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국민 교육 헌장에는 '타고 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란 문장이 있었다 그 무렵은 정말 자기가 어떤 소질이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그때보다는 '타고 난 소질'을 잘 알아 가는 게 쉬워졌다 보고 듣고 배우는게 그때보다는 많아졌기 때문이다 타고 난 소질과 좋아 하는게 합쳐진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을 것이다 세계 야구계 사상 최초로 부자 타격왕이 된 이정후 선수도 그런 케이스지 싶다 거기에다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노력까지 더해졌으니..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 가는 것 정말 더할 나위가 없다 ---------------------------------------------------------------------------------------🏌️♀️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