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약탈자들-쳇바퀴같은 철학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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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영화 "약탈자"를 보고 한번에 감독의 의도를 알아내신분이 있다면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 아닐수 없다

이 영화는 알듯하면서도 어렵다

황당한듯 싶다가도 곰곰 생각해보면 뭔가의 메시지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오묘한 느낌이 든다

 

이 영화의 감독의 이력을 보니 그럴만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손영성 감독은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한예종에서 연출을 공부한 감독이다

 

이 영화를 보게 된건 영화 내용처럼 연결,연결되어 보게 되었다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보다 묘하게 김태훈과 이제훈이 동시 출연한 작품이어서였다

이 영화가 2008년 촬영되고 2009년 상영되었으니 그때 시점으로는 이름난 배우가 한명도 출연하지 않았을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인기 배우가 된 이제훈의 여드름 숭숭난 어린(?) 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다

( 이 영화가 이제훈의 장편 첫 작품일수도 있겠다 )

김태훈,박병은 ,이희준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나온다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영상이 나오고 10분이 훌쩍 지나 타이틀이 나온다

영화속의 한 장소로 "금정굴"이 나오는데 실제로 금정굴(경기도 고양시 )은 아픈 사연이 있는곳이다

6.25때 민간인 학살 사건이 일어난곳으로  명확한 진상 조사가 더 필요한곳이다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한줄 줄거리)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은 역사학과 선생이었던 ‘상태’라는 인물의 기묘한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들의 회상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잉태되고, 이야기의 사슬은 사람들의 관계를 새롭게 구성하면서 서사의 미로를

만들어 낸다                          (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 옴 )

 

나의 삽질은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나의 뒤 담화를 엿 들어 본적이 있는가? - 참담할것이다

삶은 앎이다

한 장소에는 수천년의 역사,이야기가 남아 있다

 

★★★ 묘하게 갸웃거리게 하는 영화,,세상의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다

 

 * 2018년 영화 본후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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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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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갬성미미 2021.03.23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독립영화군요!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3. BlogIcon Benee 2021.03.23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무슨 영화일지 내용이 참 궁금하네요..
    배우들도 숨어있는 감초역할 하는 알짜배기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공공님은 이런 영화를 잘 찾아 보시는 것 같아요 ㅎㅎ

  4. BlogIcon Deborah 2021.03.23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품성이 아주 뛰어난 영화군요. 보고 싶어요.

  5. BlogIcon @산들바람 2021.03.23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지후니74 2021.03.23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숨겨진 메시지가 확실한 영화같습니다.

  7. BlogIcon 草阿(초아) 2021.03.23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속 한 장소로 나오는 '금정굴' 실제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곳이군요.
    일제에서 겨우 해방되었는데, 다시 또 6.25전쟁.
    가슴 아픈 역사의 영화인가봅니다.

  8. BlogIcon ☆찐 여행자☆ 2021.03.23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제훈의 2008년 이라니 궁금하네요!

  9.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03.23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존재감이 분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 영화네요.@_@ 처음 들어봤지만~

  10. BlogIcon 조아하자 2021.03.23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영화라니... 흠... 한때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는 것 같네요. 한때 사회적경제 블로거할때 많이 봤었는데...

  11. BlogIcon 친절한안여사 2021.03.23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려운영화군요.
    공공님의 후기를 보고 영화가 궁금해졌습니다

  12. BlogIcon ilime 2021.03.23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영화라니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공님 덕분에 좋은 영화 또 하나 알게됩니다 😊

  13. BlogIcon 또링또링 2021.03.23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라.. 뭔가 심오하면서도 다시 한번 생각케 되는 말인거 같네요 ㅎ

  14. BlogIcon 비르케 2021.03.23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영화 본지 오래 됐네요
    좀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15. BlogIcon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1.03.24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영화 안 본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요

  16. BlogIcon 은이c 2021.03.24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훈이 누군가 봤는데 한참 아침드라마 볼때
    많이 나올때 봤던 배우네요 ㅋ
    독립영화를 즐겨보지는않지만 평들도 좋고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긴 합니당

  17.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03.24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영화인가 보네요.

  18. BlogIcon soo0100 2021.03.24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묘한 자극이 있을것 같은 영화인데요. 끌리네요. ^^ 좋은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9. BlogIcon 담덕01 2021.03.24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런 복잡스러운 영화는 점점 더 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심란한 거 조금 해결되면 그때나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

  20.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1.03.24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6명만 거치면 다 아는사람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 내용도 이야기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또 연결되는 내용인가보네요.^^

  21. BlogIcon 언더워터 2021.03.25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유해주신 영화 포스터만 봐도 많이 끌리네요! 한번 보고싶습니다! 나의 뒤담화를 듣는것은 정말 괴로운 일일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