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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저 그런 전쟁영화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보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몰입하면서 보게 된 영화이다
전쟁 영화이면서 생각하게 되는 영화. 오랜만에 접한다
그것도 현대전이다.
드론을 이용한 전쟁..말로만 듣고 기사로만 접하다가 영화로 만들어진 최초의 영화가 아닌가 싶다
드론은 영국이 군사용으로 개발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10,000대 이상의 군사용 드론이 자국 군 보호와 정찰, 타깃 감시, 공격 등의
다양한 용도로 전쟁에 투입되고 있다
영화에 나오는 드론에 대한 내용은 아래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글이 있어 링크를 건다
☞ www.anadronestarting.com/%EB%93%9C%EB%A1%A0%EC%98%81%ED%99%94-%EA%B5%B0%EC%82%AC%EC%9A%A9-%EB%93%9C%EB%A1%A0-%EC%95%84%EC%9D%B4%EC%9D%B8%EB%8D%94%EC%8A%A4%EC%B9%B4%EC%9D%B4/
영화 전반에 대한 내용은 윤리와 명분이다
소녀 한명의 희생으로 어딘가의 에서 일어날 테러를 막느냐, 이후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소녀 한 명을
살려야 하는가에 대한 딜레마 인것이다
희생될 사람들의 목숨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없다.
소녀든 쇼핑객이든 희생 이후의 결과를 어떻게 수습할 것이며,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인지에
촉을 세울 뿐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칸영화제를 비롯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차례 수상한
전설적인 배우 헬렌 미렌의 연기 변신과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 교수’ 역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은 명배우 故 앨런 릭먼의 생애 마지막 출연작이다
앨런 릭맨은 개봉 3개월 전인 2016년 1월에 타계하였다
100명의 테러피해 vs 1명의 희생! 옳은 선택은?
모호한 도덕적 문제만이 아닌 실제 전쟁에서 야기되는 법적, 정치적 딜레마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조마조마하다
"다시는 군인에게 전쟁의 대가를 모른다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줄거리)
영국에 있는 작전지휘관, 미국에 있는 드론 조종사, 케냐에 있는 테러리스트
그리고 상공에 있는 감시자들…
케냐에 은신 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영국-미국-케냐 3개국은 드론을 이용한 합동작전을
실시한다.
그러던 중 영국 합동사령부의 작전지휘관 파월 대령(헬렌 미렌)은 테러 조직의 자살폭탄테러 계획을 알게 되고, 생포 작전을 사살 작전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미국 공군기지에서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던 드론 조종사 와츠 중위(아론 폴)는 폭발 반경
안으로 들어온 소녀를 목격하고 작전 보류를 요청한다.
드론 미사일 발사에 따른 부수적 피해와 책임을 두고 각국 고위 정치인들의 논쟁이 거세지는 동안
테러가 임박하고, 타깃을 감시하던 소형 드론의 배터리마저 방전되는데…
테러의 위험 VS 무고한 희생, 그날의 선택은 모두에게 최선이었다!
★★★★ 웰메이드 전쟁 영화. 전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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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드론사용시기..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드론입니다.
좋은 영화정보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요즘 드론 교육들 많이 하고 있더군요
기본적인것은 배워 놓으면 좋으실듯 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드론사용시기..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드론입니다.
좋은 영화정보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이제 현실이 되는 드론전쟁이네요ㄷㄷ
기회되면 한번 보고싶은 영화네요.
현대전은 드론이 필수적인것 같습니다
탐지부터 폭격까지...
굉장히 흥미로운 줄거리네요.
하지만 전쟁 영화이니 역시 마음이 무거워지는 요소들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전쟁이란 자채가 기분좋은 일은 아니죠
이 영화는 한번 기회되시면 보실만 합니다.
요약을 잘 하셔서 궁금해지네요.
드론전쟁이라~
전쟁은 이제 일어나면 안되지만 영화라서 볼만 할 것 같네요
볼만한 영화입니다
드론을 이용한 전쟁이라니... 정말 현재전은 급속하게 발전하는 것 같아서 어쩔때는 좀 무섭습니다.
이젠 책상에 앉이 전쟁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영화리뷰 잘보고갑니다~ㅎ
이 영화는 추천 드리는 영화입니다.
글만으로도 박진감이 느껴지네요.
봐야할 영화 목록에 추가합니다.^^
보시면 좋으실 영화입니다^^
드론의 역사가 길군요.
앞으로 드론이 전쟁에 많이 이용될 것 같습니다.
드론의 사용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실 생활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늦어지네요
전쟁은 예나 지금이나 없어지지가 않네요...ㅜ
제가 알기로는 지구상에 전쟁이 하루라도 없었던 날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ㅋ
저에게도 딜레마는 어렵지만 선택을 제가 한다면 미래보다는 현재로 할 것같습니다. 다가오는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영화에는 그런 의견이 팽팽히 대립이 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인상에 남는 영화 같습니다
뇌리에 오래 남는 영화입니다.
헬렌미렌과 엘런릭먼 모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믿고보는 배우예요.
꼭 봐야겠습니다^^
추천드릴만한 영화입니다.
앨런 릭맨의 마지막 유작이네요
전쟁에 드론을 사용했다니 몰랐네요
드론 자격증도 생겼고 많은 변화인것같네요 ㅎ
무고한 인명을 해치는 일이 줄어 들만한
일입니다.
점점 드론 전쟁이 현실화될 것 같아요. 이미 몇몇 전투에서 의미있는 활약을 한터라...
원거리에서 살해되는 끔찍한 현실이 머잖은 것 같습니다.
이 영화도 그런 내용입니다.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영화 포시팅 잘봤습니다
공공님 블로그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보기 좋아요
좋은덕담 감사하게 받습니다^^
전쟁 장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출연진도 좋고 조마조마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기네요. 챙겨봐야겠어요.
전쟁 장르지만 전쟁 분위기를 많이 느낄수 없는
심리영화입니다..ㅎ
공수래 공수거님이 추천해주신 영화시니 믿고 이번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전쟁영화 좋아하는 구독자가 감사드리고 갑니다! ^^
전쟁 영화 좋아하시면 보실만 하실것입니다.^^
또다른 전쟁영화군요..
아.. 한소녀를 지켜야 하는것인가 테러를 막아야 하는것인가
결과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잘 해결되었을것 같지만요! ㅎㅎㅎ
영화를 보시면 아십니다.ㅎㅎ
드론이 2차대전 때 최초로 사용됐었나요?
역시 기술의 발전은 전쟁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가 봅니다. 😅
그렇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도 몇가지의 드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