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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성 관람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가는 길에 '맴맴'이라는 커피집에 "천국의 계단"을 무료로 개방
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있는데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다
천국의 계단은 오션 블루 가덕 휴게소에서 보았었다
https://xuronghao.tistory.com/2777
포토존으로 가는 길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여기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셔도 좋겠다
천국의 계단
천사가 된 아내
맴맴
소소한 먹거리도 팔고
달고나도 있었다
달고나 우산을 샀는데 역시나 ㅋ
오션 블루 휴게소를 못 들리신 분들은 여기 천국의 계단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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