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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마이 스파이(My Spy)-가족과 함께 볼만한 코믹 액션 영화

空空(공공) 2021. 1. 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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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파이 ( My Spy )는 2020년 4월 29일 개봉한 영화다

코로나 상황에 개봉한 영화라 국내 흥행성적은 좋지 않다 ( 박스 오피스 56,282명)


이 영화에는 프로 레슬러 출신인 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연으로 나온다


미국의 프로레슬러 출신 영화배우들중 첫째로 손꼽을수 있는 사람은 

"People's Champion’ 더 락, 드웨인 존슨"이다. 

그는 2018년과 2019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이기도 하다


다음으로는 "You can't see me’ 존 시나'이다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인 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어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캐스팅되며 차기 액션스타로 발돋움을 준비 중이다


다음은 "‘Big Sexy’ 케빈 내쉬이다

2M가 넘는 덩치에 섹시한 외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 다음이 이 영화 주인공인 "‘The Animal’ 바티스타"이다

저에산 IPTV에 출연하며 연기공부를 하는등 노력을 해 오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드랙스 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후 ‘007 스펙터’ ‘블레이드 러너 2049’ ‘어벤져스’ 시리즈 등 인기 작품들에 연달아 출연하고 

이 영화 마이 스파이로 주연을 꿰차게 되었다.    ( 씨네리와인드 기사 참조및 일부 인용 )



소피역의 클로에 콜맨 ( Chloe Coleman )은 2008년생으로 이제 12살인데 한마디로 똑 부러지는

아주 당돌한 연기를 보여준다

5세에 연기 데뷔 후 ‘글리’ ‘리틀 빅 라이즈’ 등 세계적인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하는데

이번 영화가 첫 영화 출연작으로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듯 하다


이 영화가 기존 첩보물과 가장 다른 건 액션, 코믹,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으면서 

이를 자극적이지 않게 풀어냈다

가볍게 온 가족이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다.



친근함과 절박함은 종이 한장 차이이다

보통 사람은 감정을 나누고 산다

Don't touch가 아닌 Do not touch


( 한줄줄거리 )

CIA 요원 JJ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에 잠입해 핵무기 밀매 집단의 정보를 캐내는 미션을 받았다. 

거래 직전 정체를 들킨 JJ는 남다른 파괴력으로 마피아 조직을 초토화하고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해고 위기에 놓인 JJ는 불법 핵무기 거래 조직의 가족을 감시하는 미션에 투입되지만, 

감시대상 중 한 명인 9세 여자아이 소피(클로에 콜맨)에게 정체를 들킨다. 

소피는 JJ의 정체가 담긴 영상을 빌미로 그를 쥐락펴락하며, 어느덧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삶을 변화시킨다.


★★★☆ 액션을 기대해선 안 되는 영화.코믹이 액션을 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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