon 작은흐름 2018.04.20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잘 보존된 유적지와 마지막 문장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옛 건물들 종종 보다가 슬슬 진짜로 아이들과 찾아가보려고 준비 중이에요!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이곳 저곳 다녀보려구요^^

  10. BlogIcon 애플- 2018.04.20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연해지는 군요. 이런 좋은 곳을 소개해주시는 포스팅이 보기 좋습니다 ^^ 굳~!

  11. BlogIcon 보심 2018.04.20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교는 마음먹고 찾아보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 BlogIcon Bliss :) 2018.04.2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몰랐던 위인이네요. 유적지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가끔 방문하신 유적지가 알림 없이 문닫혀 있는 곳이 있던데 이곳은 곳곳이 개방되어있는 데다가 관리하신 분이 방문객을 이리 맞이해주시니 더욱 기분 좋은 탐방이 되셨을듯요. 요즘 지방선거 앞두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계파싸움 자리싸움하기 바빠서 얄밉습니다. 덕분에 또 귀한 역사의 한 조각을 알게 되네요.행복한 주말 되세요^^

  13. BlogIcon 하스텐 2018.04.20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잘 모르던 분 입니다. 아무래도 역사를 공부한게
    대학교 교양시간이 마지막인데 책에 나와 있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마지막 구절은 정말.. 정치인들이 다 저렇게 생각한다면
    참 좋은 나라가 될텐데 말이에요. 그렇죠? 하하..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4.21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알려지지 않고 훌륭하신분들이
      곳곳에 흔적은 많이 볼수 있는데
      일반의 관심과 기억에서는 차츰 사라지고 있어
      아쉽게 느껴집니다
      개인의 욕심에서 벗어나야 좋은 정ㄴ치를 할수 있는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14. BlogIcon 로시난테를타고 2018.04.20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요런거 보면 잘 다듬어져있는게 조선의 여인상이네요

  15. BlogIcon 스티마 2018.04.2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면장군님 기억속에 모셔 두어야 할 분이네요!

  16. BlogIcon 우브로 2018.04.21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큰아이가 내일 한옥마을로 탐방가는데...
    나중에 도암서원도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만드네요^^

    잘 보고가요~*^^*

  17. BlogIcon veneto 2018.04.21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세월의 흐름을 전혀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잘 관리되어있네요 ㅎㅎ

  18. BlogIcon peterjun 2018.04.21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면장군님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네요.
    관직에도 안나가셨는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몸을 내던지셨네요.
    이런 분들에 대해서 후손들이 잘 기억해야 하지요.
    관리인도 계시고... 잘 관리가 되니 좋습니다. ^^

  19. BlogIcon 로빈M 2018.04.23 0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 있는 여행을 하고 오셨네요!

  20. BlogIcon winnie.yun 2018.04.23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관리하시는 분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보존이 잘 되어있네요... ㅎㅎ
    저도 고건축 답사하면서 이곳 저곳 둘러보지만 관리 안되고 방치 되어있는 곳 보면 참 아쉬워요..

  2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4.25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면장군유적지는 오늘 처음 이웃님의 포스트를 통해 알고 갑니다^^ 소중한 자료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고령은 2015년 8월에 고령 향교,산림 녹화 기념숲

대가야박물관을 한번 다녀왔었다

개실마을 본 김에 그때 보지 못했던 고령 여기저기를

둘러 보고 가기로 했다

 

지도에서 개실마을에서 가까운곳을 찾아 보니 죽유종택이

눈에 띈다

* 죽유 종택 (경북 기념물 제139호 )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이자 의병장이었던 죽유 오운(吳澐)(1540∼1617)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이 지은 살림집이다. 오운은 임진왜란(1592)이 일어나자 곽재우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으며, 개인 문집인 『죽유문집』과 조선 중기 남인의 역사인식이 반영된 대표적인 역사서인 『동사찬요』를 쓰기도 하였다. 

죽유종택은 오운의 후손이 1700년대 말에 지어 죽유 오운을 기리고자 집의 이름을 죽유구택이라 하였다. 그 후 1906년에 고쳐 지었으나 1920년 대홍수로 이곳에 옮겨 왔다. 이때 사랑채만이 그대로 옮겨 왔고 안채를 비롯한 나머지 건물들은 새로 지은 것인데 특히 오운의 위패를 모신 사당은 1953년 경에 새로 지었다. 특히 이 죽유종택은 고령지역 3.1운동의 본거지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노동당 사무실로 쓰이는 등의 역사적 애환을 가진 곳이다.

송림리 마을 안쪽의 야트막한 야산 어귀에 남향하고 있는 종택 건물의 배치는 크게 안채를 비롯한 정침공간과 사당이 있는 제사공간으로 나뉜다. 정침공간에는 사랑채와 중사랑채, 유물관, 안태가 각각의 건물로 튼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 동쪽 경사진 곳에 목판을 보관하는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1906년에 지어진 사랑채는 이 종택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보이며, 앞면 4칸 가운데 오른쪽 2칸은 반칸 정도를 물려 툇마루를 형성한 후 온돌방으로 하였고, 나머지 2칸은 대청으로 하였다. 뒤쪽에 1m 정도를 더 내어 온돌방 뒤편은 벽장으로 사용하였는데, 특이한 것은 대청 뒤쪽도 골방으로 꾸민 것이다. 별도의 장식을 하지 않아 소박하지만 건실한 부재를 사용하여 중후한 느낌을 준다. 유물관에는 고문서류 7종 110매와 전적류 7종 12책(보물 제1203호)이 보관되어 있다. 

죽유종택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오운의 학문적 자취와 임진왜란 당시 그의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는 곳이며 한말 계몽기와 일제시대에 민족의식을 깨우치기 위한 교육의 산실로서 활용되는 한편 고령지방 3.1운동의 발원지로서 그 의의가 있다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인용 )

 

죽유 종택에도 후손이거주하고 계신다.그래서 안은 보지 못했다

옆에는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었다

바로 근처에 매림 서원이 있었으나 역시 문이 잠겨 있어 밖에서만 보았다

* 매림서원

 서원은 곽수강(郭壽岡)과 오선기(吳善基)를 추모하여 유림에서 1707년(숙종33)에 건립하였다. 1868(고종 5)에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고 매림재(梅林齋)로 존속하였다. 1985년 현풍곽씨와 고창오씨 양 문중의 후손들이 중수하면서 서원이 복원되었다. 매년 3월 중정(中丁)에 두 배향인의 향사를 지내고 있다. 최근 입구확장 및 담장설치 공사를 하였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인용)

 

찾아 오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눈만 멀뚱거리는 녀석..삽살개 같기도 하고 사자견 같기도 하다

가까이 가기가 겁이 나긴 났다

지난번 고령 방문시 놓친 당간 지주는 꼭 보고 가야 했다

당간지주 포스팅은 이번이 3번째인데 보물은 처음이다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 보물 제 54호 )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 있으나, 대부분은 당간을 받쳐주던 두 기둥만 남아 있다. 

마을로 변해버린 절터에 세워져 있는 이 당간지주는 동서쪽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안쪽 면에는 아무런 조각을 두지 않고, 바깥쪽 면에 양 모서리를 줄인 후 가장자리와 가운데에 세로띠를 도드라지게 새겨두었는데 그 모습이 장식적이고 화려하다. 앞뒤 두 면은 윗부분에 안상(眼象)모양으로 움푹 들어가게 새겨 놓았다. 꼭대기는 바깥으로 내려오면서 둥글게 깎여져 있으며, 3단으로 굴곡을 두었다. 안쪽 면의 아래위에는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2개의 홈을 파놓았는데, 직사각형의 모습이다. 현재 아래부분은 묻혀 있어 받침의 모습을 알 수 없다.

단아한 조각솜씨와 그 수법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통일신라 중기인 8세기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번 못간 우륵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발길을 돌린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2018.04.06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엔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인데 잘 보고 갑니다. 고택이 정말 멋지네요.

  3. BlogIcon 드래곤포토 2018.04.06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의 흔적을 둘러보고 오셨네요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4. BlogIcon Deborah 2018.04.06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도 제가 가본곳이 아니군요.
    한국에 안가본 곳이 너무 많아요 ㅠㅠ
    이렇게 소개를 통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군요

  5. BlogIcon 요니피그 2018.04.06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은 40년넘게살면서도가본적이없는곳인데 시간되면함 가보싶네요 솔지히 요런곳이 있다는것도 몰랐거든요

  6. BlogIcon 욜로리아 2018.04.06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삽살개? 귀여워요~~
    공수님 빤히 보고있나봐요~~

  7.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8.04.06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손분이 관리하시면서 자부심도 있으시겠습니다.

  8. BlogIcon T. Juli 2018.04.06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곳이네요

  9. BlogIcon 애플- 2018.04.06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이 가기가 겁이났다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정작 사진의 개는 귀여워서 ㅋㄷ.... 좋은 곳 잘 봤습니다. ^^

  10. BlogIcon 죽풍 2018.04.06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도로 대구 오가면서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11. BlogIcon 『방쌤』 2018.04.06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 보면 또 다르게 보이는 장소들이지만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바라만 봐도,,,
    편안함? 또는 익숙함을 전해주는 곳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게는 이런 곳들이 그런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아요.

  12. BlogIcon veneto 2018.04.07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키는 개는 약간 사나운면이 있어서 가까이가면 물릴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깔끔하고 잘 관리되어있네요!

  13. BlogIcon 슬_ 2018.04.07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 사진을 보면 대한민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이런 문화재를 보고 싶어집니다.
    특히 대구에 볼 게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대구 홍보대사세요 ^^
    푸른 하늘과 서원의 대문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강아지 표정이 진짜 뭔가 득도한 느낌이 들어ㅇ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무섭기도 하고요ㅋㅋㅋ

  14. BlogIcon 라오니스 2018.04.07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간지주가 보물로 지정 된 경우는 많이 없던데 ..
    지정번호가 빠른것을 보니, 가치를 일찍 알았나봅니다 ..
    고령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요즘 경북 내륙지방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 ^^

  15. BlogIcon 영포티 2018.04.07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간지주. 처음 들어본 단어인데 몰랐던 것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문화유산들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16. BlogIcon 예스투데이 2018.04.07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문화 유산들도 정말 잘 알고 보면 즐거움이 있는데, 잘 찾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공부도 하면서 이런 곳들 찾아서 여행 다녀야겠어요.

  17. BlogIcon Bliss :) 2018.04.07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율, 권징도 그렇고 문신 의병대장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오운도 그 중의 한 분이셨군요. 내부는 볼 수 없어 아쉽지만, 후손이 거주하고 있어 더욱 좋네요! 덕분에 또 새로운 사적지 구경하게 되네요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18. BlogIcon ppalli5 2018.04.07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19. BlogIcon 스티마 2018.04.07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멈춘듯 고요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회색빛 하늘만 보다가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좋아 집니다.

  20. BlogIcon peterjun 2018.04.08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간지주에 대해서 처음 배워보네요.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보물 54호...
    덕분에 머릿속에 오래 남을지 모르겠지만...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

  21.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4.08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국내에 문화유산 (보물들)을 찾아 소개해주셔서 몰랐던 보물들을 알게되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10여년전쯤 친구와 고령 일대를 다니다가

우연히 들렀던곳인데. 그 후로 가 보질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미세먼지가

심한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찾아 나선곳이다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개실 마을"이다

10여년전에 본 기억과는 많이 달라 있었다

아마 그때는 분명 건성으로 보았을것이다

 

이곳 개실 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의

후손들이 350여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무오사화때 화를 입은 점필재 김종직의 5대손이 1650년경에 이 마을로 피신와서 은거하며 살 때, 꽃이 피고 골이 아름다워

아름다울 가(佳) 골 곡(谷)을 써서 가곡이라 했는데 그후 음이 변하여 개애실,개실이 되었다 한다

개실 마을에는 김종직의 종택, 사당 등 고택과 점필재 김종직과 관련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한국 전통마을의 미를

느낄 수 있다

농협 지정 팜스테이 마을로 2003년 지정되었고 2015년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다

 

* 점필재 김종직

김종직(金宗直, 1431년 6월 ~ 1492년 8월 19일)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이며, 성리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인이다. 자(字)는 계온(季溫)·효관(孝盥), 호는 점필재(佔畢齋), 시호는 문충(文忠), 본관은 선산(善山, 일명 일선)이다. 세조때에 동료들과 함께 관직에 진출하여 세조~성종 연간에 동료, 후배 사림파들을 적극 발탁하여 사림파의 정계 진출 기반을 다져놓았다.

1459년(세조 5년) 문과에 급제하여 출사하여 성종 초에 경연관·함양군수(咸陽郡守)·참교(參校)·선산부사(善山府使)를 거쳐 응교(應敎)가 되어 다시 경연에 나갔으며, 승정원도승지·이조 참판·동지경연사·한성부 판윤·공조 참판·형조 판서·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재지사림(在地士林)의 주도로 성리학적 정치질서를 확립하려 했던 사림파의 사조(師祖)의 한사람이자 중시조격이다. 그러나 세조의 즉위를 비판하여 지은 〈조의제문〉이 무오사화를 불러일으켰다. 조선왕조 수립 이후 성리학을 전승한 것은 길재, 권우였고, 사림파 출신으로 처음 조선정계에 진출한 이는 정몽주, 권근이었으나, 세조 이후 조선 조정에 본격적으로 출사한 것이 김종직과 그의 동료, 제자들이었으므로 김종직을 사림파의 실질적인 중시조로 간주한다.

김종직은 자신을 전별(餞別)하는 문인들을 '우리당'(吾黨)이라고 불렀는데 김종직을 종주로 삼았던 정치세력이 사림(士林)이

다. 이를 통상 붕당 정치의 시원으로 간주한다.

정여창, 김굉필, 이목, 권경유, 김안국, 김정국, 김일손 등이 모두 그의 제자였고, 조광조 김굉필의 제자로서 그의 손제자였

으며, 남효온 남곤, 송석충, 김전, 이심원 역시 그의 문하생이었다.

그는 세조의 찬탈을 비판하고 이를 항우 초 회왕 살해에 비유한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지어 기록에 남겼으나 그자신은 1459년(세조 5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가 벼슬이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김종직 종택 전경

국제워크 행사가 2007년,2008년에 잇었던 모양이다

근심푸는곳..웬지 와 닿는다

* 점필재 김종직 종택 ( 경북 민속문화재 제62호)

안채는 1800년경에 건립하여 1878년에 중수하였고, 사랑채는 1812년에 건립한 것으로 추측되는 선산 김씨 문충공파(善山金氏 文忠公派)의 종가이다.  마을 뒷산을 등지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대지에 남동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가 있고, 사랑채 뒤에는 안마당을 마주한 정침 의 좌우에 고방채와 중사랑채를 두어 전체적으로 튼·자형을 이루고 있다. 사랑채는 안쪽에 툇마루를 둔 2칸방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전면이 개방된 대청을, 좌측에는 앞뒤로 방과 작은 부엌을 두었다. 막돌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방주를 세웠는데, 대청의 앞쪽 가운데 기둥은 원주이다.부가구는 3량가로 대량 위에 원형판대공을 놓아 종량을 받게 하였다.

종손이 기거하고 있어 출입은 안 되었다

* 도연재 ( 경북 문화재 자료 제111호)

이 건물은 필재(畢齋) 김종직(金宗直 1431~1492)선생의 과업(過業)을 기리기위해 지방유림들이 건립한 강학지 소(講學之所)이다.종택(宗宅)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m 거리를 두고 있다. 점필재의 15세 주손(?孫)인 김창현(金昌鉉)대에 건립되었다 하며, 상량문(上樑文)에는 1886년(?幀紀元後四丙寅三月···)으로 기록되어 있다.

솟을대문을 지나 방형(方形)으로 토석담당을 두른 일 곽 안으로 들어서면 마당을 마주하여 동남향으로 좌정하고 있다. 평면은 정면 5칸,측면 2칸 규모의 일(一)자형으로 전면에 툇마루를 둔 2통 칸 온돌방의 우측에는 전면이 개방된 대청을 두었는데 우측면과 배면의 각 칸에는 쌍여닫이 판문, 대청과 방 사이에는 2분합틀 문을 달아 개방할 수 있게 하였다.좌측에는 전면에 툇마루와 같은 폭으로 하부에는 광, 상부에는 누마루를 설치하였으며, 그 뒤쪽의 하부는 아궁이 부엌을, 상부는 방에서 드나들 수 있는 다락을 설치하였는데 전면에 높은 누마루를 놓은 수법이 주목된다.

이 비석은 합천에서 고령을 거쳐 서울로 향하는 진상품을 서로 인수인게한곳에 세운것으로

합천군수와 고령현감이 진상품의 인수인게장소를 확정하고 서로 잊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체험 숙소로 활용되고 잇는곳 같다

여길 다녀 옴으로 한구석에 남겨둔 묵은 숙제를 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지 모르겠다

 

도시 생활에 친 사람들이 한적하고 조용한 농촌 체험 하기에는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242 | 개실마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보심 2018.03.29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아담한 전통 마을 너무 좋아요!
    전국에 이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 정말 많을 텐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대중적으로 상품화 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포스팅 보며, 훗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3.30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이블로그에 다녀 온 고택,고택마을만해도 10여곳이 넘을듯 합니다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더군요
      담장,벽돌담이 예쁜곳도 있고 여기나 인흥마을처럼 종손들이 기거하는곳도 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3. BlogIcon 작은흐름 2018.03.29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마을 어떻게 이렇게 많이 아세요? 예전에 친구들과 농암종택 다녀온 기억이 정말 두고두고 남아있는데.. 여기도 다녀오면 예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3.30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를 중심으로 컴파스로 원을 그리듯 인근을 하나하나
      세세히 다니고 있는중입니다
      지역 관광 지도를 보면 대부분은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ㅎ

  4. BlogIcon 북두협객 2018.03.29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실마을 이쁘네요^^

  5. BlogIcon 은이c 2018.03.29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던데 ㅎ
    묵은숙제 잘 해결하셨나요? ㅋ
    체험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겨울에는 좀 춥겠죠~ ㅋ
    좋은 저녁되세요~~ ^^

  6. BlogIcon 애플- 2018.03.2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 좋은 곳이네요. 워낙에 사진과 구성을 잘 표현해주셔서 안다녀와도 되겠습니다... ㅎㅎ.. 게으른 소리했네요 ^^

  7. BlogIcon 하스텐 2018.03.29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처음보는 좋은 곳들을 공수레님 덕분에 알게 되네요.
    저기 가면 마음이 참 평온해질 것 같습니다. ^^

  8.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3.29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고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9. BlogIcon 죽풍 2018.03.29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창에서 대구 다닐 때 도로비 아낀다고 국도로 가면서 고령에 들렀습니다.
    한 번 가볼까 합니다. ^^

  10. BlogIcon 영포티 2018.03.29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하니 생각이 필요한,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볼만한 곳이네요^^

  11. BlogIcon T. Juli 2018.03.29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가 깊은 고택들이 고즈넉하고 아름다워요

  12. BlogIcon 무예인 2018.03.29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 한옥이 너무 이뻐요

  13. BlogIcon 새 날 2018.03.29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쨍하니 아주 좋습니다. 색감도 훌륭하고요. 고즈넉해 보이는 곳이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됐군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4. BlogIcon 둘리토비 2018.03.29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택의 따스함과 그 위엄을 봅니다.
    김종직 선생의 역사의 부분에서는 이래저래 안타까움만 남습니다.
    하필 그 시대였는지....(세조~ 연산)

  15. BlogIcon veneto 2018.03.30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체험도 할수있고
    시설유지가 꽤나 잘되고 있네요!

  16. BlogIcon peterjun 2018.03.30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이라는 지명은 저에게 무척이나 생소하네요.
    후손들이 잘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로군요.
    이곳을 다녀오시고 묵은 숙제를 한 느낌이 드셨다니...
    어쩐지 기분이 더 좋으셨을 것 같아요.
    고풍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3.30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전국적으로 크게 알려진것이 없어 그럴듯도 합니다
      예전 대가야 시절 융성했었습니다 ㅎ
      몇번을 개실마을 가려고 했다가 이번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17. BlogIcon Deborah 2018.03.30 0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곳을 다녀 오셨군요. 개실마을이라..유명한 문신이자 사상가였던 분이 있었던 곳이군요.

  18.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8.03.30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같은날 이런곳 딱이네요 ㅎ

  19. BlogIcon Bliss :) 2018.03.30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숙제 즐겁게 하고 오신 것 같은데요?^^ 국사 공부할 때 들어봄직한 명칭들이 많네요! 종택 규모도 크고 저는 팔각형 창문이 너무 이뻐보입니당^^ 다양한 언어의 환영 문구 역시 마을과 잘 어울리구요^^ 사진에는 느껴지지 않지만, 미세먼지 유의하시길요!

  20. BlogIcon 우브로 2018.03.30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실마을~에 봄이오고있나봐요~
    봄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공부시킨다고 싫어할지 몰라도...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북 고령은 2008년 초에 몇번을 방문햇던곳이다

그후에 참 많이도 바뀌었다

그때 이후로 고령읍 ( 대가야읍으로 바뀌었다)내로 들어 온건 처음이다

 

친지와 제일 먼저 찾은건 산림녹화 기념숲이다

봄에는 벚꽃,철쭉이가득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겠지만 한여름의

푸르른 신록도 싱그럽다

70 헥타르 부지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조성하였고

193종 203,000본의 수목이 있다

 

( 산림녹화기념숲)

산림녹화기념숲은 삼천리 금수강산 옛 모습 되찾고 푸른 산 맑은 물 다시 보고파

온 정열 불태웠던 경상북도 산림 공무원 鄭武卿님, 崔仁和님, 金與甲님께서

1946년 11월 19일 작업 트럭을 타고 고령 덕곡지구 사방사업 현장 지도 출장 중

이곳 금산재에 이르러 차량 전복으로 애석하게 유명을 달리하였다.

비록 늦었지만 더 잊혀지기 전에 임들의 나라 사랑하던 마음을 후세에 전하여

향토 발전과 조국 번영을 위한 정신적 지주로 삼고자

이곳 금산재에 산림녹화비를 세워 영령들의 참뜻을 기리며,

삼가 명목을 빌고 지난 세기 식민지 수탈과 전쟁으로 황폐하였던 산림을 푸른 산으로 가꾼

산림 녹화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수목원이다  ( 미숭산 자연휴양림 사이트에서 인용)

 

산림녹화기념숲에는  10경이 있다 ( 설명은 팜프렛에서 인용)

 

1) 놀이터 ;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수 있고 특히 아이들이 자유롭고 재미있게 뛰어놀수있는 공간

 

2) 녹음분수광장

느티나무 터널길을 따라 들어가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힐수 있는 시원한 물줄기가 바닥에서

솟아올라 신선함과 청량함을 준다

( 여름이라 그런지 여기만 사람들이 있다^^)

 

3) 조형물 광장

산림녹화의 상징성과 예술성을 부여하고 가야금의 고장인 대가야고령과 산림녹화 기념숲을

형상화한 작품을 설치한 광장

 

4) 분경,분재관

내륙지방에서 흔히 볼수 없는 난대성식물 전시공간으로 분경,분재,야생화 전시및

실내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5) 암석원

건축,토목,조경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암석 10여종과 각종 초화류가 식재되어 현장학습및

계절별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암석원의 모습을 볼수 있는 수목원내 색다른 테마정원

 

6) 미로원

2천여본의 광나무로이루어진 미로원 ( 사진이 없어 아래 사진으로 ㅋ)

 

7) 산림녹화기념관

황폐했던 산림을 푸른숲으로 가꾼 산림녹화 사업의 업적을 기념한 산림문화 전시실,

수석전시실로 구성

 

8) 금산인공폭포

금산재 정상부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산림녹화기념숲 전체를 감싼다

 

9) 금산재 구름다리

도로로 단절되었던 금산을 기념숲과 연결 등산로로 활용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일품

 

10) 팔각전망대

전통양식의 전망대로써 고령시가지와 고분군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위치에 조성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그리고 편의 시설이 별로 없다 ( 뭐도 필요하면 없다더니...)

바람이 불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봄,가을에 오면 더욱 좋을듯 싶다

 

( 다녀 온지 시일이 좀 흘렀습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9.03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 쪽으로 자동차 여행을 다녀온 친구 부부가 있는데
    참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 번 가보겠다고 한 지가
    좀 됐는데, 아직 못 가고 있네요.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2. BlogIcon 참교육 2015.09.03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와 청도 영천 쪽으로는 늘 지나다이면서 고령은 ㅇ녀고가 없어 한번도 못갔네요. 이런 곳이 있어 주민들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3. BlogIcon The 노라 2015.09.03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읍이 대가야읍으로 바뀌였군요. 제가 이민 온 지 좀 되었더니 그동안 한국에 변한 게 참 많네요. 한국에 방문하면 진짜 얼떨떨 하겠어요. ^^
    이곳도 경치가 참 좋아요. 특히 맘에 드는 건 계단 가운데 폭포수. 멋집니다!! ^^*

  4. BlogIcon mooncake 2015.09.03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완전 좋은데요???
    저는 특히 구름다리 건너보고 싶어요~^^

  5. BlogIcon 청춘햇살 2015.09.03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런곳이!!ㅎㅎㅎㅎㅎ
    안그래도 대구근처에 가볼만한데가 없는가 했는데~
    다음에 드라이브데이트하면 여기가봐야겠어요^^

  6. BlogIcon 백순주 2015.09.03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간... 정성이 곳곳에서 느껴지네요. 바닥분수 우리 애들도 좋아하는데... 더럽다니 조심스럽습니다. 아침부터 도서관인데 자연구경 실컷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7. BlogIcon 『방쌤』 2015.09.03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가면 딱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도 많이 있어서
    잘 알려지기만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 것 같습니다~
    구름다리에 제일 눈이 가네요^^ㅎㅎ

  8. BlogIcon 바람 언덕 2015.09.0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너무 멋진데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면 딱일 듯 해요.
    볼거리도 많고 쾌적하고,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덕분에 다시 한번 눈도장 찍습니다. ㅎㅎ

  9. BlogIcon 耽讀 2015.09.03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 얼마 안 되는 곳인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10. BlogIcon 새 날 2015.09.03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날 찍으셨다고 하는데, 왠지 요즈음의 날씨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오전엔 그늘에 서있으니 서늘함이 느껴질 정도더군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산림녹화기념숲이라는 매우 생소한 개념의 기념 공원도 조성되어 있었군요

  11. BlogIcon 신기한별 2015.09.03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음분수광장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날려주는군요~

  12. BlogIcon 늙은도령 2015.09.03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온난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나무를 더 심어야 합니다.
    유럽은 나무를 엄청나게 심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대비를 위해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13. BlogIcon 까칠양파 2015.09.03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가면 더 좋을거 같네요.
    산림욕 하나는 제대로 할거 같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가지 모습, 완전 끝내주겠죠.ㅎㅎ

  14. BlogIcon 유라준 2015.09.03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식을 취하기에 참 좋아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봄이나 가을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5. BlogIcon 나프란 2015.09.03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다리 위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과 흰 구름이
    가을을 생각나게 하네요.
    공수래공수거 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산림녹화 기념숲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멋진 9월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 BlogIcon *저녁노을* 2015.09.04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림욕 하기 좋은데로군요.

    잘 보고갑니다.

  17. 홍설매 2018.04.14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수고 (덕수상고) 는빨강이친북좌익 매국놈 학교 이다

    덕수고 출신은 빨강이 가많아국가를공산화시키고 팔아먹고

    있다. 덕수고 출신은깡패 사기꾼이 많아 불법사기 인사비리.

    사기대출. 부정선거. 언론조작. 사기재판. 국민세금 불법사용.

    탈세. 돈뇌물 받고 자기 정당 배신하는 간신 역적 놈들.

    국민들을 사기치고 촛불집회를 선동하였다

    덕수고 출신들은 자기들 이익 만을 위해 수많은 범죄를 저질렸다

    덕수고 출신개조식들을 모가지 자르고 처형 해야 한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