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어바웃 어 보이 ( About A Boy, 2002 )-어른의 성장 영화

空空(공공) 2020. 4. 21. 01:30
반응형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무료 영화에서 이미지로 볼만한걸 찾다가 뭔가 재미있을듯  해서 보게 되었다.

출연 남자 배우들이 눈에 익은듯 한데 정작 나중에 찾아 보니 그 배우들의 출연작품을 제대로 본 게 없었다

이름 때문에의 착시 효과인지 아니면 비슷하게 생긴 배우가 있었는지 싶다 "휴 그랜트"를 두고의 이야기다


이 영화  어바웃 어 보이 ( About A Boy,) 가 2002년 영화이니 아역이었던 니콜라스 홀트는 이후 폭풍 성장을 

해서 ( 신장이 190 ㅋ )"엑스맨 시리즈"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하는등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을 했고 

년 미션 임파서블 7에도 출연을 하는 명배우가 되어 있다

영화를 보고도"가가 간지 "모르고 넘어 간 배우가 이 배우다


(어바웃 어 보이 에서의 니콜라스 홀트 )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니콜라스 홀트 )

휴 그랜트가 연기한 윌 프리먼은 부친의 음악저작권으로 백수 생활을 한다

우리의 저작권은 원칙적으로 저작자 사후 70년까지 보호되며, 2013년 7월 1일 시행 이전에 보호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의 보호 기간은 저작자 사후 50년간 존속한다. 


저작권은 우리 헌법 22조 2항으로 저작자·발명가·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고 되어 있고

1963년부터 저작권이 형성된 모든 저작물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는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한다


이 영화는 어른의 성장 영화이다 ( Growing up has nothing to do with age. :성장은 나이와 관련없다)


( 한줄 줄거리 )

부모가 물려준 유산으로 백수생활을 하는 미혼남 윌 프리먼(휴 그랜트 분)은 스스로 결혼이라는 무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항상 의아해 한다. 

그리고 여자와 즐기는 것 그 이상은 생각치 않는 그는 여자들이 결혼하자고 다가오면 온갖 핑계를 대 미꾸라지 

같이 여자들을 따돌린다. 

어느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대를 찾을 수 있을까 궁리하던 

그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야 말로 자신의 조건에 딱 부합되는 상대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남자에게 적당히 굶주려 있는 데다 특별히 책임을 느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혼자 사는 여자를 낚기 위해 '혼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임'에 참가하게 된 윌은 그 곳에서 12살짜리 왕따 

소년 '마커스(니콜라스 호울트)'를 만나게 되고, 외롭고 소극적인 마커스에게 마치 아빠와 같은 책임감으로 '

멋진 남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이 마커스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점차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에서 인용 )


자선을 베풀려면 진심이 있어야 한다

인간은 섬이 아니다..모든 인간은 섬이다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


★★★☆ 인간은 사회적 동물..사회속에서 성장한다


로버타 플랙 killing me softly가 OST로 나온다

이 영화는 영국이 배경인데 영국 학교 학생들 놀이중에 에전 한국의 오케바닥 비슷한 놀이가 보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