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빌려 몇 페이지를 읽다가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예전에 영화로 보았던 '살인자의 기억법"을 다시 찾아 보고 싶었다 영화와는 정말 다른 결말이다. 소설이나 영화나 어느게 낫다고 할 수 없는 각기 장점이 있는 듯 하다 영화로 보았던 장면 장면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배우들의 호연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 많은 양이 아닌 간결한 내용의 소설도 장면 장면이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감상평 살인자의 기억법-원작+배우 열연+ 감독 연출 삼위일체로 이뤄낸 명품 스릴러 https://xuronghao.tistory.com/999 살인자의 기억법-원작+배우 열연+ 감독 연출 삼위일체로 이뤄낸 명품 스릴러 송강호,김상경의 "살인자의 추억"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