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버킷 실천하기/제주 올레길 걷기

( 제주 걷기 좋은곳 ) 애월 한담해안산책로

空空(공공) 2019. 4. 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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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여행..제일 먼저 찾은곳은 애월 한담해안산책로이다.

올레길 15-B코스이기도 한 이곳은 올레꾼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해안을 따라 걷는다

 

애월한담해안산책로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신기한 형태의 바위들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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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       ( 비짓 제주에서 인용)

 

친구의 드론 촬영

한담공원

애월해안산책로라고도 한다

장한철 산책로라고도 하는 모양이다

장한철은 조선 후기 이 지역 현감을 지낸 인물이다 ( 일명 녹두거사)

이곳은 카페들이 비교적 많다

카약은 아닌것 같고..

드론도 우리 모습을 담는다

갯무

바위마다 이름을 붙여 놓았던데 그냥 상상에 맡기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물이 정말 깨끗하다

이 바위는 고양이 바위라 이름 붙여져 있다

도깨비고비

지난번 배운 불턱인가?

나무는 일부러 가져다 놓은것일게다

 

이효리와 아이유가 걸어 더 유명해진곳..

기암괴석들을 보며 바다를 걷는 30분이 정말 유쾌해지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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