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후드는 6살 소년이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12년간의 시간을 실제 시간에 맞게 촬영하여
촬영기간이 무려 12년에 달하는 영화다. ( 영화는 2시간 45분)
12년이면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있을수 있지만 극 영화로 동일한 배우를 12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매년 촬영을 한다는게 참 대단한 연출이 아닐수 없다
감독인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이런 형식애 완전히 독보적인 감독 같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비포 미드나이트" 영화를 에단 호크와 18년에 걸쳐 만들어낸것을 보면 말이다
이 영화에도 에단 호크가 등장한다
일년에 15분 분량을 감독의 고향인 텍사스에서 주연 배우를 제외한 지역 무명 배우를 섭외하여 촬영
저예산 영화로 만들었다 ( 심지어 감독의 딸이 주연급 역할(딸 )로 출연한다)
2016년 BBC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에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100대 영화 첨부 엑셀)
BBC_100대영화.xlsx▶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80∼90년대 미국 젊은이들의 방황과 고민을 정확히 관찰하고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담아내는 선댄스 키드. 대학을 중퇴하고 멕시코 걸프만에 있는 해양 유정에서 일한 그는 독학으로 영화를
공부했다
95년에 만든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는 링클레이터가 작가이자 감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된 작품. 하룻동안의 이야기, 여행, 에피소드와 대화 중심이라는 링클레이터 특유의 모티브를 유지하면서
인물을 두사람으로 압축했다.
95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내게 인상적인 배우는 바로 엄마역을 한 패트리샤 아퀘트다
▶패트리샤 아퀘트 (1968년생 )
자매들도 배우인데, 언니로는 로잔나 아퀘트가 있고, 동생으로는 데이비드 아퀘트, 알렉시스 아퀘트가 있다
보이후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는 트루 로맨스가 있다
2020년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TV 수상 을 했다
내게는 C.S.I 사이버의 시즌 1,2에서 미 연방수사국(FBI)의 사이버 범죄 전담 부서 수사팀장 에이버리 라이언역으로
친숙하다
12년에 걸쳐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당시에 핫했던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소니 브라운관 TV와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이라크 전쟁, 로저 클레멘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콘솔 게임기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책), 부시의 재선선거, 스타워즈 7편 , 버락 오바마의 선거등이
영화 장면에 나온다
영화에 많은 노래들이 나오지만 특히 Hero-패밀리 오브 더 이어의 노래는 이 영화와 아주 잘 어울린다
이 영화의 엔딩 부분에서 명언이 나온다
"이 순간이 우리를 붙잡는다"
사진은 누구라도 찍을수 있다
네가 책임져야 할것은 네다
(한줄줄거리)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엘라 콜트레인)와 그의 누나 ‘사만다’(로렐라이 링클레이터)는 싱글맘인
‘올리비아’(패트리샤 아케이트)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에단 호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 평범한 있을법한 ,별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끝까지 보게 된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지 하는 생각이 내 들었던 영화
덧. 1.벽에 키 크는것 표시 하는건 세계 공통인가 보다
☞ 12월 20일 아내와 LG U+ 무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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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12년에 걸쳐서 찍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네요.
정말 대단한 집념입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12년 생각만해도 긴 시간... 실제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았으니
어떤 영화일지 꼭 보고 싶어집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조금 러닝타임이 길긴 하지만 보실만한 영화입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대단한 감독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꼭 봐야겠네요.
이 감독이 비포 시리즈도 연출한 감독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영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와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찍었네요ㄷㄷ 이정도면 배우들도 인생의 한부분이겠어요.
성인 배우들도 세월의 흐름을 볼수가 있습니다
특히에단 호크는 "비포 시리즈"에도 이 감독과 같이 했네요^^
12년동안이나 찍은 영화라니 엄청 장기간 제작되어 탄생한 영화네요.... 처음 알게 된 영화인데 12년동안 찍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흥미가 가는 영화입니다.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긴시간 찍어 색다른 느낌이 들것같네요
집에서 시간도 많은데 하나씩 봐야겠어요
네 긴 시간의 영화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평점 대단한 영화라서 목록에 넣어놓은 작품인대
봐야겟네요 ㅎㄹ
잘보고 갑니다
네 평점 좋은 영화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하나의 영화를 위해 여러 사람이 변함없이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
같은 배우가 매년 한번씩 모여 12년 동안 촬영 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어떤 성장드라마를 영화로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단 영화의 촬영기법과 영화의 스토리텔링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명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볼만한 영화입니다.
세계공통 키재기 ㅎㅎㅎㅎ
12년동안 어떻게 영화를 찍을 수가 있죠!
정말 이런걸 큰 그림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요즘도 그런가요? ㅎㅎ
12년 감독의 집념과 열정 대단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 이 시나리오를 어떻게 생각히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저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감독의 큰 그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비포 시리즈를 하면서 생각하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저 예산으로 길고긴 영화를 촬영했네요
영화시간이 길어도 감독이 영화 만든만큼의
시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ㅎ
미드를 함축한 영화 같네요 ㅎ
그런데 잔잔한 자극이 없는 영화라 드라마로 나왔다면 인기는 없었을것입니다.
21세기 최고 영화라..! 처음 들어 보는 제목인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최고의 영화 5위죠
한번 보실만할것입니다.
와 12년간 영화를 찍는다는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사람은 아닌듯 합니다.ㅎ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그래서 별 거 없는 듯 싶어도 계속 보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대단한 감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만 보아도 평범함이 주는 소중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영화 제목보고 무릎을 딱 쳤네요.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잊고 있었어요. 더불어 100대 영화 다운 받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사실 영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곳에와서 아이낳고는 도통 볼 시간이. ㅠㅠ 내일 1월1일 공공님의 소개 영화들 중에서 한 편 꼭 보면서 행복하게 시작해야 겠어요~~~
2021년은 여유가 있는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영화도 보시고..ㅎㅎ
우리 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작품이 있을지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큐멘터리는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딱 와닿진 않았던것 같아요 오히려 레이디버드를 더 재밋게봤네요 ㅎㅎ
구독 누르고갑니당!
레이디버드란 영화도 있군요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아 이 얘기 서프라이즈에서 봤던거 같아요. 그 때 볼때도 신기했는데 참 대단한 영화인거 같아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서프라이즈에도 소개 되었군요
감독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