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회신식당 물회 ,맘스터치 커플세트

空空(공공) 2019. 9.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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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한여름 집에서 밥을 먹는것도 어떨때는 고역이다.

주말 어떻게든 핑게를 만들어 밖에서 밥을 먹곤 했는데 이날은 밖에서 먹을 건수가 없었다.


그래서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밥을 먹치 않고 버티다가 나가기로 했다.

여름이면 한번 먹어줘애 되는것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 여름 아직 먹지 못했던 물회를 먹기로 했다.

물회는 대구 북부경찰서 주위에 하는집이 여러집이 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벽강물회"는 작년에 한번 갔었고 이번에 그 옆에 잇는 물회집을 찾아 가 보기로 했


회가 신선하다 해 이름 붙여진 "회신식당"이다

물회 가격은 해삼 물회 \18,000 회듬뿍 물회 \15,000 그냥 물회 \12,000이다.

우린 그냥 물회를 시켰다..


시원한것이 괜찮았는데 아내는 작년 먹었던 물회가 훨씬 나은것 같다고 했다..


☞ 8월 10일 아내와


그 다음날은 아들에게 다니러 갔다가 시장을 보고 난뒤 더위를 피해 아내와 들어간곳이다.

맘스터치라는곳인데 듣기만 들었지 먹어 보거나 들어간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커플세트 ( \16,000 치파오커플, 짜이버거 단품.치즈 감자,콜라2 )를 시켰는데 둘이서 다 못먹고  결국 남은건

포장을 해 왔다.

빵빵한 에어콘이 더위를 식혀 주었다.

더운 여름엔 가끔 밖의 시원한곳에서 먹는것도 좋은 일이다.


 8월 11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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