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배우 윤여정의 데뷔 영화 화녀 (火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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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감상 후기 (한 줄 줄거리) 에는 누설의 내용이 있습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화녀"는 한국 영상 자료원의 39번째 디지털 상영본 제작 작품으로 KMDB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단 회원 가입이 되어야 한다 )

 

www.kmdb.or.kr/

 

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www.kmdb.or.kr

 

1971년 김기영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21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기영 감독 본인의 1960년 영화 하녀를 상황에 맞게 이야기 구조를 다시 만든 영화이다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이기도 하다

윤여정은 이 작품을 통해 대종상영화제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윤여정의 상대역으로는 남궁원이 연기했고 전계현과 최무룡이 출연을 한다

 




영화는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점에서 많이 유치하다.

하지만 50년전의 영화라 생각하고 본다면 재미있다

영화를 보며 50년전의 시대상,, 생활상이 엿보인다


그때는 가정부를 식모라 불렀었고 식모 살이 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았었다

시골에서 여러 이유로 돈 벌기 위해 도시로 나왔는데 돈 벌 만한 곳이 술집 아니면 가정부로

일하는 것이 많은 시대였다

영화도 그 시대 상황에서 시작한다

그때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31층 빌딩이었다

 






마지막에 반전이라면 반전의 내용이 있다



이게 삼각 관계로구나. 정말 미치겠군-남궁원

손에 쥐가...혜옥 남궁원을 유혹하며

잘난 놈은 돈과 여자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거야-남궁원 

난 애 아버지를 줬으면 좋겠어요-윤 여정이 전계현에게

먹이는 동물성이 최고야-전계현 닭장에서

그럼 쥐가 된거로구나-남궁원 쥐약 먹으며

내 영혼까지는 너에게 줄 수가 없어 -남궁원 죽으면서 마지막 윤여정에게

명예를 지켜

 




(한 줄 줄거리)

서울 근교 양계장 근처에서 동식과 명자의 시체가 열두 곳의 칼자국이 난 채로 발견돼, 수사진은 

강도 살인으로 판명하고 수사하게 된다. 

명자(윤여정)는 양계장 집 주인 정숙(전계현)이 좋은 데로 시집을 보내준다는 약속을 하자 무보수로 

식모 일을 한다. 

정숙이 친정에 간 사이, 가수가 되고픈 혜옥은 곡을 받기 위해 정숙의 남편이자 작곡가인 

동식(남궁원)을 유혹한다. 

이때 정숙의 청을 받은 명자가 끼어들어 혜옥을 내보내지만, 동식은 강제로 명자와 관계를 갖고 

명자는 임신하게 된다. 

동식은 정숙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동식의 부인 정숙은 강제로 명자의 애를 떼게 한다. 

임신한 정숙이 아이를 낳고 자신을 돌보지 않자 화가 난 명자는 분풀이로 동식의 아들 창순을 죽인다

이에 정숙은 명자를 쥐약으로 독살하려다 명자의 음모에 걸려들어 곤궁에 처하게 된다. 

명자는 우연히 사람을 죽이게 되고 동식이 죽인 것처럼 꾸민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정숙은 동식을 명자에게 주고 시체를 처리한다. 

                ( KMDB에서 인용 )




 ★★★ 50년전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세월은 흘러도 배우는 그대로다

 

영화에도 출연하는 오영아( 극 중 혜옥 )의  OST 화녀가 지금 들어도 낯설지가 않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노래  ~`내 이름은 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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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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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산책하기 좋은 날 2021.03.30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 읽으니 50년 전이 궁금해지네요~~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BlogIcon 세자녀 아빠. 2021.03.30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의 최근 버전이 전도연주연의 “하녀”인것 같은데요..여기에도 윤여정배우님이 나오시는데....ㅎㅎ^^

  4. BlogIcon 신입사원다람쥐 2021.03.30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신기하네요 50년 전 윤여정 모습이네요
    추억속 영화네요

  5. BlogIcon 예쁜오드리 2021.03.30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 시절을 보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세월아~~멈추어다오 ㅎㅎ

  6. BlogIcon 비르케 2021.03.30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예전 베스트극장에서 윤여정 처음 보았어요.
    초등학생의 못난이 엄마로 나왔죠.
    그때는 정말 노숙해 보였는데, 요새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고 감각도 젊네요.

  7. BlogIcon 가족바라기 2021.03.30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젊은 시절모습 처음봅니다
    옛날영화 재미 있을것같아요

  8. BlogIcon 밀리멜리 2021.03.3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토리가 죽고 죽이고 스릴 넘치는데요?
    윤여정 배우님은 데뷔부터 상을 받았군요.. 역시 연기력을 타고났나봐요.

  9. BlogIcon ilime 2021.03.31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배우님의 젊은 모습은 처음 봅니다. ㅎㅎ
    신기하기도 하고 젋을 때 정말 예쁘셨다는걸 알게되었네요 😊

  10. BlogIcon 라오니스 2021.03.31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리메이크 한 영화 있지 않나요?
    50년전 영화인데 스토리가 좀 파격적입니다.
    윤여정 배우인생 50년이군요 ..
    아카데미에서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 BlogIcon 空空(공공) 2021.03.31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싱수 감독의 "하녀"가 있습니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김 기영 감독이 화녀로 다시 임상수 감독 하녀로 리메잌트 했네요
      한달이내 좋은 소식 들려 올겁니다.

  11. BlogIcon IT세레스 2021.03.31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신기하군요.

  12. BlogIcon 어쩌다💜 영국 2021.03.31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스테이에서 윤여정님 보다가 이렇게 젊으셨을 때 모습 보니까 전혀 못알아보겠어요... 전 왠지 나이드신 윤스테이 사장님 모습이 더 편안하고 친근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ㅋ 올 해 아카데미에서 좋은 소식 들으셨으면.... 🙏

  13. BlogIcon soo0100 2021.03.31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댓글을 보니 하녀와 연관이 있을거 같다는 제생각이 맞군요. ^^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4.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03.31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50년전의 영화라니~
    갑자기 영화관 포스터가 모두 손으로 그려져서 그 것을 보면서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소록 소록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BlogIcon 담덕01 2021.03.31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녀 이름만 들어 본 영화인데 와 50년 전 영화인데 내용이 엄청 잔인하네요.

  16.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03.3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설적인 작품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미처 찾아보진 못했네요.

  17. BlogIcon 아이리스. 2021.03.31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을 드라마에서 처음 보았을 때
    저렇게 삐쩍 말라 볼품없고 목소리도 이상한 여자도 텔런트를 하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영화배우로 유명했였다는 말에 더 놀랬었는데
    지금은 믿고보는 배우가 되었네요
    첫 데뷰작부터 상을 휩쓴걸 보니
    떡잎부터 남달랐던 것 같아요..^^

  18. BlogIcon ❤️ 고퀄리티 2021.04.0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된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윤여정 배우의 데뷔 영화라서 더욱 감회가 깊네요

  19. BlogIcon 조아하자 2021.04.01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는 잘 모르겠지만 음악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노래인 것 같네요.^^

  20. BlogIcon spring55 2021.04.03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옛날영화네요. 스토리가 이런거였군요.
    요즘 윤여정씨 잘돼서 좋더군요.

  21. BlogIcon 언더워터 2021.04.06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여정 배우가 대 배우라는 생각이 요사이 많이 듭니다! 대뷔작 소개 너무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