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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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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숙소 ) 가족과 다시 찾고 싶은 고투 베드( Go to Bed ) 리조트

空空(공공) 2019. 5. 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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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친구들과 다녀 온 제주 여행..숙소가 참 마음에 들었다.

적당한 가격..깨끗한 시설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리조트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부부의 넉넉한 배려가 여길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더구나 여행 내내 비가 내려 숙소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이것 저것 불편이 없도록 챙겨 주셨다.

이곳은 제주에 있는 친구가 아는곳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좋은곳이다

 고투 베드  리조트 ( Go to Bed  ) http://gotobed.7581.co.kr/index.php


성산일출봉이 멀리 보이는곳이다.

갔을때는 비수기여서 그런지 직원이 없었고 사장님 부부가 모든걸 도와 주셨다.

로비 한쪽에는 사장님 취미인 음악 시설도 보인다

로비 모습

객실 복도

객실은 양실,한실,로얄실 ( 복층) 이 있는데 우린 복층 3실, 양실 1실을 이용했다.

숙박 요금은 지인 찬스를 사용했기 땜에 밝힐수는 없다..


복층은 2층에 3명이 잘수 있고 아래층에서도 가능하다

식당

근처에 식당이 없어 아침에 신청하는 객실 손님에게 실비를 받고 토스트,컵라면을 제공한다

손님들이 남기고 간 감사편지

리조트 사장님이 직잡 만든 수제 귤잼

친구가 사서 하나씩 돌렸다

지하에 있는 주방,여기서 조리도 할수 있다

대형 세탁기도 있고

노래방 ( 이용 무료..사전 예약 )

아이들을 위한 간이 수영장도 있다..

찜질방도 있다

우린 여기서 윷놀이를 햇다..ㅋ

바베큐장.. 

먼나무 열매

이틀 동안 비가 왔었는데 가는날 아침 일출을 볼수 있어 좋았다.

멀리 우도와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가족끼리 제주 여행 왔을때 다시 찾고 싶은 숙소였다

단 여기는 차량이 있어야 한다 ( 대중 교통 이용은 좀 불편하다 )


3월 9일~3월 10일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