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진보, 보수로 나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것도 내가 알기론 아주 오래전 대통령 선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 요즘은 정치,경제적으로 거의 이분법이다 지역이 보수 경향이라 주위에 많은 분들, 대다수의 분들이 보수적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말을 자제 하는 편이다. 중도적인 입장을 표명해도 자기 편이 아니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든다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이념은 어떻게 이야기 해도 설득당하지 않는다 그간 쌓아 올린 보고,들은 것들이 주관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해석이 다르다 어제도 말 한마디 ( 호칭 문제 ) 잘 못 했다가 논쟁이 될 뻔 한 걸 참았다 바위에 계란 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