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람의 범인을 잡는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진실은 반드시 밝혀 진다"라는 진리를 깨우쳐 주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 재심은 실제 일어 났던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억울한게 옥살이를 한 사람의 재심을 신청헤 무죄를 이끌어냈던 박준영 변호사에 대한 실화를 근거로 한 영화다 (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 ) ‘2000년의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검·경의 부실수사와 강압수사 논란을 불러왔던 사건이다. 검·경은 당시 16세에 불과했던 최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법정에 선 최씨는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그러나 2003년 6월 김씨가 진범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최씨가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렸..