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브레이즌(Brazen)은 '뻔뻔한'을 의미한다 이 영화가 어쩌면 '뻔뻔한" 영화인지도 모르겠다 로맨스 스릴러 영화라 할 수 있는데 사건은 아주 단순하다 영화를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가 있다 영화는 살해된 동생의 범인 찾는 것보다는 로맨스에 더 방점이 있다 주연인 알리사 밀라노는 가수 겸 배우인데 1985년 영화 코만도에 출연을 했으니 아역 배우 출신인 셈이다 노라 로버츠 의 1988년 소설 Brazen Virtue 가 원작이다 영화 안에 이 소설책이 화면으로 등장한다 한 번 빠지면 너무 깊이 빠진다 참신한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현실 세계에선 결과를 중시한다 한 번으로는 부족할 거다 ( 한 줄 줄거리 ) 미스터리 작가 그레이스 밀러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