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이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 켄지 & 제나로 시리즈 중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벤 애플렉의 동생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 연기를 하고 미셸 모나한, 모건 프리먼, 에드 해리스 등 이름 있는 배우들이 출연을 한다 영화는 케이시 애플렉의 독백으로 아동 유괴 사건으로 시작을 한다 그러다 지역 갱들의 암투,마약.아동 학대 등 이야기가 걷잡을 수 없이 펼쳐진다 실종 아이의 엄마 역을 한 에이미 라인언이 이 영화로 각종 영화제에 조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고 수상을 했다 한국에서는 아직 없다시피한 경찰과 협력하는 '탐정"의 제도화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 영화를 보면서 들기도 했다 얼마 전 보았던 한국 영화 "폭로"와 같은 딜레마가 생각나는 영화다 반전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