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경주 동대봉산(무장산) 무장봉 등산 코스

2010년 이래 전국적으로 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곳..

가을 단풍과 억새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 624m )이다.

 

무장봉 정상부는 1960년대 자활정착사업단이라는 갱생법인이 교화와 자립을 시행하였던 장소이며 1970년대에는

대단위 목장과 동양그룹이 운영하는 오리온 목장이 초지를 조성하여 우유를 생산하였으며 1996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목장이 폐쇄되고 초지가 풍성한 억새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산행들머리는 원래는 경주국립공원 암곡탐방센터 아래에 있는 암곡에서 출발하는게 정상이나 단풍철인 10월초부터

11월말 정도까지는 "암곡 와동 경로당"앞에서 노선버스 18-1을 타는게 좋다.

만일 오전 일찍 와서 통제 하시는분이 안  암곡 공영주차장까지 갈수는 있으나 편도 1차선이기 때문에 나갈때

고생하는 수가 있다.

 

암곡와동경로당

노선버스 . 여기서 입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웬만하면 타고 가는게 좋다

좀 늦으면 도로변에 차를 주차해야 한다.

여기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으로 유명해졌다

출출해 국화빵도 하나 얻어 먹고

경주는 지리산에 이어 2번째로 국립공원이 되었다

암곡탐방센터

우린 결과적으로 오른쪽(능선 코스)으로 돌아 왼쪽 (계곡 코스) 으로 한바퀴내 려 온셈이 되었다

왼쪽은 편한길이나 시간이 좀 갈리고 오른쪽길은 경사가 좀 있다

초입에서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내려 온다.

등산은 안전한게 제일이다. 준비운동 필수.

400M 올라 오면 능선과 계곡 갈림길에 이른다.우린 능선길로

초반은 평탄한길이다.

300M 지나 1KM 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안내도상은 18%  경사라고 되어 있는데 체감 경사는 30도는 되는것 같다.

1KM 지나니 능선길이 이어진다

단풍이 좀 남아 있다.

이제 2KM 올라 왔다.

억새가 보이기 시작한다.

낙엽을 밟으며

드디어 정상이 눈에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억새 평원

원래는 무장산으로 불리웠는데 2010년경 동대봉산 무장봉으로 바뀌었다 한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이제 계곡길로 하산..

계곡길 하산은 편평한길이 이어진다.

이제 억새는 간간이 보인다

이길은 편한길이지만 좀 멀다. 5.4KM

계곡을 죽 따라 내려 간다.

무장사지에 잠시 들렀다 간다

무장사지 석탑은 별도로...

단풍이 조금은 남아 있다.

내려 오는길은 정말 편한 길이다.

정상에서 점심 먹고 쉰 시간까지 합해 5시간 정도 걸렸다

걸은 거리는 11KM 정도..

 

아주 멋진 산행이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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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지식임 2018.11.21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 경치좋은 곳이 많다는걸 계속 알게 되네요^^

  3. BlogIcon sotori 2018.11.21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등산가셨는데 초입에서 구급차를 봐서 놀라셨겠어요..

  4. BlogIcon 까칠양파 2018.11.21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무조건 정상까지 올라가야 할 거 같네요.
    억새가 정말 장관을 이루네요.
    펑탄한 산길이어도, 준비운동은 필수겠죠.ㅎㅎ

  5. BlogIcon 만세네BLOG 2018.11.21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하셨군요 만세도 예전엔 많이했는데 바쁘다보니 ㅠㅠ
    부럽습니다!! ㅎ

  6. BlogIcon ireugo 2018.11.2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서 늦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네요 :)
    곳곳에 숨은 명산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시간 산행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경주에 가게 되면 한 번 오르고 싶네요.

  7. BlogIcon 최 율 2018.11.21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력이 저질이라 등산을 하면 항상 도중에 숨이 차고 어지러워서 포기한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ㅎㅎ 공수래공수거님 블로그 보면서 대리 등산하구 가요!!ㅎㅎㅎ

  8. BlogIcon T. Juli 2018.11.21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장산의 가을 풍경 아름다워요

  9. BlogIcon 둘리토비 2018.11.2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다니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슬슬 노르딕워킹을 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 BlogIcon 죽풍 2018.11.21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가보지 못한 산, 가을이 남아있네요.

  11. BlogIcon 은이c 2018.11.2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시간이면 전 입원해야할 시간이네요 ㅎㅎㅎ
    체력 완전 좋으셔요 부럽습니당 ㅋ
    은행잎을보니 막 걷고싶어지네요
    구급차...안전한산행하세요~조심조심~^^

  12. BlogIcon 원당컴퓨터학원 2018.11.22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국화빵이 유명하던데... 이렇게 산행길에 먹으면 꿀맛이겠어요.

  13. BlogIcon veneto 2018.11.22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등산로네요 ㅎㅎ
    등산이랑 친해져야하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네요 ㅎㅎ

  14. BlogIcon Bliss :) 2018.11.22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앙 이번 가을에 산을 몇 곳을 오르신 건가요? 11km면 엄청 걸으셨군요 올레 트레킹도 그렇고 건강하신 듯해요^^ 덕분에 멋진 풍경 구경 잘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15. BlogIcon 건강따는 꿀벌이 2018.11.22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서는 평지만 다녀봐서 이런 좋은 산들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안내 감사합니다.^^

  16. BlogIcon 스티마 2018.11.22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행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체질이라...
    공수래공수거님의 블로그를 보며 눈으로 산행 합니다. ^^

  17. BlogIcon 4월의라라 2018.11.22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에 언제 가봤는지... 사진 보니 좋으네요. 가을산 멋집니다. ^^

  18. BlogIcon 새 날 2018.11.22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끝자락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오셨네요. 무장봉 억새가 아주 멋지군요.

  19. BlogIcon 로안씨 2018.11.22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매번 고속도로 다니면서 멋진풍경을 보고있습니다. 산에 직접올라가서 봐야 제맛인데 말이죠 ㅠㅠ

  20. BlogIcon mooncake 2018.11.22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에 가면 늘 유적지만 보고 와서, 이런 멋진 산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 멋집니다.
    설악산과 경주 무장산, 연달아 제 눈이 호강을 하네요.

  21. BlogIcon peterjun 2018.11.23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하면 떠오르는 풍경인 것 같아요.
    멋스럽네요.
    오래전엔 목장이 있기도 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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