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영화 사자

 

 

2019년의 영화 '사자'는 오컬트 영화는 아니고 '엑소시스트"영화라 할 수 있다

한국 최초의 엑소시스트 영화인 검은 사제에 이은 영화라 할 수 있고 흥행도

검은 사제들 ( 544만 명 ) 보다는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 161만 명 )


이 영화를 찍었던 장소이기도 한 복현 성당이 가까운 곳에 있어 들른 적이 있는데

그 뒤 영화를 본다 하는게 차일피일 이제야 보게 되었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665

(영화속 장소) 대구 복현성당-박서준,안성기 "사자"

 

막상 영화를 보니 여러 성당이 나오고 해서 어느 장면인지는 확실히 알 수가 없었다

영화 마케팅 부문 전문가로 있다 장편 데뷔작 청년 경찰로 흥행에 성공한 

김주환 감독연출이며 박서준,안성기등이 출연을 한다

검은 주교로 우도환이 출연하는데 배우들이 열연을 한다

안성기 배우는 그 대사들을 어떻게 외웠을 까 싶기도 하다


쿠키 영상이 있는데 다음 편 엑소시스트 영화에 최우식 배우가 출연함을 알려 준다

 

주님의 뜻 이해 하는게 아니고 믿고 따르는 것

됐어. 내가 할 거야

( 한 줄 줄거리 )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 검은 사제와 자꾸 비교 되는 영화

☞ 6월 12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