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구읍에 있는 육영수 생가다 ( 이름 뒤에 여사라 붙이기도 하는데 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 포털이나 신문 기사 등에는 육영수 생가라 표기하고 있다 ) ▶ 충청북도 기념물 옥천 육영수 생가 (沃川 陸英修 生家) 육영수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이다.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한다. 6,047㎡의 대지 위에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 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