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엄중해지면서 11월 친구 자녀 결혼식 다녀온 뒤로 외부에서 식사하는 것이 조금 꺼려져서 가족, 친지들과 집에서 먹거나 배달시켜 먹는 일이 많아졌다 3차 접종후 14일이 지나지 않았고 강화 된 방역지침이 풀릴 때까지는 더 자제하기로 했다 부득이하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는 조용하게 보낼 것 같다 ▶ 결혼식 부페 11월 27일 친구 자녀 결혼식 뷔페 참석 디저트는 절대 나 혼자 먹은 게 아니다 ▶ 11월 28일 친지 댁에서 점심 식사 김장 김치+수육+굴+멕시코 요리 ( 또르띠야, 타코 ) ▶ 12월 5일 친지 집에서 배달 회 식사 앉아서 바다를 먹었다 ▶ 12월 12일 친지 집에서 해물 찜 맛있고 싸고 편해다 이러다 매번 시켜 먹을 듯 크리스마스 작은 분위기를 내 보았다 즐거운 성탄절..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