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제주를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적이 별로 없었다..밖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시간이거나 창가 자리가 아닌적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친구들과 여행후 오는 비행기에서는 제주를 출발 대구로 오기까지 창가에서 계속 밖을 보게 되었다..마침 날도 말고 청명해 깨끗하게 볼수 있었다 비행기가 날으는 모습도 담아 보고멀리 한라산이 보인다제주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짓고 있는 고층 빌딩은 무얼까?보이는건 제주 중앙병원 ..제주지역응급의료센터비행고도가 점점 높아지고골프장..어딘지는 모르겠다하늘에서 보면 골프장이 제일 눈에 들어 온다코스가 엄청 넓어 보이는 골프장여긴 페어웨이가 좁아 보인다제주를 벗어난다우리나라는 참 산이 많다여긴 어딘지 알겠다 경산 남매지..대구로 접어든다눈에 익은곳.. 이 포스팅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